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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신평, 고려·예가람·다올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나신평, 고려·예가람·다올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제2금융 2025.04.25 17:38:10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태광금융그룹 계열사인 고려·예가람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BBB+'로 한 단계 낮아졌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환됐다. 예가람저축은행은 ‘BBB+’에서 ‘BBB’로 하향됐으며,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나신평은 고려저축은행의 등급 하향 배경에 대해 “2023년부터 수신금리 상승으로 조달비용이 늘어난 가운데, 부동산담보대출
  • 골프 꿈나무 키운 OK금융… KLPGA 무대서 ‘대활약’
    골프 꿈나무 키운 OK금융… KLPGA 무대서 ‘대활약’
    제2금융 2025.04.24 15:29:15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초반부터 OK골프장학생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OK골프장학생은 유망 여자 골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 시 연 최대 2000만원의 장학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아마추어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KLPGA 투어에서도 장학생 출신 선수들의 성적이 눈에 띈다. 지난 20일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는 6기 장학생 출신 방신실
  • "소통의 힘"… 새마을금고式 관계금융[S머니-플러스]
    "소통의 힘"… 새마을금고式 관계금융[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24 07:00:00
    송희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고의 정체성에 대해 “단순히 예금과 대출만 하는 곳이 아니라 조합원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관계금융이야말로 상호금융조합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계금융은 고객의 재무제표나 소득 같은 정량 지표보다는 오랜 시간 쌓은 신뢰와 상호작용에 기반해 대출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어느 집에 누가 살고, 가게 하루 매출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밀착 관계가 바탕이 된다. 이는 지역 기반의 새마을금고 같은
  • “무료운영 카페에 하루 200명 찾아…관계금융의 출발점”
    “무료운영 카페에 하루 200명 찾아…관계금융의 출발점”
    제2금융 2025.04.23 18:04:19
    “금고는 단순히 예금과 대출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조합원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핵심이죠.” 송희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민들과의 ‘관계금융’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관계금융은 고객과 오랜 기간 만나면서 얻은 사적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는 금융 기법을 뜻한다. 개인 소득이나 재무제표 같은 정량 지표를 따지는 시중은행과 달리 동네 주민,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어느 집에 누가 살고 가게 하루 매상이 얼마인지 속속들이 알아야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에 적합한
  • 한신평 "MG캐피탈, 유상증자로 재무안정성 개선"
    한신평 "MG캐피탈, 유상증자로 재무안정성 개선"
    제2금융 2025.04.23 14:01:17
    한국신용평가가 MG캐피탈의 유상증자에 대해 재무 안정성 제고 및 영업 기반 확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금은 내달 7일 최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0% 납입한다. 이에 대해 한신평은 "유상증자 이후 동사(MG캐피탈)의 자기자본은 7216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38% 규모의 자본이 확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자대금 중 일부는 높은 금리의 차입금을 상환하는
  • P2P마저 신용대출 뚝…좁아지는 서민 급전창구
    P2P마저 신용대출 뚝…좁아지는 서민 급전창구
    제2금융 2025.04.21 17:50:33
    시중은행을 이용하지 못하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의 개인신용대출이 쪼그라들고 있다. 일부 업체는 대출금리까지 함께 오르고 있는데 신용카드사들은 카드론 금리와 마진을 높이고 있어 서민들의 급전 창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4월 15일자 11면 참조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P2P 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운영하는 크플의 지난달 말 기준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약 123억 628만 원으로 지난해 연말 현재 140억 281만 원과 비교해 12.1%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 신협,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 원 지원
    신협,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 원 지원
    제2금융 2025.04.21 16:38:20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총 7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741개 신협과 신협 및 중앙회 임직원,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0억 원 규모의 산불 피해 지원금 중 일부로 양 기관은 18일 서울 중구 희망브리지 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상호 연대의 뜻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이사장을 대신해 박규희 부문장이 자리했다
  • 저축은행중앙회, '임·출·육' 금융상품 홈페이지 개설
    저축은행중앙회, '임·출·육' 금융상품 홈페이지 개설
    제2금융 2025.04.21 16:31:53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출생 위기 대응 금융상품 안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저축은행별 출산, 육아와 관련한 금융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품별 주요 혜택과 가입 조건 등 상세정보를 안내한다.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금융상품→저출생 대응 금융상품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16개 저축은행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 저축은행 업계가 관련 금융상품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으로 저출생 위기 대응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0조 무너진다”… 저축은행 수신잔액, 4개월 연속 하락세
    “100조 무너진다”… 저축은행 수신잔액, 4개월 연속 하락세
    제2금융 2025.04.21 15:20:27
    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이 넉 달 연속 줄며 100조 원 초반대로 내려앉았다. 수신 유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금리 경쟁력까지 떨어지면서 100조 원이 무너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은 100조 5,769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 2,385억 원 줄었다. 수신잔액은 지난해 10월 103조 5,989억 원을 정점으로 △11월 103조 3,649억 원 △12월 102조 2,204억 원 △1월 101조 8,154억 원 등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
  • 현대캐피탈, 대출비교 서비스 월고객 10만 돌파
    현대캐피탈, 대출비교 서비스 월고객 10만 돌파
    제2금융 2025.04.21 14:28:16
    현대캐피탈은 자사 ‘대출간편비교 서비스’의 월간 이용 고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대출간편비교는 다양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빠르고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대캐피탈이 2022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현대캐피탈 회원뿐만 아니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방문한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간편 인증과 모바일 심사를 통해 약 30초 만에 27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
  • 당국 “상반기 중 부실 PF 정리” 엄포에… 저축은행업계 '난색'
    당국 “상반기 중 부실 PF 정리” 엄포에… 저축은행업계 '난색'
    제2금융 2025.04.17 16:51:50
    금융 당국이 저축은행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자산을 상반기 내 정리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업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부실 사업장을 소화할 수 있는 시장의 수요가 부족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당국은 저축은행권에 부실 PF 자산 정리를 서두르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제때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장 점검 및 제재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 업계의 부실 PF 규모는 지난해 말 현재 약 3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유의 등급은 약 7000억 원,
  • 현대캐피탈, 아이오닉9 배터리 케어리스 상품 론칭
    현대캐피탈, 아이오닉9 배터리 케어리스 상품 론칭
    제2금융 2025.04.17 14:43:31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새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9' 출시와 맞춰 '배터리 케어 리스2.0' 상품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배터리 케어 리스는 현대캐피탈·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상품이다. 상품은 전기차 배터리의 10년 후 잔존가치를 리스 가격에 미리 반영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전기차에 탑재되어 있는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상품으로 첫 선을 보인 배터리 케
  • 금감원, OK저축은행 현장조사 착수
    금감원, OK저축은행 현장조사 착수
    제2금융 2025.04.16 18:19:26
    금융감독원이 OK저축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손실을 감당할 여력이 있음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미루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본지 4월 16일자 11면 참조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4일부터 OK저축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 당국은 OK저축은행의 재무 여력이 충분함에도 부실 PF 사업장 정리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데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사에서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OK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PF 연체율은 1
  • 14년간 ‘무담보·무보증·무이자 소액대출…"더불어 잘 살아야죠"
    14년간 ‘무담보·무보증·무이자 소액대출…"더불어 잘 살아야죠"
    제2금융 2025.04.16 06:00:00
    “14년간 무담보·무이자·무보증 이른바 ‘3無(무) 대출’로 올해 1분기까지 총 8681명에게 약 38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습니다”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이창호 대표는 “모든 것은 이자·담보·보증 없이 ‘신뢰’ 하나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15일 이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대출을 넘어 돈을 빌리는 사람이 다시 금융 제도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시작은 소박했다. 젊은 시절 다니던 회사에서 직장 신협을 처음
  •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16 05:00:00
    금융 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6월 말까지 정리하라고 저축은행 업계에 통보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이 부실자산 정리 작업을 늦출 경우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제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6월 말까지 정리되지 않은 부실 PF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부실자산 정리를 미루는 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며 “하반기부터 검사국이 여신 심사의 적정성과 책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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