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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털리나" 긴장하는 서학개미…머스크 신당 창당에 '테슬라 28조' 투자금 '비상'
    "또 털리나" 긴장하는 서학개미…머스크 신당 창당에 '테슬라 28조' 투자금 '비상'
    해외증시 2025.07.06 16:04:55
    일론 머스크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자 테슬라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주가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94달러(25%) 급락했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머스크는 6일 X에 "아메리카당을 창당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했다.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담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을 둘러싼 갈등이 원인이다. 머스크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낭비와 부패로 미국을 파산시키고 있다"며 기존 양당 체제를 비판했다. 문제는 머스크의
  • 엔비디아·MS 시총 4조달러 눈앞
    엔비디아·MS 시총 4조달러 눈앞
    해외증시 2025.07.06 11:08:22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시가총액이 4조 달러(약 5460조 원)에 근접했다. 이달 말 발표하는 2분기(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라 사상 최초로 단일 기업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일 종가 기준 주가 159.34달러, 시총 3조 8850억 달러로 시총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MS는 주가 498.84달러, 시총 3조 7070억 달러로 엔비디아를 뒤쫓고 있다. 엔비디아는 현재보다 주가가 약 3% 오르면 시총 4조 원을 돌파하게 된다. MS
  • 머스크, AI 밸류체인에 LFP 힘준다…K배터리 기회 잡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머스크, AI 밸류체인에 LFP 힘준다…K배터리 기회 잡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7.05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머스크의 AI 필수 솔루션은 ‘ES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xAI 창업자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은 전기차나 자율주행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머스크가 주목하는 건 A
  • 6월 美고용 호조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없다’…나스닥도 최고치 경신[데일리국제금융시장]
    6월 美고용 호조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없다’…나스닥도 최고치 경신[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7.04 04:11:59
    미국의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경제 지표에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견조한 고용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는 멀어지게 됐지만 투자자들은 적어도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저성장 속 고물가)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 안도했다.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11포인트(+0.77%) 오른 4만4828.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1.93포인트(+0.83%) 오른 6279.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
  • [속보]견조한 6월 美 일자리 증가세에 뉴욕증시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속보]견조한 6월 美 일자리 증가세에 뉴욕증시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해외증시 2025.07.04 02:18:18
    미국의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경제 지표에 뉴욕 증시가 상승 했다. 탄탄한 고용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는 멀어지게 됐지만 투자자들은 적어도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저성장 속 고물가)으로 가지는 않고 있다고 안도했다. 이 여파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11포인트(+0.77%) 오른 4만4828.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 美 6월 일자리 호조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S&P500, 0.46%↑
    美 6월 일자리 호조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S&P500, 0.46%↑
    해외증시 2025.07.03 22:51: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튼튼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탄탄한 고용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관망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있다. 달러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5분 기준(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1.11포인트(0.27%) 오른 4만4605.5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8.88
  • [글로벌 핫스톡] 모빌리티 1위 우버, 자율주행 붐 타고 질주
    [글로벌 핫스톡] 모빌리티 1위 우버, 자율주행 붐 타고 질주
    해외증시 2025.07.03 17:46:22
    테슬라가 지난달 22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웨이모는 애틀랜타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승객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로보택시 주행 경험에 만족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실감했다. 이렇듯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개화 될 때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자율 주행 시대 글로벌 1위 모빌리티 기업인 우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우버는 승차 공유, 음식 배달, 물류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 1만 5000개 이상 도시에서 1억 700
  • 파월 “트럼프 관세 아니었으면 금리 낮췄다"…"상반기 美주식 우수수" 중학개미만 웃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파월 “트럼프 관세 아니었으면 금리 낮췄다"…"상반기 美주식 우수수" 중학개미만 웃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해외증시 2025.07.03 08:25:3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日기업 M&A: 소프트뱅크그룹의 65억 달러 규모 암페어컴퓨팅 인수 계획이 미국 FTC의 2차 정보 요청 조사에 직면하면서 연내 인수 완료가 불투명해졌다. 손정의 회장의 AI 인프라 확장 전략
  • 태세전환 머스크, 트럼프에 '찬사'… 테슬라 판매 급감에도 반등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태세전환 머스크, 트럼프에 '찬사'… 테슬라 판매 급감에도 반등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해외증시 2025.07.03 07:58:53
    ‘추방 위협’까지 당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며 태세전환에 나섰다. 머스크의 ‘항복’에 테슬라는 2분기 차량 판매 급감 소식에도 5%가량 반등했다. 머스크는 1일(현지 시간) 늦은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했다는 트럼프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공로는 누구에게나 돌아가야 한다. 트럼프는 세계에서 일어난 여러 심각한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고 썼다. 같은날 트럼프는 “길고 생산적 회의를 가진 끝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60일
  • '신용등급 강등'이 투자 기회…닛산·워너브라더스 하이일드 채권 주목 [인베스팅 인사이트]
    '신용등급 강등'이 투자 기회…닛산·워너브라더스 하이일드 채권 주목 [인베스팅 인사이트]
    해외증시 2025.07.03 07:15:00
    업황 둔화, 고금리 압력 등으로 신용등급이 투기 등급으로 강등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재무 구조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일부 기업들의 채권에 대해선 저점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게 유효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3일 NH투자증권(005940)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평가 기준 글로벌 기업 중 올 들어 신용등급이 하이일드(BBB급 미만)로 강등된 기업은 7개사다. 관세 전쟁 리스크와 이에 따른 업종별 업황 둔화 등을 고려하면 신용등급 하향 조정 기업은 하반기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 미·베트남 무역 합의에 S&P500 또 최고치…금리인하 기대 속 무역 낙관론[데일리국제금융시장]
    미·베트남 무역 합의에 S&P500 또 최고치…금리인하 기대 속 무역 낙관론[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7.03 07:14:15
    미국이 베트남과의 무역 협상에서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 상승은 대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될 것이란 낙관론을 반영했다는 평가지만 민간고용이 둔화됐다는 지표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 커졌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최근에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계속되는 상승으로 인해 단순히 시장이 버블 영역에 진입하고 있는 것 이란 신중론도 나온다. 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2
  • [속보]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무역낙관론에 S&P500 또 신기록
    [속보]미-베트남 무역협상 타결…무역낙관론에 S&P500 또 신기록
    해외증시 2025.07.03 05:20:22
    미국이 베트남과의 무역 협상에서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2포인트(-0.02%포인트) 하락한 4만4484.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9.41포인트(+0.47%) 상승한 6227.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0.24포인트(+0.94%) 오른 2만393.13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과 베트남 간에 무역 합의가 타결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베트남에 관세율 2
  • 질주했던 美기술주 숨고르기…트럼프 감세법안에 운송주 ‘활짝’[데일리국제금융시장]
    질주했던 美기술주 숨고르기…트럼프 감세법안에 운송주 ‘활짝’[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7.02 07:23:37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에서 수요가 빠져나오며 일부 우량주와 소형주로 옮겨가는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주요 국정 의제가 반영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utiful Bill·OBBB)’이 상원을 통과했으나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내치 정책이 총망라된 이 법안의 진행 상황과 대외 정책의 핵심인 무역 협상의 진전 여부를 예의 주시하면서 추후
  • [속보]무역전쟁 긴장감 속 美증시 혼조…S&P500, 0.11%↓
    [속보]무역전쟁 긴장감 속 美증시 혼조…S&P500, 0.11%↓
    해외증시 2025.07.02 05:26:22
    세계 무역 협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0.17포인트(+0.91%) 상승한 4만494.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94포인트(-0.11%) 빠진 619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66.84포인트(-0.82%) 하락한 2만202.89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며 “(일본에)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
  • 골드만삭스의 경고 “써클 인터넷 반토막 날수도”
    골드만삭스의 경고 “써클 인터넷 반토막 날수도”
    해외증시 2025.07.01 18:07:32
    미국 주식 서클인터넷이 ‘서학 개미’의 새로운 관심 종목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향후 주가가 절반 가까이 폭락할 수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 달 새 3배 넘게 치솟았던 서클인터넷의 주가가 이미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한 상황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제기돼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보고서에서 서클인터넷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83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6월 30일 종가(181.2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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