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인터뷰] 래디컬에 오른 차세대 카트 여제 '신가원'…"日 슈퍼 포뮬러 진출 목표"
    [인터뷰] 래디컬에 오른 차세대 카트 여제 '신가원'…"日 슈퍼 포뮬러 진출 목표"
    자동차 2025.08.02 11:30:00
    국내와 일본 카트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신가원이 래디컬 컵 코리아에 출전했다. 사진: 인제 마스터즈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이스가 관람객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대회는 기존 인제스피디움 자체 대회인 ‘인제 마스터즈’의 여러 클래스들은 물론이고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LSTA)’, 래디컬 컵 코리아 등이 함께 펼쳐지며 더욱 풍성한 대회로 펼쳐
  • 비수기에도 팰리세이드·모닝 인기…휴가철 '대세' 중고차보니
    비수기에도 팰리세이드·모닝 인기…휴가철 '대세' 중고차보니
    자동차 2025.08.02 07:35:05
    중고차 비수기인 8월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패밀리카·레저용차량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다목적차량(MPV)을 중심으로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 1000만 원대 구입 가능한 소형 SUV 역시 높은 인기로 가격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 따르면 이달 국산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디젤 2.2 4WD 프레스티지 7인승 모델의 평균 가격은 4713만 원으로 전월 대비 10.5% 올라 가장 큰 폭의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 이번 전망은 첫차 플랫폼의
  • [단독] 삼성SDI, 해외법인 수천명 단계적 감축…'생산 효율화' 총력
    [단독] 삼성SDI, 해외법인 수천명 단계적 감축…'생산 효율화' 총력
    자동차 2025.08.01 17:07:01
    삼성SDI가 해외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인력 효율화를 추진한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심화하는 데다 주요 고객사의 실적 하락까지 겹쳐 적극적인 경영 효율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물론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장까지 본격 공략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미국·헝가리·중국 등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천명 규모의 일시적 감축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해외 사업장 임직원(1만
  • 아이오닉9·EV3 잘 나가네…현대차·기아, 7월 판매 소폭 증가
    아이오닉9·EV3 잘 나가네…현대차·기아, 7월 판매 소폭 증가
    자동차 2025.08.01 16:48:58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지난달 글로벌 판매 역성장을 가까스로 피했다.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판매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두 자릿 수 성장률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005380)는 7월 국내 5만 6227대, 해외 27만 8567대 등 전 세계에서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전 세계에서 국내 4만 5017대, 해외 21만 7188대 등 26만 2705대(특수 500대 포함)를 팔았다. 전년 동월 대비 현대차는 0.5%, 기아는
  • 아시아나 화물 품은 에어인천, '에어제타'로 통합 출범
    아시아나 화물 품은 에어인천, '에어제타'로 통합 출범
    자동차 2025.08.01 16:23:30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020560)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에어제타(AIRZETA)’라는 새 이름을 달고 통합 출범했다. 에어제타는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사무소에서 통합 출범식을 열고 사명을 기존 에어인천에서 에어제타로 바꾸고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에어인천은 사명이 알파벳 A로 시작해 마지막 글자인 Z를 거쳐 다시 A로 끝나는 것처럼 글로벌 항공 물류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에어제타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이관받은 B747-400F(10대), B767-300F(1
  • 르노코리아, 7월 7251대 판매…그랑콜레오스 인기 폭발
    르노코리아, 7월 7251대 판매…그랑콜레오스 인기 폭발
    자동차 2025.08.01 15:31:47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 등 725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보다 33.1% 증가하고 6월에 비하면 15.4% 줄어든 판매 실적이다.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172.3% 늘었다. 3029대가 팔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7월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테크 모델로 2599대 판매됐다. 지난달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11대, QM6는 384대 팔렸다. 르노코
  •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 협상 타결로 상황 명확해져…美 현지화 전략 강화"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 협상 타결로 상황 명확해져…美 현지화 전략 강화"
    자동차 2025.08.01 14:53:08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한미 정부가 합의한 관세협상으로 현대차(005380)의 미국 현지화 전략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31일(현지시간) 본인의 SNS 링크트인 계정에 “한미 간의 무역 협정은 우리 사업에 대한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이 협정을 통해 우리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이라며 “한국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부문 팀들과 미국의 생산 시설 간 원활한 협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전날 상호 관세
  • KGM, 7월 9620대 판매…'신차효과'에 올해 최대 실적
    KGM, 7월 9620대 판매…'신차효과'에 올해 최대 실적
    자동차 2025.08.01 14:31:39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난달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 등 9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차 효과’로 판매 물량이 늘면서 올해 월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GM 7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보다 15.7%, 전월보다 4.2%씩 증가한 것으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신형 픽업트럭인 무쏘 EV(1339대)가 판매를 견인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 유럽 영토 넓히는 제네시스, BMW 출신 인사 영입
    유럽 영토 넓히는 제네시스, BMW 출신 인사 영입
    자동차 2025.08.01 13:58:54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유럽 수장으로 BMW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유럽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새 리더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유럽법인은 이달 4일자로 유럽 권역 사업을 이끄는 매니징 디렉터에 피터 크론슈나블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자비에 마르티네 현대차 유럽법인장 겸 제네시스 유럽 임시 대표를 이어 제네시스 유럽법인을 총괄하게 된다. 크론슈나블 디렉터는 BMW그룹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지역 관리와 마케팅, 영업, 사업 개발 등 분야에서 경력을 쌓
  • [인터뷰] 3년 연속 찾은 대한민국, ‘당연한 선택이다’ -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인터뷰] 3년 연속 찾은 대한민국, ‘당연한 선택이다’ -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자동차 2025.08.01 13:30:00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진: 김학수 기자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강력한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LSTA) 4라운드가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펼쳐졌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지난 2009년 첫 시즌을 치른 후 유럽과 북미, 그리고 아시아 등 ‘대륙별 시리즈’로 확장되어 젠틀맨 드라이버에게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던 GT 레이스 무대를 향한 도전의 장이 됐다. 여기에 이들과 함게 대회
  •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아세안 차세대 리더 육성…동남아 3개국 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아세안 차세대 리더 육성…동남아 3개국 돈다
    자동차 2025.08.01 12:11:54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CMK 아세안 스쿨 3기 학생들이 오는 7일까지 12일간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해외 현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1일 밝혔다. CMK 아세안 스쿨은 아세안 지역에 진출해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아세안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를 총체적으로 학습한다. 현지 조사와 아세안 청년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 KGM, 기본급 7만5000원 인상…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KGM, 기본급 7만5000원 인상…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자동차 2025.08.01 10:45:58
    KG모빌리티(003620)(KGM)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며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에 이뤄냈다. KGM은 지난달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4.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이번 협상으로 기본급은 7만 5000원 인상하고 생산 장려금(PI)으로 35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신차·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력 강화 계획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사 의지와 약속을 담았다. 또 판매 물량을 늘
  • 르노 그룹, ‘르노삼성 사장 출신’ 프랑수아 프로보 CEO 임명
    르노 그룹, ‘르노삼성 사장 출신’ 프랑수아 프로보 CEO 임명
    자동차 2025.08.01 06:30:00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 그룹 신임 CEO프랑스 자동차 산업의 한 축인 르노 그룹(Renault Group)이 새로운 CE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르노 그룹은 현지 기준 30일, 공식 발표를 통해 31일부터 그룹의 새로운 CEO로 ‘프랑수아 프로보(Francois Provost)’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CEO 임기는 4년이라고 공개 발표해 ‘안정감’을 더했다.르노 그룹은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 CEO에 대해 “르노 그룹 및 각종 계열사에서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활약한 임원”이라고 표현하며 “브랜드와 산업에 대한 이해 및 ‘전략
  • "불확실성 줄었지만…디테일 몰라 불안"
    "불확실성 줄었지만…디테일 몰라 불안"
    자동차 2025.07.31 17:37:51
    한국과 미국이 일본, 유럽연합(EU) 수준(15%)으로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기업들은 일단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다만 ‘합의의 틀’에 해당하는 관세율 외에 세부 사항은 여전히 협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논의될 사안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이번 관세 협상으로 전자와 자동차·철강 등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면서 관련 기업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관세 협상에 따
  • 삼성SDI 2분기 영업손실 3978억 원…적자 전환
    삼성SDI 2분기 영업손실 3978억 원…적자 전환
    자동차 2025.07.31 15:55:29
    삼성SDI(00640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9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1794억원으로 22.19% 감소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2조 96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7%, 전년동기 대비 23.5% 감소했다. 전기차 캐즘 등으로 매출 회복이 느려진 것은 물론 관세 영향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익성이 하락한 탓으로 풀이된다. 삼성SDI는 전기차와 ESS 부문의 수주 활동을 강화하며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업체와 프리미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