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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삼수생’ 케이뱅크,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IPO 삼수생’ 케이뱅크,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 2025.12.19 07:28: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내년 IPO 대어 행렬: 세 번째 상장 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와 미국 권선 시장 점유율 1위 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며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타이틀
  • [단독]보험사 ‘기본자본 킥스’ 도입방안 내년 1월 나온다
    보험 2025.12.18 17:30:34
    보험사의 가장 기초적인 자본 건전성을 보여주는 기본자본 킥스(K-ICS) 도입 방안이 내년 1월에 나온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경과 조치를 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규제 강화에 따른 자본 관리 부담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생·손보사 등은 22일 보험 업권 기본자본 규제 도입을 위한 협의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보험 업권의 기본자본 관리 필요성과 기본자본 규제 감독기준(안)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계의 관계자는 “금융 당
  • 흥국화재 대표에 김대현…생명은 김형표 내정
    흥국화재 대표에 김대현…생명은 김형표 내정
    보험 2025.12.18 17:30:25
    태광그룹이 18일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이사로, 김형표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흥국생명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손해보험 업권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보험 전문가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흥국생명 내부에서 기획·재무·감사 조직을 두루 거친 ‘재무통’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험 업계 경쟁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며 “각 업권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적소에 배치해 계열사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수 복병된 해약준비금…기재부 실태조사 착수
    세수 복병된 해약준비금…기재부 실태조사 착수
    보험 2025.12.18 08:02:51
    기획재정부가 보험사의 해약환급금준비금이 세수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약환급금준비금 급증이 법인세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주 국내 전 보험업계를 대상으로 올해 회계연도 말까지의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 현황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해약환급금준비금은 세수에 영향을 주는 항목인데다 최근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이 높은 회사에 관련 규제가 완화됐던 부분도 있어 그 효과도 볼 필요가 있다”며 “
  • [단독]"일단 CT 한번 찍어보시죠"…검사비만 年 3000억
    [단독]"일단 CT 한번 찍어보시죠"…검사비만 年 3000억
    보험 2025.12.18 06:06:43
    올 들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가 급증하면서 연간 실손보험 청구액이 3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병의원을 중심으로 고가의 영상 장비 도입 비용 회수를 위해 불필요한 CT 검사 권유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T 검사 외에도 도수치료와 수액 주사 등 비급여 항목을 중심으로 한 과잉 진료로 보험금 누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진료비 관리 강화를 비롯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서울경제신문이 삼성화재(000810)·DB손해보험(005830)·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 3사
  • [단독]밑 빠진 실손보험…CT 검사비만 年 3000억
    [단독]밑 빠진 실손보험…CT 검사비만 年 3000억
    보험 2025.12.17 17:56:02
    올 들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가 급증하면서 연간 실손보험 청구액이 3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병의원을 중심으로 고가의 영상 장비 도입 비용 회수를 위해 불필요한 CT 검사 권유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T 검사 외에도 도수치료와 수액 주사 등 비급여 항목을 중심으로 한 과잉 진료로 보험금 누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진료비 관리 강화를 비롯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서울경제신문이 삼성화재(000810)·DB손해보험(005830)·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 3사
  • 상급병원 청구 줄어드는데 의원 급증…실손 적자 3조
    상급병원 청구 줄어드는데 의원 급증…실손 적자 3조
    보험 2025.12.17 17:54:32
    금융계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급증의 원인을 일부 병의원의 과잉 진료로 보는 것은 대형 병원의 청구액은 줄거나 크게 늘지 않는데 1·2차 병원을 통한 청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차 병원인 의원과 병원의 CT 검사 실손보험금 청구액 증가율은 각각 17.3%와 12.1%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반면 3차 병원인 상급종합병원은 -18.8%, 종합병원은 4.9%였다. 청구액이 되레 줄거나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친 것이다. 보험 업계의 한 관계자는 17일 “CT 같은 고가 치료에 대한 실손
  • [속보]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78.9% 당선
    [속보]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78.9% 당선
    보험 2025.12.17 16:31:08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금고 건전성 제고와 안정화 노력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투표수 1167표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으며 도전장을 내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여유 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 시장금리 상승·부채 관리에…보험사 기타손익 1년새 17조 증가
    시장금리 상승·부채 관리에…보험사 기타손익 1년새 17조 증가
    보험 2025.12.16 18:14:57
    시장금리 상승과 자산·부채 만기 관리에 힘입어 국내 주요 보험사의 올 3분기 기타포괄손익이 17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3개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와 5개 손해보험사(삼성·메리츠·현대·DB·KB)의 올해 3분기 기타포괄손익(별도·개별 기준)은 7조 46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조 6500억 원)과 비교해 17조 1111억 원 늘어난 수치다. 생·손보 업계
  • 줄줄 새는 실손보험…1~9월 지급액 8.5조
    줄줄 새는 실손보험…1~9월 지급액 8.5조
    보험 2025.12.15 17:48:37
    5대 대형 손해보험사가 올 들어 실손보험금을 8조 5000억 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정형외과의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 가장 많았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5개 대형 손보사(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올 1∼9월 실손보험금 지급액은 8조 4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실손보험금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7.6% 늘었는데 올해는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진료과별로는 정형외과가 1조 8906억 원으로
  • 교보 오너 3세 신중하 상무, 그룹 'AI 전환' 총괄한다
    교보 오너 3세 신중하 상무, 그룹 'AI 전환' 총괄한다
    보험 2025.12.15 16:03:23
    교보생명 오너 3세인 신중하(사진) 상무가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교보생명은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신 상무를 전사AX지원담당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사AX지원담당은 이번 경영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교보생명과 그룹의 AX 전략을 총괄하여 수립하고 현업이 추진하는 AI 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사AX지원담당 산하에는 △AX전략담당 △현업 AI지원담당 △AI테크담당 △AI인프라담당 등 임원급 조직 네 개가 편제됐다. 신 상무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의
  • “이사장과 언제든 1대1 상담…이용실적 많으면 더 배당해요”
    “이사장과 언제든 1대1 상담…이용실적 많으면 더 배당해요”
    보험 2025.12.15 15:59:25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에 자리한 진접새마을금고 본점은 이사장실 문이 늘 열려있다. 금고 운영에 대해 궁금하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고객과 회원은 언제든 이사장과 1대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다. 김대섭 진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특별한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이사장실에 상주하면서 고객을 맞는다. 김 이사장은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금고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금고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운영 현황을 설명해주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진접새마을금고는
  • 예보, 예별손해보험 매각 재개…다음달 23일까지 예비입찰
    예보, 예별손해보험 매각 재개…다음달 23일까지 예비입찰
    보험 2025.12.15 14:53:17
    예금보험공사가 1년 만에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예보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예별손보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를 내고 적격성이 검증된 인수희망자에게 약 5주간 실사 기회를 준 뒤 본입찰을 할 예정이다. 인수 희망자는 주식 매각(M&A)과 계약 이전(P&A) 방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식 매각은 회사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식이고, 계약 이전은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 계약 부채와 우량 자산 등을 이전 받는다. 예보 측은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예보
  •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1.5억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1.5억
    보험 2025.12.12 18:00:00
    현대해상(001450)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온 현대해상의 누적 기부액은 41억 50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는 “구세군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구세군이 국내외에서 펼치는 사회 공헌 활동에 현대해상도 함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BNK금융,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 대표 쇼트리스트 압축
    BNK금융,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 대표 쇼트리스트 압축
    보험 2025.12.12 15:23:39
    BNK금융지주(138930) 자회사 최고경영자(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자회사 대표 쇼트리스트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추위는 회사별 10명 안팎으로 추렸던 1차 후보군이 제출한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경영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산은행장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을 각각 선정했다. BNK금융의 중장기 비전과 각 자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 가능성,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자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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