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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IT 25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신청한 반덤핑 조사 건수가 5건으로 2001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치킨게임’으로 중국산 수출 물량이 우리나라로 밀려들 우려는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품목별로는
  • LG유플러스·동물자유연대, 재난현장 반려동물 구호 강화한다
    LG유플러스·동물자유연대, 재난현장 반려동물 구호 강화한다
    IT 2025.04.13 09:02:05
    LG유플러스(032640)와 동물자유연대가 재난 지역에서 반려동물 구호활동을 전개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산불이 발생했던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영덕군·안동시 등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36마리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의성체육관 인근에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해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재난 상황에서 동물도 보호가 필요하지만 현재 반려동물은 이재민을 위해 마련된 임시 대피
  • 엔비디아,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등극… 관세전쟁에 美국채·달러 위상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엔비디아,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등극… 관세전쟁에 美국채·달러 위상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IT 2025.04.13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AI 특수에 힘입어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한때 게임용 GPU 전문 업체였던 엔비디아가 단숨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91.5%의 매출 성장률로 두
  • 사춘기 딸이 아빠의 외도를 알아버렸다…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건강팁]
    사춘기 딸이 아빠의 외도를 알아버렸다…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건강팁]
    IT 2025.04.13 07:52:00
    아린이는 밝고 건강한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다. 어느 순간부터 아빠의 귀가가 늦어지고 가끔 외박을 하는 일도 생겼다. 우연히 아빠의 휴대폰을 보게 됐고 소셜미디어(SNS)에서 ‘XXX’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여성과의 대화를 발견했다. 그 대화방에는 부적절한 사진과 함께 호텔에서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된 아린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을 엄마가 알게 되면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아빠의 늦은 귀가와 외박은 계속됐고 SNS를 확인할 때마다 그 여성과의 대화
  • '킹'비디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간판 고배당株', 업황 부진에 배당 축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킹'비디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간판 고배당株', 업황 부진에 배당 축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IT 2025.04.13 07: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차전지 기업들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말 기준 비핵심 계열사 4개를 정리하며 본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반면 해외 진출은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
  • 힘들게 땄는데 무릎 어쩌나…‘나무의사’ 준비 전 체크포인트[일터 일침]
    힘들게 땄는데 무릎 어쩌나…‘나무의사’ 준비 전 체크포인트[일터 일침]
    IT 2025.04.13 07:00:00
    최근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신중년’들 사이에서 산림 및 식물보호 관련 자격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나무의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나무의사 제도가 공식 도입되면서 나무의사들에게만 병든 나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활동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나무의사 면허는 국가공인 시험을 통과하고 실무 경력을 갖춰야만 취득할 수 있다. 덩달아 관련 분야 자격 응시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나무의사 자격 응시자 수는 2020년 1288명에서 2023년 2237명으로 3년새 약 74%
  • 'AI가 설계 척척'…테슬라·삼성전자·현대차가 반한 이 기업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AI가 설계 척척'…테슬라·삼성전자·현대차가 반한 이 기업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IT 2025.04.13 07:00:00
    “AI와 버추얼 트윈의 결합을 통해 한국 산업의 또 다른 르네상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다쏘시스템만의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이 한국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쏘 그룹의 자회사 다쏘시스템은 3차원(3D) 설계와 시뮬레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프랑스 기업이다. 1981년 설립됐다. 주력 제품은 솔리드웍스·카티아·델미아 등 버추얼 트윈 기반의 13개 솔루션을 통합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 삼성 파운드리, '4나노'로 퀄컴 XR 칩 만든다 [biz-플러스]
    삼성 파운드리, '4나노'로 퀄컴 XR 칩 만든다 [biz-플러스]
    IT 2025.04.12 15:50:03
    삼성 파운드리가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확장현실(XR) 야심작인 ‘프로젝트 무한’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 칩을 제조한다. 세계적 팹리스인 퀄컴이 설계한 칩을 최선단 공정으로 제조하는 것인데 프로젝트 무한의 성공과 XR 시장의 확대에 따라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 사업의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프로젝트 무한에 들어가는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XR2+ 2세대’를 4㎚(나노미터·10억 분의 1m) 공정으로 생산한다. 퀄컴은 XR2+ 2세대
  •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IT 2025.04.12 14:58:00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인텔과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반도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6559억 달러(약 952조 원)로 2023년(5421억 달러)보다 21.0% 증가했다. 기업별 실적을 보면 엔비디아가 AI 칩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120.1% 늘어난 767억 달러(약 11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 등 메모리 가격 반등에 매출이 60.8% 증
  • AI 개발에 양자컴 쓴다는 중국…거세지는 양자굴기 [김윤수의 퀀텀점프]
    AI 개발에 양자컴 쓴다는 중국…거세지는 양자굴기 [김윤수의 퀀텀점프]
    IT 2025.04.12 09:00:00
    7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자국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컴퓨터를 통한 인공지능(AI) 모델의 파인튜닝(미세조정) 학습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후이 양자컴퓨팅공학연구센터는 자국 기업 ‘오리진퀀텀’의 72큐비트 양자컴퓨터 ‘오리진오공’을 활용해 1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모델의 학습 손실을 기존보다 15% 줄이고 수학적 추론 작업의 정확도를 65%에서 82%로 높였다고 합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 기업들도 양자컴퓨터를 다양한 분야에 이미 활용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초’의 기준과 진위 여부는 모호해보입니다만, 어쨌든
  • “일하기 싫으니까 관둘래요”…무책임한 알바생, 이젠 거를 수 있다고?
    “일하기 싫으니까 관둘래요”…무책임한 알바생, 이젠 거를 수 있다고?
    IT 2025.04.12 07:20:00
    당근알바가 프로 마스터 배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배지는 구직자의 평판과 경력이 우수한 사람에게 부여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구인자와 구직자 간 신뢰 관계 강화를 위해 최근 해당 시스템을 구축했다. 프로 및 마스터 배지를 획득한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얻고, 구인자는 검증된 전문 인력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 배지는 업종 관계없이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긍정 평가를 받은 지원자에 부여된다. 당근경력 5개 이상, 긍정적인 추천 2개 이상, 일정 수준
  • “20초도 안 걸렸다” 3D 프린팅 기술로…다치기 전 얼굴 되찾는다[헬시타임]
    “20초도 안 걸렸다” 3D 프린팅 기술로…다치기 전 얼굴 되찾는다[헬시타임]
    IT 2025.04.12 07:00:00
    눈 주위를 둘러싼 뼈(안와)가 충격을 받아 부러졌을 때 환자 맞춤형 3차원(3D) 인공뼈를 이용하면 합병증 없이 골전 전 모습 그대로 재건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호석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은 2019~2021년 한쪽 안와골절로 3D 프린팅 기반 인공뼈 삽입 수술을 받은 환자 40명의 6개월 후 경과를 분석한 결과 골절됐던 안와의 부피와 형태가 정상측 안와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복원됐다고 11일 밝혔다. 안와골절은 눈 주위를 둘러싼 뼈가 외부 충격에 의해 골절된 상태다. 정확히 복원하지 않을 경우 안구함몰, 복
  • 22돌 맞은 메이플 스토리, 전국 캠퍼스 찾아간다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22돌 맞은 메이플 스토리, 전국 캠퍼스 찾아간다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IT 2025.04.12 07:00:00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가 22돌을 맞았다. 22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한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작을 눈여겨봤던 게이머라면 봄맞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에 주목하자. 스팀을 통해 25일까지 최대 70%의 ‘통 큰 할인’을 진행한다. 사전등록 중인 넷마블(251270)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추가 보상을 내걸고 이용자 확대를 노린다. ◇메이플 22주년 ‘핑크빈 캠퍼스 투어’=넥슨이 ‘메이플스토리’의 출시 22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 캠퍼스 및 번화가에서 오프라
  • “간병비 걱정없는 나라? 이대론 시범사업도 실패 불보듯”
    “간병비 걱정없는 나라? 이대론 시범사업도 실패 불보듯”
    IT 2025.04.11 18:59:45
    간병서비스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열악한 인력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열린 KHC 2025 행사 중 '초고령사회와 지속 가능한 간병시스템' 세션에서 '국내 간병서비스 제도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중앙정부가 2023년 12월 '간병비 걱정 없는 나라'를 위한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 방안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시범사업
  • 대한항공, 여객·화물 '고공비행'…1분기 최대 매출
    대한항공, 여객·화물 '고공비행'…1분기 최대 매출
    IT 2025.04.11 16:49:55
    대한항공(003490)이 여객과 화물 수요가 동시에 늘면서 매출이 4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1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이 3조 955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고환율과 신규 항공기 도입에 영업이익은 19.6% 줄어든 3509억 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 성장은 여객 사업이 이끌었다. 여객 부문은 1분기 2조 43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 늘었다. 1~2월 연초 효과와 겨울방학이 겹치면서 여객 수요가 견조했다. 3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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