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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해진 한국 女골퍼 ‘아시안 스윙’ 대거 출격…고진영·김아림·유해란 태국·싱가포르, 윤이나는 중국 대회 출전
골프일반2025.02.1812:50: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아시안 스윙’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를 거쳐 중국에서 끝나고 하반기는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관통해 일본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아시안 스윙’은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대회가 많아 선수들의 한 해 농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예전과 달리 올해는 적극적으로 상금 사냥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 아시안 스윙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시즌 개막전 공동 4위, 파운더스
필드소식
오로라골프&리조트, KLPGA와 함께 더 뜨거운 2025시즌 개막
골프일반 2025.02.18 16:49:26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리조트가 2025년 시즌 오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로 골퍼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리조트 객실 증설, 셔틀버스 확대 운영, 호텔식 식음 서비스 도입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장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4일부터 나흘 동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열려 짜릿한 명승부를 선사한다.
골프 트리비아
골프 규칙과 수학 공식[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1.03 05:30:00
긴 겨울밤 독서만큼 좋은 벗도 없다.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내리기라도 하면 운치까지 더해진다. 열성 골퍼에게 라운드를 나가기 힘든 겨울은 아쉬움의 계절이다. 이럴 때 골프의 지식 창고를 채우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다양한 골프 지식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골프 규칙 책을 완독해 보길 권한다(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골프 규칙은 단순한 게임의 요령을 나열해 놓은
  • [필드소식]오로라골프&리조트, KLPGA와 함께 더 뜨거운 2025시즌 개막
    골프일반 1분전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리조트가 2025년 시즌 오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로 골퍼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리조트 객실 증설, 셔틀버스 확대 운영, 호텔식 식음 서비스 도입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장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4일부터 나흘 동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열려 짜릿한 명승부를 선사한다. 지난해 원주의 청정지역에 개장한 오로라골프&리조트는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자
  • 임희정·김지현·성유진,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후원 계약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8 15:27:12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스타 임희정, 김지현, 성유진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파마리서치는 18일 세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들 세 선수는 올해 상의 옷깃 등에 파마리서치 리쥬란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이들은 올해 상의 옷깃 등에 파마리서치 리쥬란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임희정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리쥬란과 함께하며 KPGA 투어에서 3승(통산 5승)을 이뤄낸 바 있으며 2년만에 다시 리쥬란과 손을 잡게 됐다. KLPGA 투어
  • 막강해진 한국 女골퍼 ‘아시안 스윙’ 대거 출격…고진영·김아림·유해란 태국·싱가포르, 윤이나는 중국 대회 출전
    골프일반 2025.02.18 12:50: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아시안 스윙’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를 거쳐 중국에서 끝나고 하반기는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관통해 일본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아시안 스윙’은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대회가 많아 선수들의 한 해 농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예전과 달리 올해는 적극적으로 상금 사냥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 아시안 스윙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시즌 개막전 공동 4위, 파운더스
  • 시즌 열리자 ‘요동치는 세계랭킹’…윤이나 22위 그랜트·타와타나낏 추월, 티띠꾼은 인뤄닝·리디아 넘고 2위
    골프일반 2025.02.18 10:30:5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기 전 윤이나의 세계랭킹은 29위였다. 데뷔전에서 컷 탈락한 윤이나는 세계랭킹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4계단을 뛰었다. 25위로 오른 윤이나는 당시 처음으로 김효주와 신지애를 넘었다. 컷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윤이나는 다시 3계단을 뛰었다. 개인 최고 랭킹인 22위까지 오른 윤이나는 이번에는 린 그랜트(잉글랜드)와 린 시위(중국) 그리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차례로 추월했다. LPGA와 LET
  • 타이틀리스트, GT1 메탈 라인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8 09:11:57
    타이틀리스트가 GT 시리즈에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GT1 메탈 라인(사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난해 출시한 GT2와 GT3의 후속 라인이다. GT1 메탈 라인은 초경량 설계, 깊고 낮게 배치된 무게중심, 최적의 론치각 등으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출시한 GT 시리즈와 동일하게 GT1 메탈 라인에도 타이틀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트릭스 폴리머 소재가 적용됐다. 이를 이용해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서모폼 크라운을 완성했다. 매트릭스 폴리머의 무게는 기존 티타늄
  • 먼싱웨어, 배우 최우식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8 07:53:24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2025년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배우 최우식(사진)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최우식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스릴러, 멜로 등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을 지녔다. 또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보유한 실력자로 알려졌다. 먼싱웨어는 도회적 남성미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최우식의 필모그래피가 브랜드의 7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추구하는 클래식과 캐주얼 공존,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먼싱웨어는 2025 봄
  • 사우디서 '반등 성공' 윤이나, 세계 랭킹 22위…개인 최고 랭킹 경신
    골프일반 2025.02.18 07:46:55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한 윤이나가 세계 랭킹을 3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윤이나는 1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3계단 올라선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한 것.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는 데뷔전이었던 파운더스컵에서는 부진 끝에 컷 탈락했지만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 ‘김상열 회장 2기’ 맞는 KLPGA
    골프일반 2025.02.17 18:23:42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김상열 2기’를 맞는다. KLPGA는 1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어 제15대 회장으로 김상열(사진)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을 추대했다. 현직 김정태(전 하나금융그룹 회장) 회장의 적극 추천이 있었고 이사 전원이 만장일치 찬성했다는 설명이다. 김상열 회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LPGA 수장을 맡은 13대 회장 출신이다. 1989년 호반건설 창업 후 호반그룹으로 회사를 키웠고 현재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서울신문 회장을 겸하고 있다. 4년 여 만에 KLPGA 회장에 컴백하는 김 회장
  • 韓군단, ‘아시안 스윙’ 첫판서 2승 쏜다
    골프일반 2025.02.17 16:47:0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일찌감치 우승 포문을 열어젖힌 한국 군단이 태국에서 시즌 2승 합작에 도전한다. 무대는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다. 이 대회는 20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에서 개막한다.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에 돌입한다. LPGA 투어 한국 군단은 지난해 시즌 전체 3승이 전부였다. 그런데 올해는 개막전인
  • 스웨덴의 우즈, 우즈가 준 우승컵 들다
    골프일반 2025.02.17 16:24:07
    스웨덴 출신의 1999년생 ‘차세대 골프스타’ 루드비그 오베리(25)에게 2024년은 아쉬움으로 가득한 해였다. 프로로 전향한 2023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집중 조명을 받았지만 지난해에는 정상 길목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기록했다. 9월에는 왼쪽 무릎의 내측반월판 파열로 수술대에 올라 잠시 투어를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오베리는 수술 전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복귀를 알린 데 이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 덕신EPC, 제9회 주니어골프대회 참가신청 접수
    골프일반 2025.02.17 14:57:37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인 덕신EPC는 제9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2024년 한국초등골프연맹 대회에 3회 이상 출전해 대회당 180타(이틀 합계) 이하의 성적을 낸 전국 5·6학년 초등학생이다. 3월 31일까지 덕신EPC 홈페이지나 SBS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5월 5~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남녀 2개 부문으로 나눠 18홀씩 이틀간 타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총 96명 규모로 개최해 남녀 우승자에게는 월 100만 원
  • 'LIV골프 두 번째 출전' 장유빈 공동 23위
    골프일반 2025.02.16 17:08:22
    장유빈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호주 대회에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2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한 그는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지난주 개막전으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49위에 이어 두 번째 대회에서는 출전 선수 5
  • ‘억 소리’ 났던 女골프 ‘사우디 행’…이소미 6.3억, 윤이나 2.3억, 김민선7 1.5억
    골프일반 2025.02.16 15:11:42
    여자 골프 세계 톱랭커들이 사우디로 날아간 이유는 분명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상금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 총상금은 각 200만 달러였다. 사우디 레이디스 총상금은 2개 대회를 더한 총상금 보다 많은 500만 달러였다. 팀 대항전에 50만 달러, 개인전에 450만 달러를 걸었다. 15일 끝난 대회 최종일 우승(16언더파 200타)을 차지한 지노 티띠꾼(태국)에 이어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
  • 제네시스 포기한 우즈, 19일 스크린골프 경기 출전
    골프일반 2025.02.16 13:59:5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크린골프로 모친상 이후 첫 대회를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즈가 다음 주 TGL 경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즈가 출전 예정인 TGL 경기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다. TGL은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로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우즈는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팀에 속해 있다.
  • 이소미, 사우디 원정서 준우승…후원사 없이 6억 벌었다
    골프일반 2025.02.16 13:30:14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 골프 투어(LET) 원정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 이소미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에 4타 차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준우승 상금 44만 달러(약 6억 3000만 원)를 챙겼다. 2023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이소미는 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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