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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쇼핑·여행 서비스 5일 오픈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쇼핑·여행 서비스 5일 오픈
    생활 2025.08.04 10:26:32
    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온라인 쇼핑 채널 ‘비욘드신세계‘,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5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욘드 신세계는 백화점 앱에서 220여 개 브랜드의 상품 확인부터 온라인 결제까지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비아신세계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고품격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두 채널의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비욘드신세계에서 엄선한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매일 밤 9시에 산타마리아노
  • 로레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 선임
    로레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 선임
    생활 2025.08.04 10:19:34
    로레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Rodrigo PIZARRO)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로드리고 피자로 신임 대표이사는 총 32년간 로레알 그룹을 이끈 화장품 업계의 베테랑 경영인이다. 1993년 로레알 포르투갈 입사 후, 로레알 그룹 내 유럽·남아메리카·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시장에서 일했다. 베네수엘라·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을 거쳐 베네수엘라·포르투갈·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을 역임했다. 로레알 호주와 뉴질랜드 지사장을 맡았
  • 구다이글로벌, 크레이버 신임 대표에 전항인 전 G마켓 대표 선임
    구다이글로벌, 크레이버 신임 대표에 전항인 전 G마켓 대표 선임
    생활 2025.08.04 10:07:06
    구다이글로벌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신임 대표로 전항일 전 G마켓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이베이재팬 대표 당시 K뷰티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3년간 일본사업을 4배 성장시켰다.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론칭, G마켓의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 등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플랫폼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전 대표는 앞으로 크레이버의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구다이글로벌에 편입된 크레이버는 뷰티 브랜드 스킨1004와 온라인 뷰티 B2B 플랫
  • 티몬, 8월 11일 서비스 재개… "소비자·셀러 신뢰회복 최우선"
    티몬, 8월 11일 서비스 재개… "소비자·셀러 신뢰회복 최우선"
    생활 2025.08.04 10:07:02
    티몬이 이달 11일 서비스를 공식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1년 만이다. 티몬은 소비자 신뢰 회복과 셀러와의 관계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본격적인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티몬은 오픈 일정 확정과 함께 입점 셀러들에게 공식적으로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앞서 약속한 대로 입점한 피해 셀러에게는 3~5%의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계약을 진행한다. 익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셀러의 현금 유동성을 지원한다. 티몬은 현재 오픈 관련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최종 점검하고 있
  • 피자헛 차액가맹금 판결 확정 우려에…프랜차이즈협회, 소송 보조 참가 신청
    피자헛 차액가맹금 판결 확정 우려에…프랜차이즈협회, 소송 보조 참가 신청
    생활 2025.08.04 10:00:25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4일 대법원에 피자헛 차액가맹금 소송(부당이득금반환 청구의 소) 상고심 재판부에 보조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차액가맹금을 모두 부당이득으로 보고 한국피자헛(유)이 210억 원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한 2심이 확정되면 업계에 큰 혼란과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번 소송에 직접 참가해 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보조 참가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신청서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국토가 넓지 않아 물류공급이 용이하고 △영세
  • “뚜껑 열기 불편했는데”…스팸, ‘이것’ 바꾸니 매출도 껑충
    “뚜껑 열기 불편했는데”…스팸, ‘이것’ 바꾸니 매출도 껑충
    생활 2025.08.04 07:00:00
    CJ제일제당(097950)이 선보인 통조림 캔이 아닌 형태의 ‘아웃오브캔(Out-of-Can)’ 스팸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주요 캔햄 제품의 성장세가 정체된 가운데 1인 가구 등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조리와 보관의 편의성을 앞세워 해당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3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인 스팸의 올해 상반기 아웃오브캔 품목 매출은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
  • 겨울 긴 몽골 편의점서 잘 팔리는 '이것'은?
    겨울 긴 몽골 편의점서 잘 팔리는 '이것'은?
    생활 2025.08.04 05:30:00
    몽골에 진출한 국내 편의점 업체들은 K푸드뿐만 아니라 현지 상황을 반영한 먹거리 상품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CU와 GS25가 몽골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은 커피류다. 몽골 역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문화가 자리잡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U의 경우 몽골 점포당 하루 평균 200여 잔의 원두커피가 판매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매장에서 평균 판매되는 양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아울러 한국에서는 손님들이 편의점에서 주로 아메리카노를 찾는 것과 달리 몽골에서는 라떼가 인기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몽골
  • 국내 호텔사, '무자본 진출'로 해외 공략…면세 부진에 新성장동력 찾기
    국내 호텔사, '무자본 진출'로 해외 공략…면세 부진에 新성장동력 찾기
    생활 2025.08.04 05:03:00
    면세점 사업 부진이 장기화되자 국내 대형 호텔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이 맞물린 환경에서 자본 투입을 최소화하는 ‘라이트에셋(light-asset)’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지 않고, 브랜드 수출과 위탁 운영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더 뉴요커 호텔’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더 뉴요커 호텔 바이 롯데호텔’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호
  • "화장실·주차장 설치…공공 인프라 역할 확대" [다시, KOREA 미러클]
    "화장실·주차장 설치…공공 인프라 역할 확대" [다시, KOREA 미러클]
    생활 2025.08.03 18:57:13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몽골 재계 2위 숀콜라이그룹과의 합작법인(JV) ‘디지털콘셉트’의 곰보에르덴(사진)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편의점을 통해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를 도입할 수 있어 짜릿하다(exiting)”고 밝혔다. GS25는 2021년 몽골에 첫 점포를 낸 지 3년여 만인 올해 7월 말 기준 268개 점포를 냈다. 진출 16개월 만에 100호 점포를 돌파하며 해외 진출 편의점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초기부터 JV를 설립해 GS25로부터 K편의점의 30년
  • 코로나로 1호점 네차례 연기…신선식품 불모지에 공장까지 세웠다 [다시, KOREA 미러클]
    코로나로 1호점 네차례 연기…신선식품 불모지에 공장까지 세웠다 [다시, KOREA 미러클]
    생활 2025.08.03 18:56:54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몽골 진출 3년 차인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사업 철수의 위기에 몰렸다. 2018년 4월 현지 파트너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C) 계약을 체결하며 몽골에 첫발을 내디딘 후 같은 해 8월 현지 1~6호점을 동시 오픈한 데 이어 약 30개의 점포를 오픈했을 당시였다.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되면서 점포당 일매출이 순식간에 50만 원까지 곤두박질쳤다. 파트너사에서 “사업을 접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마저 나왔다.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며 “무엇보다
  • 캔 대신 파우치포장…먹기 편해진 스팸, 매출도 터졌다
    캔 대신 파우치포장…먹기 편해진 스팸, 매출도 터졌다
    생활 2025.08.03 17:29:50
    CJ제일제당(097950)이 선보인 통조림 캔이 아닌 형태의 ‘아웃오브캔(Out-of-Can)’ 스팸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주요 캔햄 제품의 성장세가 정체된 가운데 1인 가구 등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조리와 보관의 편의성을 앞세워 해당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3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인 스팸의 올해 상반기 아웃오브캔 품목 매출은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 해외시장 넓히는 호텔업계, 자본지출은 '0'
    해외시장 넓히는 호텔업계, 자본지출은 '0'
    생활 2025.08.03 17:29:26
    면세사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대형 호텔사들이 해외 호텔 시장에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고금리와 건설비가 급등하자 ‘라이트에셋'(light-asset) 전략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출 및 위탁 운영 방식으로 기회를 만드는 모습이다. 3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더 뉴요커 호텔’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더 뉴요커 호텔 바이 롯데호텔'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국내외 통틀어 롯데호텔의 첫 프랜차이즈 진출 사례다. 호텔 프랜차이즈 계약은
  • 몽골 홀린 'K편의점'…매출 3년새 8배 껑충
    몽골 홀린 'K편의점'…매출 3년새 8배 껑충
    생활 2025.08.03 17:25:09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오피스타운에 위치한 CU 나담센터점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CU의 자체 커피 브랜드 ‘겟커피’존에서 내린 카페라테와 몽골식 찐만두 ‘부즈’로 매장 안에서 간단한 아침을 해결했다. 소매업의 불모지였던 몽골에 CU와 GS25가 ‘K편의점 DNA’를 이식하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CU의 몽골 현지 파트너사 ‘프리미엄넥서스’와 GS25가 현지 파트너사와 조성한 합작법인(JV) ‘디지털콘셉트’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3441억 9700만 원으
  • "항상 고객 입장에서 디테일 승부…과자 통해 행복 팔 것"
    "항상 고객 입장에서 디테일 승부…과자 통해 행복 팔 것"
    생활 2025.08.03 17:21:50
    2005년 제과 업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국내 제과 업계 4위였던 크라운제과가 2위인 해태제과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부도 처리된 크라운제과가 법원 화의를 조기 졸업한 지 1년 만이었다. 업계에서는 ‘새우가 고래를 집어삼켰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이 같은 업계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곧장 해태제과 주력 제품의 생산 효율 높이기에 나섰다. 대표적인 것이 ‘오예스’였다. 오예스는 여타 과자류 대비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에는 품질 관리가 어려워 생산을 하지
  • [단독] 한은, 운용사에 맡겼던 해외주식 직접 굴린다[시그널]
    [단독] 한은, 운용사에 맡겼던 해외주식 직접 굴린다[시그널]
    생활 2025.08.03 17:18:51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운용하기 위해 국내외 민간 자산운용사에 맡겼던 금액 중 일부를 회수해 직접 굴리기로 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자산별 배분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정보를 이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외환보유액 중 채권·주식 등 유가증권에 해당하는 3585억 달러(약 498조 원·6월 말 기준)중에서 한은이 운용한 것 중 주식에 배분한 10%의 자산이 우선 대상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007년부터 투자하기 시작한 주식에 대해 100% 위탁 운용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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