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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포항, ACL2 16강서 日 '강호' 감바 오사카와 대결
    프로축구 포항, ACL2 16강서 日 '강호' 감바 오사카와 대결
    스포츠 2025.12.30 19:00:00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우승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16강에서 일본 J리그 ‘강호’ 감바 오사카를 만난다. AFC는 30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ACL2 16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4강까지 동·서아시아 지역으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만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16강 대진은 각 조 1위와 2위가 맞붙는 원칙에 따라 정해졌으며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했던 팀끼리는 만나지
  • 프로축구 대전, 연말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프로축구 대전, 연말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스포츠 2025.12.30 18:00:00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연말을 맞아 대전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 구단 측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천양원에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지역 아동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과 이재훈 천양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천양원 아동들의 생활 지원, 문화체험·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 “고래가 방망이 잡는다”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명칭 확정
    “고래가 방망이 잡는다”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명칭 확정
    스포츠 2025.12.30 17:13:52
    울산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시 연고 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Ulsan Whales)’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전 국민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 온라인 선호도 조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4678건의 제안이 접수돼 울산 프로야구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울산시는 지난 19일 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추린 뒤,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 선호도
  • 美스포츠 매체 "김하성 영입은 A-…애틀랜타 유격수 공격력 향상 기대"
    美스포츠 매체 "김하성 영입은 A-…애틀랜타 유격수 공격력 향상 기대"
    스포츠 2025.12.30 15:46: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6 시즌 전력 향상 요소로 김하성(30)의 영입을 꼽은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0일(한국 시간) 애틀랜타의 비시즌 선수 영입을 돌아보며 김하성 영입에 'A-' 학점을 매겼다. SI는 "애틀랜타가 유격수 김하성을 영입하면서 수비력을 유지한 채로 공격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5 시즌 애틀랜타의 유격수 타격 성적은 타율 0.222, 출루율 0.281, 장타율 0.
  • 양민혁, 후반 막판 극장골 '작렬'…찰턴전 2대1 승리 견인
    양민혁, 후반 막판 극장골 '작렬'…찰턴전 2대1 승리 견인
    스포츠 2025.12.30 12:56:17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의 공격수 양민혁(19)이 팀의 승리를 이끄는 ‘극장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포츠머스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1대1로 팽팽하게 맞서던 두 팀의 균형을 깬 건 양민혁이었다. 양민혁은 후반 53분 후방에서 길게 넘겨준 공을 찰턴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자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양민혁이 잡아 오른발로 골문 왼쪽 아래로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 K리그 국내선수 평균연봉은 2.3억
    K리그 국내선수 평균연봉은 2.3억
    스포츠 2025.12.30 11:03:09
    전북 현대가 4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왕좌를 탈환하는 데 힘을 보탠 공격수 이승우(27)가 2025시즌 국내 선수 '연봉킹'으로 우뚝 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2025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에 따르면 이승우는 15억 9000만 원으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선수 연봉킹이었던 조현우(울산·14억 6000만 원)가 3위로 내려가고 울산 수비수 김영권(14억 8000만 원)이 2위로 올라섰다. 전북 수비수 박진섭(12억 3000만 원)과 대전하나시티즌 골
  • ‘956골’ 호날두 “1000골까진 은퇴 없다”
    ‘956골’ 호날두 “1000골까진 은퇴 없다”
    스포츠 2025.12.30 10:26: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통산 1000골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호날두는 2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뒤 "현역으로 계속 뛰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나는 동기부여가 돼있다"며 "내 열정은 여전히 강하고 계속 뛰고 싶다. 유럽이든 중동이든 어디서 뛰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목표가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을 것&
  • '홍명보호 조별리그 상대' 남아공, 짐바브웨 꺾고 아프리카컵 16강 진출
    '홍명보호 조별리그 상대' 남아공, 짐바브웨 꺾고 아프리카컵 16강 진출
    스포츠 2025.12.30 07:30:1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1승 제물’로 평가 받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 올랐다. 남아공은 30일(한국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짐바브웨에 3대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6(2승 1패)을 쌓은 남아공은 같은 시간 앙골라와 0대0으로 비긴 이집트(승점 7·2승 1무)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02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이다.
  • 동계올림픽·WBC·월드컵…숨 돌릴 틈 없다
    동계올림픽·WBC·월드컵…숨 돌릴 틈 없다
    스포츠 2025.12.29 17:16:51
    동계올림픽으로 시작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게임까지. 2026년은 숨 가쁘게 흘러갈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해다. 동계올림픽과 월드컵·아시안게임이 한 해에 몰린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 2018년 한국 스포츠는 평창 동계올림픽 7위에 올랐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FIFA 랭킹 1위 독일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그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평창 올림픽에 이어 일부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기도 했다. 새해에는 또 어떤 환희와 감동이 1년 내내
  • "생애 마지막 월드컵, 최고의 몸으로 본선 향할 것"
    "생애 마지막 월드컵, 최고의 몸으로 본선 향할 것"
    스포츠 2025.12.29 17:07:07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수비수 김문환(30·대전하나시티즌)의 가치가 제대로 빛난 대회였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한국이 치른 네 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16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필드 플레이어 중 네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교체되지 않은 선수는 손흥민(33·LA FC)과 김문환이 ‘유이’했다. 이후 김문환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시절 부름을 받지 못해 대표팀을 떠나 있었지만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 황선우·조엘진·구연우 '펄펄'…올해도 성적으로 영근 CJ의 '꿈지기 철학'
    황선우·조엘진·구연우 '펄펄'…올해도 성적으로 영근 CJ의 '꿈지기 철학'
    스포츠 2025.12.29 17:00:00
    CJ그룹이 후원하는 팀 CJ 선수들이 2025년 다양한 종목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CJ그룹에 따르면 팀 CJ에 소속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지난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본인의 네 번째 대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황선우는 대회 4관왕(자유형 200m·개인혼영 200m·계영 400m·800m)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 1분 43초 92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의 아시아 기록(1분 44초 40)을 경신했고, 개인혼영 20
  • "2026시즌? 준비는 이미 끝났다"…두산, 새 외국인 타자 카메론 100만달러에 영입
    "2026시즌? 준비는 이미 끝났다"…두산, 새 외국인 타자 카메론 100만달러에 영입
    스포츠 2025.12.29 16:48:3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다즈 카메론(28)을 영입 소식을 알렸다. 두산은 29일 "카메론과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인 카메론은 신장 183㎝에 체중 83㎏의 신체 조건을 갖췄다. 2015년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5시즌 통산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OPS(출루율+장타율) 0.585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488경기에 출전해 69홈런, OPS 0.7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 체결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 체결
    스포츠 2025.12.29 15:10:50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전 구단 측은 축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골스튜디오와 구단 역사상 킷 최다 후원금액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스튜디오는 2026 시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킷 파트너로서 모든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트레이닝 의류 등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강정훈 골스튜디오 대표는 “열정적인 팬덤과 탄탄한 히스토리를 가진 대전하나시티즌과 파트너가 돼 기쁘다
  • “성능·완성도 모두 끌어올렸다”…혼마, 4스타 파크골프클럽 ‘SX-002’ 출시
    “성능·완성도 모두 끌어올렸다”…혼마, 4스타 파크골프클럽 ‘SX-002’ 출시
    스포츠 2025.12.29 14:30:49
    혼마 파크골프클럽 4스타 라인의 신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혼마 파크골프 한국 공식 총판 PGJ코리아는 혼마 4스타 라인의 최신 모델 ‘SX-002’를 12월 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급 부족 현상을 빚어왔던 4스타 라인의 후속 모델로, 기존 ‘SX-001’의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과 제조 기술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X-002에는 혼마가 파크골프클럽에 처음 적용했던 텅스텐 웨이트 기반의 ‘웨이트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해 저중심 설계를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윙 안정성과 일관된 타구감
  • 대한축구협회, 2031년에 이어 2035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대한축구협회, 2031년에 이어 2035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스포츠 2025.12.29 10:01:54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6일 203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AFC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2031년 대회에 이어 2035년 대회 유치의향서도 제출한 것. 이번 유치의향서 제출은 AFC가 2031년과 더불어 2035년 아시안컵의 유치 절차도 함께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협회는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쿠웨이트,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도전장을 내민 2031년 대회에 이어 2035년 대회 또한 유치 신청하기로 결정하며 아시안컵 개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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