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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의 납북인사가족協 이사장 "납북자 9만명…ICC에 北 제소 필요"
    이성의 납북인사가족協 이사장 "납북자 9만명…ICC에 北 제소 필요"
    피플 2025.05.16 17:40:44
    “생존 증인들을 포함한 모든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신들의 납치 범죄를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진행 중인 범죄이며 (북한에 의한) 강제 실종의 첫 번째이자 가장 규모가 큰 사례입니다.”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이 납북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이사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납북자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그들이 이미 사망했다면 시신이라도 송환하도록 해달라”며 “또 국제형사재판소(ICC)에
  • [부고] ?도종환씨(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친상 외
    피플 2025.05.16 17:39:21
    ▲김만희씨 별세, 도종환씨(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고문·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전 국회의원)모친상=15일 청주 하나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43)270-8400 ▲송석윤씨(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별세=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2 ▲고미자씨 별세, 이종휴씨(전주MBC 국장)장모상=16일 전주효자장례타운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63)228-4441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외
    피플 2025.05.16 17:38:54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소비자거래정책과장 양동훈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류용래 <과장급 승진>△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송선 ◇장성군 <4급 승진>△건설농정국장 이인섭 ◇파워경제 △마케팅본부장 백원종
  • 볼리비아 장로교 설립한 정은실 선교사 소천
    볼리비아 장로교 설립한 정은실 선교사 소천
    피플 2025.05.16 17:38:30
    남미 볼리비아에 장로교단을 설립하고 기독교 종합대학교를 세운 정은실 선교사가 13일 새벽(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고인이 설립한 대학교와 고인의 모교인 호남신학대가 전했다. 향년 85세. 1940년 10월 12일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순천 매산고와 호남장로회신학교(현 호남신학대)를 졸업했다. 1974년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82년 5월 볼리비아 1호 선교사로 파송됐다. 장로교회가 없던 볼리비아에 60여 개의 교회를 설립했고, 볼리비아 장로교 총회를 만들어 창립총회장을 지냈다. 1989년 9월
  • 35년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천병년 우정바이오 회장 별세
    35년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천병년 우정바이오 회장 별세
    피플 2025.05.16 14:50:14
    천병년 우정바이오 회장이 1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故) 천병년 회장은 1981년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약업계에서 경쟁자가 되기보다는 지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국내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30대 초반에 우정바이오를 설립해 약 35년간 신약 개발 생태계의 조력자를 차처해왔다. 고인은 사업 초기부터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발전 자문위원, 대한암예방학회 산학연이사,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 발암원학회 부회장, 한국산업
  • 한국거래소, 시니어 금융교육 후원금 전달
  • 월드비전, 청송군청에 9억원 기부
  • [부고] 김도현씨(더벨 산업2부 기자) 모친상
    피플 2025.05.15 19:25:46
    ▲김민정씨 별세, 김문섭씨 부인상, 김도현(더벨 산업2부 기자)·김소희씨 모친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2)2227-7500/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 최정화 한국외대 명예교수, 佛 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두번째 수훈
    최정화 한국외대 명예교수, 佛 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두번째 수훈
    피플 2025.05.15 19:10:00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겸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의 오피시에(Officier·장교)장을 수훈했다. CICI는 최 이사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한국·프랑스 관계 증진과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으로, 군공이 있거나 프랑스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 백정희 원장 등 5명 스승의 날 '홍조근정훈장'
    백정희 원장 등 5명 스승의 날 '홍조근정훈장'
    피플 2025.05.15 18:51:29
    제44회 스승의날 기념식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렸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233명에게 정부포상, 2968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홍조근정훈장은 유보통합(유치원·보육 서비스 통합) 실현을 위해 공헌한 백정희 서울송파위례유치원 원장과 부적응 학생을 자발적으로 지도하고 수업 혁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규배 대구안일초 교사 등 5명이 받았다. 다문화학생 밀집 지역 학교에서 ‘공존 교육’을 구현한 나옥주 하남중앙초 교장 등 5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 데이터 기
  • 버핏 "균형 잃고 이름 까먹고…90세 이후 고령 체감"
    버핏 "균형 잃고 이름 까먹고…90세 이후 고령 체감"
    피플 2025.05.15 17:38:07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4)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90대에 접어들면서부터 고령을 체감했으며 후계자인 그레그 에이블(62)이 여러 면에서 자신을 앞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14일(현지 시간) 공개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90세가 될 때까지는 뭔가 이상한 이유로 나이가 들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이는 정말로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60년간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끌어 온 버핏 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감독 로버트 벤튼 별세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감독 로버트 벤튼 별세
    피플 2025.05.15 17:37:57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인 로버트 벤튼이 별세했다. 향년 92세. 14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벤튼은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 텍사스 출신인 벤튼은 1960년대 초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일하다 프랑스 뉴웨이브 영화 등에 영감을 받아 당시 편집장이었던 데이비드 뉴먼과 함께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아서 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 "예술은 문화의 산물이자 모두의 것…'NFT아트'로 함께 누려야" [2025 서울포럼 픽셀앤페인트]
    "예술은 문화의 산물이자 모두의 것…'NFT아트'로 함께 누려야" [2025 서울포럼 픽셀앤페인트]
    피플 2025.05.15 17:15:10
    “명화와 걸작의 소유주는 상위 1%의 자산가입니다. 나머지 99%는 미술품의 존재도 모르거나 그중 극히 일부를 구경할 뿐이죠. NFT 아트는 99%의 대중이 참여해 누구나 예술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가상자산 투자자이며 아시아 미술 시장의 큰손 컬렉터로 부상하고 있는 차우 웨이 양(사진) 싱가포르 코뮤지엄(Co-Museum) 설립자는 1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웨이 양은 2021년 미술품 소유권 확대를 목표로 한 NFT 아트 전용 미술관 ‘코뮤지엄’을 설립했다. NFT 아트는 블록체인 기술
  • 美 특허 출원 1호는 '재봉틀 장치' 개발 권도인 선생
    美 특허 출원 1호는 '재봉틀 장치' 개발 권도인 선생
    피플 2025.05.15 14:21:49
    한국인 중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출원한 인물의 신원이 처음으로 밝혀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광복 80년과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주요국 재외 한국인의 발명, 특허출원·등록 등에 대한 역사적 연구' 결과 한국인 중 1호 미국 특허 출원자가 애국지사 권도인 선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도인 선생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1905년 노동이민으로 하와이로 이주했다. 이후 재미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1920년 9월 14일 미국에 ‘재봉틀 부속장치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1921년 9월
  • [인사]법제처
    피플 2025.05.14 18:50:17
    ◇법제처 <서기관 승진>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김빛나 △행정법제국 양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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