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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2승' 박단유, WG투어 챔피언십 우승…2025 시즌 대상 수상
    '시즌 2승' 박단유, WG투어 챔피언십 우승…2025 시즌 대상 수상
    골프일반 2025.12.22 16:00:00
    박단유(30)가 여자 스크린골프 투어인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단유는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2025 WG투어 최종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를 쳐 한지민(21언더파)을 5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2500만 원. 통산 7승이자 시즌 2승을 거둔 박단유는 대상 포인트 1만 8590점을 쌓아 1만 6800점을 기록한 이진경을 따돌리고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박단유는 “올해 2차 대회에 이어 마지막 대회에서
  • 이동은도 유현조도 방신실도 요즘 잘 나가는 ‘女 장타자들의 성공방정식’…덩달아 높아진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이동은도 유현조도 방신실도 요즘 잘 나가는 ‘女 장타자들의 성공방정식’…덩달아 높아진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2 13:41:12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두 부문에서 동시에 20위 이내에 든 선수는 5명이 전부다. 장타 순으로 보면 드라이브 거리 6위(276.42야드)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8위(274.58야드) 넬리 코르다(미국), 10위(273.69야드)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 11위(273.32야드) 김아림 그리고 19위(270.05야드) 유해란까지다. 5명의 그린적중률은 유해란 1위(77.49%), 마센 4위(75.83%), 코르다 12위(74.49%), 김아림 15위(74.21%),
  • 천상의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최강 골프 父子'
    천상의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최강 골프 父子'
    골프일반 2025.12.22 12:23:11
    18세 아들과 우승을 합작한 맷 쿠처(47·미국)가 “아버지가 하늘에서 보고 계실 것이다. 아마 호쾌한 세리머니를 하실지도 모르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9승의 쿠처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 칼턴GC(파72)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주니어 골선수인 아들 캐머런과 함께 이틀 합계 33언더파 111타로 우승했다. 26언더파 공동 2위인 데이비스 러브 3세 부자(미국), 존 댈리 부자(미국)를 7타 차로 멀찍이 따돌리고 우승 상금 20
  •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설해원…“골프, 온천, 객실까지 모든 걸 갖춘 육각형 리조트”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설해원…“골프, 온천, 객실까지 모든 걸 갖춘 육각형 리조트”
    골프일반 2025.12.22 11:50:44
    “완벽하게 균형 잡힌 최고의 골프리조트로 공인됐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이며 영광으로 생각한다.” 설악과 동해를 품은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이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선정된 소감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설해원은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에 9회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올해 신설된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발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위원회는 골프코스는 물론 부대시설의 다양성, 식음 서비스, 객실의 다양성, 객실 청결도, 종업원 전문성, 소비자 평판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설해원
  • 쿠처 父子, 33언더 합작…PNC 챔피언십 정상
    쿠처 父子, 33언더 합작…PNC 챔피언십 정상
    골프일반 2025.12.22 07:50:11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000달러) 정상에 섰다. 쿠처 부자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4개를 묶어 18언더파 54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11타를 적은 쿠처 부자는 우승 상금 20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이틀간
  • 골프에 100점은 없다는 유현조…자신에게 100점 준 황유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에 100점은 없다는 유현조…자신에게 100점 준 황유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1 22:40: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 자리에서 유현조는 “우승을 하고 나서 내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10회를 기록하면서도 정작 우승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현조는 하반기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다. 그것도 작년 신인 때 우승했던 메이저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톱10’ 횟수도 19회로 늘리고 대상과 평균 타수 1위까지 차지했다. 하지
  • 이준희, G투어 최종전서 생애 첫 우승…이용희, 대상·상금왕 ‘2관왕’[필드소식]
    이준희, G투어 최종전서 생애 첫 우승…이용희, 대상·상금왕 ‘2관왕’[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1 13:51:26
    이준희가 골프존 스크린골프 투어인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최종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희는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G투어 최종전 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 원)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117타를 쳐 2위 이용희(25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준희는 상금 2500만 원을 받았다. 이용희는 최종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상포인트(1만8110점), 상금(8054만 원) 부문 1위에 올라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인상은 포인트 6810점을 기록한 김준형이 받았고,
  • 유현조 "2년차 징크스 따위 없다…내년 키워드는 다재다능"
    유현조 "2년차 징크스 따위 없다…내년 키워드는 다재다능"
    골프일반 2025.12.21 11:09:46
    유현조(20·삼천리)는 올해 필드 안팎에서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이 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데일 카네기의 책 ‘자기관리론’에 나오는 구절이다. 최근 경기 성남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유현조는 “(통산 상금 1위인) 박민지 언니가 올 초 추천해준 책인데 읽다 보니 너무 좋아서 네댓 번은 읽은 것 같다”며 “(좋아하는 구절을 골프에 대입하면) 직전 홀에 미스를 했어도 그 때로 돌아갈
  • [부고]신용우 석교상사 상무 부친상
    골프일반 2025.12.21 10:34:29
    ▲신상호씨 별세, 신용우씨(석교상사 상무) 부친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000
  • ‘물고 물렸던’ 女골프 ‘우승 먹이사슬’…방신실도 노승희도 김민주도 ‘쓴 맛’ ‘단 맛’ 다 본 ‘역전극 주인공’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물고 물렸던’ 女골프 ‘우승 먹이사슬’…방신실도 노승희도 김민주도 ‘쓴 맛’ ‘단 맛’ 다 본 ‘역전극 주인공’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0 16:34:41
    31개 대회가 치러진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모두 7차례 기록됐다. 역대 최다인 2008년 8회에 이어 두 번째 많은 횟수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전 우승도 역대 급으로 나왔다. 9명이 10차례 역전 우승을 거뒀다. 3승의 방신실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두 번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노승희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6타차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예원, 박현경, 성유진, 배소현, 이다연, 김민주 그리고 10년 만에 외국인 우승 기록을 쓴 리슈잉(중국)이
  • ‘비거리 짧은’ 女골프 ‘버디 킬러’ 누가 있나…‘LPGA 고진영·김효주·리디아 고’ ‘KLPGA 노승희·한진선·박민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비거리 짧은’ 女골프 ‘버디 킬러’ 누가 있나…‘LPGA 고진영·김효주·리디아 고’ ‘KLPGA 노승희·한진선·박민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19 20:34:21
    장타자들에게 파5홀은 흔히 ‘버디 홀’로 통한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리거나 그린 근처로 보낸 뒤 자주 버디 기회를 잡기 때문이다. 장타자가 대체로 버디 확률도 높다. 하지만 장타 능력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파5홀 성적이 좋거나 버디 확률이 높은 선수가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김효주 그리고 고진영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올해 신인으로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일본)도 장타 없이도 충분히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다. 올해 LPGA 투어 파5홀 성적이 가장 좋
  • 日 우승 날린 황아름 "한국서 뛰어요"
    日 우승 날린 황아름 "한국서 뛰어요"
    골프일반 2025.12.19 15:23:06
    “아직 주변 사람들한테 한국 투어 도전은 얘기도 안 했어요. 아마 기사 보면 다들 깜짝 놀랄 것 같은데요.” 고통과 고민의 시간을 보낸 끝에 38세 베테랑이 선택한 것은 포기 대신 새로운 도전이었다.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2부 스텝업 투어에서 있었던 ‘우승 번복’으로 선수 생활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던 황아름(사진)이 결국 한국행을 택했다. 최근 만난 황아름은 “내년 3월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 시드전에 도전해 한국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며 “억울하기는 하지만 현재 상황을
  • 골프 선수론 36년 만에…매킬로이, 영국 BBC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
    골프 선수론 36년 만에…매킬로이, 영국 BBC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
    골프일반 2025.12.19 13:07:28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영국 BBC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됐다. BBC는 19일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매킬로이를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킬로이 등이 활약한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BBC 올해의 스포츠인은 한 해 동안 스포츠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 가운데 영국인이거나 영국 거주 또는 영국을 무대로 뛰는 선수를 대상으로 뽑는다. 매킬로이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의 커리
  • 보이스캐디,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필드소식]
    보이스캐디,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19 08:56:27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골프 저변 확대와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다 직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2023년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1기를 창단했다. 이번 주니어 선수단 2기에는 기존 21명 중 졸업 선수 8명을 제외하고 새롭게 선발된 선수 8명이 합류해 활동을 이어간다. 선수단은 향후 약 2년간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보이스캐디는 대회 우승 시 장학금 지원은 물론 거리측정기 레이저 프로, 휴대
  • 셰플러, 매킬로이 제압…2.5cm에 승부 엇갈려
    셰플러, 매킬로이 제압…2.5cm에 승부 엇갈려
    골프일반 2025.12.18 16:22:16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와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각각 팀을 꾸려 맞붙은 이벤트 대회. 정해진 5개의 챌린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주장들 간의 연장전이 진행됐다. 47야드 거리에서 더 가깝게 홀 옆에 붙인 선수가 승리를 거두는 방식의 연장전에서 두 선수가 날린 볼이 모두 2m 남짓 거리에 멈춰 섰다. 직접 거리를 재보기 전에는 승리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줄자가 동원됐고 세밀한 측정 끝에 발표된 두 선수의 거리 차는 고작 1인치(약 2.5㎝). 매킬로이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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