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분석최신순인기순

  • [속보] 구윤철, 美베선트와 협상차 내일 출국
    [속보] 구윤철, 美베선트와 협상차 내일 출국
    경제분석 2025.07.28 18:02:51
    구윤철, 美베선트와 협상차 내일 출국
  • HMR 호황에…한식 외식업체 1년새 2.1% 줄었다
    HMR 호황에…한식 외식업체 1년새 2.1% 줄었다
    경제분석 2025.07.28 11:35:52
    한식 산업에서 제조업과 외식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수요 등의 증가로 제조업은 매출과 고용이 두 자릿수 성장을 한 반면 외식업은 사업체 수가 줄고 매출은 정체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한식 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식 산업 사업체는 지난해 50만 4657개로 전년(51만 2979개)보다 1.6%(8322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한식 외식업이 46만 219개로 2.1% 줄었다. 반면 제조 업체는 4만 4438개로 3.5%
  • 노조법 여파에 조선·반도체·철강, 혼란 가중 예상… 4대은행 부실채 3조 털었지만 손실 대응 능력은 떨어졌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노조법 여파에 조선·반도체·철강, 혼란 가중 예상… 4대은행 부실채 3조 털었지만 손실 대응 능력은 떨어졌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분석 2025.07.28 08:00: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제조업 노사갈등: 노조법 개정안으로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포스코 등 주요 기업이 수백 곳의 협력사와 단체교섭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 트럼프 "더 약달러" 발언에도…환율 상단 1400원 뚫을 수도 [Pick코노미]
    트럼프 "더 약달러" 발언에도…환율 상단 1400원 뚫을 수도 [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7.28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달러화 약세를 거듭 강조하면서 원·달러 환율 전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미 통상 협상에서 환율이 의제로 올라와 있어 미국이 원화 절상(환율 하락)을 막판 압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음 달 1일 관세 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폭돼 단기적으로 환율 상단이 14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1377.9원을 기록했다. 야간 거래에서는 1383.7원에 거래를
  • 조세부담률 2년 연속 하락…왜[Pick코노미]
    조세부담률 2년 연속 하락…왜[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7.28 04:00:00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와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인 조세부담률이 17.6%(잠정치)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새정부는 지난 정부의 감세 정책이 이 같은 조세부담률 하락에 기여했다며 법인세 인상 등 조세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개인과 달리 표가 없는 법인들을 증세의 대상으로 삼을 게 아니라 기업 실적 악화 등 조세부담률이 낮아진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조세지출 구조조정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
  • 트럼프 "더 弱달러" 강조했지만…환율 상단 1400원 뚫리나
    트럼프 "더 弱달러" 강조했지만…환율 상단 1400원 뚫리나
    경제분석 2025.07.27 18:00: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달러화 약세를 거듭 강조하면서 원·달러 환율 전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미 통상 협상에서 환율이 의제로 올라와 있어 미국이 원화 절상(환율 하락)을 막판 압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음 달 1일 관세 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폭돼 단기적으로 환율 상단이 14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25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1377.9원을 기록했다. 야간 거래에서는 1383.7원에 거래
  • 조세부담률 8년來 최저…"손쉬운 법인세만 올리는 건 미봉책"
    조세부담률 8년來 최저…"손쉬운 법인세만 올리는 건 미봉책"
    경제분석 2025.07.27 17:35:52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와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인 조세부담률이 17.6%(잠정치)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새정부는 지난 정부의 감세 정책이 이 같은 조세부담률 하락에 기여했다며 법인세 인상 등 조세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개인과 달리 표가 없는 법인들을 증세의 대상으로 삼을 게 아니라 기업 실적 악화 등 조세부담률이 낮아진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조세지출 구조조정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
  • 하이퍼엑셀, 로봇·가전 겨냥 온디바이스AI 진출… CEO 리스크에 ‘KT·타뱅’ 사업재편 먹구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하이퍼엑셀, 로봇·가전 겨냥 온디바이스AI 진출… CEO 리스크에 ‘KT·타뱅’ 사업재편 먹구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7.25 07:49: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온디바이스AI 확장: 하이퍼엑셀이 서버용 AI가속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과 가전 시장을 겨냥한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개발에 나섰다. 온디바이스AI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70 억달러
  • 공항서 발돌린 구윤철, '빈손 귀국' 위성락…왜[Pick코노미]
    공항서 발돌린 구윤철, '빈손 귀국' 위성락…왜[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7.25 05:30:00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2+2 통상 협상’이 미국 측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으로 무산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한 시간 전 e메일로 면담 연기 통보를 받으면서다.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협상 파트너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대면 면담을 하지 못했다. 미국이 제시한 협상 마감 시한(8월 1일)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 외교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기재부는 24일 “2+2 협의는 스콧 베선트 미
  • 트럼프와 협상은 고차방정식…"매드맨 전술에 휘말려선 안돼"
    트럼프와 협상은 고차방정식…"매드맨 전술에 휘말려선 안돼"
    경제분석 2025.07.24 16:58:51
    미국이 일명 ‘2+2 협상’을 돌연 취소한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협상 전략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5일(현지 시간) 만나 관세 등 통상 안건을 협상할 예정이었다. 전문가들은 8월 1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일까지 ‘노 딜’에 그치더라도 협상이 종료되는 것은 아닐 뿐더러 명백한 귀책사유가 미국에 있는 만큼 협상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 관세청, 원산지표시위반 일제점검…671억상당 위반행위 적발
    관세청, 원산지표시위반 일제점검…671억상당 위반행위 적발
    경제분석 2025.07.24 10:29:29
    관세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원산지표시위반 전담 대응반’을 설치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23개 업체, 671억 원 상당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세청은 철강재, 자동차부품 등 미국의 고관세 부과품목 중심으로 수출입 업체 1576개에 대해 통관자료, 국내 매출입 자료, 통관검사 내역 등 정보분석을 실시해 원산지표시 위반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1차 선별했다. 이어 한국철강협회 등 유관기관 정보, 국민 제보를 활용해 67개 업체를 단속 대상으로 최종 선별해 점검하니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표시 손상 △원산지 거짓
  • 이형일 기재차관 "호우·폭염에 농축산물 피해…수급상황 면밀 점검"
    이형일 기재차관 "호우·폭염에 농축산물 피해…수급상황 면밀 점검"
    경제분석 2025.07.23 17:09:17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일부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대해 "품목별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먹거리 수급·가격 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당부했다. 정부는 과일 중에선 사과 1만 2000톤(t), 배 4000 톤의 정부 가용물량을 활용해 수급 안정에 나서고 있다. 배추는 정부 가용물량 3만 6000톤을 산지 상황에 따라 매일 100∼250톤 가량 도매시장 등에
  • 한미 2+2 통상 담판 재개…LNG·원유 더 사고 투자 확대[Pick코노미]
    한미 2+2 통상 담판 재개…LNG·원유 더 사고 투자 확대[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7.23 05:30:00
    우리 경제의 앞날이 걸린 한미 ‘2+2 통상 협상’이 이달 2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된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일을 8월 1일로 못 박은 만큼 이번 협상은 사실상 최종 담판의 성격을 띌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2 회의를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 경제부
  • 정은경 "2년 이상 의사 배출 공백시 어려움 가중…국민눈높이 맞는 의료 정상화할 것"
    정은경 "2년 이상 의사 배출 공백시 어려움 가중…국민눈높이 맞는 의료 정상화할 것"
    경제분석 2025.07.22 17:09:58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2년 이상 의사 배출에 공백이 생기면 환자들이나 국민들 입장에서도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뒤 기자들과 만나 최우선순위 업무 중 하나로 의료정상화를 꼽으며 ‘국민들이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민의 눈높이’를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장을 많이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며 “가장 먼저 폭염 예방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 2.5억弗 LNG선에 4억弗 원유까지…'선물 보따리' 챙긴 협상팀
    2.5억弗 LNG선에 4억弗 원유까지…'선물 보따리' 챙긴 협상팀
    경제분석 2025.07.22 16:55:41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데드라인(8월 1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미 양국의 통상·환율 줄다리기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의 최대 관심사가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와 미국에 대한 투자 확대인 만큼 우리도 미국의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면서도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킬 수 있는 카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관세 협상이 대미 투자·구매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로 선순환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