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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골프일반 2025.08.24 16:22:58
    2부 투어가 주무대인 열아홉 김민솔(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물리치고 첫 트로피를 들었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나와 우승 상금 2억 7000만 원을 거머쥐고 1부 시드도 딴 김민솔은 9월 첫 주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부터 정식 출전할 수 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끝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나흘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통산 3승의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쳤다.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골프일반 2025.08.24 15:53:56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셋째 날 타수를 많이 잃어 하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7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7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30명 중 28위에 그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나서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공
  • 흔들리던 윤이나 ‘톱10 불씨’ 살린 ‘막판 연속버디’…후배 자극제 된 ‘36세 이정은5’ 공동5위
    흔들리던 윤이나 ‘톱10 불씨’ 살린 ‘막판 연속버디’…후배 자극제 된 ‘36세 이정은5’ 공동5위
    골프일반 2025.08.24 11:19:24
    첫 ‘LPGA 톱10’을 향한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한민국 유일의 신인인 윤이나의 순위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13위에서 2라운드 공동 21위로 8계단을 물러났고 3라운드에서도 공동 29위로 역시 8계단을 내려갔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위민스 오픈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이븐파 71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윤이나의 순위는 주수빈,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과 같은 공동 29위다. 공동 선
  • ‘언더파’ 치고 3연속 컷 통과 성공한 박성현…‘9연속 컷 오프’ 끊은 이정은6
    ‘언더파’ 치고 3연속 컷 통과 성공한 박성현…‘9연속 컷 오프’ 끊은 이정은6
    골프일반 2025.08.23 10:23:49
    컷 기준선(1오버파 143타)인 공동 62위에는 무려 17명이 몰렸다. 그 중에는 한국 선수가 6명이나 됐다. 그만큼 극적으로 컷 통과에 성공한 대한민국 선수가 많았던 것이다. 이들 턱걸이 컷 통과자 중에는 누구보다 3라운드 진출이 간절했던 선수들도 포함됐다. 일단 지난 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면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이 있다. 그 상승세가 꺾이지 않기 위해서도 컷 통과가 중요했다.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3타 줄인 임성재, PO 최종전 둘째 날 공동 20위
    3타 줄인 임성재, PO 최종전 둘째 날 공동 20위
    골프일반 2025.08.23 09:54:59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적은 임성재는 매버릭 맥닐리(미국), 해리 홀(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임성재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 ‘보기 위기’ 잘 넘긴 윤이나 ‘확실히 달라진’ 코스 공략…‘13위→21위’ 순위 하락했지만 첫 ‘톱10’ 희망
    ‘보기 위기’ 잘 넘긴 윤이나 ‘확실히 달라진’ 코스 공략…‘13위→21위’ 순위 하락했지만 첫 ‘톱10’ 희망
    골프일반 2025.08.23 08:48:29
    파5와 파4 14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적중한 것은 다섯 차례에 불과했다. 18홀 중 그린을 놓친 것도 7번이나 됐다. 7차례 중 한 번은 공이 그린 근처 벙커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기는 2개뿐이었다. 여러 차례 보기 위기가 찾아왔지만 파로 잘 막은 것이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하며 자신감을 얻은 윤이나는 확실히 코스 공략 방법이 달라져 있었다. 한 번 보기가 나오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던 예전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 보기가 나와도 버디로 만회하거나 차분히 파를 이어가는 모습은 한 단계 성장한 윤이나를 확인할
  • 허둥지둥 도착해 몸이 덜 풀렸다면…“힐업 스텝 해보세요”[생생 골프레슨]
    허둥지둥 도착해 몸이 덜 풀렸다면…“힐업 스텝 해보세요”[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8.23 06:00:00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장에 도착해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라운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특히 첫 번째 티샷, 첫 홀 플레이가 좋지 않아 첫 홀 스코어를 모두 파로 기록하는 속칭 ‘일파만파’를 규칙(?)처럼 적용하기도 한다. 과거 일본 투어 대회에서 안개와 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지연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워밍업을 하고 난 뒤라도 시간이 지나면 몸이 굳어지게 마련이다. 그때 사용했었고, 지금도 많은 선수들이 활용하는 방법이 발뒤꿈치를 들어주는 힐업(heel up)이다. 작은 동작으로 회전을 원활하게 힐업(힐업 스텝)은
  • 2부 폭격 중인 '괴물 신인' 김민솔, 1부 우승 기회 잡았다
    2부 폭격 중인 '괴물 신인' 김민솔, 1부 우승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8.22 19: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괴물 신인’ 김민솔(19·두산건설)이 정규 투어 조기 승격을 향해 순항했다. 김민솔은 22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켰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은 이대로 우승한
  • 이런 ‘두려움 없는 골프’는 없었다…‘2타차 선두’ 김민솔 ‘닥치고 2온’ 차원 다른 코스 공략 화제
    이런 ‘두려움 없는 골프’는 없었다…‘2타차 선두’ 김민솔 ‘닥치고 2온’ 차원 다른 코스 공략 화제
    골프일반 2025.08.22 17:17:41
    지난 주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라운드 3번 홀(파5). 왼쪽에 낭떠러지가 있고 오른쪽에는 나무가 빽빽한 언덕으로 이루어진 이 홀에서 김민솔은 과감히 드라이버를 꺼냈다. 티샷 낙하지점이 워낙 좁고 조금만 실수해도 공을 잃어버릴 수 있는 홀이라 대부분 우드 티샷을 하는 곳이지만 김민솔은 달랐다. 티샷은 잘 맞았지만 그만 오른쪽 카트 도로를 맞고 튕긴 공은 오른쪽 언덕 숲으로 사라졌다. 프로비저널 볼을 쳐야 했던 김민솔은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렸다. 이어 네
  • 테일러메이드 몸값 4조 넘었다…F&F의 선택은[시그널]
    테일러메이드 몸값 4조 넘었다…F&F의 선택은[시그널]
    골프일반 2025.08.22 17:15:00
    세계 3대 골프업체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나선 해외 일부 후보가 4조 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4조 원 이하로 인수를 원했던 의류기업 F&F의 선택이 주목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 매각을 추진 중인 사모펀드(PEF)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 매각주관사 JP모건과 제프리스가 예비입찰을 실시한 결과 6~7곳의 글로벌 PEF와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블랙스톤과 베인캐피털을 비롯해 중동의 스포츠 중계 사업권을 보유한 기업, 인도 사모펀드, 글로벌 소재 기업 등이 포함됐다. 중동은 리브(LI
  • 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골프 남녀부 정상
    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골프 남녀부 정상
    골프일반 2025.08.22 15:59:05
    올해로 32회째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안해천(한국체대)과 김규빈(학산여고)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섰다. 22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4라운드에서 국가상비군 안해천은 9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트로피를 품었다. 여자부에서는 김규빈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현세린(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을 7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안해천과 김규빈은 우승 트로피를 비롯해 부상과 재단법인 송암이 마련한 장학금을
  • ‘10타 이득 따윈 필요없어’ 셰플러 자신감, 이유 있었네
    ‘10타 이득 따윈 필요없어’ 셰플러 자신감, 이유 있었네
    골프일반 2025.08.22 15:47:30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했다. “미리 점수를 안고 들어가서 편하게 출발하는 일은 없겠다. 지금처럼 모든 선수가 이븐파로 시작하는 방식이 훨씬 좋다.” 우승하면 1000만 달러(약 139억 원)인 대회에서 그가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할 수도 있었던 선수라는 점을 떠올리면 고개를 갸웃할 내용이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 박성현 다음은 윤이나? 美 복귀전서 첫 톱10 보인다
    박성현 다음은 윤이나? 美 복귀전서 첫 톱10 보인다
    골프일반 2025.08.22 14:21:07
    6년 만의 톱10으로 어깨를 편 박성현에 이어 이번에는 윤이나(22) 차례가 온 듯한 분위기다.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미시소가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 윤이나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고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호주 교포 이민지 등과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1번 홀(파4) 보기로 출발했지만 다음 홀(파5)에서 바로 버디로 만회했고 16번 홀(파4)에서 5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넣었다. 후반은 보기 없이 버디만
  • ‘제주서 자신감’ 얻은 윤이나·박성현 ‘엇갈린 성적’…13위 윤이나 ‘톱10 도전’, 87위 박성현 ‘컷 통과 목표’
    ‘제주서 자신감’ 얻은 윤이나·박성현 ‘엇갈린 성적’…13위 윤이나 ‘톱10 도전’, 87위 박성현 ‘컷 통과 목표’
    골프일반 2025.08.22 11:21:20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로 자신감을 얻은 박성현은 곧바로 그 다음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6년 만의 톱10이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역시 자신감을 되찾은 윤이나는 포틀랜드 클래식을 건너뛰고 이번 주 CPKC 위민스 오픈에 출전했다. 물론 박성현도 2주 연속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윤이나는 공동 13위에 오
  • PGA 투어 개혁할 ‘미래위원장’에 타이거 우즈
    PGA 투어 개혁할 ‘미래위원장’에 타이거 우즈
    골프일반 2025.08.21 18:07:50
    타이거 우즈(미국·5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래경쟁위원회(Future Competition Committee)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PGA 투어는 21일(한국 시간) 새로운 경쟁 시스템을 만들 9인 체제의 미래경쟁위를 발족했다고 밝히면서 책임자에 우즈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우즈는 앞서 투어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미래경쟁위에는 우즈를 비롯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정유회사인 발레로에너지의 조 고더 전 회장과 펜웨이스포츠그룹의 창업자 존 헨리도 위원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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