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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적 위반 행위 없어” 홍콩ELS 과징금 5900억대로 더 낮아질 수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조직적 위반 행위 없어” 홍콩ELS 과징금 5900억대로 더 낮아질 수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1.14 07:55: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과징금 감경: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이 당초 5조 원대 예상에서 5900억 원 이하로 대폭 감경될 전망이다. 조직적 위반 행위가 없었다는 판단과 사후 배상 노력이 인정되면서 은행권
  • 산은 압박에…DL·한화, 원료공급계약 내달 마무리
    산은 압박에…DL·한화, 원료공급계약 내달 마무리
    은행 2025.11.14 05:57:00
    여천NCC의 공동 주주인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연내 출자 전환하기로 했다. 여천NCC로부터 받는 원료 공급 가격에 대한 협상도 다음 달까지 최종 확정한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DL과 한화 측은 이 같은 내용의 여천NCC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 사 간 협의에 관여한 재계 고위 관계자는 “재무구조가 안정화되지 않으면 여천NCC 발행 채권을 조기에 상환해야 하는 트리거 조항이 있어 연내 출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원료 공급 계약과 관련해서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 실효성 있는 계
  • 은행권 홍콩ELS 과징금 대폭 감경 전망…이달 통보할 듯
    은행권 홍콩ELS 과징금 대폭 감경 전망…이달 통보할 듯
    은행 2025.11.14 05:30:00
    은행권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시장의 예상보다 4조 원가량 적은 1조 원 안팎으로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감면 받을 경우 5000억 원대 아래로도 내려갈 전망이다. 은행들의 적극적인 배상 조치를 감안한 것인데 이대로라면 적지 않은 과징금에도 은행들의 경영 불확실성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들에 ELS 불완전판매 과태료 및 과징금 조치안을 통보하고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에서는 홍콩H지수 ELS를
  • "불장? 언제까지 가겠어요"…금리 오르자 은행 예금으로 22조 '뭉칫돈'
    "불장? 언제까지 가겠어요"…금리 오르자 은행 예금으로 22조 '뭉칫돈'
    은행 2025.11.13 17:58:07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다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2%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정기예금 금리가 최근 2%대 중·후반 수준으로 올라서자 안전자산 중심의 ‘예테크’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1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760조9657억 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11조275억 원 증가했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늘어난 정기예금 증가폭(11조1242억 원)을 이달 들어 열흘 만에 다시
  • [단독]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상장한다…'카뱅' 3분의1 수준 [시그널]
    [단독]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상장한다…'카뱅' 3분의1 수준 [시그널]
    은행 2025.11.13 17:41:00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가 공모 가격을 대폭 할인해 목표 시가총액을 1조 원 가량 낮췄다. 최대 5조 원의 ‘몸값’을 노렸을 때 기관투자가 수요 확보에 실패한 만큼 이번 공모에서는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투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지금 구조대로 케이뱅크가 IPO를 완주하면 상장 후 시가총액은 카카오뱅크의 3분의1 수준에 그치게 된다. 상장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재무적 투자자(FI)와 대주주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공모 구조 변경이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
  • [단독] 여천NCC 대여금 출자전환…원료공급 계약도 연내 체결
    [단독] 여천NCC 대여금 출자전환…원료공급 계약도 연내 체결
    은행 2025.11.13 17:40:47
    여천NCC의 공동 주주인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연내 출자 전환하기로 했다. 여천NCC로부터 받는 원료 공급 가격에 대한 협상도 다음 달까지 최종 확정한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DL과 한화 측은 이 같은 내용의 여천NCC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 사 간 협의에 관여한 재계 고위 관계자는 “재무구조가 안정화되지 않으면 여천NCC 발행 채권을 조기에 상환해야 하는 트리거 조항이 있어 연내 출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원료 공급 계약과 관련해서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 실효성 있는 계
  • NH의 실험…원화코인으로 외국인 부가세 환급
    NH의 실험…원화코인으로 외국인 부가세 환급
    은행 2025.11.13 17:03:45
    NH농협은행이 해외 관광객이 물건을 구매한 뒤 부가가치세를 스테이블코인으로 환급받도록 하는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시범사업(PoC)’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가세 수기 환급 절차를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화하고 기관 간 정산·환전 절차를 조율해 실시간 스테이블코인 환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서류 작성과 공항 대기를 줄이고 환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해 분실 위험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광객 편의와 사업자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게 NH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NH농협은행
  •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1034억…"기업대출 성장"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1034억…"기업대출 성장"
    은행 2025.11.13 14:30:00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대출을 확대하며 2년 연속 1000억 원 대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10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5%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IT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작년보다 줄었지만 1000억 원 대는 유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도 기업대출을 확대하고 꾸준히 고객 수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의 3분기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1조 93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4.1% 급증했다
  • 국민은행, 현역병 등 청년 대상 특화서비스 구축
    국민은행, 현역병 등 청년 대상 특화서비스 구축
    은행 2025.11.13 14:21:11
    KB국민은행이 현역병 등 20대 청년층을 타깃으로 디지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앱) 내 멤버십 페이지를 구축해 쿠폰 등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KB 유스(Youth)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약 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내에 유스 멤버십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신규 가입·관리·알림(Push)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 유스 멤버십은 청년층 고객에게 친밀한 UI/UX를 통해 생활밀접형 미션을 제공하고 혜택까지
  • 우리은행, 국민연금 주식수탁업무 또 맡는다
    우리은행, 국민연금 주식수탁업무 또 맡는다
    은행 2025.11.13 13:52:31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의 200조 원 규모 국내주식 자산 수탁에 나선다.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훈풍에 대형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은행은 인공지능(AI) 공시검증 등을 통해 '오차 제로'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연말부터 2030년 말까지 최장 5년간(기본 3년, 연장 2년)까지 국민연금 주식자산 국내주식 수탁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우리은행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로부터 국내 자산 수탁은행 협상 1순위 대상자로 선정됐다. 2순위는 신한은행,
  • 금리 사이클·관세협상 ‘원투 펀치’에 매머드급 채권 만기도 ‘부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리 사이클·관세협상 ‘원투 펀치’에 매머드급 채권 만기도 ‘부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1.13 08:20: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채권금리 급등: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전망을 선반영하면서 국고채 5년물 금리가 한 달 만에 0.338%포인트 급등해 3.015%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도 한미
  • 이창용 매파적 발언에…국고채 급등
    이창용 매파적 발언에…국고채 급등
    은행 2025.11.13 05:57:00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후퇴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부담에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의 주식시장 이탈에 원·달러 환율 역시 치솟고 있어 한국 경제가 금리와 환율의 ‘이중 덫’에 빠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12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92%포인트 급등한 연 2.923%를 기록했다. 5년물도 하루 새 0.1%포인트가량 뛰었다. 최근 한 달로 보면 3년 만기는 0.369%포인트, 5년물은 0.411%포인트 상승했다. 장기물인 10년물도 같
  • 상생금융 압박에…은행 ‘자발적’ 정책보증 출연 2배 늘었다
    상생금융 압박에…은행 ‘자발적’ 정책보증 출연 2배 늘었다
    은행 2025.11.13 05:00:00
    국내 은행권이 정책보증기관에 내놓은 특별 출연금액이 코로나19 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상생 금융 압박에 특별 출연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은행권이 이들 세 기관에 낸 특별출연금과 임의출연금은 총 69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특별·임의출연금(7099억 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 KB국민은행, NCSI서 시중銀 1위
    KB국민은행, NCSI서 시중銀 1위
    은행 2025.11.12 18:09:18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사진 왼쪽 다섯 번째)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9회째 시중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 철학과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점심시간 집중상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 금융 취약 계층 전용
  • 이억원 "신용대출 증가, 위험 수준은 아냐"
    이억원 "신용대출 증가, 위험 수준은 아냐"
    은행 2025.11.12 18:08:39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삼성생명의 유배당 보험 계약자 지분에 대한 회계 처리 문제와 관련해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증시 급등에 따른 은행권의 신용대출 증가세에 대해서는 전체 가계부채 증가를 이끌거나 금융사 건전성에 위협을 줄 정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삼성생명은 회계기준의 원칙에 맞춰서 정비한다는 것에는 당연히 동의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전문가나 이해관계인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충분히 의견 수렴을 거쳐서 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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