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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80 치약 '금지 성분' 검출에…애경산업 "재발 없도록 관리하겠다"
    2080 치약 '금지 성분' 검출에…애경산업 "재발 없도록 관리하겠다"
    산업일반 11분전
    애경산업이 2080치약 수입 제품 87%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됐다는 식약처 조사 결과에 대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무엇보다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회수 절차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제품에 대해 품질 관리 및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애경산업이 국내에
  • "남성호르면 준다던데" 이런 걱정 끝…아예 다른 '탈모약' 나온다
    "남성호르면 준다던데" 이런 걱정 끝…아예 다른 '탈모약' 나온다
    산업일반 12분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존 남성호르몬 억제 방식과 완전히 다른 작용기전의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 논란이 이어져 온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릭스, JW중외제약, 프롬바이오 등은 현재 탈모 치료의 주류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억제 방식과 차별화된 기전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시판 중인 탈모 치료제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더 강력한 호르몬인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가 중심이다. 탈모
  • SK하이닉스 경력 채용 '인력 쟁탈전' 커지나
    SK하이닉스 경력 채용 '인력 쟁탈전' 커지나
    산업일반 13분전
    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 파운드리 인재를 대거 확충한다. 삼성전자(005930)의 추격이 거센 HBM 분야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포석인데다 경력 채용에 나선 인재들의 일부 업무는 국내에서 사실상 삼성전자 엔지니어들만 맡고 있어 양사간 인력 쟁탈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이달 8일부터 총 31개 직군을 대상으로 해 경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채용은 약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규모는 직군별로 10여명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HBM을 설
  • 배달 플랫폼 "현실 괴리 큰 근로자 추정제… 라이더·중소상인도 타격"
    배달 플랫폼 "현실 괴리 큰 근로자 추정제… 라이더·중소상인도 타격"
    산업일반 25분전
    정부가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배달 플랫폼 업계는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기사(라이더)까지 근로자로 간주되면서 오히려 관련 일자리가 대폭 줄고 배달 플랫폼 산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5월까지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 등 ‘일법 패키지’를 입법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들이 긴장하고 있다. 입법이 현실화할 경우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가장 큰 영향을
  •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바협 차기 이사장 선임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바협 차기 이사장 선임
    산업일반 29분전
    권기범 동국제약(086450) 회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26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권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약 창업주 권동일 회장의 장남인 권 회장(1967년생)은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2012년 뉴욕대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1994년 동국제약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를 맡았다. 2005년 동국제약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 연구개발 &middo
  • 日 노무라, 韓 반도체산업 약화 부채질?…“삼성·SK, 美메모리 120조 투자해야”
    日 노무라, 韓 반도체산업 약화 부채질?…“삼성·SK, 美메모리 120조 투자해야”
    산업일반 2026.01.20 16:41:39
    일본계 증권사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향해 미국 관세 장벽을 피하려면 2030년까지 최대 120조 원을 미국 현지 공장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미국 상무부가 관세 압박 수위를 높이는 민감한 시점에 일본계 증권사가 다소 과격한 수치를 근거로 한국 기업의 대규모 미국행을 기정사실화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 일각에서는 일본이 자국 반도체 산업 부활을 도모하면서 경쟁자인 한국 기업의 국내 제조 기반 약화를 부추기려는 의도가 깔린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해석을 내놓는다. 20
  • "물량 네 배 늘려도 완판"…삿포로맥주, 겨울 한정 ‘겨울이야기’ 품귀
    "물량 네 배 늘려도 완판"…삿포로맥주, 겨울 한정 ‘겨울이야기’ 품귀
    산업일반 2026.01.20 16:40:44
    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에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삿포로맥주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 '겨울이야기'가 전량 출고됐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이야기는 삿포로맥주가 그 해 선정한 가장 좋은 맥아와 홉을 사용해 매년 다른 레시피로 만드는 겨울 제철 맥주다. 삿포로맥주 측은 2024년 출시 제품보다 이번 제품의 물량을 네 배 이상 늘렸음에도 높은 인기에 빠른 소진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기준 시장
  • 국내 최초 ‘미원’ 만든 대상, 식품 넘어 소재 사업 힘준다
    국내 최초 ‘미원’ 만든 대상, 식품 넘어 소재 사업 힘준다
    산업일반 2026.01.20 16:34:39
    국내 최초의 발효조미료 ‘미원’을 개발한 대상(001680)이 70년간 쌓아온 발효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식품·의약·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인 소재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의 미국 법인 대상아메리카의 소재 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464억 원으로 2024년 연간 매출액의 약 90%를 이미 달성했다. 대상아메리카의 수출액도 2023년 34억 원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232억 원
  • 농협·수협도 햇빛마을 대출… 부실 떠넘기나 우려도
    농협·수협도 햇빛마을 대출… 부실 떠넘기나 우려도
    산업일반 2026.01.20 16:31:25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사업에 저리 대출 사업을 할 수 있는 금융기관에 농업협동조합·수산업협동조합·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가 추가된다. 시중은행에게만 허용됐던 재생에너지 사업 저리 대출을 지역 금융협동조합에게도 허용해 햇빛소득마을과 같은 이익공유 모델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저리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KB국민·신
  • 기업 규모 따른 차등 규제가 GDP 111조 좀 먹었다
    기업 규모 따른 차등 규제가 GDP 111조 좀 먹었다
    산업일반 2026.01.20 16:30:00
    기업이 성장할수록 세금 등 부담은 늘어나고 혜택은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성장 패널티'가 경제 성장 가능성을 잠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0일 발표한 ‘한국 경제의 저성장 원인 진단과 기업 생태계 혁신 방안’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인해 2025년 기준 GDP(국내총생산)의 약 4.8%에 해당하는 111조 원 규모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와 조세 부담이 가중돼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성장
  • 홈플러스 "거래처 납품률 45% 급감"… 산은·메리츠에 호소
    홈플러스 "거래처 납품률 45% 급감"… 산은·메리츠에 호소
    산업일반 2026.01.20 16:27:50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 산업은행을 향해 긴급운영자금(DIP)대출을 위한 지원을 거듭 호소했다. 거래처 납품률이 45%까지 떨어진 데 따라 매장의 정상 운영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구조혁신 회생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DIP를 통해 3000억 원의 자금이 지원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절실하다”며 “대출이 성사되면 운영상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구조혁신 회생계획 실행을 통해 회사는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현재 운영자금 부족으로 물품 구매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 하고 있다
  • "사본 것 중에 최고다" 품절 대란…다이소에 문의 폭주하는 '5000원' 육아템의 정체
    "사본 것 중에 최고다" 품절 대란…다이소에 문의 폭주하는 '5000원' 육아템의 정체
    산업일반 2026.01.20 16:20:51
    다이소가 과거 ‘저렴하지만 품질은 아쉬운 가게’라는 이미지를 벗고,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000원 이하’ 가격 정책과 다양한 상품군으로 가파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젠 품질 만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현재 5000원 가격대의 ‘색칠놀이가 가능한 다이소 종이집’을 판매중이다. 해당 제품은 1월 신상풍으로 출고된지 얼마 안됐지만 다이소몰에서 전국적으로 품절상태다, 인기 만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가성비 최고
  • “K뷰티, 이제는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시대”…'더후·메디큐브·설화수·라네즈' 4파전
    “K뷰티, 이제는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시대”…'더후·메디큐브·설화수·라네즈' 4파전
    산업일반 2026.01.20 16:16:40
    메디큐브·라네즈 등 K뷰티 브랜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더후·설화수와 같은 기존 강자들과 함께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시대’를 열었다. K뷰티의 브랜드 경쟁력이 레벨업되면서 산업 구조 자체가 히트 상품 위주에서 글로벌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뷰티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APR)의 주력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대기업 산하의 레거시 브랜드가 아닌 인디 뷰티 브랜드가 단일 기준 매출 ‘1조 클럽’에
  • 국민성장펀드 3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40% 소득공제
    국민성장펀드 3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40% 소득공제
    산업일반 2026.01.20 16:08:45
    7월 출시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펀드에서 받는 배당금은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지 않고(분리과세) 9%의 단일 세율을 적용받는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농어촌특별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면 납입금 최대 2억 원 한도에서 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0만원까지는 40%의 공제율을 적용받고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20%, 5000만원 초과분은 10%의 소득공제를 해준다.
  • 원전 부담금 올린다… 발전원가 kWh 당 3원 상승
    원전 부담금 올린다… 발전원가 kWh 당 3원 상승
    산업일반 2026.01.20 15:23:0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원전을 가동할 때 납부하는 방사선폐기물 관리부담금을 대폭 인상한다. 점점 늘어나는 방폐물 처리비용을 미리 마련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결과적으로 전기료 인상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원전 해체 비용을 미리 준비해 두는 ‘원전해체 충당금’도 최대 38% 인상한다. 기후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을 다발당 3억 1981만 원에서 6억 1552만 원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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