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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1000가구 넘겼다[집슐랭]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1000가구 넘겼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1: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1000가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2151건을 심의하고 1037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결된 1037명 중 922명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이고, 115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 요건 충족 여부에 추가로 확인돼 피해자로 인정됐다.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기각됐다. 이로써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누적 3만 1437명으로 늘었다. 긴
  • 무순위 청약·분양가 상한제… 집값 상승 속 관심 집중된 아파트 단지들의 특징[집슐랭]
    무순위 청약·분양가 상한제… 집값 상승 속 관심 집중된 아파트 단지들의 특징[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0:47:59
    지난 2분기에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아파트 단지는 서울 강동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오는 10~11일 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지난 2분기(4∼6월) 자사의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의 순 방문자(중복 조회 제외)를 집계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을 조회한 사람 수는 13만 5670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장 많았다. 지난달부터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으로 청약 자격이 무주택자로 한정된 후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사업비 최저금리로 조달"[집슐랭]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사업비 최저금리로 조달"[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0:24:22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조합에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이 최저금리로 조달하는 등 금융조건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시공권 수주를 위해 △사업비 전체 한도 없는 최저금리 책임 조달 △조합원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분담금 상환 최대 4년 유예 등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비에는 조합 운영비·각종 용역비 등 필수사업비 외 추가 이주비와 임차보증금 반환비용 등 사업촉진비가 포함된다. 도시정비사업에서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의 최대 수십
  • 호반건설·호반산업,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호반건설·호반산업,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부동산일반 2025.07.03 09:22:02
    호반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국토부는 기업들은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
  •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부동산일반 2025.07.03 09:15:53
    DL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사를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지원 및 기술지원 등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95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을 받는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27개사다. 최우수 등급 기업은 1일부터 내년 평가결과 적용 전날까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점을 우대 받는다. 또
  •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건설현장 푸드트럭 운영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건설현장 푸드트럭 운영
    부동산일반 2025.07.03 09:10:16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Summer Safety(여름 안전)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푸드트럭 팥빙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총 51개 현장에 약 1만 인분의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일부 현장에는 과일스무디와 휘낭시에 등 디저트류가 별도로 전달된다. 2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현장에 푸드트럭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대우건설,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대우건설,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부동산일반 2025.07.03 09:10:08
    대우건설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 보고지침(CSRD)에서 발표한 이중 중대성 개념을 도입해 중대 이슈를 평가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산업안전보건 관리 △고객만족 및 품질관리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10개의 이슈에 대한 분석 및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10개의 중대 이슈는 기업과 사회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 관점에서 선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대우건설은 2024년 미래
  • "대출 규제→청약 저조→정비사업 지연" 대출 규제, 공급 확대 걸림돌되나…'이주비 불똥' 튄 조합, 대책 마련 분주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대출 규제→청약 저조→정비사업 지연" 대출 규제, 공급 확대 걸림돌되나…'이주비 불똥' 튄 조합, 대책 마련 분주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7.03 08:47: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규제로 분양시장 직격탄: 정부가 6·27 대출규제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하반기 분양 예정인 수도권 101곳 9만 8783가구가 영향을 받게 됐다. 서울
  • 주담대 6억 룰, ‘공급 타격 부메랑' 되나…청약도, 재건축·재개발도 먹구름
    주담대 6억 룰, ‘공급 타격 부메랑' 되나…청약도, 재건축·재개발도 먹구름
    부동산일반 2025.07.03 08:00:12
    정부가 급등하는 서울 집값을 잡겠다며 단행한 ‘6·27 대출 규제’가 아파트 청약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 공급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선호 지역의 아파트 청약은 사실상 4억 원 이상의 현금을 쥔 사람들만 도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 거품’을 뺀다는 정부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분양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주비 6억 원’ 폭탄이 떨어진 서울 핵심지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도 이주비 부족으로 인한 사업 지연 우려가
  • “이주비 대출 안 나오면 이사 어떻게 가나” 조합, 고금리 담보신탁 검토도
    “이주비 대출 안 나오면 이사 어떻게 가나” 조합, 고금리 담보신탁 검토도
    부동산일반 2025.07.03 07:58:02
    정부의 초강력 대출규제 불똥이 튄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당장 이주비 대출 한도가 줄어든 만큼 부족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담보신탁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다만 사업비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조합원 부담 증가에 따른 사업 차질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번 6·27 대출규제 시행에 따른 대안으로 담보신탁을 검토 중이다. 담보신탁은 부동산 소유자가 소유권을 신탁사에 이전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돈
  • 인프라·입지·브랜드 多갖춘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인프라·입지·브랜드 多갖춘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부동산일반 2025.07.03 07:00:00
    GS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분양하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동안 약 1만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말 최고 13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의 후속 단지인 데다 삼성아산디스플레이캠퍼스 등 주요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로 지어
  • 서울시, 뉴타운 용적률  높이고 친환경 인센티브 준다[집슐랭]
    서울시, 뉴타운 용적률 높이고 친환경 인센티브 준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07:00:00
    서울 뉴타운 개발 사업에서 용적률이 완화되고 친환경 인센티브가 도입된다. 제도 개선으로 31개 뉴타운 구역에서 3500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 효과가 나타나 조합들의 사업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6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재정비촉진계획(주택정비형재개발사업) 수립기준 2차 개선안을 보고했다고 2일 밝혔다. 과거 뉴타운 사업은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제정 후 재정비촉진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는 노량진, 거여·마천, 북아현, 상계, 신길, 천호·성내 등 31개(2023년 기준)의 재정비촉진지
  • "강남권 '로또 청약' 기대했는데"…이제 현금 10억 없으면 '그림의 떡'
    "강남권 '로또 청약' 기대했는데"…이제 현금 10억 없으면 '그림의 떡'
    부동산일반 2025.07.02 19:49:02
    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초강력 규제를 시행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분양가가 치솟은 상황에서 대출 여력이 줄어든 수분양자들은 청약을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처지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4568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용 84㎡ 아파트로 환산하면 평균 분양가는 약 15억 7800만 원에 이른다. 수분양자가 주택담보대출을 한도인 6억 원까지 받더라도 나머지 현금 9억 7800만 원을 추가로
  • 고금리 담보신탁 대출까지…이주비 불똥 튄 조합, 대책 마련 분주
    고금리 담보신탁 대출까지…이주비 불똥 튄 조합, 대책 마련 분주
    부동산일반 2025.07.02 17:55:26
    정부의 초강력 대출규제 불똥이 튄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당장 이주비 대출 한도가 줄어든 만큼 부족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담보신탁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다만 사업비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조합원 부담 증가에 따른 사업 차질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번 6·27 대출규제 시행에 따른 대안으로 담보신탁을 검토 중이다. 담보신탁은 부동산 소유자가 소유권을 신탁사에 이전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돈
  • 집값 잡기 위한 대출 규제가 공급정책 걸림돌 되나
    집값 잡기 위한 대출 규제가 공급정책 걸림돌 되나
    부동산일반 2025.07.02 17:51:37
    정부가 급등하는 서울 집값을 잡겠다며 단행한 ‘6·27 대출 규제’가 아파트 청약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 공급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선호 지역의 아파트 청약은 사실상 4억 원 이상의 현금을 쥔 사람들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 거품’을 뺀다는 정부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분양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주비 6억 원’ 폭탄이 떨어진 서울 핵심지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도 이주비 부족으로 인한 사업 지연 우려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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