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알핀, 2030년까지 전기 로드스터 2종 투입…A110·A310 라인업 확장
    알핀, 2030년까지 전기 로드스터 2종 투입…A110·A310 라인업 확장
    자동차 3분전
    알핀 A390르노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이 전동화 시대에도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이어간다.알핀은 2030년까지 차세대 A110 스포츠카와 신형 A310 GT의 컨버터블 버전을 포함해 두 종의 전기 로드스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전기차 브랜드’로 변화될 알핀이 ‘스포츠카’에 대한 계보를 잊지 않았음을 강조했다.이는 알핀이 추진 중인 ‘2030년까지 7개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알핀은 이미 전기 핫해치 A290과 크로스오버 A390을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에드셀 포드의 기조 담아낸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에드셀 포드의 기조 담아낸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
    자동차 2025.12.27 07:48:45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 공개아르헨티나의 부티크 코치빌더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Iconic Auto Sports)’가 자동차 역사의 중요한 유산으로 꼽히는 1930년대 차량을 현대적 기술로 복원 및 재해석한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SP40 Restomod Speedster)’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SP40 레스토모드 스피드스터는 지난 1934년형 포드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21세기의 소재와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
  • 전기차 축소 여파…LG엔솔, 美서 4조 계약 또 '물거품'
    전기차 축소 여파…LG엔솔, 美서 4조 계약 또 '물거품'
    자동차 2025.12.26 17:45:52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인 FBPS(Freudenberg Battery Power System)와 체결했던 4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9조 6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포함해 일주일 만에 13조 원 넘는 계약이 백지화된 것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는 성장세를 보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충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FBPS의 배터리 사업 철수에 따라 지난해 4월 체결한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계약을 상호
  • 노비텍, 람보르기니 우루스 SE에 특별함 더하는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
    노비텍, 람보르기니 우루스 SE에 특별함 더하는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
    자동차 2025.12.26 13:30:00
    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세계적인 튜닝 브랜드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의 최신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우루스 SE(Urus SE)’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에스테소(ESTESO)’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우루스 SE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에스테소는 우루스 SE 고유의 강력한 성능 및 뛰어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할 뿐 아니라 강렬함이 돋보이는 시각적인 변화, 그리고 강렬함에 힘을 더하는 매력적인 배기 사운드의 매력 등을 더해 도로 위에서의 특별함에 힘을 더한다.가장
  • 캐딜락, 한국계 드라이버 ‘잭 에잇켄’ FIA WEC 풀 시즌 투입…젠슨 버튼 빈 자리 채운다
    캐딜락, 한국계 드라이버 ‘잭 에잇켄’ FIA WEC 풀 시즌 투입…젠슨 버튼 빈 자리 채운다
    자동차 2025.12.26 12:31:47
    캐딜락 허츠 팀 조타에 합류한 잭 에잇켄(한국명: 한세용)글로벌 내구 레이스의 정점, FIA WEC(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에 참가 중인 캐딜락(Cadillac)이 드라이버 라인업 개편을 통해 2026 시즌의 경쟁력 강화 및 기대감을 높인다.캐딜락의 하이퍼카 프로젝트의 파트너팀, 캐딜락 허츠 팀 조타(Cadillac Hertz Team JOTA)와 캐딜락은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계 영국 국적의 드라이버이자 캐딜락의 북미 활동(미국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GTP)을 이끌었던 잭 에
  • 일상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크로스오버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1.6 GTe[별별시승]
    일상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크로스오버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1.6 GTe[별별시승]
    자동차 2025.12.26 12:28:00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1.6 GTe. 사진: 김학수 기자‘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세닉 E-테크 일렉트릭(Scenic E-Tech Electric, 이하 세닉)’을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에 힘을 더하고 있다.특히 ‘전동화 주행의 비율’을 대거 끌어 올린 E-테크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 라인업인 E-테크 일렉트리 등이 ‘시대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합리성을 앞세워 소비
  • KGM, 차세대 픽업트럭 'Q300’ 차명 무쏘로 확정…외관 첫 공개
    KGM, 차세대 픽업트럭 'Q300’ 차명 무쏘로 확정…외관 첫 공개
    자동차 2025.12.26 09:56:02
    KG모빌리티(003620)(KGM)가 26일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한 만큼 무쏘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무쏘는 KGM의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외관
  • 채비, 서울시 전기차 급속충전 사업자 6년 연속 선정
    채비, 서울시 전기차 급속충전 사업자 6년 연속 선정
    자동차 2025.12.26 08:35:01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가 '2026년 서울특별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운영 민간보조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6년 연속 서울시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채비는 종합평가에서 업계 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설치 품질, 운영 안정성, 유지관리 역량,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채비는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전기 가동률, 고장 대응 시
  • 피곤할 때쯤 알아서 마사지…제네시스 '쉴 맛' 난다 [모빌리티 리포트]
    피곤할 때쯤 알아서 마사지…제네시스 '쉴 맛' 난다 [모빌리티 리포트]
    자동차 2025.12.26 08:20:00
    시트는 내연기관차에서 엔진, 전기차에서 배터리 다음으로 비싼 부품이다. 가죽과 마그네슘 합금 등 기본 소재 자체가 비싸고 가죽의 재단·가공·봉제 과정에서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품이 많이 든다. 많게는 차값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업체들은 시트가 탑승자의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차량 승차감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개선과 혁신에 사활을 건다. 특히 럭셔리를 자처하는 고급 차량은 시트와 관련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다. 시트의 소재와 형상,
  • 수입차 시장 컴팩트 SUV 왕좌 지킨 볼보 XC40
    수입차 시장 컴팩트 SUV 왕좌 지킨 볼보 XC40
    자동차 2025.12.26 07:20:00
    볼보자동차가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40을 필두로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성과를 높이고 있다. ‘톱3’를 굳혀가는 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의 점유율까지 뺏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11월에 전달 보다 약 11% 증가한 145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시장 4위에 올랐다.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위다. 판매 모델별로 보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인 XC60이 588대, 컴팩트 SUV인 XC40이 257대, 플래그십 세단 S90 198대
  • 퍼포먼스·디자인 압도적…BMW XM 레이블, 플래그십의 '끝판왕'
    퍼포먼스·디자인 압도적…BMW XM 레이블, 플래그십의 '끝판왕'
    자동차 2025.12.26 07:00:00
    BMW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인 ‘BMW XM 레이블’을 국내 출시했다. XM 레이블은 기존 XM을 뛰어넘는 성능과 럭셔리 사양, 친환경성을 결합한 최상위 모델로 BMW의 고성능 전략을 담아낸 대표 차량으로 꼽힌다. BMW XM 레이블은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합산 최고 출력은 748마력, 최대토크는 101.9㎏·m로 역대 BMW 양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BYD 씨라이언7, 3개월 만에 2000대 판매…'가성비 전기차' 안착
    BYD 씨라이언7, 3개월 만에 2000대 판매…'가성비 전기차' 안착
    자동차 2025.12.26 06:54:00
    BYD가 최근 선보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씨라이언 7을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전기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씨라이언 7은 올 9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21대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BYD의 올 누적 판매량은 4955대로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중 첫 해 판매량 기록을 새롭게 썼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국내 시장 진출 첫 해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도요타(2019대)에
  • 원하는 대로 공간을 재구성…'쓸 맛' 난다 [온더로드]
    원하는 대로 공간을 재구성…'쓸 맛' 난다 [온더로드]
    자동차 2025.12.26 06:42:00
    최근 운전대를 잡아본 기아 PV5 패신저 모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재다능한 이동형 공간’이라 말할 수 있다. 기아 최초의 전기 목적기반차(PBV)답게 문을 열고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존 상용 밴과는 결이 다른 여유로움이 전해졌다. 탁 트인 시야와 낮고 평평한 바닥, 곳곳에 배치된 수납 공간은 PV5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과 휴식, 업무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PV5는 주행 성능보다는 실용성에 집중한 차량이다. 최대 장점은 공간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승객 운송용인 패신저 모
  • [단독] 삼성SDI, DIT센터 개편…스마트팩토리 전략 '변화' 예고
    [단독] 삼성SDI, DIT센터 개편…스마트팩토리 전략 '변화' 예고
    자동차 2025.12.25 17:33:13
    삼성SDI가 스마트팩토리 확대를 목표로 신설했던 데이터·정보기술(DIT)센터를 폐지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미국의 친환경 정책 제한 등으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자동화 전환 전략에 변화를 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달 조직 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 인프라센터 산하에 있던 DIT센터를 없애고 센터 소속 팀들을 생산기술연구소에 재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DIT센터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관련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올 3월 설립된 조직이다. 글로벌 공장들의
  • 닷지, 듀랑고 V6 펜타스타 엔진 탑재해 시장에서 선택지를 넓힌다
    닷지, 듀랑고 V6 펜타스타 엔진 탑재해 시장에서 선택지를 넓힌다
    자동차 2025.12.25 11:30:00
    닷지 듀랑고 V6 엔진 탑재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 아래의 브랜드, 닷지(Dodge)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 ‘듀랑고(Durango)’에 V6 엔진 사양을 추가하며 시장에서의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한다.브랜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닷지는 2026년 듀랑고를 선보이며 강력한 성능 및 폭발적인 감성을 선사하는 V8 라인업으로만 구성하던 기존 전략을 폐지하고, 브랜드의 주요 V6 엔진이자 오랜 시간 미국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던 ‘펜타스타 엔진’을 탑재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듀랑고는 닷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