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방송·연예최신순인기순

  • 한복 차려입은 박보검, 글로벌 명소에 뜬다
    한복 차려입은 박보검, 글로벌 명소에 뜬다
    방송·연예 2025.10.02 19:12:07
    배우 박보검이 우리 한복 모델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5년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개발(한복 웨이브)’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박보검의 한복을 6일 전 세계에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복 웨이브’는 주요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이 함께 한복을 개발해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모델에는 첫 해였던 2022년 김연아에 이어 2023년 수지(본명 배수지), 2024년 김태리가 각각 참여한 바 있다. 문체부는 “올해 최초로 남성 한복의 멋스러움을 조명하고자 박
  • 李대통령 부부 추석 명절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李대통령 부부 추석 명절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방송·연예 2025.10.02 16:21:39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밤 9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대통령실은 2일 ‘추석 특집, K-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 같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를 대한민국 일류 셰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K-푸드 전도사’로서 한국의 제철 농수산물과 전통 추석 음식을 소개하고, 평소 즐겨 먹는 한식과 한가위와 관련된 옛 추억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
  • 뉴욕 한류박람회에, 하지원·태민·화사 '출격'
    뉴욕 한류박람회에, 하지원·태민·화사 '출격'
    방송·연예 2025.10.01 14:00:00
    산업통상부와 KOTRA가 1일 KOTRA 본사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하지원과 태민, 화사를 위촉했다. 2025 뉴욕 한류박람회는 11월 6~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접목하는 한류박람회는 소비재 부문 수출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중소기업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 관심을 끌기 위한 대표적 한류 마케팅 플랫폼이다. 최근 미국 내 한류 인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한류박람회를 개최해 우리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뉴욕 한류박람
  •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委 다음달 1일 출범…“그런데 뭘 하는 조직이지”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委 다음달 1일 출범…“그런데 뭘 하는 조직이지”
    방송·연예 2025.09.24 17:12:55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오는 10월 1일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다만 아직 이 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거나 맡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대중문화의 세계적 도약과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다”라면서 국민 270명을 출범식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제 K팝, K드라마, K무비, K게임 등 자랑스러운 우리 대중문화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면서 “이 특별
  • 옥주현·성시경 논란에…문체부, 미등록 기획사 ‘등록 계도’
    옥주현·성시경 논란에…문체부, 미등록 기획사 ‘등록 계도’
    방송·연예 2025.09.18 09:15:14
    일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잇따른데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업계 전반의 법 준수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산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성시경 등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미등록 상태로 영업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서 정한 등록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문체부는 설명했다. 법령 인지 부족 등 단순 행정 착오 또
  • [인사] 국가유산청
    방송·연예 2025.09.15 10:16:36
    ◇국가유산청 <과장급 임용·전보> △유산정책국 안전방재과장 홍은영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장 조규형 △문화유산국 역사유적정책관실 고도보존육성팀장 김명준 △자연유산국 자연유산정책과장 조성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윤진영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장 이재원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장 김철용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길태현
  • [단독] 제2 전성기 열린 K팝…싸이 등 엔터사에 '뭉칫돈'
    [단독] 제2 전성기 열린 K팝…싸이 등 엔터사에 '뭉칫돈'
    방송·연예 2025.09.01 17:27:33
    싸이와, 지드래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벤처투자 시장에서 높은 '몸값'을 인정받으며 잇따라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벤처캐피털(VC)들은 해당 기업들이 기존 인기 아티스트들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또 K팝의 글로벌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성장 여력도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1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은 최근 국내 VC인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5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피네이션의 기업가치
  • 중국 한한령에 맞선 한국의 글로벌 문화강국 비전은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중국 한한령에 맞선 한국의 글로벌 문화강국 비전은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방송·연예 2025.09.01 01:41:23
    우리나라에서 절대 믿을 수 없는 말이 세가지 있었다는 데 물론 과거 한때 그랬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는 듯하다. 만약 잘못 언급하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당하는 것은 물론 민, 형사상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수도 있다. 논란이 말은 △처녀가 ‘시집가기 싫다’ △노인이 ‘빨리 죽어야지’ △장사꾼의 ‘밑지고 판다’ 등이다. 이웃 나라 중국에서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 있다는데 “중국공산당이 ‘개혁’과 ‘개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믿을 수 없었고, 아쉽게도 지금 믿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중국공산당이 50년 가까이
  • 네이버웹툰·에스제이엠엔씨·카카오엔터 3사도 자체등급분류 가능해져
    네이버웹툰·에스제이엠엔씨·카카오엔터 3사도 자체등급분류 가능해져
    방송·연예 2025.08.29 11:00:00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025년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주식회사 에스제이엠엔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지정된 업체들은 9월 1일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온라인비디오물의 등급을 자체적으로 분류하게 된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자체등급분류 제도’는 영등위가 수행해 왔던 영상물 등급분류 업무를, 온라인비디오물에 한하여 지정받은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작년까지 10개 업체(11개 플랫폼)가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된 바 있다
  • ‘스팟’, ‘아갓탤’ 본선 무대 데뷔…"3연속 백 텀블링"
    ‘스팟’, ‘아갓탤’ 본선 무대 데뷔…"3연속 백 텀블링"
    방송·연예 2025.08.28 17:44:55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 보행 로봇 ‘스팟’이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5대의 스팟은 빠른 노래에 맞춰 부드럽고 정교하게 움직이며 ‘칼군무’를 선보였는데 공연 마지막에는 또 다른 스팟 한 대가 등장해 연속 3회 백 텀블링을 매끄럽게 소화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NBC 유튜브 캡처
  •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아갓탤’ 본선 무대 데뷔…"3연속 백 텀블링"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아갓탤’ 본선 무대 데뷔…"3연속 백 텀블링"
    방송·연예 2025.08.28 10:52:42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 무대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현대차(005380)그룹이 28일 전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재능 있는 일반인들이 출연해 노래나 춤, 마술, 성대모사 등 공연을 통해 순위를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차 예선 단계를 통과한 참가자는 본선 생방송 공연을 펼치고 시청자 투표로 매주 준결승에 진출할 3개 팀이 선발된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다섯 대는 지난
  • APEC 문화산업 대화 앞두고 박진영 “K팝은 가장 위대한 문화적 동력”
    APEC 문화산업 대화 앞두고 박진영 “K팝은 가장 위대한 문화적 동력”
    방송·연예 2025.08.27 10:46:02
    “K팝은 더 이상 음악의 한 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지핀 가장 위대한 문화적 동력이 됐습니다.”(박진영 JYP엔터 창의성총괄책임자(CCO)) “대한민국 경주에서 최초로 개최한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계기로 회원경제체의 문화산업 장관들과 대표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APEC 문화협력을 이끌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본회의’에 앞서 26일 경주 우양미술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는 21
  • 음식가무, 케데헌, 아레나 그리고 야구장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음식가무, 케데헌, 아레나 그리고 야구장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방송·연예 2025.08.18 00:35:31
    서기 3세기 후반에 씌어진 중국 역사서인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부여재장성지북 (중략) 이은정월제천 국중대회 연일음식가무 명왈영고(扶餘在長城之北 (중략) 以殷正月祭天 國中大會 連日飮食歌舞 名曰迎鼓)”라는 문장이 있다. 해석하면 ‘부여는 만리장성의 북쪽에 있다. … 은나라달력으로 정월(지금의 음력 11월)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나라 안에서는 큰 축제가 있다. 연일 마시고 먹고 노래하고 춤춘다. 이를 일컬어 영고라고 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문장은 후한서 등 다른 중국 사서에서도 반복되니 이는 우리 민족에 대한 중국(한족)들의 일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1차 조정 불발…9월 2차 합의 모색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1차 조정 불발…9월 2차 합의 모색
    방송·연예 2025.08.14 17:36:15
    가요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조정을 통한 합의를 모색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양측은 다음 달 2차 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는 14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조정기일에는 뉴진스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출석했다. 재판부는 지난 7월 변론을 마치며 조정기일을 지정하고 뉴진스의 출석을 요청했다. 법원에 출석한 민지와 다니엘은 조정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답
  • 위로금 4억씩 주고 내보내더니…‘흑자 전환’ 성공한 이 회사
    위로금 4억씩 주고 내보내더니…‘흑자 전환’ 성공한 이 회사
    방송·연예 2025.08.09 22:22:42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확산으로 시청률이 초토화되며 소멸 위기에 몰렸던 유료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허리띠를 졸라맨 끝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9일 KT스카이라이프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13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9억 원으로 흑자에서 벗어났다. 회사 측은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광고영업비와 커머스 비용 등 핵심 원가 절감 노력이 이어져 2분기 실적이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KT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