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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투 두둔' 논란 권대영 “깊이 유념…표현 주의하겠다”
    '빚투 두둔' 논란 권대영 “깊이 유념…표현 주의하겠다”
    증권일반 2025.11.11 11:30:05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는 자신의 발언으로 금융당국이 빚투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말의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했다. 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해당 발언이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취지의 야당 의원들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권 부위원장은 “여러 위원님이 주신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유념하도록 하겠다”며 “적정한 수준의 포트폴리오 관리와 리스크 감내라는 말씀
  • 미래에셋 美 나스닥100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 美 나스닥100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 돌파
    증권일반 2025.11.11 10:39:5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은 1조 13억 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 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6월 신규 상장한 이후 우수한 수익률과 배당 성장을 기반으로 대표 커버드콜 ETF로 자리매김했다. 10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82%로, 국내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추종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T
  •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증권일반 2025.11.11 10:29:55
    ◇대신증권 <상무 신규선임> △윤병권 신기술금융담당 △양지환 리서치센터장 △정헌식 준법지원부문장 △윰태림 홍보부문장 <사장 승진> △ 송혁 ESG경영진단총괄 <부사장 승진> △박성준 IB총괄 <전무 승진> △ 박정환 트레이딩부문 △박석원 기업금융1부문장 <전무 전보> △ 김윤기 리테일총괄 <상무 전보> △ 김영일 운용부문장 ◇대신에프앤아이 <전무 승진> △ 조상규 경영기획본부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 신규 선임> △ 양낙원 준법감시인 <부사장 승진> △노명문 대표이사 <전무 승진> △장석철 경영지원본부장 ◇대신자산신탁 <전무 승진>
  • 거래소, ACGA 라운드테이블 개최…JP모건·골드만삭스 등 참여
    거래소, ACGA 라운드테이블 개최…JP모건·골드만삭스 등 참여
    증권일반 2025.11.11 10:09:17
    한국거래소가 서울 사무소에서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와 글로벌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행사에서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보호 관련 최근 정부 정책 동향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상장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ACGA는 아시아 지역에서 기업의 지배구조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199
  • 삼전·SK하닉 4%대 급등…코스피 2%대 상승 출발[이런국장 저런주식]
    삼전·SK하닉 4%대 급등…코스피 2%대 상승 출발[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1.11 09:45:51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과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시가총액 투톱의 강한 오름세에 힘입어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6% 오른 4169.57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0.67% 오른 894.32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041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4억 원, 66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가 4.27%, SK하이닉스는 4.46%씩 상승세
  • 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첫 취항 17년 4개월만
    진에어,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첫 취항 17년 4개월만
    증권일반 2025.11.11 09:13:27
    진에어(272450)가 창립 이후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2008년 7월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약 17년 4개월 만의 성과다. 11일 진에어는 올해 11월 초 기준 자체 집계 결과 전체 탑승객 1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억 명의 누적 탑승객 중 국내선은 약 5610만 명, 국제선은 약 4390만 명이었다. 진에어는 2008년 7월 김포~제주 국내선, 2009년 12월 인천~방콕 국제선 첫 운항을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운항하면서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
  • 코스피 불장…5대 그룹 시총 비중, 절반 넘겼다[마켓시그널]
    코스피 불장…5대 그룹 시총 비중, 절반 넘겼다[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1.11 08:38:54
    4000선을 돌파한 코스피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5대 그룹이 전체 증시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주 집중 현상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소속된 상장사 368곳의 전체 시총은 올해 1월 2일 1661조 7387억 원에서 11월 3일 3030조 5177억 원으로 1369조 원(82.4%) 급증했다. 같은 기간 국내 증권 시장의 전체 시총(코스피·코스닥·코넥스 포함)은 2310조 9938억 원에서 3963조 1134억 원으로 71.
  • [단독] 쿼드운용 “대양전기공업, 내부거래 상법 위반소지”…주주서한 발송 [시그널]
    [단독] 쿼드운용 “대양전기공업, 내부거래 상법 위반소지”…주주서한 발송 [시그널]
    증권일반 2025.11.11 08:20:00
    쿼드자산운용이 공개 서한을 통해 조선 기업인 대양전기공업(108380)에 주주환원 확대와 최대주주 개인회사 간 합병을 요구했다. 조선·방위 산업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지배구조 문제와 낮은 주주환원율로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쿼드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라는 공개 서한을 통해 “특수관계법인인 대양전장과 내부거래로 인한 대양전기공업의 이익이 유출되고 있고 낮은 주주환원으로 인한 자본 과잉과 자본효율성(ROE)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
  • ‘돌고 도는’ 엑시큐어하이트론 경영권… 손오공·더테크놀로지 새 주인으로[이런국장 저런주식]
    ‘돌고 도는’ 엑시큐어하이트론 경영권… 손오공·더테크놀로지 새 주인으로[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1.11 07:40:00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의 최대주주가 손오공(066910)과 더테크놀로지(043090)로 교체된다. 잦은 지배구조 변화 속에 또다시 새 주인이 등장하며 경영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엑시큐어하이트론은 전날 유상증자 결정 기재 정정 보고서를 통해 최대주주가 유상증자 납입자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공시상 납입자는 손오공과 더테크놀로지로 명시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총 377억 원 규모다. 손오공과 더테크놀로지는 각각 약 180억
  • “넷플릭스, 닌텐도가 비교 대상?”…무신사, 독특한 피어 그룹에 ‘눈길’ [시그널 INSIDE]
    “넷플릭스, 닌텐도가 비교 대상?”…무신사, 독특한 피어 그룹에 ‘눈길’ [시그널 INSIDE]
    증권일반 2025.11.11 05:00:00
    무신사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경쟁에 참여한 추 국내외 증권사들이 피어 그룹(비교 대상)으로 넷플릭스, 닌텐도 등 글로벌 기업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신사를 단순한 의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이 아닌 ‘K패션’이라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기업으로 보고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는 분석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한 일부 증권사들이 피어 그룹으로 넷플릭스와 닌텐도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와 닌텐도가 콘텐츠 유통에 특화된 것처럼 무신사고 전 세
  • 세법 악재 걷어내자…되살아난 정책 랠리
    세법 악재 걷어내자…되살아난 정책 랠리
    증권일반 2025.11.10 18:30:14
    당정이 고배당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 과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정책 랠리 모멘텀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정부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10억 원(현 50억 원)으로 낮추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최고세율을 35%로 제시한 세법개정안 이후 8~9월 ‘박스피’를 겪었는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걷어내고 외국인투자가들의 신뢰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2%(119.48포인트) 오른 4073.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 6대그룹 배당확대 기대감…"개미 낙수효과"
    6대그룹 배당확대 기대감…"개미 낙수효과"
    증권일반 2025.11.10 17:49:01
    정부·여당이 현재 35%로 책정돼 있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인하하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의 배당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대주주들의 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됨에 따라 이들이 배당을 확대할 경우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0일 한화투자증권(003530)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총 약 50조 원이다. 이 중 삼성·SK·현대차·LG·롯데&mi
  • ‘IPO 삼수’ 케이뱅크, 거래소에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IPO 삼수’ 케이뱅크, 거래소에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증권일반 2025.11.10 17:46:26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케이뱅크는 한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심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케이뱅크는 예심 청구를 시작으로 IPO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는 목표다. 케이뱅크가 IPO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22년과 2023년 거래소에 예심을 청구했지만 시장 여건 악화, 기관 수요 예측 부진 등을 이유로 철회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IPO 기한을 내년 7월로 설정
  • 불나방 된 서학개미…레버리지에 몰렸다
    불나방 된 서학개미…레버리지에 몰렸다
    증권일반 2025.11.10 17:37:05
    미국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레버리지(특정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배로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몰려들고 있다. 기술주와 가상자산 관련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앞다퉈 조정장에 뛰어들었다. 1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5거래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미국 주식 상위 50개 종목 중 20개가 레버리지 ETF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들의 상위 50개 종목 순매수 금액은 총 24억 2035만 달러(약 3조 5199억 원)였
  • 美주식 주간거래 재개…불붙은 '리테일 쟁탈전'
    美주식 주간거래 재개…불붙은 '리테일 쟁탈전'
    증권일반 2025.11.10 17:35:34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1년 3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리테일 투자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열 정비에 속속 나서고 있다. 사실상 24시간 투자 환경이 열린 상황에서 거래 시스템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개편과 조직 재정비를 통해 차별화 경쟁에 돌입한 모습이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18곳은 이달 4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본격 재개했다. 지난해 8월 블루오션 전산 장애 사태 이후 중단된 뒤 복수 대체거래소(ATS) 연계, 롤백 시스템 구축 등 안전장치를 갖추고 나서 약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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