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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월드투어서 2관왕…밀라노올림픽 전망 밝힌 초신성
    첫 월드투어서 2관왕…밀라노올림픽 전망 밝힌 초신성
    스포츠 2025.10.13 16:36:29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18세 기대주 임종언(노원고)이 월드투어 2관왕에 올랐다. 초신성의 등장으로 내년 2월 열릴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도 환하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13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해 6분 50초 78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과 이탈리아가 2&middot
  • “LG 임찬규, 손나은과 가족 된다?”…프로골퍼 손새은과 12월 결혼설에 “사실 아냐”
    “LG 임찬규, 손나은과 가족 된다?”…프로골퍼 손새은과 12월 결혼설에 “사실 아냐”
    스포츠 2025.10.13 16:33:42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33)가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골퍼인 손새은(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라 두 사람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찬규가 직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명 글을 게시했다. 임찬규는 SNS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임찬규와 손새은은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SN
  • 女탁구 亞선수권 동메달 확보…중심엔 역시 신유빈
    女탁구 亞선수권 동메달 확보…중심엔 역시 신유빈
    스포츠 2025.10.13 14:13:40
    한국 여자탁구의 명실상부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대표팀을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체전 4강으로 안내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 홍콩을 매치 점수 3대1로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최강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나 결승행을 다툰다. 신유빈은 1매치에서 쑤치둥을 3대0(11대6 13대11 14대12)으로 돌려 세우더니 매치 스코어 1대2로 쫓긴 4매치에 주청주에 역시 3대0(12대10 11대4 11대1) 완승을 거두며 4강 티켓을 가져왔다. 요즘 한국 탁구는 신유빈을 빼놓고는
  • '밀러 호투·롤리 홈런' 시애틀, ALCS 첫 판서 토론토 제압
    '밀러 호투·롤리 홈런' 시애틀, ALCS 첫 판서 토론토 제압
    스포츠 2025.10.13 12:34:12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왕 칼 롤리가 화끈한 한 방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롤리의 소속팀 시애틀은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2001년 이후 24년 만에 ALCS에 진출한 시애틀은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날 시애틀 승리의 주역은 선발 투수 브라이스 밀러와 롤리였다. 밀러는 6이닝 동안 강력한 토론토의 타선을
  • 한국 女 탁구, '에이스' 신유빈 앞세워 홍콩 제압하고 준결승행
    한국 女 탁구, '에이스' 신유빈 앞세워 홍콩 제압하고 준결승행
    스포츠 2025.10.13 07:32:10
    한국 여자 탁구가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을 앞세워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매치 점수 3대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예약한 한국은 중국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한국의 승리를 이끈 건 ‘에이스’ 신유빈이었다. 신유빈은 1매치와 4매치를 모두 3대0으로 잡아내며 혼자 2승을 올렸다. 2매치에 나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
  • 자존심 회복·포트2 수성…파라과이전 '필승' 다짐
    자존심 회복·포트2 수성…파라과이전 '필승' 다짐
    스포츠 2025.10.12 17:01:51
    ‘삼바 군단’ 브라질에게 5점 차 참패를 당한 홍명보호가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경기 고양의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4일 펼쳐질 파라과이전 대비 훈련을 가졌다. 이날 선수들은 10일 브라질과의 경기 직후 외박했다가 이날 다시 모여 함께 발을 맞췄다. 선수들을 대표해 인터뷰에 나선 공격수 오현규(헹크)는 “강한 선수들을 보유한 강팀과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며 “파라과이전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밀워키, 홈런 3방 앞세워 컵스 꺾고 7년 만의 NLCS 진출
    밀워키, 홈런 3방 앞세워 컵스 꺾고 7년 만의 NLCS 진출
    스포츠 2025.10.12 12:51:15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시카고 컵스를 꺾고 내셔널리그의 왕좌를 가리는 리그 챔피언십에 올랐다. 밀워키는 1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5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밀워키는 시카고를 누르고 2018년 이후 7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밀워키는 14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올라온 L
  • 'PK 2번 실축에도 해트트릭' 홀란 앞세운 노르웨이, 이스라엘에 대승
    'PK 2번 실축에도 해트트릭' 홀란 앞세운 노르웨이, 이스라엘에 대승
    스포츠 2025.10.12 10:35:59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두 차례 페널티킥 실축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7차전에서 5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유럽 예선 쾌조의 6전 전승 행진을 달린 노르웨이는 승점 18을 기록해 이탈리아(승점 12)와의 격차를 승점 6차로 벌리며 월드컵 직행 티켓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16장의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유럽 예선에서는 54개국이 12개 조(A~
  • 美매체, 'NLDS 끝내기 득점' 김혜성 NLCS 명단 포함 예상
    美매체, 'NLDS 끝내기 득점' 김혜성 NLCS 명단 포함 예상
    스포츠 2025.10.12 07:55:55
    극적인 끝내기 득점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승리를 안긴 김혜성(26)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무대에도 설 전망이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12일 다저스의 NLCS 26인 로스터를 예상했다. 김혜성은 13명의 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김혜성은 앞선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NLDS에서도 로스터에 포함됐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하고 대주자로 한 차례 등장했다. 지난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NLDS 4차전 11
  • 역도 박혜정,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정상…개인 두 번째
    역도 박혜정,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정상…개인 두 번째
    스포츠 2025.10.11 22:41:58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박혜정(22·고양시청)이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 정상에 올랐다. 박혜정은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금메달 3개를 독식했다. 박혜정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번 대
  • 韓바둑 자존심 신진서, 3년 연속 란커배 결승 진출
    韓바둑 자존심 신진서, 3년 연속 란커배 결승 진출
    스포츠 2025.10.11 21:27:05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3년 연속 란커배 결승에 올랐다. 신진서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신진서는 11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중국 판인 8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1회 대회부터 3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1회 대회 때는 결승에서 중국 구쯔하오 9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회 때는 같은 상대를 다시 결승에서 만나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신진서는 하변 전투에서 유리한 형세를 만든 뒤 상중앙의 거대한 흑 대마를
  • SSG, 김성욱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 제압…시리즈 전적 1승 1패
    SSG, 김성욱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 제압…시리즈 전적 1승 1패
    스포츠 2025.10.11 17:36:59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서 3대3으로 맞선 9회 말 김성욱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4대3으로 승리했다. 앞선 1차전에서 상대 선발 최원태에 꽁꽁 틀어 막히며 승리를 내줬던 SSG는 김성욱의 홈런포 한 방으로 패배를 말끔하게 설욕하며 시리즈 전적을 1대1로 맞췄다.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김성욱은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상금 100만 원을 받았
  • 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24년 만에 ALCS 진출
    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24년 만에 ALCS 진출
    스포츠 2025.10.11 17:25:3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24년 묵은 한을 풀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최종 5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꺾고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성공한 것. 시애틀은 1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아메리칸리그 ALDS 최종 5차전에서 연장 15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3대2로 제압하며 ALCS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선취점은 시애틀이 뽑았다. 시애틀은 2회 말 1사 후 조시
  • 양키스 벨린저, 연봉 358억원 포기하고 FA 선택
    양키스 벨린저, 연봉 358억원 포기하고 FA 선택
    스포츠 2025.10.11 13:27:5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내년 연봉 2500만 달러(약 358억 원)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벨린저가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자격을 취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입성한 벨린저는 그해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타율 0.305와 47홈런, 115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하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 쇼트트랙 최민정, 1차 월드투어 메달 전망 ‘청신호’
    쇼트트랙 최민정, 1차 월드투어 메달 전망 ‘청신호’
    스포츠 2025.10.11 11:28:15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7·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메달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 최민정은 여자 500m 2차 예선에서 43초540를 기록해 이탈리아의 마르티나 발체피나(43초837)를 제치고 7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주 종목,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 경기에서는 2분26초397의 기록으로 캐나다의 킴 부탱(2분26초611)을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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