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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헌재 "尹 비상계엄 실체적 요건 위반"
  • [속보] 헌재 "경고성·호소형 계엄 선포 인정할 수 없어"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떨어졌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1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26일(종가 기준)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 주간 종가대비 16.5원 하락한 1450.5원에 시작해 1440원 대에서 거래되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1430원대까지 떨어져 낙폭을 키웠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로 미 경기침체 우려가 촉발돼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인용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돼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환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판사 출신인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기각 결정이 당연하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잠시 뒤면 (윤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게 된다”며 “탄핵은 (대통령을) 파면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절차적으로도 엄격해야 하지만 그 동안 절차상 공정성과 정당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헌재가 충분히 법률 전문가답게 판단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내용에 있어서도 (윤 대통령이 결정한) 계엄 선포의 동기를 봐야한다”면서 “헌재는 충분한 심리를 거치지 않았다”며 기각을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틀에서 볼 때 어떤 결정해야 하는지 헌법재판관은 결단의 순간에 섰다”며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발언내내 시종일관 눈물을 보였다. 함께 헌재를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 탄핵은 기각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은 “100% 기각·각하로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친윤(친윤석
  •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회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수위를 높이고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국회의사당에는 1500명 규모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다. 정문 앞에는 경찰 버스가 늘어섰고, 경비대원은 출입구를 지키며 드나드는 사람들의 공무원증과 출입증을 일일이 확인했다. 국회 사무처는 오는 6일까지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한 상태다. 이 기간 예정됐던 의원실 세미나도 모두 취소됐다. 국회 외곽 출입문도 일부만 남겨두고 모두 폐쇄했다. 국회 자체 방호 인력도 늘리는 등 경내 순찰을 강화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운명의 날"이라며 "부디 오늘이 헌정질서가 회복되고, 민주와 법치가 살아나는 날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모여든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의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저주 의미를 담은 물건을 가지고 나온 사람도 있었다. 3일부터 탄핵 반대 철야 집회가 열린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 인근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헬멧과 방독면을 착용했다. 몸통과 팔에 보호대를 차고 태극기 완장을 두른 모습이었다. 등에 멘 가방에는 호신용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도 보였다. 탄핵 찬성 단체들의 철야 집회가 진행된 안국동 사거리 인근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붙이고 대못을 박은 '저주 인형'을 묶은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인형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얼굴 사진과 '탄핵 기원 부적'이 붙어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못이 여러 개 박혀 있고, 몸통에는 윤 대통령을 겨냥한 문구를 적은 종이도 있었다. 한편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이날 오전 8시 22분까지 모두 출근했다. 재판관들은 오전 평의를 열고 최종 결정문 작성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55분 정형식 재판관이 가장 먼저 헌재로 나왔다. 검은색 정장에 서류 가방을 든 정
  • [속보] 헌재 "탄핵소추안 의결 과정 적법"…"탄핵소추권 남용 아냐"
  • 간밤 미국 증시 급락으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을 돌파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67 오른 2504.3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36.21포인트(1.46%) 내린 2450.49로 출발했으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개시되자 상승세다. 개인이 5084억 원, 기관이 1706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319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2.98포인트(1.9%) 오른 696.47다.
  • [속보] 헌재 "내란죄 철회는 소추사유 변경 아냐…허용돼"
  • [속보] 헌재 "국회 탄핵소추·예산안 심사 중대 위기 상황 아냐"
  • [속보] 헌재 "계엄선포는 사법심사 대상…헌법·법률 위반 심사 가능"
  •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윤 대통령이 직무가 정지된 지 111일 만에 복귀해 국정을 다시 이끌지, 아니면 헌정사 두 번째 탄핵된 대통령으로 불명예 퇴진할지 정해진다.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의 거취 문제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든 정국은 요동칠 전망이다. 기각·각하시 직무복귀…개헌·통상·통합 화두로 헌재 재판부가 이날 기각 또는 각하 판결을 내리면 윤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의 권한을 회복한다. 윤 대통령은 선고 직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해 밀린 국정 현안을 보고받고, 대국민 메시지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어떤 형태로는 메시지가 나와야 할 것”이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유감 표명과 같은 국민의 불안을 달랠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마주할 최대 난제는 국정 동력 회복이다. 지난 넉 달간 전개된 탄핵 정국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 안팎까지 올라왔지만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보수층의 결집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윤 대통령이 복귀한 이후에도 탄핵정국과 같은 지지율을 기대하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600원)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지건설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져 테마주로 묶인다. 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인 형지글로벌(11.14%)과 동신건설(8.26%), 오리엔트정공(8.75%), 형지엘리트(5.2%)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서, 형지글로벌 등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무상 교복 정책과 맞물려 테마주가 됐다. 동신건설은 이 대표 고향인 경북 안동에 위치해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선고한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이후로 111일 만이다.
  • 정청래 국회탄핵소추단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직전 “헌법 파괴자의 파면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단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입장 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헌법에 따라 8 대 0 만장일치로 파면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의 위헌 위법성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안다”며 “전 국민이 내란의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헌법은 현직 대통령이더라도 내란의 죄를 저질렀을 때에는 반드시 죗값을 물으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다”고 목청을 높였다. 정 단장은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미래의 독재자, 미래의 내란 우두머리를 미리 차단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피로 쓴 역사를 혀로 지울 수 없고, 피로 쓴 헌법을 그 누구도 파괴할 할 수 없고, 파괴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들이 피눈물 흘리며 써온 민주주의 금자탑인 헌법의 이름으로 헌법의 적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주의 적은 민주주의로 물리쳐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산물”
  • 키움증권이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고 공지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키움증권의 전산 오류로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며 투자자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전날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9시 5분께 키움증권 HTS·MTS ‘영웅문S#’의 일부 거래에서 주문 처리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공지를 통해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다른 매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의 접속 또한 원활하지 않았다. 해당 오류는 약 한 시간 후 정상화됐다. 오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4일 실시간 조회 서비스 오류가 발생하는 등 한 달 만에 전산 문제가 3번 발생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던진 '경제적 핵폭탄' 상호관세의 여진은 3일 더 증폭됐습니다. 뉴욕증시가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폭 폭락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했던 바"라며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밀어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25%, 26%에서 이날 다시 25%로 확정이 됐습니다. 하루 사이에 숫자가 3번 왔다 갔다한 것으로, 숫자가 왜 변경됐는지 설명은 없었습니다. 25→26→25%…백악관, 韓 상호관세율 또 수정 일단 한국 상호관세 내용입니다. 3일 백악관 홈페이지 상의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한국에 대한 관세율이 25%로 수정돼 기재됐습니다. 2일 로즈가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든 패널의 숫자는 25%, 이후 홈페이지 부속서에서는 26%로 기재된 바 있습니다. 이에 정확한 수치를 알려달라는 한국언론의 요구에 백악관은 26%가 맞다고 했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도 2일 밤부터 미 상무부, 미 무역대표부(USTR) 등에 어떤 수치가 정확한 것인지 문의를 했고 미국 측도 조사를 해보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후 3일 미국 측은 다시 이를 25%로 수정한 뒤 주미 한국대사관에
  • 관세 공포가 시장을 뒤덮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다음날인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는 폭락하면서 3조1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월가 기관들이 관세 영향을 반영해 서둘러 수정한 경제 전망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Staggltion·저성장 속 고물가) 기미가 뚜렷했다. 시장은 관세로 인한 생산비용 증가와 교역 감소로 인한 산업활동과 수요 둔화, 기업 실적 감소, 공급망 교란 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공포감에 휩싸였다. 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679.39포인트(-3.98%) 하락한 4만545.9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74.37포인트(-4.84%) 떨어진 539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50.44포인트(-5.97%) 급락한 1만6550.61에 장을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와 S&P500의 이날 낙폭은 2020년 6월 이후 가장 컸으며 나스닥의 하락폭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컸다. 각각 팬데믹이 선포된 직후 가장 큰 규모다. 2022년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오르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가속화되던 시점보다 이날 낙폭이 더욱 컸다. 애플

계엄부터 선고까지 격동의 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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