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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된 '올드 IP'의 변신…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 2배 ↑
    20년 된 '올드 IP'의 변신…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 2배 ↑
    IT 2025.05.17 11:00:00
    20년이 넘은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이용자 수가 한 달만에 약 두 배 증가했다. 부담 없는 과금 구조와 따뜻한 게임 분위기가 초기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처럼 올드 IP의 활용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1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의 지난 달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약 124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3월 27일 정식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3월 MAU로 69만 명을 기록했다. 이후 한 달만에 이용자 수가 두
  • '세무만 하는줄 알았더니'…삼쩜삼, 앱테크·교육으로 다각화 [빛이 나는 비즈]
    '세무만 하는줄 알았더니'…삼쩜삼, 앱테크·교육으로 다각화 [빛이 나는 비즈]
    IT 2025.05.17 10:00:00
    국내 1위 세금 환급 서비스 기업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가 기존 서비스 역량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재테크 분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금 환급에 치우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전략에서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것과 동시에 삼쩜삼 서비스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관 기업 인수·합병(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럭키즈, 2달 만에 10만 사용자 확보…최대 당청금 3000만 원 1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삼쩜삼은 리워드 기반 앱테크 서비스
  • 양자컴 여러대 합치는 ‘양자연결’, 韓 추격 카드 될까 [김윤수의 퀀텀점프]
    양자컴 여러대 합치는 ‘양자연결’, 韓 추격 카드 될까 [김윤수의 퀀텀점프]
    IT 2025.05.17 09:00:00
    양자컴퓨터가 제대로 쓰이려면 100만, 또는 그 이상의 수백만 큐비트 성능은 돼야 한다는 게 정보기술(IT) 업계의 시각입니다. 반면 현재 개발되는 양자컴퓨터는 좋아봐야 1000큐비트 정도 성능에 그치고 있죠. 큐비트를 늘리면 그만큼 외부에서 가해지는 영향도 심해져서 계산 오류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류를 잘 제어하면서도 규모를 100만 큐비트까지 키우는 게 관건이죠. 단순 규모 경쟁과는 또다른 전략이 있습니다. 앞서 양자얽힘과 양자인터넷을 설명하며 언급한 적 있는 ‘양자 연결’입니다. 양자컴퓨터 칩 여러 개를 연결해서 한몸처럼
  • 범부처 행정 AI 혁신에 IT기업들 해결사로 나서… 경찰 AI ‘헤드쿼터’ 신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범부처 행정 AI 혁신에 IT기업들 해결사로 나서… 경찰 AI ‘헤드쿼터’ 신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IT 2025.05.17 07:07:1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부문 AI 도입 가속화: 정부가 90억원 규모 범정부 AI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삼성SDS, LG CNS 등 IT 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2027년까지 전 부처로 확대될
  • 흔들리는 '19년 왕좌' 삼성 TV사업부 비상 경영… 사이버테러 AI로 막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흔들리는 '19년 왕좌' 삼성 TV사업부 비상 경영… 사이버테러 AI로 막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IT 2025.05.17 07:04: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기업 위기대응 전략: 삼성전자(005930) TV사업부가 중국 기업의 추격과 실적 악화로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출장비와 접대비 대폭 삭감, 임원 이코노미석 이용 등 전사적 비용 통제가 강화되고
  • 눈 빨갛게 충혈되고 욱신…“피곤해서 그래” 방치했다간[건강 팁]
    눈 빨갛게 충혈되고 욱신…“피곤해서 그래” 방치했다간[건강 팁]
    IT 2025.05.17 07:00:00
    충혈은 결막 혈관이 확장돼 눈의 흰자위가 벌겋게 보이는 증상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증상이라 눈이 뻑뻑하면서 빨갛게 충혈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일반인들은 흔히 눈이 충혈됐을 때 결막염을 의심한다. 결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 여러 가지 병원균에 감염돼 발생한다. 충혈과 함께 눈곱, 통증, 이물감(눈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충혈을 일으키는 원인 질병은 매우 다양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등 각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눈이 가렵고 충혈되는
  • PS 접수하고 PC까지 "가즈아"…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6월 출시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PS 접수하고 PC까지 "가즈아"…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6월 출시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IT 2025.05.17 07:00:00
    플레이스테이션(PS)를 장악한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PC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프레임 제한이 해제됐고 업스케일링까지 더해져 더욱 생생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프리오더(사전 주문)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판매량 3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와 이터널 리턴은 각각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메이플스토리는 다음 달 7일 ‘어셈블’ 쇼케이스를 통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한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프리오더 시작=시프트업(462870)이 액
  • 크론병 치료, 누군 듣고 누군 안 듣더니…이유 알았다[헬시타임]
    크론병 치료, 누군 듣고 누군 안 듣더니…이유 알았다[헬시타임]
    IT 2025.05.17 05:30:00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물질인 사이토카인 혈액 수치가 소아 크론병 환자의 치료반응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미진?최연호?권이영?김윤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선영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은 사이토카인 중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의 농도가 높을수록 인플릭시맵(Infliximab) 성분 생물학적 제제의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원인 불명의 염증이 생겨 복통, 설사, 혈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크론
  • 위믹스 "모순된 언행으로 시장 혼란"…DAXA 해명에 날 선 반박
    위믹스 "모순된 언행으로 시장 혼란"…DAXA 해명에 날 선 반박
    IT 2025.05.16 19:32:32
    두 번째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위믹스재단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는 거래소의 판단”이라며 한 발 물러난 DAXA에 대해 책임 소재를 따져 물으면서 “명확한 사유를 밝히라”고 재차 촉구했다. 위믹스재단은 16일 DAXA의 입장문 발표에 대해 추가 성명문을 공개하고 “간접적인 입장 표명이 아닌, 위믹스를 겨냥한 모범사례 표적 개정과 소급 적용에 대한 공개 설명 요구에 응해 주기를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DAXA는 위믹스(WEMIX)
  • 한진칼 추가지분 확보 발판 마련…한숨돌린 조원태
    한진칼 추가지분 확보 발판 마련…한숨돌린 조원태
    IT 2025.05.16 19:30:00
    LS가 발행한 교환사채(EB)를 대한항공(003490)이 사들이면서 LS그룹과 한진그룹 간 ‘반(反)호반 동맹’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칼(180640) 자사주 출연으로 우호지분을 늘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은 향후 LS의 ‘백기사’ 지원을 받을 경우 호반과 지분 격차를 더 벌리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LS는 16일 EB 발행 목적을 산업은행 차입금 상환이라고 밝혔다. LS로서는 산업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은 만큼 650억 원에 해당하는 새로운 유동성을 일으킬 여력이 생긴다. 업계는 LS
  • "평균 연봉이 무려 2.2억"…파격 워라밸·복지 자랑하는 ‘이 회사’ 어디길래
    "평균 연봉이 무려 2.2억"…파격 워라밸·복지 자랑하는 ‘이 회사’ 어디길래
    IT 2025.05.16 19:04:17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네오플이 게임업계 최고 대우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네오플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1888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장 게임사 중 1위인 시프트업(1억3100만 원)을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크래프톤(1억900만 원), 엔씨소프트(1억800만 원)는 물론 SK텔레콤(1억6100만 원), 에쓰오일(1억5400만 원) 등 대기업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고액 연봉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시장 대성공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앱
  • "6년 절치부심" 진격의 샤오미, 자체 AP 출격
    "6년 절치부심" 진격의 샤오미, 자체 AP 출격
    IT 2025.05.16 18:31:09
    중국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 샤오미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자체 개발해 자사의 최신 제품에 탑재한다. 화웨이뿐 아니라 샤오미까지 고성능 칩 개발 역량을 확보하면서 퀄컴·미디어텍 등 세계 최대 AP 공급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AP ‘엑시노스’의 영토 확장을 도모하는 삼성전자(005930)에도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현지 시간)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샤오미가 자체 개발 및 설계한 휴대폰 시스템온칩(SoC) ‘쉬
  • 엠피에이지·카이스트, 연주 난이도별 AI 악보 개발 추진
    엠피에이지·카이스트, 연주 난이도별 AI 악보 개발 추진
    IT 2025.05.16 17:34:34
    디지털 악보 거래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가 카이스트 음악·오디오 컴퓨팅랩(MACLab)과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연주 난이도 기반 AI 악보 시스템’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엠피에이지와 카이스트 MACLab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아노 연주의 난이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과 데이터 분석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연주자 실력에 맞춰 난이도를 조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MACLab은 남주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 美서 AI 기회 찾는 네이버 이해진…현지에 신규 투자법인도 세운다
    美서 AI 기회 찾는 네이버 이해진…현지에 신규 투자법인도 세운다
    IT 2025.05.16 17:33:47
    네이버가 미국에 신규 투자 법인 ‘네이버 벤처스’를 세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등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7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첫 해외 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다음 달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규 투자 법인인 네이버 벤처스를 출범한다. 기존 IT 스타트업의 투자와 육성을 담당하던 네이버 D2SF와는 별도의 조직으로 네이버에 전략적·기술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기회를
  • 피지컬 AI,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양영진의 탁 트윈]
    피지컬 AI,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양영진의 탁 트윈]
    IT 2025.05.16 17:09:41
    채팅 하고 그림을 그리고, 문장도 ‘그럴듯하게’ 만드는 생성형 AI가 세상을 놀라게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AI가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사람처럼 걷고 손을 쓰는 휴머노이드, 하늘을 나는 드론, 스스로 판단해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까지. 이들은 이제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물리 세계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피지컬(Physical) AI’로 진화 중이다. 최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보고서도 이 흐름을 짚고 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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