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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 만에 막내린 '기재부' 시대… 환율 등 리스크 관리 더 어려워지나
    18년 만에 막내린 '기재부' 시대… 환율 등 리스크 관리 더 어려워지나
    금융정책 13분전
    2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세종청사 5동 정문 앞. 최저 기온 영하 12도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기획처 차관, 조용범 예산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모여 현판식을 열었다. 이명박 정부 때였던 2008년 출범했던 기획재정부는 이날을 기점으로 18년 만에 다시 재정경제부와 기획처로 쪼개지게 됐다. 현판식을 위해 모인 간부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김 총리는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서 기획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처가 단순 예산 편성기관을 넘어 스스로 정책 역
  • 하나은행, 만 40세부터 희망퇴직
    하나은행, 만 40세부터 희망퇴직
    금융정책 27분전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하나은행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내부 공지했다. 대상은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이다. 퇴직자에 대해서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 치 평균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 지급한 특별퇴직금과 같은 조건이다.
  • ‘아고라 프로젝트’ 연장…한은, CBDC 실험 더 한다
    ‘아고라 프로젝트’ 연장…한은, CBDC 실험 더 한다
    금융정책 2026.01.02 14:58:05
    한국은행과 국내 주요 은행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지털화폐 실험인 ‘아고라 프로젝트’의 기간이 연장됐다. 해당 사업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주도하는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및 시중은행 예금토큰 실험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 주목된다. 2일 한은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해 연말께 아고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됐다. 한은과 금융권 안팎에서는 프로젝트가 수개 월 연장돼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윤성관 한은 디지털화폐연구실장은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진행 상
  • 새마을금고 회장 "건전성 중심 경영…미래먹거리 연구소 신설"
    새마을금고 회장 "건전성 중심 경영…미래먹거리 연구소 신설"
    금융정책 2026.01.02 14:18:21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일 새해 경영 목표과 관련해 “자산 건전성을 중심으로 한 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미래먹거리연구소(가칭)을 신설해 다변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 경영 목표로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 관리 강화 △수익 구조의 다변화 △상생경영 및 포용금융 확대 △미래기술 확보를 통한 경쟁력 확보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일상화된 시대에는 리스크 관리의 깊이가 곧 조직의 생존력”이
  • 年 4800% 덫에 빠진 1년 "가장 큰 공포는 추심"
    年 4800% 덫에 빠진 1년 "가장 큰 공포는 추심"
    금융정책 2026.01.02 14:10:00
    40대 남성 A 씨는 2024년 7월 급전이 필요해 대부 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그가 필요했던 돈은 30만 원. 소액인 만큼 어려움 없이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용이 부족했던 그는 대출이 되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사채에 손을 댔다. 그는 30만 원을 빌렸지만 1주일 만에 갚아야 할 돈은 50만 원으로 불어났다. 금리만 연 환산 기준 4800%다. 그렇게 A 씨는 불법 사채의 덫에 빠졌다. 원리금 상환과 기초 생활을 위해 여기저기서 추가로 돈을 구하다 보니 그는 1년간 여러 업체에서 3000만 원을 빌렸다. 중요한 것
  • 첫 행보로 취약층 만난 김은경 "서민 독립·자생할 금융생태계 구축"
    첫 행보로 취약층 만난 김은경 "서민 독립·자생할 금융생태계 구축"
    금융정책 2026.01.02 13:23:08
    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개 행보로 금융취약층들 만나 “서민과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금융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일 서울시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서금원과 신복위를 서민금융정책을 현장에서 완성하는 포용금융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신용과 소득이 낮은 서민·취약계층도 경제 활동을 위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하고, 한 번의 실패로 삶
  • [속보]재정경제부 18년 만에 부활…구윤철 "한국경제 대도약 원년 만들 것"
    [속보]재정경제부 18년 만에 부활…구윤철 "한국경제 대도약 원년 만들 것"
    금융정책 2026.01.02 11:05:00
    재정경제부가 2일 공식 출범하며 18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2008년 기획예산처와 통합해 기획재정부로 간판을 바꿔 단 지 18년 만의 조직 분리다. 거시경제 정책과 세제, 국제금융 기능을 아우르는 거대 경제 부처의 재등장으로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재경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구 부총리는 출범사에서 "지금 우리 앞에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경제 대도약의 원년이라는, 쉽지 않지만 반드시 달성해야 하
  • 신한금융 회장 "AX·DX로 미래금융 선도해야"
    신한금융 회장 "AX·DX로 미래금융 선도해야"
    금융정책 2026.01.02 10:38:07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인공지능으로의 전환(AX)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AX와 디지털전환(DX)은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성의 수단이 아닌 생존의 과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과거의 방식에 머물며 레거시 금융그룹으로 사라질지, Web 2.0과 Web 3.0을 넘나들며 신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진 회장은
  • 하나금융 회장 "은행 위기…원화 코인 생태계 주도해야"
    하나금융 회장 "은행 위기…원화 코인 생태계 주도해야"
    금융정책 2026.01.02 10:38:02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이 재편되는 지금 주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참여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코인 발행 및 준비금 관리, 안전한 보안체계를 확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실생활 연계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
  • 80년생·여성 과장 대거 발탁…재경부, 파격 인사로 '혁신' 시동
    80년생·여성 과장 대거 발탁…재경부, 파격 인사로 '혁신' 시동
    금융정책 2026.01.02 10:11:39
    18년 만에 부활한 재정경제부가 출범 첫날부터 '80년대생'과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의 허리인 과장급에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해 경제 대도약을 위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재정경제부(재경부)는 2일 부처 출범과 동시에 첫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신설 조직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국정과제 수행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재경부는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
  • 주병기 공정위원장 "과징금, 선진국 수준 상향"[Pick코노미]
    주병기 공정위원장 "과징금, 선진국 수준 상향"[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6.01.02 07:56:00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구조적 불평등을 타파하고 공정한 시장 시스템을 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주 위원장은 경제적 약자의 협상력을 강화하고 불공정 행위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1일 2026년 신년사에서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해 "소수 대기업집단으로의 경제력 집중 문제, 대·중소기업 간 불균형 성장 등으로 구조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시장 시스템의 혁신 역량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quot
  • ‘역대 최대’ 지난해 수출 7097억 달러…수출 25% 반도체[Pick코노미]
    ‘역대 최대’ 지난해 수출 7097억 달러…수출 25% 반도체[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6.01.02 07:06:00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7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이르는 등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세전쟁의 여파로 전체 수출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8년 만에 동시 감소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수출액은 70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1시께 70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는데 이후 이틀여 만에 약 100억 달러어치
  • 뉴타운 규제 완화에…상계1구역, 분담금 대신 환급금 받나 [부동산 뉴스]
    뉴타운 규제 완화에…상계1구역, 분담금 대신 환급금 받나 [부동산 뉴스]
    금융정책 2026.01.02 06:57:0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거래 절벽의 역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 대비 60.2% 급감한 4395건에 그쳤다. 매수 수요가 전월세 시장으로 이동하며 서울 임대차 거래는
  • 中 로봇 전공자 58만, 美은 개발자만 17만인데 韓은 3만명 [캠퍼스 뉴스]
    中 로봇 전공자 58만, 美은 개발자만 17만인데 韓은 3만명 [캠퍼스 뉴스]
    금융정책 2026.01.02 06:54: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로봇 인재 격차: 중국은 58만 명의 로봇 전공자를 배출하며 글로벌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3만 4000여 명에 그쳐 휴머노이드 경쟁력 강화에 최대 장애물로 부상한 상황이
  • IBK기업은행, 모험자본에 3년간 3.5조 공급 [스타트업 뉴스]
    IBK기업은행, 모험자본에 3년간 3.5조 공급 [스타트업 뉴스]
    금융정책 2026.01.02 06:53: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IBK 모험자본 확대: IBK기업은행이 올해부터 3년간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3조 5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 직전 3개 연도 실행액보다 1조 원을 늘린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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