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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생생레슨 2025.05.28 03:00: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김효주의 스윙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 김효주를 지도하고 있는 한연희 코치는 “리듬을 부드럽게 하려면 몸의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하게 치려고 몸이 경직되면 헤드 무게를 못 느낀다. 백스윙도 작아지고 스윙은 딱딱해지면서 오히려 멀리 치지 못한다”며 “여자 프로골퍼와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팔씨름을 하면 남자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여자 프로골퍼가 더 멀리 때리는 건 이 원리를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코치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법으로 아이언 2개를 양손에 각각 잡고
  •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25 00:05:00
    드라이버 스윙은 어퍼블로, 아이언 샷 스윙은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이버는 상향 구간에서, 아이언은 하향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볼과 만나는 타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샷은 지면에 놓인 볼을 띄워 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 파워가 부족한 여성 골퍼들에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다. 프로 선수들은 아이언 헤드가 볼을 먼저 맞힌 뒤 눌러서 치기 때문에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진다. 반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맞히기 전에 뒤땅을 치고, 뒤땅 치기를 피하려다 반대로 볼 윗부분을 때리는 토핑을 내
  •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24 00:05: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국내 선수들이 미국 PGA 투어 선수들 못잖게 멀리 때려낸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선수들을 보면 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중 이동을 통해 거리를 더 늘리는 모습이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중 이동의 감각을 더 높이기 위해 실제로 연습하고 있는 드릴을 소개한다. ▲왼발 뒤꿈치 들기 첫 번째는 힐 업이다. 말 그대로 발뒤꿈치를 드는 동작인데, 백스윙을 할 때 거의 왼발의 발가락만 지면에 닿아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 누르
  • “나에게 골프란 비즈니스같은 18번의 기회, 넘어져도 기회는 또 온다”
    “나에게 골프란 비즈니스같은 18번의 기회, 넘어져도 기회는 또 온다”
    생생레슨 2025.05.20 00:01:00
    서울의 한강공원을 찾거나 그 인근을 차로 지나다 보면 강변 쪽 물에 떠있는 듯한 수상 복합시설을 드문드문 볼 수 있다. 저런 시설은 도대체 누구 것일까. 결혼식장으로 익숙해진 반포대교 남단의 세빛섬은 효성그룹 계열사가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장했는데 20년 운영 뒤 서울시에 소유권을 넘기는 조건이다. 세빛섬과 비슷한 구조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로얄마리나는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 패널리스트인 구길용(사진) 대표이사 회장 소유다. 서울로얄마리나에서 만난 구 회장한테서는 마도로스의 풍모가 느껴졌다. 공대 졸업
  • “시선만 옮겼을 뿐인데”…엎어 치는 스윙 확실히 제거하기[생생 골프레슨]
    “시선만 옮겼을 뿐인데”…엎어 치는 스윙 확실히 제거하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8 00:05:00
    이상적인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위한 두 번째 시간은 엎어 치는 다운스윙에 관한 내용이다. 앞서 다뤘던 지나치게 안쪽으로 평탄하게 흐르는 백스윙과는 반대로, 너무 가파르게 들어 올리는 동작 때문에 문제를 겪는 골퍼들도 많다. 상체 힘이 강한 남성들에게서 엎어 치는 스윙이 주로 보이는데, 슬라이스나 왼쪽으로 당겨지는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잊지 말자, 몸통 회전 톱 단계에서 그냥 확 엎어 치는 다운스윙은 체중 이동 없이 팔을 풀어주는 동작만으로 볼을 때리게 된다. 이는 미스 샷뿐 아니라 팔꿈치 부상을 부르기도 한다. 엎어 치는 다운
  •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7 00:05:00
    적당한 탄도로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리며 멀리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샷은 모든 골퍼들의 첫 번째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볼이 골퍼의 마음을 알 리 없다. 가끔 볼이 하늘 위로 높게 뜨기만 했다가 앞으로는 웨지 샷 거리만큼 나가서 뚝 떨어져 민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명 ‘뽕 샷’이라고도 하는 하이볼은 초보 골퍼는 물론 중상급자들에게서도 특히 라운드 초반에 한 번씩 나오는 실수다. 헤드업을 안 하려고 해보고, 티 높이를 좀 더 낮게 조절해 보기도 하지만 이런 샷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면 스윙을 점검하고 수정해보자. ▲주 원인은
  •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퍼트…성공 여부는 첫 30cm에서 갈린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퍼트…성공 여부는 첫 30cm에서 갈린다
    생생레슨 2025.05.11 00:05:00
    퍼팅은 골프 스윙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분야라고들 한다. 어느 정도 틀이 있는 다른 샷들에 비해 퍼팅에는 정답이 없다. 퍼팅 스트로크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인데, 대체로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듯하다. 후방 스트로크와 전방 스트로크의 크기를 1대1의 비율로 해서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타입, 그리고 후방 스트로크를 짧게 했다가 임팩트 때 힘의 크기로 조절하는 타입이다. 어떤 형태와 스타일이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직선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퍼트를 일직선으로 출발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연습법을 소개한
  •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0 00:05:00
    요즘 넘쳐나는 골프 레슨 영상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내용 중 하나는 ‘인 사이드-아웃’ 궤도에 관한 것이다. 인-아웃 스윙은 멋진 드로 구질을 만들고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이상적인 궤도다. 그런데 기본 없이 무조건 모양만 만들려고 하면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바람직한 다운스윙을 만들기 위해선 올바른 백스윙 자세로 토대를 갖춰야 한다. ▲백스윙부터 점검해야 인-아웃 궤도 스윙을 하려고 애쓰다가 혼란에 빠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백스윙 과정은 무시하고 다운스윙에서 궤도 변형을 시
  •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생생레슨 2025.05.09 00:05:00
    조우영은 올해 장유빈이 빠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새로운 1인자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온 그는 장타 능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지난해에도 1승을 보탠 조우영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쇼트 게임까지 보완해 올해 더욱 성숙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연속스윙을 김형민 프로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봉섭 등의 코치로
  • 치킨 윙을 없애고 싶다면  팔을 올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치킨 윙을 없애고 싶다면 팔을 올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04 00:05:00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레슨을 하면서 많이 듣는 고민 중 하나가 폴로스루에 대한 것이다. ‘폴로스루를 잘해서 예쁜 스윙을 만들고 싶은데 어렵다’ ‘프로처럼 폴로스루를 하려면 유연해야 하나’ 같은 질문을 자주 받는다. 폴로스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골퍼들은 대부분 왼팔이 몸 밖으로 빠지는 속칭 ‘치킨 윙’ 형태를 보인다. ▲치킨 윙의 원인은 왼쪽 어깨 상승 임팩트 이후 왼쪽 팔꿈치가 몸 밖으로 빠져 닭 날개 모양이 되는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 때 왼쪽 어깨를 들어 올리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볼을 띄워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앞
  •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03 00:05:00
    요즘 많은 레슨 영상에서 ‘수직낙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주로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동작을 설명하면서 쓰이는 표현이다. 실제로 전환 단계에서 어떻게 몸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백스윙은 제대로 하는데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과 팔, 어깨에 힘을 잔뜩 주면서 볼 스트라이킹과 파워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톱에서 힘을 쓰면 안 되는 이유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환 단계에서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백스윙 톱에서 손의 힘으로 클럽을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다.
  • ‘쇼트 게임 요리사’ 이민우의 칩 샷 요령…‘핸드 퍼스트’ 유지하기
    ‘쇼트 게임 요리사’ 이민우의 칩 샷 요령…‘핸드 퍼스트’ 유지하기
    생생레슨 2025.05.02 00:05:00
    한국계 호주 선수 이민우는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졌지만 무시무시한 장타를 때린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평균 314.8야를 날리며 장타 부문 7위를 달리고 있다. 클럽 헤드 스피드는 시속 125마일(5위)에 달한다. 덕분에 그의 별명 중 하나는 ‘디스턴스 킹(비거리 제왕)’이다. 이민우의 무기가 장타 하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1세 때부터 거칠고 다양한 환경의 유럽 무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민우는 그린 주변에서 창조적 플레이에 능하다. 이민우는 2023년 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 후 시상식 때 요리사 모
  •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7 00:05:00
    드라이버 샷 거리를 늘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로 구질을 장착하길 원한다. 오른쪽으로 출발해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드로는 우아해 보이는 동시에 착지 후 많이 구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질로 인식된다. 드로 샷을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인사이드-아웃 궤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궤도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다가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안쪽으로 출발하는 노 젓기 동작은 금물 드로 구질을 위한 조건은 단순히 말해 두 가지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볼에 시계반
  •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6 00:05:00
    골프스윙은 단 1~2초 이내에 끝난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순간에 올바른 순서대로 정확히 수행해야 할 동작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한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특히 독학으로 스윙을 익히는 골퍼라면 여러 가지 포인트들을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할 것이다. 스윙에서는 항상 틀이 되는 큰 근육의 움직임을 먼저 체크하고 그 후에작은 부분들을 생각해야 된다. 복잡한 생각을 단순화시켜 보자! ▲‘선서’→상체 숙이기→90도 회전하기 스윙은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 퍼팅을 바꿔주는 ‘합장’ 그립법[생생 골프레슨]
    퍼팅을 바꿔주는 ‘합장’ 그립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4.23 00:05:00
    퍼팅을 골프게임 속에 있는 또 하나의 게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민감하고 오묘한 분야가 바로 퍼팅이다. 좋은 거리감을 가지고 알맞은 스피드로 쳐야 하며 그린의 경사도 잘 읽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정한 스트로크라고 생각한다.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거나 흔들리면 거리감과 퍼트 라인이 맞더라도 홀에 넣기가 힘들다. ▲불안정한 퍼팅, 원인은 손과 손목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거나 불안정하다면 주요 원인은 양쪽 손과 손목에 있다. 양손의 밸런스가 필수라는 의미다. 두 손에 들어가는 힘이 균형을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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