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방송·연예최신순인기순

  • '케데헌' 인형·보드게임 나온다
    '케데헌' 인형·보드게임 나온다
    방송·연예 2025.10.22 17:55:47
    넷플릭스가 21일(현지 시간) 자사의 역대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완구 제작을 위해 마텔·해즈브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케데헌 캐릭터 인형을 비롯해 액션 피규어, 액세서리, 수집품, 게임, 놀이 세트 등 모든 상품군이 출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두 회사와 공동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업계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메가히트작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
  • "방송스토리에 K무형유산 활용"
    "방송스토리에 K무형유산 활용"
    방송·연예 2025.10.22 14:23:49
    국가유산청과 한국방송작가협회가 2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계조당에서 ‘무형유산 연구 자료를 활용한 K무형유산 콘텐츠 창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형유산의 새로운 가치 확산 및 방송 작가의 창작 동기 제고, 무형유산 학술 조사 연구 및 기록화 자료 적극 제공, 협회 소속 방송 작가의 창작 및 창작물 공동 활용, 인적 교류 및 공동의 역할 분담 등이다. 국가유산청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올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화 콘텐츠 속에서 한국의 무형유산이 다양한 소재
  • 김해숙·정동환·이병헌·배한성·故전유성·지드래곤 등 6명 문화훈장 받는다
    김해숙·정동환·이병헌·배한성·故전유성·지드래곤 등 6명 문화훈장 받는다
    방송·연예 2025.10.15 18:08:16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서, 한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제작스태프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작진 대상 포상으로서, 현장의 숨은 주역들을 국민과 함께 기리는 상이다. 문체부는 올해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콘진원과 함께 누리집을 통해 방송, 음악,
  • 카페24, 웹예능 '네고왕' 이어 '써보니 달라' 제작 참여
    카페24, 웹예능 '네고왕' 이어 '써보니 달라' 제작 참여
    방송·연예 2025.10.15 06:00:00
    카페24(042000)가 '네고왕' 제작사 '달라스튜디오'와 손잡고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규 웹 예능 '써보니 달라'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첫 회는 오는 22일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한다. 양사는 모든 회차에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 쇼핑 기능을 적용하고 채널 내 '스토어' 탭과 각 콘텐츠 내 상품 정보를 연동해 사업 효율성과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달라스튜디오는 디즈니와 허스트가 공동 설립한 글로벌
  • 19만원 NCT 콘서트 티켓이 800만원?…온라인 암표 심각하네
    19만원 NCT 콘서트 티켓이 800만원?…온라인 암표 심각하네
    방송·연예 2025.10.09 14:58:17
    온라인을 통한 공연 암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담당할 전담 인력과 대응 체계가 턱없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연 분야 암표 신고 건수는 2020년 359건에서 2022년 4224건으로 10배 이상 크게 늘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2022년 대비 줄었지만 각각 2161건, 2224건으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올해는 8월까지 102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K팝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암표
  • 李대통령 부부 출연 효과…JTBC '냉부해' 8.9% 역대 최고 시청률
    李대통령 부부 출연 효과…JTBC '냉부해' 8.9% 역대 최고 시청률
    방송·연예 2025.10.07 09:39:26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추석 연휴 특집으로 출연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JTBC '냉부해' 본 방송 시청률은 8.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15년 8월 가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한 회차(7.4%)였다. 이 대통령은 "K팝이나 드라마 같은 문화도 중요하지만,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라며 K
  • 문화강국 民官 협력 진용은…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문화강국 民官 협력 진용은…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방송·연예 2025.10.05 14:56:50
    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등으로 이재명 정부 시대의 문화관광 ‘민관 협력 기구’ 대강이 꾸려졌다. 대중문화가 직접 대통령에 연결되는 구조고 예술과 관광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내 기구다. 조직들이 기대대로 작동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문체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문체부의 설명으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교류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문화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 한복 차려입은 박보검, 글로벌 명소에 뜬다
    한복 차려입은 박보검, 글로벌 명소에 뜬다
    방송·연예 2025.10.02 19:12:07
    배우 박보검이 우리 한복 모델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5년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개발(한복 웨이브)’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박보검의 한복을 6일 전 세계에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복 웨이브’는 주요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이 함께 한복을 개발해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모델에는 첫 해였던 2022년 김연아에 이어 2023년 수지(본명 배수지), 2024년 김태리가 각각 참여한 바 있다. 문체부는 “올해 최초로 남성 한복의 멋스러움을 조명하고자 박
  • 李대통령 부부 추석 명절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李대통령 부부 추석 명절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방송·연예 2025.10.02 16:21:39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밤 9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대통령실은 2일 ‘추석 특집, K-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 같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를 대한민국 일류 셰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K-푸드 전도사’로서 한국의 제철 농수산물과 전통 추석 음식을 소개하고, 평소 즐겨 먹는 한식과 한가위와 관련된 옛 추억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
  • 뉴욕 한류박람회에, 하지원·태민·화사 '출격'
    뉴욕 한류박람회에, 하지원·태민·화사 '출격'
    방송·연예 2025.10.01 14:00:00
    산업통상부와 KOTRA가 1일 KOTRA 본사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하지원과 태민, 화사를 위촉했다. 2025 뉴욕 한류박람회는 11월 6~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접목하는 한류박람회는 소비재 부문 수출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중소기업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 관심을 끌기 위한 대표적 한류 마케팅 플랫폼이다. 최근 미국 내 한류 인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한류박람회를 개최해 우리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뉴욕 한류박람
  •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委 다음달 1일 출범…“그런데 뭘 하는 조직이지”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委 다음달 1일 출범…“그런데 뭘 하는 조직이지”
    방송·연예 2025.09.24 17:12:55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되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오는 10월 1일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다만 아직 이 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거나 맡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대중문화의 세계적 도약과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힘차게 첫발을 내딛는다”라면서 국민 270명을 출범식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제 K팝, K드라마, K무비, K게임 등 자랑스러운 우리 대중문화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면서 “이 특별
  • 옥주현·성시경 논란에…문체부, 미등록 기획사 ‘등록 계도’
    옥주현·성시경 논란에…문체부, 미등록 기획사 ‘등록 계도’
    방송·연예 2025.09.18 09:15:14
    일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잇따른데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업계 전반의 법 준수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산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성시경 등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미등록 상태로 영업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서 정한 등록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문체부는 설명했다. 법령 인지 부족 등 단순 행정 착오 또
  • [인사] 국가유산청
    방송·연예 2025.09.15 10:16:36
    ◇국가유산청 <과장급 임용·전보> △유산정책국 안전방재과장 홍은영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장 조규형 △문화유산국 역사유적정책관실 고도보존육성팀장 김명준 △자연유산국 자연유산정책과장 조성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윤진영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장 이재원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장 김철용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길태현
  • [단독] 제2 전성기 열린 K팝…싸이 등 엔터사에 '뭉칫돈'
    [단독] 제2 전성기 열린 K팝…싸이 등 엔터사에 '뭉칫돈'
    방송·연예 2025.09.01 17:27:33
    싸이와, 지드래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벤처투자 시장에서 높은 '몸값'을 인정받으며 잇따라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벤처캐피털(VC)들은 해당 기업들이 기존 인기 아티스트들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또 K팝의 글로벌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성장 여력도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1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은 최근 국내 VC인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5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피네이션의 기업가치
  • 중국 한한령에 맞선 한국의 글로벌 문화강국 비전은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중국 한한령에 맞선 한국의 글로벌 문화강국 비전은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방송·연예 2025.09.01 01:41:23
    우리나라에서 절대 믿을 수 없는 말이 세가지 있었다는 데 물론 과거 한때 그랬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는 듯하다. 만약 잘못 언급하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당하는 것은 물론 민, 형사상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수도 있다. 논란이 말은 △처녀가 ‘시집가기 싫다’ △노인이 ‘빨리 죽어야지’ △장사꾼의 ‘밑지고 판다’ 등이다. 이웃 나라 중국에서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 있다는데 “중국공산당이 ‘개혁’과 ‘개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믿을 수 없었고, 아쉽게도 지금 믿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중국공산당이 50년 가까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