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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낳으면 참 행복할 텐데"…92%가 ‘통장’ 보고 마음 접는 나라
    "아이 낳으면 참 행복할 텐데"…92%가 ‘통장’ 보고 마음 접는 나라
    사회일반 4분전
    한국 20~40대가 독일, 일본, 프랑스, 스웨덴의 동년배보다 결혼 의향과 출산에 따른 만족도는 높지만 경제적 부담에 대한 우려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국외 인구정책 사례 연구(최경덕 부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5개국 거주 20∼49세 성인 1만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현재 결혼한 상태가 아닌 미혼자의 결혼 의향은 한국이 5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웨덴 50.2%, 독일 46.5%, 프랑스 38.2%, 일본
  • 김병민 "버스 파업 오세훈 책임 아냐…무책임한 정치공세"
    김병민 "버스 파업 오세훈 책임 아냐…무책임한 정치공세"
    사회일반 7분전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3일 시내버스 파업의 책임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돌리는 여권의 공격에 “무책임한 정치공세와 허위 사실로 시민의 혼란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페이스북에 "일부 여당 정치인들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와도 맞지 않는 주장으로 정치적 공세를 이어가는 것은 오히려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시민 혼란만 키울 뿐"이라며 "박주민 의원과 홍익표 전 원내대표께서는 서울시가 소통을 회피한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 쿠팡 취업규칙 승인한 노동부 동부지청…이제는 “법 위반”
    쿠팡 취업규칙 승인한 노동부 동부지청…이제는 “법 위반”
    사회일반 9분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이 문제 없다던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취업규칙을 2년 만에 법 위반이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동부지청은 당시 취업규칙 변경 승인 과정이 적법했는지 상설특검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설명자료를 내고 “동부지청이 지난해 11월 쿠팡CFS에 위법한 취업규칙을 개선하라고 지도했다”고 밝혔다. 쿠팡CFS는 2023년 5월과 2024년 4월 일용직 퇴직금과 주휴수당 지급에 관한 취업규칙을 변경했다. 당시 취업규칙은 일용직이라도 상용근로자로 판단된다면, 퇴직금과 주휴수당을 줄 수 있는 법이 작동하지
  • 서울시 “모든 것이 불확실”…꽉 막힌 협상
    서울시 “모든 것이 불확실”…꽉 막힌 협상
    사회일반 12분전
    서울 시내버스가 2년 만에 멈춰 선 가운데, 임금 인상과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사 이견이 파업 장기화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서울시는 노조 요구가 명확하지 않다며 난색을 보이면서도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3일 브리핑에서 “현재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버스가 하루빨리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내버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최종 교섭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측은 지노위 중재안을
  • "CJ 택배입니다" 라더니 '북한 해킹조직'…QR코드 막 찍었다간 싹 털린다
    "CJ 택배입니다" 라더니 '북한 해킹조직'…QR코드 막 찍었다간 싹 털린다
    사회일반 18분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QR코드를 악용한 신종 피싱 수법을 잇따라 시도하면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이어 우리 정부도 공식 경고에 나섰다. 겉보기엔 설문조사나 자문 요청처럼 보이지만, QR코드를 찍는 순간 개인정보와 인증정보가 탈취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최근 정부기관·싱크탱크 직원을 사칭해 QR코드 촬영을 유도한 뒤 악성 앱 설치나 계정 탈취를 노리는 이른바 ‘큐싱(QR+피싱)’ 공격이 포착됐다. 큐싱은 QR코드 안에 악성 앱 다운로드 주소나 가짜 로그인 페이지
  • 경찰, ‘김경 불법당원 모집’ 고발한 진종오 소환
    경찰, ‘김경 불법당원 모집’ 고발한 진종오 소환
    사회일반 20분전
    김경 서울시의원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에 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사건을 고발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 단수 공천을 둘러싼 금전 거래 혐의를 넘어 수사 범위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진종오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진 의원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김경 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들을 불법적으로 당원 가입시키려고 한 정황이 있다”며 “제보받은 녹취록 원본을 오늘 경찰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시의원 한 명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 “시끄럽다” 신고 출동 경찰 밀친 취객, 벌금 500만 원
    “시끄럽다” 신고 출동 경찰 밀친 취객, 벌금 500만 원
    사회일반 27분전
    새벽 시간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오전 3시께 울산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병을 깨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너무 시끄럽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몸을 밀치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폭행 정도가 비교적 경미하고
  • '아이가 떠나는 서울'…초등 1학년, 2031년 첫 2만명대 기록
    '아이가 떠나는 서울'…초등 1학년, 2031년 첫 2만명대 기록
    사회일반 2026.01.13 14:57:42
    서울 시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5년 뒤 사상 첫 2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출생률 급감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이어 집값 상승에 따른 거주비 부담으로 서울에서 밀려나는 인구가 더해져 나타난 현상이다. 13일 교육부가 공개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보정추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초등 1학년은 올해 4만2799명에서 2031년 2만9868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 초등 1학년이 2만명 대를 기록하는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2031년이 처음이다. 이 같은 학생 수는 교육부의 지난해 추산 결과
  • 교원 3단체 “고교학점제, 출석률 중심으로 개편해야”
    교원 3단체 “고교학점제, 출석률 중심으로 개편해야”
    사회일반 2026.01.13 14:47:07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내놓은 고교학점제 개편안과 관련해 교원단체를 중심으로 추가적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 단체는 학점 이수 기준에 출석률만 적용하고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전환돼야 제도의 취지 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교원 3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을 전학년에 걸쳐 출석률 중심으로 명확히 설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업성취율을 학점 이수 판단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중단하고 기초학력 미달
  • 농협중앙회장 대국민 사과…겸직 사임하고 호화 숙박비 반환
    농협중앙회장 대국민 사과…겸직 사임하고 호화 숙박비 반환
    사회일반 2026.01.13 14:41:50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그동안 겸직해왔던 농민신문 회장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한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과 상호금융대표이사, 농민신문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최근 정부 특별감사에서 방만 경영이 드러나자 인사 쇄신에 나선 것이다. 강 회장은 해외 출장에서 일일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지출한 4000여만 원도 개인적으로 반환하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 포르쉐코리아,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 소원 성취 도왔다
    포르쉐코리아,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 소원 성취 도왔다
    사회일반 2026.01.13 14:30:39
    포르쉐코리아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비정부기구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지난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의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르쉐 창립 75주년을 맞아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포르쉐 AG가 주도하고 메이크어위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포르쉐의 첫 스포츠카인 '356'에서 착안해 3년간 전 세계 총 356개의 소원 성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글로벌 본사 취지에 발맞춰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3년간 총 17개의 소원 성
  • 삼성전자, 최전방에 ‘모래샘’ 설치…GOP에 맑은 물 공급
    삼성전자, 최전방에 ‘모래샘’ 설치…GOP에 맑은 물 공급
    사회일반 2026.01.13 14:25:57
    삼성전자가 강원도 최전방 경계 초소(GOP)에 맑은 물을 공급한다. 기업이 사용하는 산업용수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친환경 경영 ‘워터 포지티브’ 사업의 일환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삼성전자와 육군 2군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강원도 GOP 모래샘 조성사업’ 협력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모래샘은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스며들기 어려운 기반암 위에 모래층을 켜켜이 쌓아 물을 정화·저장하는 친환경 지하저류지다. 증발량이 거의 없는 데다 지하수 함양이 늘어
  • 무비자 입국 후 잠적 중국인 2명 검거…"돈 벌러 왔다"
    무비자 입국 후 잠적 중국인 2명 검거…"돈 벌러 왔다"
    사회일반 2026.01.13 14:24:18
    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A(54)씨와 B(54)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조사에서 "관광 목적이 아니라 한국에 돈을 벌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
  • “비극적 사고를 생명의 기적으로” 50대 가장, 3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비극적 사고를 생명의 기적으로” 50대 가장, 3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사회일반 2026.01.13 14:01:47
    과속 차량과 충돌해 도랑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50대 가장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12일 단국대병원에서 박용신 씨(59)가 폐와 양측 신장(콩팥)을 기증하고 숨졌다. 또 인체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의 회복을 도왔다. 박 씨는 작년 10월 30일 과속 차량과의 충돌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에서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뇌사자만 가능한 장기기증으
  • "100만명 몰려온다" 기대했는데…'또' 무비자 입국 후 잠적한 중국인들
    "100만명 몰려온다" 기대했는데…'또' 무비자 입국 후 잠적한 중국인들
    사회일반 2026.01.13 13:35:43
    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A(54)씨와 B(54)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사에서 "관광 목적이 아니라 한국에 돈을 벌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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