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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 포장주문에 편의점택배까지…당근의 변신은 무죄[똑똑! 스마슈머]
    ‘공짜’ 포장주문에 편의점택배까지…당근의 변신은 무죄[똑똑! 스마슈머]
    산업일반 23분전
    중고거래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을 표방하는 ‘당근’이 배민과 쿠팡이츠로 대표되는 음식 포장주문 서비스에 이어 편의점 택배까지 접수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당근 앱 내에서 무료로 포장주문을 신청하고 CU와 GS25의 편의점 반값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처 벚꽃 명소가 궁금할 때도 당근의 ‘봄꽃 사진전’을 검색하면 된다. 13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올해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및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포장주문 서비스를 오픈베타 서비스 형태로 운영 중이다.
  • GS25 객단가 5배 높인 비결은? [유통 hot! 피플]
    GS25 객단가 5배 높인 비결은? [유통 hot! 피플]
    산업일반 28분전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의 핵심 가치는 오프라인 점포의 공간 및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만 파는 것을 넘어,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점포의 ‘실질적인 규모’를 키우는 것이죠.” (전진혁 GS리테일 O4O 부문장) 전진혁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현재 유통업계에서 O4O 전략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O4O는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수령을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보다 확장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GS리테일에서
  • 박정원 두산회장 "유럽, 두산밥캣 제2 홈마켓…혁신기술로 선도해야"
    박정원 두산회장 "유럽, 두산밥캣 제2 홈마켓…혁신기술로 선도해야"
    산업일반 2025.04.13 11:21:49
    박정원 두산(000150)그룹 회장이 유럽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밥캣만의 혁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7~1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박람회 ‘2025 바우마’를 방문해 “유럽 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241560)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경영진과 전시회를 직접 찾아 유럽 시장 현황을 살피고 경쟁사들의 신기술 동향을 확인했다. 유럽은 두산밥캣 매출 비중에서 북미에
  • 현대차그룹, 부품 협력사 판로개척 지원…9400만弗 수출상담 달성
    현대차그룹, 부품 협력사 판로개척 지원…9400만弗 수출상담 달성
    산업일반 2025.04.13 10:18:46
    현대자동차그룹이 급변한 수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 협력사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24개 협력사와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9400만 달러(약 1340억 원)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끌어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8~10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5’에 주요 중소 부품협력사와 공동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협력사는 △동일기계공업(파워스티어
  • 엔비디아,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등극… 관세전쟁에 美국채·달러 위상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엔비디아,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등극… 관세전쟁에 美국채·달러 위상 '흔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13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AI 특수에 힘입어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한때 게임용 GPU 전문 업체였던 엔비디아가 단숨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91.5%의 매출 성장률로 두
  • '킹'비디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간판 고배당株', 업황 부진에 배당 축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킹'비디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간판 고배당株', 업황 부진에 배당 축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4.13 07: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차전지 기업들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말 기준 비핵심 계열사 4개를 정리하며 본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반면 해외 진출은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
  • 명품 즐비한 日핫플에 문 연 K패션…숨은 조력자 '무신사' 있었다
    명품 즐비한 日핫플에 문 연 K패션…숨은 조력자 '무신사' 있었다
    산업일반 2025.04.13 05:30:00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도쿄 패션의 중심지 시부야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마뗑킴은 무신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배송 서비스도 시작하며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마뗑킴 시부야점은 이달 24일 복합문화 쇼핑몰 ‘미야시타 파크’ 2층에 문을 연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를 앞두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셈이다. 日 도쿄 시부야에 단독 매장…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중 유일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일본 미야시타 파크에 공식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
  •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4.13 05:00:00
    정부가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는 전기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에게 전기 생산을 줄여달라고 지시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출력 제한 미이행을 이유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비중앙발전기 출력 제어 지시 미이행 사건 조사 결과 및 조치 계획’을 상정했다. 안건에는 발전소 운
  • 신동빈 회장, 서울모빌리티쇼 참관…롯데관 방문
    신동빈 회장, 서울모빌리티쇼 참관…롯데관 방문
    산업일반 2025.04.12 17:52:59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았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모빌리티쇼를 찾아 올해 처음으로 부스를 차린 롯데그룹 전용관을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롯데화학군,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전용관을 꾸렸다. 올해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로 시속 40㎞ 주행 허가를 받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였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화물차, 배송 로봇 등 미래형 물류 기술을 공개했다. 신 회장은 롯데관 방문 후에는
  •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12 14:58:00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인텔과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반도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6559억 달러(약 952조 원)로 2023년(5421억 달러)보다 21.0% 증가했다. 기업별 실적을 보면 엔비디아가 AI 칩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120.1% 늘어난 767억 달러(약 11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 등 메모리 가격 반등에 매출이 60.8% 증
  • "동물실험 대신 AI로" 美 FDA 발표에 AI 신약개발기업 '들썩'[Why 바이오]
    "동물실험 대신 AI로" 美 FDA 발표에 AI 신약개발기업 '들썩'[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4.12 13:0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개발 허가 과정에서 동물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들이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10일(현지시간) 항체 의약품을 시작으로 신약 허가 요건에 명시된 동물실험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약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평가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동물실험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 신약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환자들의 약값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국 정부와 유럽 집행위원회는 관련 법 개정을
  • 설화수부터 지그재그까지…이번 주말 팝업스토어 가보세요
    설화수부터 지그재그까지…이번 주말 팝업스토어 가보세요
    산업일반 2025.04.12 09:09:16
    지그재그는 13일까지 성수 ‘XYZ SEOUL’에서 ‘직잭뷰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방문 고객의 피부 타입 및 뷰티 취향에 따른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인다. 지그재그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은 2023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유티풀(BE-YOU-TIFUL)'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브랜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총 18개의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 고객들의 개인화된 '뷰티 취향' 발견을 돕는다. 피부 상태 진단을 시작으로 개인의 취향·
  • 해외까지 접수한 '신라면' 어떻게 만들어질까…농심 구미공장 가보니[르포]
    해외까지 접수한 '신라면' 어떻게 만들어질까…농심 구미공장 가보니[르포]
    산업일반 2025.04.12 07:11:00
    지난 4일 방문한 농심 구미공장. 총 16개의 생산라인에서는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라면 한 봉지가 사람 손 한 번 거치지 않고도 완성되고 있었다. 수많은 신라면 봉지들이 기계 위를 눈으로 따라잡기 힘들 만큼 빠르게 지나갔다. 라면이 밀가루에서 시작해 완제품으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35분에 불과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이 면의 모양과 중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불량품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시스템까지 도입됐다. 덕분에 이전보다도 더 적은 인원으로 하루 665만 개에 달하는 라면을 생
  •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도 매출 92% 급증…두 계단 점프 4위로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도 매출 92% 급증…두 계단 점프 4위로
    산업일반 2025.04.11 18:22:45
    한때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업체였던 엔비디아가 단숨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에 등극하고 전통의 강자 인텔이 3위로 추락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 SK하이닉스(000660)가 두 계단이나 훌쩍 뛰어오른 4위를 기록한 것도, 삼성전자(005930)가 2위 자리조차 불안해하는 것도 결국 AI의 물결에 올라탔는지 여부에서 갈렸다는 평가다. AI가 정보기술(IT)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AI 대응 능력에 따라 반도체 업계의 지형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가트너가 발표한 전 세계 반도체 매출
  •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산업일반 2025.04.11 17:43:07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한국 배터리 기업에 일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체 수입 배터리 중 60%가 넘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3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對)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매섭게 성장하는 중국 배터리 업계에 엄청난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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