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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정규대회에 父子 출전…아들이 첫날 판정승
    PGA 투어 정규대회에 父子 출전…아들이 첫날 판정승
    골프일반 2025.05.09 17:04:4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아빠와 아들이 함께 나가 아빠는 오버파를 치고 아들은 언더파 스코어를 적었다. 9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앤드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8세 아마추어 잭슨 버드(미국)는 2언더파 공동 39위에 올랐다. 버드는 전미 주니어 랭킹 2위의 전도유망한 18세다. PGA 투어 통산 5승의 47세 베테랑인 조너선 버드의 아들이기도 하다. 부자(父子)는 스폰서 초청으로 이 대회에 나왔다. 아버지 버드는 대회 전 “요즘 아들과 라운
  • '수원CC 최강자' 이예원, 첫 타이틀 방어 순항
    '수원CC 최강자' 이예원, 첫 타이틀 방어 순항
    골프일반 2025.05.09 16:12:42
    경기 용인의 수원CC 뉴코스(파7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7승의 이예원(22·메디힐)은 이 코스만 오면 펄펄 난다. 이곳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지난 3년 동안 모든 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9일 수원CC 뉴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이예원은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와중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치고 이 코스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오후 4시 현재 6언더파 2위 박주영에 1타 앞
  • 셰플러·스피스 등 스타 배출…'골프 꿈나무' 요람 NTPGA
    셰플러·스피스 등 스타 배출…'골프 꿈나무' 요람 NTPGA
    골프일반 2025.05.09 13:17:05
    ‘다음은 누구인가(Who’s next)?’ 최근 방문한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노던 텍사스 미국프로골프협회(NTPGA). 이곳의 정문을 열고 들어서면 발판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전 세계 1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맨’들의 꿈을 키운 NTPGA가 다음 스타 탄생을 기다리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NTPGA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오브 아메리카)의 노던 텍사스 지부다. 1916년 결성된 PGA 오브 아메리카는 투어 프로 선수들의 조직인 PGA 투어와 달리
  • 확 좁아진 ‘컷 통과 구멍’…신인 1위 다케다부터 신인 8위 윤이나까지 모두 ‘컷 오프’ 위기
    확 좁아진 ‘컷 통과 구멍’…신인 1위 다케다부터 신인 8위 윤이나까지 모두 ‘컷 오프’ 위기
    골프일반 2025.05.09 11:50:4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의 컷 통과 기준선은 공동 50위다. 3라운드부터 프로 2명과 주니어 선수 1명이 동반 라운드를 펼치기 때문에 원래 공동 65위까지였던 컷 통과 기준선이 확 높아졌다. 이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해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르는 주니어 대회를 병행한다. 컷 탈락 없이 1, 2라운드를 치른 24명 주니어 선수들은 3,4라운드에서는 프로 골퍼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면서 ‘한 수’ 배우게 된다. ‘컷 통과 구멍’이 좁기 때문에 프로 골퍼들은 최우선으로 컷 오프를 면
  • 골프존, 창립 25주년 맞아 ‘스윙유어드림’ 사회공헌활동 전개[필드소식]
    골프존, 창립 25주년 맞아 ‘스윙유어드림’ 사회공헌활동 전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09 10:31:19
    골프존그룹이 8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사 사회공헌 브랜드인 ‘스윙유어드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캠페인과 장애인으로 이뤄진 골프존파스텔합창단 공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타워서울과 골프존커머스 본사에서 진행된 헌혈캠페인에는 서울 소재 계열사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했다. 골프존은 헌혈캠페인을 4년째 이어왔다. 오는 19일에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도 헌혈캠페인을 벌인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복지관 및 관내 어르신
  • 상승세 유해란,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 4위 출발…2연승 ‘청신호’
    상승세 유해란,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 4위 출발…2연승 ‘청신호’
    골프일반 2025.05.09 09:20:50
    지난주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한 유해란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나서며 2주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유해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3타 차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골라낸 유해란은 후반 들어서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
  • 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첫날 4타 차 공동 11위
    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첫날 4타 차 공동 11위
    골프일반 2025.05.09 07:49:17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9언더파 61타를 친 선두 키스 미첼(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오른 김시우는 시그니처 이벤트 첫 톱10 입상은 물론 우승 경쟁에도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무엇보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 내용이 돋보였다. 3언더파 67타를
  • 르꼬끄골프, 아티스트 ‘하이다나’와 협업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르꼬끄골프, 아티스트 ‘하이다나’와 협업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09 07:23:38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가 아티스트 ‘하이다나(HAYDONNA)’와 협업해 젊은 골퍼를 겨냥한 ‘르꼬끄골프X하이다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골프웨어를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트렌디한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봄여름의 싱그러운 필드 감성과 골프를 즐기는 털복숭이를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그린과 옐로우, 브라이트 블루 등 부드럽고 밝은 컬러에 집중했다. 또 젊은 층이 선호하는 ‘귀엽고 경쾌한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춰 라운드 티셔츠, 피케 셔츠, 니트 등 기본 아이템뿐 아니라 스카프,
  •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전환동작 이후엔 사납게 돌변”…KPGA 왕좌 노리는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골프일반 2025.05.09 00:05:00
    조우영은 올해 장유빈이 빠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새로운 1인자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온 그는 장타 능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지난해에도 1승을 보탠 조우영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쇼트 게임까지 보완해 올해 더욱 성숙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영의 하이브리드 샷 연속스윙을 김형민 프로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봉섭 등의 코치로
  • 버디 8개 폭격…옥태훈, KPGA 클래식 첫날 선두
    버디 8개 폭격…옥태훈, KPGA 클래식 첫날 선두
    골프일반 2025.05.08 19:10:07
    옥태훈(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옥태훈은 8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16점을 쌓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에 2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 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러스 점수에 대한 배점이 더 높아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2018년 KPGA 투어에
  • 매킬로이 “스피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나보다 더 어려울 것, 왜냐하면…”
    매킬로이 “스피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나보다 더 어려울 것, 왜냐하면…”
    골프일반 2025.05.08 19:01:00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전 별명들 중에는 ‘퀘일할로의 왕’도 있다.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포함해 4승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챙겼는데 대회는 모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렸다. 지난해까지 웰스파고 챔피언십이었던 대회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으로 이름을 바꿔 8일 밤(한국 시간) 시작됐다. 매킬로이가 지난달 마스터스 제패로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뒤 본격적으로 나서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앞서 취
  • 박현경, 日투어 첫 나들이 첫날 3언더 ‘산뜻’
    박현경, 日투어 첫 나들이 첫날 3언더 ‘산뜻’
    골프일반 2025.05.08 18:25: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선수 박현경(25·메디힐)이 프로 들어 처음 나간 일본 대회에서 첫날 선두와 3타 차의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현경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6언더파 단독 선두인 일본의 후지타 사이키에 3타 뒤진 5위다. 5위에는 JLPGA 투어 베테랑 전미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무대인
  • '도핑 충격' 허인회 "통풍약 제대로 확인 못한 제 부주의"
    '도핑 충격' 허인회 "통풍약 제대로 확인 못한 제 부주의"
    골프일반 2025.05.08 15:42:10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던 인기 선수 허인회(38·금강주택)가 금지 약물 복용에 따른 출전 정지 징계 사실을 스스로 알렸다. 허인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로부터 ‘트라마돌’이라는 금지 약물을 복용한 혐의로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KPGA 투어에 따르면 투어 출범 이후 도핑이 적발돼 징계를 받은 사례는 이번 허인회가 처음이다. 국가대표 출신 허인회는 2008년 KPGA 투어 데뷔 후 통산 6승을 쌓은 스타
  • ‘日 첫 출격’ 박현경 출발 좋다 ‘3언더파 선두권’…JLPGA 톱랭커와 맞대결서 판정승
    ‘日 첫 출격’ 박현경 출발 좋다 ‘3언더파 선두권’…JLPGA 톱랭커와 맞대결서 판정승
    골프일반 2025.05.08 13:31:50
    일본 메이저대회에 첫 출격한 ‘큐티풀’ 박현경은 조 편성부터 최고 대우를 받았다.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 첫 날 박현경의 맞대결 상대는 상금 3위 스가 후카와 상금 4위 야스다 유카였다. 일본 무대 첫 출전이라 긴장도 될 법 했지만 박현경은 일본 최고 랭커 선수들을 압도했다. 박현경이 3언더파 69타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고 야스다 유카가 2언더파 70타 공동 12위 그리고 스가 후카는 2오버파 74타 공동 6
  • 우승 없이 ‘20억’ 넘게 번 두 女골퍼의 투혼…‘준우승 8회 최예림’ vs ‘301회 출전 김소이’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승 없이 ‘20억’ 넘게 번 두 女골퍼의 투혼…‘준우승 8회 최예림’ vs ‘301회 출전 김소이’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5.08 12:18:0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없는 선수 중 생애 상금 순위가 가장 높은 주인공은 최예림이다. 2018년부터 KLPGA 투어 상금 사냥을 시작한 최예림은 그동안 194개 대회에 출전해 24억 8952만원을 쌓았다. 생애 상금 순위는 32위다. 최예림 위아래에 위치한 생애 상금 33위(24억 7427만원) 김지현2와 생애 상금 31위(25억 1010만원) 김보경은 모두 4승씩 거뒀다. 1999년생인 최예림은 그동안 준우승 8회를 포함해 톱10에 40회나 오르면서도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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