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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 광장, 지하주차장 갖춘 문화 거점으로 본격 정비
    송현 광장, 지하주차장 갖춘 문화 거점으로 본격 정비
    건설업계 2025.12.10 11:30:48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일대 임시 개방 중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구로구 구로·개봉동 일대는 주거환경 개선 및 청년 공공임대 등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9일 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구로구 휴먼타운 2.0 시범사업, 송현 문화공원·주차장 조성 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심의 통과로 종로구 송현동 48-9번지 일대에 임시 개방 중인 열린 송현 녹지광장 일대에 문화공원과 지하 주차장이 구축된다. 녹지(1만 8228.04㎡)
  •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자…안전 수칙 강화 된 항공정책 기본계획 발표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자…안전 수칙 강화 된 항공정책 기본계획 발표
    건설업계 2025.12.10 11:21:13
    국토교통부가 2.29 제주항공여객기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항 안전 수칙을 강화한 '제4차(2025~2029) 항공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항공사업법'에 따라 수립하는 항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항공정책 기본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국토부는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운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등 공항시설을 개선하고 상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또 항공안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전 예방형 항공안전&midd
  • 태영건설, 이강석 신임 사장 선임
    태영건설, 이강석 신임 사장 선임
    건설업계 2025.12.10 10:48:40
    태영건설이 10일 이강석 기술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토목본부장과 기술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확대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편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임태종 태영건설 전무와 정진형 상무는 각각 토목본부장과 건축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또 태영그룹의 지주사인 TY홀딩스는 신임 미디어정책실장 겸 비서실장으로 박병일 SBS 보도본부 탐사보도부장을 임명했다. 태영건설은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경영 실적
  • DL건설, 서울 중화동에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구축[집슐랭]
    DL건설, 서울 중화동에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구축[집슐랭]
    건설업계 2025.12.10 10:32:07
    DL건설이 중화동 329-38 일대 모아타운 시공권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9-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9개동, 1760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는 약 6000억원 규모다. 기존에 가로주택 방식으로 개별 추진되던 중화2구역 사업 중 3개 구역(2-1구역, 2-2구역, 2-3구역)의 통합 시공을 DL건설이 맡게 된 것이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서 통합 개발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먼저 3개 구역의 각 시공사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승인을 받았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기금' 2억 2000만 원 기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기금' 2억 2000만 원 기부
    건설업계 2025.12.10 10:31:59
    현대엔지니어링이 연말을 맞아 2억 2000여만 원의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기금’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연말 온정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기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지정해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임직원 총 1041명이 참여해 1억 1000만 원이 모였고 회사에서도 동일 금액을 더해 총 2억 2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 호반그룹, 연말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호반그룹, 연말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건설업계 2025.12.10 10:31:47
    호반그룹이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호반그룹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겨울이 되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난방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은 총 1만장의 연탄을 전원마을 일대 가구에 전달했다. 전달된 연탄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
  • 롯데쇼핑·코레일 합작 법인 청산…표류하는 DMC역 복합개발 사업[집슐랭]
    롯데쇼핑·코레일 합작 법인 청산…표류하는 DMC역 복합개발 사업[집슐랭]
    건설업계 2025.12.10 10:00:00
    롯데쇼핑이 코레일과 합작 법인을 설립한 뒤 추진한 DMC역 복합개발사업에서 철수했다. 서울 서북권 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수색·DMC역 복합개발사업이 첫 단추인 DMC역 복합개발사업부터 막히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DMC역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코레일과 설립한 합작 법인 ‘롯데DMC개발’이 지난달 청산됐다. 롯데DMC개발은 롯데쇼핑이 지분 95%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코레일은 5%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앞서 롯데DMC개발은 2021년
  • LH, 2026년 토지 비축 사업 신청 접수
    LH, 2026년 토지 비축 사업 신청 접수
    건설업계 2025.12.10 09:57: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일부터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 주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수용까지 보상 업무 전 과정을 전담 수행하고 보상이 완료되면 지자체는 계약금(10%)만 우선 납부한 뒤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LH는 공공비축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 주간을
  • 낡은 동사무소에 주택 공급…'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계획 수립' 특별법 추진[집슐랭]
    낡은 동사무소에 주택 공급…'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계획 수립' 특별법 추진[집슐랭]
    건설업계 2025.12.10 07:46:00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부처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의 희망 여부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년까지 2만 8000가구를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과 국공유지 재정비로 공급하겠다고 밝힌 후 사업 대상지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에 대한 선례가 부족하고 공사비 , 공사 기간 중 이주 문제 등이 얽혀 있다 보니 공급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노후 청사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희망 여부를 조사했다. 설문
  •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공급 정책 요구에…서울시·주민 반발 거세지며 공회전만[집슐랭]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공급 정책 요구에…서울시·주민 반발 거세지며 공회전만[집슐랭]
    건설업계 2025.12.10 07:45:00
    정부와 서울시의 주택 공급 엇박자로 인해 ‘헛심 공급 대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급 주택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주민 간 갈등만 유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추진하는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천주교와 주민 반발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설명회가 무산되면서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이 호응하지 못하는 정부의 추가 주택 공급 방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공급 대책처럼 ‘속 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클
  • 넘치는 지식산업센터, 수요 부족에 3분기 매매거래 5년간 역대 최저
    넘치는 지식산업센터, 수요 부족에 3분기 매매거래 5년간 역대 최저
    건설업계 2025.12.10 07:00:00
    올해 3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 거래량과 금액이 5년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받쳐주지 못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지식산업센터 매매 거래량은 520건, 거래금액은 20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2분기(814건, 3492억 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36.1%, 거래금액은 40.2% 감소했다. 또 거래량
  •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서리풀까지 정부 일방통행"…서울시·주민 반발로 공회전만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서리풀까지 정부 일방통행"…서울시·주민 반발로 공회전만
    건설업계 2025.12.09 17:42:31
    정부와 서울시의 주택 공급 엇박자로 인해 ‘헛심 공급 대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급 주택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주민 간 갈등만 유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추진하는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천주교와 주민 반발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설명회가 무산되면서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이 호응하지 못하는 정부의 추가 주택 공급 방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공급 대책처럼 ‘속 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클
  •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계획 수립' 의무화 추진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계획 수립' 의무화 추진
    건설업계 2025.12.09 17:40:19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부처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의 희망 여부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년까지 2만 8000가구를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과 국공유지 재정비로 공급하겠다고 밝힌 후 사업 대상지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에 대한 선례가 부족하고 공사비 , 공사 기간 중 이주 문제 등이 얽혀 있다 보니 공급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노후 청사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희망 여부를 조사했다.
  • 서울 정밀공급지도 '첫걸음'도 못 뗐다
    서울 정밀공급지도 '첫걸음'도 못 뗐다
    건설업계 2025.12.09 17:40:03
    여당 주도의 ‘수도권 시군구별 주택 공급 지도’ 구축이 첫발도 떼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정부가 주택 공급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 중인 가운데 공급 후보지를 놓고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연말 추가 주택 공급 대책 수립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수도권 시군구별 주택 공급 지도’ 구축이 ‘맹탕’에 그칠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월까지 시·군·구별 구체적 공급 계획을 포함하
  • 들썩이는 터미널 인근 집값…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행진
    들썩이는 터미널 인근 집값…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행진
    건설업계 2025.12.09 10:54:00
    서울 내 노후된 버스터미널들이 속속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근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 거점에 위치해 예전부터 상권이 발달해 있는데다 편리한 교통도 부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낡은 터미널 건물이 고층 복합시설로 변화하면서 개발을 통해 새로 공급되는 주택도 대기 수요가 몰려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29년 5월 완공이 예정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터미널 부지에 지난해 12월 주상복합시설로 분양한 ‘더샵 퍼스트월드’는 3개월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총 99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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