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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반등에 베팅” 국채 인버스 ETF에 3500억 ‘뭉칫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리 반등에 베팅” 국채 인버스 ETF에 3500억 ‘뭉칫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1.28 06:35: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면서 국내 10년물 국채금리가 3.34%까지 급등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투자자들은 국채 인버스 ETF로 3500억 원 이상을 이동
  • BNK, 숏리스트 확정…빈대인 회장 등 4명
    BNK, 숏리스트 확정…빈대인 회장 등 4명
    은행 2025.11.27 21:47:58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사진)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쇼트리스트(2차 후보군)로 빈 회장과 방 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앞서 이달 6일 7명의 1차 후보군을 선정한 뒤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평가 등 3주간에 걸친 심층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 면접은 금융 산업과 지역에 대한 후보자의 식견과 비전, 경영철학, 조직 관리 리더십, 정보기술(IT
  • 하나銀, 디지털전략 통했다…온라인 상품 ‘소상공인 안심통장’ 1위
    하나銀, 디지털전략 통했다…온라인 상품 ‘소상공인 안심통장’ 1위
    은행 2025.11.27 17:54:53
    하나은행이 서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통장 상품인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대면 전용 상품임에도 모바일 영업에 강한 인터넷전문은행을 제친 것이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금융에서 하나은행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000억 원 규모로 접수가 이뤄진 ‘서울시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점유율 31.6%(실행 기준)를 기록했다. 해당 사업에는 우리은행·하나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4개
  • “렌털채권 관리 강화”…금감원, 범정부 TF 설치
    “렌털채권 관리 강화”…금감원, 범정부 TF 설치
    은행 2025.11.27 16:23:09
    금융감독원이 정수기와 냉장고 등의 렌털료를 제때 내지 못해 추심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불법 사금융 피해 근절 및 상거래 채권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3차 금융 소비자 보호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공개했다. 당국은 렌털 채권의 경우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보고 있다. 렌털 채권 시장은 올해 100조 원 안팎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되는 만큼 서민금융생활법과 대부업법 등
  • AI 전담 부행장 신설…농협銀, 디지털전환·생산적금융 강화한다
    AI 전담 부행장 신설…농협銀, 디지털전환·생산적금융 강화한다
    은행 2025.11.27 15:55:56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관련 부행장급 부서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 쇄신안을 단행한다. 중소기업 담당 부서를 개편해 생산적 금융 추진에도 방점을 찍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조직 개편으로 디지털 전환과 생산적 금융에 힘을 싣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농협은행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안의 뼈대는 크게 AI 전환과 생산적 금융 강화로 요약된다. 먼저 부행장급 부서로 AI 데이터부문을 신설한다. AI 데이터부문에서는 AI 전략과 데이터 분석 및 로
  • 국민은행, LGU+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시스템 구축
    국민은행, LGU+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예방시스템 구축
    은행 2025.11.27 15:49:56
    KB국민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금융·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거래 패턴과 계좌 행동 데이터, 채널 이용 이력 등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고위험 거래 유형과 이상 징후를 분석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과 악성 앱 설치 여부 등 보이스피싱에 자주 활용되는 특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선별한다.
  • 독과점 논란 넘을까…기업결합 심사 관건[네이버-두나무 합병]
    독과점 논란 넘을까…기업결합 심사 관건[네이버-두나무 합병]
    은행 2025.11.27 15:16:23
    네이버와 두나무가 합병을 선언했지만 금융·경쟁 당국의 심사 문턱을 넘어야 하는 등 최종 결합까지 통과해야 할 관문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가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증권신고서 제출 △신용정보법상 대주주 변경 승인 △가상자산사업자 변경 신고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등의 다수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 교환에 따른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수리를 받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합병 비율 등 투자자 보호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따지지만 국내 1
  • “베이비붐 세대 노후 지원”…BNK경남은행,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첫 삽
    “베이비붐 세대 노후 지원”…BNK경남은행,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첫 삽
    은행 2025.11.27 13:38:28
    울산지역 고령층의 노후 생활을 지원할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이 본격화됐다. BNK경남은행은 26일 울산 남구 달동 시유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BNK경남은행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건물을 건립한 뒤 울산시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됐다. 지난 6월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BNK경남은행이 건축 협의·공사비 부담·기부채납을 맡고 울산시는 시유지 무상 사용 승인
  • 금감원 "최근 주가·환율 변동성, 차익실현 등 비구조적 요인탓"
    금감원 "최근 주가·환율 변동성, 차익실현 등 비구조적 요인탓"
    은행 2025.11.27 11:20:48
    금융감독원이 최근 확대된 주가·금리·환율 변동성은 펀더멘털 문제가 아닌 비구조적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진단했다. 퇴직연금 유치 경쟁 등에 따라 연말 급격한 머니무브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동성 상황을 밀착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직후 여의도 본원에서 임직원들과 회의를 열고 금융상황을 점검했다. 금감원은 이달 들어 확대된 금융시장 불안은 연말 수급 불균형, 단기차익 실현, 해외시장 변동 등 비구조적 요인이 원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금감원은 “내년에는 본격적인 경기
  • “편면적 구속력 방어권 과도제약…2000만원 기준 낮춰야”
    “편면적 구속력 방어권 과도제약…2000만원 기준 낮춰야”
    은행 2025.11.27 09:30:00
    일정 금액 이하 금융 분쟁에 대해 금융사가 당국의 조정 결과를 의무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편면적 구속력과 관련해 방어권을 과도하게 제약한다는 국회 정무위원회 검토 보고서가 나왔다. 금액 기준 역시 2000만 원보다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골자로 한 2개의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김현정·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을 상정하고 논의에 착수했다. 편면적 구속력은 금융감독원 산하의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조정안을 소비자가 동의하면 금융회사는 의무적으로
  • 퇴직연금 고수들 1년 평균 39% 수익…실적 배당형 투자 비중 79.5%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퇴직연금 고수들 1년 평균 39% 수익…실적 배당형 투자 비중 79.5%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1.27 08:09: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실적배당형 집중: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고수익 가입자들이 최근 1년간 38.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입자 평균(4.2%)의 9.2배를 상회했다. 이들은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을 79.5%
  • 특정 보험사 상품 50%까지 허용…방카슈랑스 룰 완화
    특정 보험사 상품 50%까지 허용…방카슈랑스 룰 완화
    은행 2025.11.26 18:28:32
    내년부터 은행 창구에서 특정 생명보험사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판매할 수 있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생명보험업계에 특정 보험사 상품을 33% 넘게 팔 수 없게 막은 방카슈랑스 규제를 50%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손해보험업계의 해당 비중도 50%에서 75%로 완화한다. 금융위는 지난 4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특정 보험사 판매 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한 ‘25%룰’을 19년 만에 손질했다. 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가 도입된 지난 반년 동안 우월적 지위 남용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규제 문
  •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은행 2025.11.26 17:49:54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화폐거래소 두나무가 합병한다. 20조 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 탄생이 공식화되면서 결제와 송금,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금융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 사 간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했다. 내년 5월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기술을 통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웹3 및 미래 디지털금
  • 하나금융, 2027년까지 데이터 인재 3000명 양성
    하나금융, 2027년까지 데이터 인재 3000명 양성
    은행 2025.11.26 17:45:13
    하나금융그룹이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데이터 전문인력 3000명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DxP 과정’ 3기 수료식을 열고 새로운 데이터 인재양성 목표인 ‘3000 by 2027’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DxP 과정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에서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서비스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2022년 데이터 전문인력 2500명을 올해까지 양성하는 것을
  • “서금원 출연요율 0.2% 인상”…은행 年 5500억 추가 부담 떠안는다
    “서금원 출연요율 0.2% 인상”…은행 年 5500억 추가 부담 떠안는다
    은행 2025.11.26 17:43:56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은행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을 0.2%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공식 발의했다. 그동안 여당 내에서 서금원 출연요율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들이 있어왔지만 실제로 법안 발의가 이뤄진 것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출자와 포용 금융 등으로 이미 적지 않은 비용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요율 인상 논의까지 겹치면서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은행권의 서민금융 공통출연요율을 가계대출금의 0.2%로 인상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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