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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골프일반2025.10.2320:51: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8개국(월드팀 포함) 중 세계랭킹으로 만들 수 있는 ‘최강 조합’은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구성이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3위 이민지(호주)가 있지만 같은 국가 다른 선수들의 랭킹이 낮아 리디아 고-찰리 헐 조합을 넘을 수 없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월드팀의 리디아 고-찰리 헐 조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야마시타 미유 조를 맞
필드소식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11:02:40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선수들은 경기 중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간판스타인 함정우는 블랙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도 양희영도 전인지도 비장한 ‘60 상륙 작전’…‘우승 57억, 꼴찌도 7800만원’ CME 포인트 ‘60위 진입’ 도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16 00:05: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총상금 11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우승 상금은 무려 400만 달러(약 57억 원)이고 꼴찌를 해도 5만 5000달러(약 78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컷 탈락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상금 잔치에는 ‘자격’이 까다롭다. 시즌 최종전 전까지 CME 포인트 순위 6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시즌 최종전까지 앞으로 4개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순위를 사수하려는 6
  • 모델로 변신한 함정우와 문정민…까스텔바작, 선수들과 협업한 FW 화보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11:02:40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선수들은 경기 중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간판스타인 함정우는 블랙 컬러의 기능성 스웨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한다. 신용구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그
  • PXG, 블레이드 제로 토크 퍼터 ‘머스탱 ZT’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4 06:00:00
    PXG가 블레이드형 제로 토크 퍼터인 머스탱 ZT(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303 스테인레스스틸 소재에 경량 폴리머(S COR) 충전재가 주입된 중공구조 보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말렛형 헤드 타입보다 무게중심을 페이스에 더 가깝게 배치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효율적으로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프트가 무게중심에 꽂혀 있지 않지만 독자적인 S 호젤 덕분에 축은 무게중심 바로 위에 오도록 했다. 덕분에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며 헤드 비틀림은 거의 없다. PXG 퍼터의 핵심 기술인 피라미드 패턴 페이스 디자인도
  • 세계 1위 티띠꾼 “부산·제주 등 특색있는 지역 한식 맛보고파”
    골프일반 2025.10.24 00:05:00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컴퓨터 아이언 샷’이 강점이다. 지난해 그린적중률은 77.2%(1위), 올해는 75.59%(4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만난 티띠꾼은 아이언 샷은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냐는 질문에 “연습이요. 연습”이라고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했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티띠꾼은 파자리 아난나루깐과 함께 나선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 ‘환상 케미’ 김효주-최혜진, 이번엔 세계 4·5위 ‘최강 조합’ 리디아 고-찰리 헐과 맞붙는다
    골프일반 2025.10.23 20:51: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8개국(월드팀 포함) 중 세계랭킹으로 만들 수 있는 ‘최강 조합’은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구성이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3위 이민지(호주)가 있지만 같은 국가 다른 선수들의 랭킹이 낮아 리디아 고-찰리 헐 조합을 넘을 수 없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월드팀의 리디아 고-찰리 헐 조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야마시타 미유 조를 맞
  • 주춤한 '해외파 빅네임'들, KPGA선수 우승기회 잡나
    골프일반 2025.10.23 17:22:35
    한국에서 열리는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기 시작한 지난해 우승은 안병훈과 김주형이 다퉜지만 둘 다 KPGA 투어 소속은 아니었다. 공동 9위에 오른 김홍택이 KPGA 투어 소속 유일한 톱10 선수였다. 올해는 어떨까.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천안 우정힐스CC(파71)로 코스를 옮긴 첫날, 우정힐스를 특히 잘 아는 김민규(24·종근당)가 KPGA 투어 선수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 김민규는 23일 대회
  • '코리안 시스터스’ 7년만에 왕좌 탈환 시동
    골프일반 2025.10.23 17:13:16
    “오늘은 혜진이가 완성한 음식에 간을 한 정도입니다. 내일은 저도 팀에 힘을 한번 실어보겠습니다.”(김효주) 김효주(30)와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승리를 합작하며 7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리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도전에 앞장을 섰다. ‘코리안 시스터스’는 김효주가 한국팀에 붙인 애칭이다. 23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B조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스코어를 팀
  • ‘최강이라던 일본’ 1승도 챙기지 못한 이유…승리보다 더 빛난 리디아 고의 ‘마지막 홀 무승부 퍼팅’
    골프일반 2025.10.23 16:19:32
    대회 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우승후보로 뽑은 국가는 일본이었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최혜진과 유해란 그리고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가장 경계할 팀으로 일본을 선택했다. 하지만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스타일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포볼 경기에서 일본은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이날 일본이 1무 1패를 기록해 0.5점으로 B조 최하위에 머문 배경에는 월드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일본은 야마
  • “남들 10시간 하면 우린 20시간 해야 한단 생각이었죠”
    골프일반 2025.10.23 14:15:00
    인터뷰 기사엔 가끔 ‘(웃음)’이라고 표시할 때가 있다. 답변할 때 실제로 큰 웃음이 터졌거나 누가 들어도 농담조일 때 그렇게 표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자매 선수인 고지우·고지원의 인터뷰엔 ‘(웃음)’을 넣지 않기로 했다. 거의 모든 답변에 웃음이 섞였기 때문에. 실제로 자매와 그들의 온 가족은 올해 웃을 일밖에 없을 것 같다. 자매 선수가 KLPGA 투어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한 사례는 이들 ‘제주 고씨 자매’가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두 살 위 언니가 6월 말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 "韓 골프 인구 700만…시장 규모 22.4조"
    골프일반 2025.10.23 13:26:17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골프 시장 규모가 22조 43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골프존그룹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는 한국의 골프 산업 동향을 알리고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필드 골프, 스크린 골프 등 모든 골프 산업군의 시장 규모와 가치를 분석했다. 스포츠 관련 제도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본원 시장과 이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생성되는 파생 시장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 '개당 1.2弗' 아마존, 가성비 골프볼 출시
    골프일반 2025.10.23 13:01:02
    라운드에서 툭하면 볼을 잃어버리던 ‘골린이’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골프볼을 출시한 것이다. 볼 하나당 가격은 1.2달러(약 1700원)다. 최근 아마존은 한 더즌(12개들이)에 14.49달러(약 2만 원)의 저가 골프볼 ‘아마존 베이식 코어 소프트’를 내놓았다. 24개가 들어 있는 팩을 선택하면 24.16달러로 볼 하나당 가격이 1달러꼴이다. 영국 골프 전문지 골프먼슬리는 이 골프볼이 가성비 골프볼의 원조 격인 코스트코 ‘커크랜드 시그니처’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 2025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3 12:47:57
    주식회사 425가 운영하는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이 2025 시즌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티켓 유통·대행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주식회사 425는 올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 에티켓이 한 시즌만에 업계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고 23일 전했다. 총 52개의 정규 투어 대회 중 유료 입장(부분 유료 포함)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총 43개다. 이중 12개 대회 티켓 유통에 참여한 에티켓의 대회 점유율로는 약 28%다. 2위 플랫폼과는 약 2배, 3위 플랫
  • 가뭄 앞에 PGA 투어도 어쩔 수 없네…내년 개막전 취소
    골프일반 2025.10.23 09:28:0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취소했다. PGA 투어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지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대체 코스를 물색했다. 여러 후보군을 검토했지만 여의찮아 결국 내년 더 센트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센트리는 PGA 투어 개막전으로 매년 새해 첫 주에 열렸다. 내년에는 1월 9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우이섬은 최근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상태로 제한 급수를 했고 플랜테이션 코스는 망가지기 시작
  • 미즈노, 13년 후원 김세영의 통산 13승 기념 13일간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23 09:14:07
    미즈노가 용품 후원 선수인 김세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제패를 기념해 아이언 구매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13년간 팀미즈노 선수로 활약한 김세영은 지난주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달성했다. 미즈노는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 행사를 벌인다. 김세영의 우승 클럽인 미즈노프로 S-3 아이언을 비롯해 신제품인 미즈노프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미즈노 단조 웨지 또는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여기에
  • “걸음걸이 똑같지만 입맛·성격·취향 다 달라”
    골프일반 2025.10.23 03:01:00
    자매를 한자리에서 만나기에 앞서 별도로 사전 질문지를 전달해 따로 받은 답이 있다. 언니와 동생 각자에게 같거나 다른 질문들을 던졌고 둘은 상의 과정 없이 ‘비밀스럽게’ 답변을 작성했다. 언니와 동생의 일문일답을 싣는다. <고지우의 이야기> 자신의 첫 우승과 동생의 첫 우승 때 각각 동생과 나눴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내가 첫 우승했을 때 동생이 ‘드디어 우승이다. 나도 언니처럼 언젠가 꼭 정규 투어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동생이 우승했을 땐 내가 ‘드디어 해냈구나. 너무 고생 많았고 대견
  • 어떤 승부가 더 긴장감 넘칠까?…‘김효주·최혜진 vs 스타르크·그랜트’ VS ‘야마시타·다케다 vs 리디아 고·찰리 헐’
    골프일반 2025.10.22 18:53:50
    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우승 후보를 꼽으라는 질문에 일본을 거론한 선수들이 가장 많다. 최혜진과 유해란 그리고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일본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했다. 세계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경계할 팀으로 꼽은 것도 일본이었다. 반면 US여자오픈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월드팀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봤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한국이 강하다”고 전제하면서 “스웨덴과 월드팀 역시 매우 강하다”고 했다. 흥미로운 것은 우승 후보로 거론된 일본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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