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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트코, 193억원 내놔!”…거액 손해배상 청구한 여성, 무슨 일?
    “코스트코, 193억원 내놔!”…거액 손해배상 청구한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6.13 05:30:00
    미국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발생한 캐비닛 사고가 거액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어졌다. 11일(현지 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세이디 노보트니가 코스트코를 상대로 1411만 달러(한화 약 19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노보트니는 지난 3월 캘리포니아 산타로사 코스트코 매장에서 남편과 캐비닛을 구매하기 위해 둘러보던 중 전시된 주류 캐비닛이 갑자기 넘어져 사고를 당했다. 노보트니는 당시 코스트코 사고 신고서에 “사고 후 오른쪽 어깨, 팔뚝, 손, 손가락, 허리 아래쪽이 아팠다”고 적었다. 단순 타
  • “공주가 입은 저 옷 뭐야?”…‘완판 ’56만원짜리 원피스 뭐길래
    “공주가 입은 저 옷 뭐야?”…‘완판 ’56만원짜리 원피스 뭐길래
    인물·화제 2025.06.13 00:00:00
    일본 황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30) 공주가 또다시 화제다. 10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가코 공주가 브라질 공식 방문에서 착용한 원피스가 온라인에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해당 브랜드가 긴급 재판매에 나섰다. 가코 공주는 이달 8일 브라질 공식 일정에 동백꽃 무늬가 담긴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원피스 정보 문의가 쇄도했고 해당 원피스의 정보가 담긴 게시물은 엑스(X)에서 조회수 68만 회를 돌파하며
  • “내 아들 귀엽죠?”…도쿄 한복판에 10억원 들여 아들 광고 도배한 日 아빠
    “내 아들 귀엽죠?”…도쿄 한복판에 10억원 들여 아들 광고 도배한 日 아빠
    인물·화제 2025.06.11 09:30:00
    일본 도쿄에서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한 남성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10억원을 들여 도시 곳곳에 사진 광고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도쿄 아다치구에서는 ‘유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소년의 사진이 육교, 버스,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 게시돼 있다. 지역 주민들은 그를 ‘랜드마크 키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쿤은 아역 배우이나 모델도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어렸을 때 너무 귀여워 도쿄 전역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광고를 시작한 이
  • “얼룩말이 왜 여기에서 나와?”…도심 활보한 ‘에드’ 8일간 탈출 끝 헬기 타고 귀가
    “얼룩말이 왜 여기에서 나와?”…도심 활보한 ‘에드’ 8일간 탈출 끝 헬기 타고 귀가
    인물·화제 2025.06.11 03:00:00
    미국 테네시주의 한 가정집에서 탈출해 일주일 넘게 도심을 활보한 얼룩말이 결국 붙잡혀 헬리콥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에드’라는 이름의 얼룩말은 지난달 30일 테네시주 크리스티아나에 사는 한 부부의 집에 도착했으나 불과 하루 뒤인 31일 집에서 탈출했다. 에드는 이후 인근 일대는 물론 일리노이 남부에서 테네시주 남부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인 24번 고속도로를 따라 질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도로를 봉쇄하고 포획에 나섰지만 에드는 날렵하게 사람들을 따돌리
  • 중국 6세대 전투기 J-36 베일 벗었다…“가로 2열 조종석의 스텔스기”
    중국 6세대 전투기 J-36 베일 벗었다…“가로 2열 조종석의 스텔스기”
    인물·화제 2025.06.09 17:09:00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J-36의 정면 모습이 처음으로 유출됐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주말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쓰촨성의 중국 군용기 제작사 청두항공주식회사의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J-36의 사진이 유포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J-36은 지난 6개월 동안 수 차례 이륙하던 모습이 목격된 시설과 일치한다고 SCMP는 전했다. 정면이나 지상에서 착륙 상태의 J-36 사진이 유출된 것은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지상에 위치한 상태의 사진에서 옆에 서 있는 작업자로 유추해보면
  • “으악, 뱀이다!”…수하물 열었더니 독사가 우글우글, 무슨 일?
    “으악, 뱀이다!”…수하물 열었더니 독사가 우글우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6.08 03:00:00
    태국에서 인도로 향하던 승객이 항공편으로 독사와 희귀 파충류 수십 마리를 숨겨 이동하려다 세관에 붙잡혔다.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트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뭄바이 세관은 한 승객이 수하물 안에 44마리의 인도네시아산 핏바이퍼(살모사) 44마리를 숨기고 입국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독사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승객은 거미 꼬리뿔 독사 3마리와 아시아잎거북 5마리 등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수하물 속에 감춰 밀반입을 시도했다. 인도 국적자인 해당 승객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압수된 동물들은 현재 뭄바
  • "겨우 3억밖에 못 써서 미안"…11살 초호화 생일파티에 말레이 '갑론을박'
    "겨우 3억밖에 못 써서 미안"…11살 초호화 생일파티에 말레이 '갑론을박'
    인물·화제 2025.06.07 19:37:15
    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가 11살 딸의 초호화 생일파티를 공개하며 ‘겨우’ 3억여원을 썼다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미용 및 건강보조식품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파르하나 자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를 용서해달라. 이게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전부였다. 이번 생일에 쓴 돈은 100만 링깃(약 3억 2000만원)밖에 안 됐다”는 글과 함께 딸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궁전 같은 호화스러운 공간에서 자라가 두 딸의 손을 잡고 화려한
  • “버튼 누르면 5분 내 사망”…‘조력 사망 캡슐’ 대표 사망, 왜?
    “버튼 누르면 5분 내 사망”…‘조력 사망 캡슐’ 대표 사망, 왜?
    인물·화제 2025.06.07 18:27:34
    조력 사망 지원 단체인 ‘더 라스트 리조트’의 대표가 지난달 5일 독일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더 라스트 리조트 대표 플로리안 빌레트(47)가 독일 퀼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현지 검찰이 사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출신의 신경심리학·행동경제학 박사인 빌레트는 2022년까지 스위스의 조력 사망 지원 단체 ‘디그니타스’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터 더 라스트 리조트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지난해 9월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캡슐형 조력
  • 머스크·트럼프 갈등에…"xAI 50억 달러 대출 악영향"
    머스크·트럼프 갈등에…"xAI 50억 달러 대출 악영향"
    인물·화제 2025.06.07 09:2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갈등이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xAI는 최근 머스크 AI 챗봇 ‘그록’을 훈련할 데이터센터 수축을 위해 50억 달러(약 6조 8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 거래는 미국 대형 은행 모건스탠리가 주도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는 이 대출을 채권 형태로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에게 되팔아 조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모건스탠리와 xAI 경영진은 5일(현지시간) 투
  • 50조弗 빚더미 전망에 세계 최강국 미국이 흔들린다 [글로벌 인사이트]
    50조弗 빚더미 전망에 세계 최강국 미국이 흔들린다 [글로벌 인사이트]
    인물·화제 2025.06.07 08:30:00
    “경제사를 보면 불행한 일은 반복해서 발생합니다. 지각판이 움직이는 건 실시간으로 보기 어렵죠. 하지만 그 판은 지금 분명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6개월 후가 될지 6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위기는 올 것입니다.”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지난달 한 행사장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이날 미국의 국가부채(National Debt, 연방 정부부채)가 심각하다며 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그의 발언은 미국 주요 언론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인 스콧 베선트는 이를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 “커머스 영역 허문다” 쿠팡·올영에 손내민 유튜브…’모빌리티 비전’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커머스 영역 허문다” 쿠팡·올영에 손내민 유튜브…’모빌리티 비전’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인물·화제 2025.06.05 08:52:0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플랫폼 커머스 혁명: 유튜브가 쇼핑 기능 론칭 1년 만에 거래액을 1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4배 끌어올리며 크리에이터 경제를 급속 확장시키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구매 유도
  •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번쩍'”…관 속에서 되살아난 88세 할머니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번쩍'”…관 속에서 되살아난 88세 할머니
    인물·화제 2025.06.05 03:00:00
    체코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88세 여성이 관 속에서 눈을 뜨는 일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과 체코 블레스크 등에 따르면 체코 플젠에 거주하는 88세 여성 A씨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남편이 반응이 없는 아내를 보고 구조대를 불렀고, 출동한 구조대는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고 검시관을 호출했다. 검시관은 현장에서 A씨를 확인한 뒤 사망을 선고했다. A씨는 장례업체로 옮겨졌지만 관에 시신을 넣는 과정에서 장의사가 A씨가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장의사는 곧바로 응급 구조대에 다
  • 트럼프와 브로맨스 깨졌나…머스크 "감세법안 역겨워"
    트럼프와 브로맨스 깨졌나…머스크 "감세법안 역겨워"
    인물·화제 2025.06.04 14:57: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공식 역할을 끝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 연방 하원 의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정부 부채가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역겹고 혐오스럽다”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꺼내 들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지원 축소 등 핵심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한 불만을 한꺼번에 터뜨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스크는 3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 “미안하지만 더는 참을 수가 없다”며 “엄청나고 터무니없으며 낭비로 가득 찬 의회 예산안은
  • 네안데르탈인 '정체' 드디어 밝혀지나…인류 최초의 '4만년 전 이것' 발견
    네안데르탈인 '정체' 드디어 밝혀지나…인류 최초의 '4만년 전 이것' 발견
    인물·화제 2025.06.04 13:35:00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지문이 발견됐다. 4만 년 전 멸종한 현생 인류의 조상 '네안데르탈인'의 지문으로 밝혀졌는데, 성인 남성이 손가락에 붉은색 염료를 묻혀 일부러 찍은 '지장'으로 확인됐다. 2일 NBC, USA투데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고고학 연구팀은 지난 2022년 7월 세고비아 외곽의 암석 보호구역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약 4만 3000년 전 흔적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약 20cm 길이의 조약돌 중앙에 빨간 점 하나가 있는 것을 수
  •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인물·화제 2025.06.04 08:31:39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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