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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한남3 설계 위해 'MVRDV'와 맞손
    현대건설, 한남3 설계 위해 'MVRDV'와 맞손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4 11:02:27
    현대건설(000720)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정비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 MVRDV와 협력한다. 현대건설과 한남3재개발조합은 최근 MVRDV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설계 디자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남3구역은 한남·보광동 일대 38만6400㎡에 아파트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를 짓는 재개발 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현대건설은 해당 구역을 △주거 지역존(1∼6BL, 공동주택 설계) △준주거 지역존(7BL, 공동주택·오피
  • 외국인 집주인에 보증금 떼인 세입자도 늘었다
    외국인 집주인에 보증금 떼인 세입자도 늘었다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3 17:27:39
    외국인들의 부동산 매수 비율이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외국인 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도 소폭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부동산 거래(매수)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전체 거래의 0.9%였다가 최근 3년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 2021년에는 전체 211만 4309건 중 2만 1033건으로 1%, 2022년에는 전체 128만 779
  • 전세사기 우려에…상반기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 작년 70% 육박
    전세사기 우려에…상반기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 작년 70% 육박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2 12:20:24
    전세사기 우려 여파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자금 보증보험 가입건수가 불과 6개월 만에 전년도의 70%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HUG 전세자금 보증보험 가입건수 현황은 16만 3222건으로 전년도 23만 7797건의 68.6%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6개월 만에 전년도 수준의 약 70%에 육박한 것이다. 6개월간 발급 금액은 총 37조 3128억 원으로 전년(55조 4510억 원)의 67.2%에
  • 시들해진 오피스텔 인기…서울 매매량 10년 만에 최저
    시들해진 오피스텔 인기…서울 매매량 10년 만에 최저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2 10:09:50
    아파트 대체재와 수익성 부동산으로 주목받던 오피스텔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리얼투데이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5872건(9월 26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1~9월 기준 지난해 거래량(1만2300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2013년 5011건 이후 최저치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만건 이상을 웃돌았다. 특히 주택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2021년에는 한
  • LH도 PF부실…4개 사업장서 1000억 손실
    LH도 PF부실…4개 사업장서 1000억 손실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1 18:53:3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에서 1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가 현재 진행 중인 4곳의 PF 사업에서 발생한 손실은 96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PF사업은 보통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에게 토지를 공급하고, 공공과 민간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프로젝트 회사의 책임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시행하는 공공-민간 합동 부동산 개발사업이다. LH의 PF 사업 중 성남 판교의 알파돔시티는
  • 여의도 1호 재건축 수주 놓고 포스코이앤씨 VS 현대건설 격돌
    여의도 1호 재건축 수주 놓고 포스코이앤씨 VS 현대건설 격돌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1 09:00:00
    서울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의 시공권 수주 경쟁에 참전한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소유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향후 이어질 압구정, 목동, 한남 등 서울 최상급지의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대형 건설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포스코이앤씨는 신탁방식 사업의 단점을 보완한 금융특화 솔루션을 제안해 소유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총사업비 1조원 책임 조달 △분양수익에 따른 공사비 수
  • 집값 뛰자 덩달아 뛴 땅값, 서울 강남구 '최고 상승률'
    집값 뛰자 덩달아 뛴 땅값, 서울 강남구 '최고 상승률'
    오피스·상가·토지 2023.10.01 08:00:00
    서울 지역 누적 땅값이 올해 들어 첫 상승 전환했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지역 땅값은 0.09% 올라 6월(0.065%)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7월 누적 변동률은 0.081%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누적 변동률이 '상승'을 보인 것이다. 서울 지역 땅값은 지난해 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약세가 지속돼왔다. 최근 땅값이 상승 전환한 것은 수도권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데다, 강남
  •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10월 분양 [집슐랭]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10월 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09.30 15:00:00
    DL이앤씨가 10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높은 상품완성도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호뉴타운을 대표할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44~84㎡의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하며, 전용 59㎡ 이상 타입부터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 병렬로 모두 배치 가능한
  • 보유기간 리셋 규정, 구제 가능한가?[도와줘요 부동산세금]
    보유기간 리셋 규정, 구제 가능한가?[도와줘요 부동산세금]
    오피스·상가·토지 2023.09.30 09:00:00
    주택을 매각한 후 양도소득세가 과세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해당 건의 난이도와 담당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신고하자마자 바로 해당 건에 대해 과세되는 일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근래에 2021년 양도소득세 신고가 잘못되어 과세관청으로부터 고지서를 받고 불복을 문의하는 납세자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전무후무한 난이도로 인해 세무사마저 포기했던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의 후폭풍이 아직까지도 불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다주택자 중과세 규정 적용 당시 세법적으로 상당히 많은 이슈들이 있었으나 그 중에
  •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계약 10채 중 6채 역전세 위험"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계약 10채 중 6채 역전세 위험"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9 13:36:46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도래 전세 계약 중 60%는 역전세, 10%는 깡통전세 위험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역전세는 부동산 시장 하락세로 인해 전세 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를 말하며, 깡통전세는 주택 매매 시세가 전세보증금에 못 미치는 곳을 말한다. 29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최신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만기 도래하는 전세계약 중 역전세 위험가구는 59.4%인 65만4000호, 깡통전세 위험가구는 10.9%인 11만2000호로 추산됐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기준으로 잔
  • 이천시 두 번째 자이 아파트…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집슐랭]
    이천시 두 번째 자이 아파트…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9 11:00:00
    다음달 분양되는 ‘이천자이 더 리체’는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두 번째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다.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시는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
  • 여의도 한양 수주 각축전…포스코 "1조 조달" VS 현대건설 "3.6억 환급" [집슐랭]
    여의도 한양 수주 각축전…포스코 "1조 조달" VS 현대건설 "3.6억 환급"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7 15:30:13
    서울 여의도 재건축 1호 한양아파트의 시공권 수주 경쟁에 참전한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며 눈길을 끌고 있다. 향후 이어질 압구정, 목동, 한남 등 서울 최상급지의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대형 건설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7일 포스코이앤씨는 신탁방식 사업의 단점을 보완한 금융특화 솔루션을 제안해 소유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총사업비 1조원 책임 조달 △분양수익에 따른 공사비 수령 △사업비 우선상환 △환급급 조기지급 등 시행사와
  • 인천 공공기여 상향 추진에 도시개발사업 '타격'…"수도권 4만가구 공급 차질 우려" [집슐랭]
    인천 공공기여 상향 추진에 도시개발사업 '타격'…"수도권 4만가구 공급 차질 우려"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7 14:50:02
    인천시가 서구 일대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이미 8개 지구, 총 4만 가구에 달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주민 위주의 환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공공기여가 늘어나면 기존의 사업 계획에 차질을 빚으며 개발이 늦어질 우려가 크다. 반면 인천시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종합적인 개발 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며 공공기여금 규모도 타 지역에 비해 과도한 편이 아니라고 맞섰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 서구 주민단체들로 구성된 검단시민연합은 지난 21일
  •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소유주에 가구당 3.6억 환급 파격 제안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소유주에 가구당 3.6억 환급 파격 제안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7 14:23:10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수주에 나선 현대건설(000720)이 소유주에게 최소 3억6000만원 이상을 환급하는 전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시 정비사업 종합정보관리시스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올라온 현대건설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한양아파트 재건축 공사비로 7740억원을 제안했다. 이는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7020억원보다 720억원 높은 금액이다. 높은 공사비에는 개발 이익 극대화를 통한 소유주 환급 전략이 깔려있다. 세부 내용은 ▲분양 수입 증가 세대당 약 ‘6억원’ ▲미분양 시 최초
  • 전매제한 풀고 인허가 속도내지만…당장 공급난 뚫을 '한 방'은 없어
    전매제한 풀고 인허가 속도내지만…당장 공급난 뚫을 '한 방'은 없어
    오피스·상가·토지 2023.09.26 19:02:58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주택 공급 방안의 핵심은 민간 공급 위축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의 주택 공급부터 선제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3기 신도시 공급 물량을 추가로 3만 가구 이상 늘리고 11월에 8만 5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신규 택지를 한꺼번에 발표하는 점이 눈에 띈다. 수도권에 12만 가구 가까운 물량을 푸는 셈이다. 여기에 민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돈맥경화’를 해소하기 위해 체계적인 PF 지원 방안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대책만으로 민간 건설사들이 사업성이 좋아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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