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중 4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한때 440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우상향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1% 오른 4502.51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20분께 4395선까지 밀리며 44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해 장 중 4506.26를 터치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날 장 중 역대 처음으로 4400선을 돌파한 뒤 전일 대비 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장을 마치며 직전 거래일(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309.63)를 하루 만에 경신한 바 있다.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지수 하단을 받치고, 외국인은 차익 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개인은 8101억 원, 기관은 1182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95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수는 반도체주와 조선과 플랫폼, 2차전지 등 대형주들이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HD현대중공업이 6.43%로 큰 폭 오르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0.14%), SK하이닉스(000660)(3.45%), 네이버(3.51%), SK스퀘어(402340)(4.09%), 셀트리온(068270)(0.95%), LG에너지솔루션(373220)(1.35%),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3.45%)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같은 시각 하락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부담을 줬고, 개인이 순매수로 대응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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