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메모리사업부 하반기 성과급 100%…모바일은 75%
    메모리사업부 하반기 성과급 100%…모바일은 75%
    IT 2025.12.22 20:54:36
    삼성전자(005930)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최대 100%를 하반기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2일 사내망을 통해 올 하반기 ‘목표 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24일이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삼성전자의 기본급은 수당을 뺀 월 기본 급여에 직급별 금액을 더해 정한다. 메모리사업부는 100%
  • 메모리 1위 탈환·차세대 칩 선점…이재용 회장 '반도체 퀀텀점프' 진두지휘
    메모리 1위 탈환·차세대 칩 선점…이재용 회장 '반도체 퀀텀점프' 진두지휘
    IT 2025.12.22 20:53:41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반도체 사업 현장 방문은 전례 없는 반도체 초호황 속에 ‘기술의 삼성’이라는 지위를 되찾고 나아가 연구개발(R&D)을 한층 강화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22일 재계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11시께 기흥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의 반도체 사업 현장 공개 방문은 2023년 10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이 회장은 도착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R&D의 요람 ‘NRD-K’로 향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 가전·디자인 리더십도 강화…삼성 CES서 첫 기술포럼
    가전·디자인 리더십도 강화…삼성 CES서 첫 기술포럼
    IT 2025.12.22 18:00:22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가전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5~6일(현지 시간) 라스베이거스 윈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삼성 기술포럼’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AI와 가전·디자인·서비스를 주제로 4개 세션을 통해 파트너사·학계·미디어·애널리스트와 함께 포럼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효과적 AI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 구광모 "LG, 변곡점에 서 있어…새 성공방식·혁신으로 도약해야"
    구광모 "LG, 변곡점에 서 있어…새 성공방식·혁신으로 도약해야"
    IT 2025.12.22 18:00:00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우리는 지금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 서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몫이자 기회”라며 강한 혁신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인공지능(AI)의 발전과 중국 기업 등 경쟁자들의 추격, 변화하는 고객 가치를 언급하며 새로운 성공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안녕하세요. 구광모입니다.(Hello, this is Kwang Mo Koo)’라는 제목의 2026년 신년사를 담은 영상을 이메일로 전했다. 구 회장은 “올해도 고객을 향한 마음으로 도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 공학한림원 회원 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 공학한림원 회원 됐다
    IT 2025.12.22 18:00:00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최재원 부산대 총장을 비롯한 산업계·학계 인사 49명이 2026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이 22일 발표한 2026년도 신입 회원 명단에 산업계에서는 노 사장과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등 26인이, 학계에서는 최 총장과 손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23인 등 총 49명이 선정됐다. 탁월한 업적을 낸 일반 회원 84인도 함께 선발됐다. 일반 회원에는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익수 일본 신슈대 부총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현신균 LG
  • SKB 'DC본부' 출범…SKT가 직접 이끈다
    SKB 'DC본부' 출범…SKT가 직접 이끈다
    IT 2025.12.22 17:45:29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 개편에 나섰다. 특히 모회사 SK텔레콤의 AI 사업 수장이 새로운 조직을 직접 이끌며 인프라 분야에서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꾀한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내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데이터센터(DC)본부’를 출범했다. DC본부는 SK브로드밴드가 1년 전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을 위해 신설했던 전담조직 ‘AIDC사업부’를 개편한 것이다. 사업담당·고객담당·기술담당·솔루션담당
  • 리후후·스프링 컴즈 품은 NC, 캐주얼 게임 본격 공략
    리후후·스프링 컴즈 품은 NC, 캐주얼 게임 본격 공략
    IT 2025.12.22 17:44:01
    엔씨소프트(036570)가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9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 캐주얼 게임 개발사 리후후의 모기업인 인디고 그룹의 지분 67%를 약 1534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 리후후는 2017년 설립 이후 100여 종의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리후후는 매치 트리플 3D, 타일 트리플 3D, 우드버, 파킹 마스터, 트리플 파인드 3D 등 캐주얼 게임을 개발했다.
  • 韓은 AI 교과서 막혔는데…싱가포르, K스타트업에 '러브콜'
    韓은 AI 교과서 막혔는데…싱가포르, K스타트업에 '러브콜'
    IT 2025.12.22 17:43:41
    인공지능(AI)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그룹이 싱가포르 디지털 교과서 개발 사업을 따냈다. 한국은 해외보다 앞서 AI 교과서를 만들어 놓고도 정치 분쟁으로 현장 도입이 무산됐지만 싱가포르는 한국 스타트업에 손을 내밀며 공교육 AI 전환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엘리스그룹은 국내 AI 교육 기업 중 최초로 싱가포르 교육부 주도의 디지털 교과서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AI를 비롯해 각종 정보기술(IT)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향후 6개월 동안 싱가포르 중등학교
  • 삼성바이오, 美GSK 공장 인수…관세 넘는다
    삼성바이오, 美GSK 공장 인수…관세 넘는다
    IT 2025.12.22 17:43:3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현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인수해 미국 의약품 관세 리스크를 벗어나게 됐다. 설립 후 미국에 확보한 첫 생산거점이다. 이에 따라 의약품에 부과되는 15% 관세 리스크 해소는 물론 중국 바이오기업을 견제하는 국방수권법안(NDAA) 통과에 따른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와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2억 8000만 달러(약 4147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
  • 구광모 "ABC사업, 불가능한 수준까지 파고들자"
    구광모 "ABC사업, 불가능한 수준까지 파고들자"
    IT 2025.12.22 17:42:45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우리는 지금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 서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몫이자 기회”라며 강한 혁신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LG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ABC(AI·Bio·Clean tech) 사업’에 대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 임직원들에게 ‘안녕하세요, 구광모입니다’로 시작하는 2026년 신년사를 담은 영상을 e메일로 전했다. 구 회장은 “올해도 고객
  •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 글 3억 3000만개 쌓였다…역대 최고치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 글 3억 3000만개 쌓였다…역대 최고치
    IT 2025.12.22 17:07:30
    올 한 해 네이버의 블로그를 통해 3억 3000만 개의 글이 발행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1분마다 600개의 새로운 기록이 쌓인 것이다. 네이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블로그 보고서’를 22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블로그 순방문자 수는 45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블로그에서 맺어진 이웃 수는 1억 4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올해 7월 영화, 책, 음악 등 동일한 글감이 첨부된 블로그 글을 연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글감 피드’ 기능을 도입했다. 9월에는 이웃 관계, 관심사와 활동 이력 등을 바탕으로
  • "제네릭 약가 인하땐 年 3.6조 손실·1.5만명 실직"
    "제네릭 약가 인하땐 年 3.6조 손실·1.5만명 실직"
    IT 2025.12.22 16:52:44
    제약·바이오 업계가 제네릭(복제약) 가격을 최근 정부가 밝힌 방침대로 인하하면 국내 제약사들이 연간 최대 3조 6000억 원의 손실을 입고 1만 4800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서초구 한제약바이오협회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약가 제도 개편안을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 변경 확정…예산 2.3조로 증액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 변경 확정…예산 2.3조로 증액
    IT 2025.12.22 16:26:42
    정부가 누리호 후속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한다. 차세대 발사체는 액체 메탄 엔진 기반으로 운용되며 예산도증액 됐다. 우주항공청은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 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거쳐 차세대 발사체를 일회용 발사체로 기획했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2조 132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는 게 원안이다. 하지만 세계적
  • 웨이모 섰는데 테슬라는 달렸다…엇갈린 희비, 왜?[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웨이모 섰는데 테슬라는 달렸다…엇갈린 희비, 왜?[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IT 2025.12.22 15:26:46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로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희비가 엇갈렸다. 신호등이 꺼지고 매뉴얼에 없는 사태가 발생하자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구글의 웨이모는 운행을 일시 중단해야 했다. 반면 사람이 탄 테슬라 로보택시는 변수 속에서도 판단이 가능해 운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웨이모는 21일(현지 시간) 자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시내 운행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전날부터 샌프란시스코 정전으로 시내 신호등이 꺼지면서 웨이모 차들이 도로 위에 멈춘 상태로 움직이지
  • 노태문 삼성전자 DX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노태문 삼성전자 DX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IT 2025.12.22 13:54:02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 대표와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산업계 26인, 학계 23인 등 총 49인을 포함한 신입 정회원 명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등으로 구분된다. 회원은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6년 정회원으로는 산업계 26인, 학계 23인 총 49인을 선정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