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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3연패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3연패
    스포츠 2025.09.13 12:09:0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애틀랜타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3대1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3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65승 82패가 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애틀랜타는 14일 휴스턴과 3연전 중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223에서 0
  • 남자 U18 야구, 세계청소년선수권서 미국에 패배
    남자 U18 야구, 세계청소년선수권서 미국에 패배
    스포츠 2025.09.13 10:22:03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미국과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슈퍼라운드 성적 2승 2패가 됐다. 일본(4승), 미국(3승 1패)에 이어 대만(2승 2패)과 공동 3위에 오른 한국은 13일 파나마와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긴 뒤 다른 나라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바라볼
  • LG 홍창기 "윤후 덕분에 큰 힘 얻었다"…난치병 아동과 특별한 '위시데이'
    LG 홍창기 "윤후 덕분에 큰 힘 얻었다"…난치병 아동과 특별한 '위시데이'
    스포츠 2025.09.13 10:06:50
    서울 LG트윈스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 난치병 아동의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데이’를 개최했다. LG트윈스는 12일 진행된 행사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서윤후 군을 초청했다. 서 군은 2025년 1월까지 총 6차례의 항암 치료를 견뎌낸 상태로, LG트윈스 팬인 아버지를 따라 병원 입원 중에도 응원봉을 흔들며 경기를 지켜볼 만큼 열성적인 팬이 됐다. 그의 소원은 LG트윈스 홍창기 선수를 직접 만나는 것이었다. 소식을 들은 홍창기 선수는 흔쾌히 만남에 응했다. 훈련 전 서 군
  • 피겨 황정율, 주니어GP 4차 대회 동메달
    피겨 황정율, 주니어GP 4차 대회 동메달
    스포츠 2025.09.13 08:54:59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황정율은 1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65점, 예술점수(PCS) 55.06점, 총점 117.71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60.79점을 합한 최종 총점 178.50점으로 시마다 마오(199.07점), 오카다 메이(190.99·이상 일본)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 하나
  • 무패 우승 꺾였어도 트로피는 신진서 것…쏘팔코사놀 초대 챔프에
    무패 우승 꺾였어도 트로피는 신진서 것…쏘팔코사놀 초대 챔프에
    스포츠 2025.09.12 18:10:33
    신진서(사진 오른쪽) 9단이 쏘팔코사놀 세계대회 결승 최종국을 가져오며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는 중국 투샤오위 9단에게 218수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초반 우변 전투에서 득점하며 앞서기 시작했고 이후 투샤오위 9단의 흔들기에도 깔끔하게 처리하며 승리했다. 세계대회 무패 우승을 이어오던 신진서는 9일 치른 1국에서 뼈아픈 반집패를 당했지만 2·3국을 모두 승리하며 처음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
  • 4년만에 돌아온 맏언니, 집념의 金으로 증명했다
    4년만에 돌아온 맏언니, 집념의 金으로 증명했다
    스포츠 2025.09.12 16:46:52
    강채영(29·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4년 만에 국가대표 1군에 복귀하더니 세계선수권 첫 개인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대표팀 ‘맏언니’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주징이(중국)를 7대3(29대29 29대28 29대29 30대30 29대28)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에서 여자·혼성 단체전 우승만 세 차례 경험했던 강채영은 개인전으로는 처음 정상에 섰다. 종전
  • 정몽준·김호·김병지 등 6명 헌액…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 열린다
    정몽준·김호·김병지 등 6명 헌액…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 열린다
    스포츠 2025.09.12 14:47:15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K리그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2023년 신설돼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2년 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이번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는 김주성, 김병지, 고(故) 유상철, 데얀이 뽑혔다. 지도자 부문엔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엔 정
  •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 누적 관중 2억 명 돌파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 누적 관중 2억 명 돌파
    스포츠 2025.09.12 12:58:17
    출범 후 44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프로야구 KBO리그가 누적 관중 2억 명을 돌파했다. KBO는 "11일까지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 781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2024년까지 정규 시즌 누적 관중 1억 8884만 1044명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11일 경기까지 1115만 9737명이 경기장을 찾아 2억 명을 넘겼다. 대기록 작성까지 프로야구는 정규시즌 2만 3511경기에서 평균 관중 8507명을 기록했다. 프로야구는 출범 이후 1983년 시즌 200만, 1990년 300
  • 박지성 어시스트-루니 골? ‘게임 실사판’ 아이콘 매치
    박지성 어시스트-루니 골? ‘게임 실사판’ 아이콘 매치
    스포츠 2025.09.12 12:26:14
    지난해는 티에리 앙리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상암벌을 달궜고 올해는 웨인 루니(40)와 스티븐 제라드(45)가 가세했다.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축구게임의 ‘실사판’ 2025 아이콘 매치(사진)다.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지난해 은퇴한 유럽 축구 스타들을 대거 초청해 ‘창과 방패’ 컨셉트로 이벤트 경기를 벌였다. 올해 라인업은 더 강화됐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아이콘이던 루니와 제라드가 합류했고 토트넘 박전설인 개러스 베일(36&mi
  • "전설을 쓰는 노장들"…SSG 최정·노경은,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3년 연속 30홀드 달성
    "전설을 쓰는 노장들"…SSG 최정·노경은,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3년 연속 30홀드 달성
    스포츠 2025.09.12 12:08:18
    ‘불멸의 소년 장사’ 최정(38·SSG 랜더스)이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며 한 시대를 대표하는 ‘홈런왕’의 위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마운드에서는 베테랑 오른손 투수 노경은(41)이 KBO 최초 3년 연속 30홀드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팀 승리를 지켰다.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최정은 7-4로 앞선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최정은 KBO 사상 처음으로 10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그는 2010년 데뷔 첫 20홈런을 기
  • 女하키, 아시아컵 한일전서 무승부…결선 리그 1무1패
    女하키, 아시아컵 한일전서 무승부…결선 리그 1무1패
    스포츠 2025.09.12 07:57:01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선 리그에서 일본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6일째 결선리그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0대1로 끌려가던 3쿼터에 조혜진(아산시청)이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한국은 1무 1패에 그치며 13일 중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직전 대회인 2022년 준우승을 거뒀던 한국은 당시 결승에서 일본에 2대4로 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999년 이후 2
  •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대만 잡고 첫 승리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대만 잡고 첫 승리
    스포츠 2025.09.12 07:44:29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에서 대만을 잡고 첫 승리를 거뒀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트만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의 경기에서 8대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전적을 안고 슈퍼라운드를 치른다. A조에서 4승 1패를 거두는 동안 함께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일본에는 패하고, 푸에르토리코에는 승리한 한국은 이날 대만을 잡고 슈퍼라운드 전적 2승 1패를 기록해 3승을 거둔 일본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선발 최요한(용인시야구
  • 男양궁 막내 김제덕 '銅 과녁' 명중
    男양궁 막내 김제덕 '銅 과녁' 명중
    스포츠 2025.09.11 16:50:41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의 ‘막내’ 김제덕(예천군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두 번째 메달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개인전 입상에 성공했다. 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보르사니를 7대3(29대29 30대29 28대27 28대30 29대28)으로 물리쳤다. 전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남자 단체전 3연패를 이뤄낸 김제덕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생애 첫
  • 김제덕, 광주 세계양궁 男 개인전 4강행…첫 메이저 개인전 金 보인다
    김제덕, 광주 세계양궁 男 개인전 4강행…첫 메이저 개인전 金 보인다
    스포츠 2025.09.11 15:17:19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마지막 ‘희망’ 김제덕(예천군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대만의 당즈준을 7대1(29대27 30대30 29대28 29대27)로 꺾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개인전 우승과 함께 대회 2관왕을 노리는 김제덕은 안드레스 테미뇨(스페인)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제덕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 동메달 없이 금메달만 9개를
  • 임애지, 한국 女 복싱 사상 최초 올림픽·세계선수권 동시 메달 획득
    임애지, 한국 女 복싱 사상 최초 올림픽·세계선수권 동시 메달 획득
    스포츠 2025.09.11 13:46:04
    한국 복싱 간판 임애지(화순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한국 여자 복싱 역사에 대기록을 남겼다.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동시에 메달을 따내게 된 것. 임애지는 11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 복싱(World Boxing)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지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심판 전원일치 5대0 판정으로 꺾었다. 복싱은 국제대회에서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전에서 패한 선수 2명이 모두 동메달을 가져간다. 지난해 파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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