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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남부 폭격한 이스라엘 "헤즈볼라 드론 공장 타깃"
    레바논 남부 폭격한 이스라엘 "헤즈볼라 드론 공장 타깃"
    국제일반 2025.06.06 18:43:32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 교외 건물을 공습했다. 지난해 11월 휴전 이후 최대 규모 공격으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드론 공장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CNN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베이루트 남부 다히에에 있는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테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이 베이루트 남부를 겨냥해 7차례 넘게 이어졌으며 레바논 남부 이클림 알 투파 지역의 아인 카나 마을에도 이스라엘이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이 대
  • 드론에 당한 러시아, 보복 공습…키이우서 최소 4명 사망
    드론에 당한 러시아, 보복 공습…키이우서 최소 4명 사망
    국제일반 2025.06.06 16:04:11
    우크라이나의 드론 기습에 보복을 예고했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공습에 나섰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dpa·AP통신은 6일(현지시간) 드론과 순항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측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번 러시아 공격으로 키이우에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여러 곳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티무르 트카츠헨코 키이우 군사
  • “관세쯤이야”…K-뷰티, 美 오프라인 공략 ‘본게임’ 시작[글로벌 왓]
    “관세쯤이야”…K-뷰티, 美 오프라인 공략 ‘본게임’ 시작[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6.06 14:15:00
    미국에서 K-뷰티의 질주가 거침없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K-코스메틱 붐이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따른 타격도 상쇄하며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10대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탄 화장품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해당 브랜들이 미국 주요 유통채널과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쿠션 파운데이션이 주목받은 TIRTIR(티르티르), 미스트 세럼으로 유명한 d'Alba(달바) 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 난 B
  • 하루 시총 200조 증발…'드래곤 철수' 말바꾼 머스크
    하루 시총 200조 증발…'드래곤 철수' 말바꾼 머스크
    국제일반 2025.06.06 11:52: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약 취소 위협에 반발해 드래곤 우주선 사업에서 즉각 철수하겠단 의사를 밝혔던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불과 수 시간 만에 해당 발언을 번복했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서 ‘알래스카(Alask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이용자가 “둘 다(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이것보다 나은 사람들이니 진정하고 며칠 물러서서 생각해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내자 “좋은 조언이다. 드래곤을 철수하지 않겠다”는 답글을 달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 예산에서 수
  • 억대 연봉자도 '푹' 빠졌다…부자들 우르르 몰려간다는 '이곳' 뭐길래
    억대 연봉자도 '푹' 빠졌다…부자들 우르르 몰려간다는 '이곳' 뭐길래
    국제일반 2025.06.06 11:49:12
    미국 경제 불확실성 속에 저가 상품 매장에 소득이 높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상품 체인점인 달러 트리의 마이클 크리든 최고경영자(CEO)는 가계 소득이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 이상인 고객이 증가했다며 "고소득 고객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1분기에 매장을 찾은 신규 고객은 260만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고소득층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분기에 동일 매장 매출은 5.4% 늘
  • '1박에 5만 원'中서 저가 호텔 열풍…연말까지 2300곳 추가로 문 연다[글로벌 왓]
    '1박에 5만 원'中서 저가 호텔 열풍…연말까지 2300곳 추가로 문 연다[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6.06 09:38:00
    중국 대표 호텔 체인 H월드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호텔 9000곳을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중국 경기가 둔화한 가운데 하루 약 38달러(약 5만 원)로 묵을 수 있는 저가 호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4일(현지 시간) 닛케이아시아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H월드가 올해 말까지 2300곳의 호텔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H월드는 올해 3월 말 기준 1만 1685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538곳을 신규 오픈해 같은 기간 97곳을 개장한 1위 호텔 그룹 '진장'을 빠
  • 관세협상서 '따로 노는' 美장관 셋, 속타는 日
    관세협상서 '따로 노는' 美장관 셋, 속타는 日
    국제일반 2025.06.06 08:00:00
    미국과 일본의 관세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측 협상 창구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3명으로 분산되면서 일본이 미국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 장관의 협상 스타일이 다른 데다 장관과 실무진 간 정보 공유도 원활하지 않아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내부의 조직적 혼선이 협상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달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 "자기야 '49억' 당첨금 대신 받아줘"…여친 믿었다가 몽땅 잃은 남성, 무슨 일?
    "자기야 '49억' 당첨금 대신 받아줘"…여친 믿었다가 몽땅 잃은 남성,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6.06 07:49:15
    캐나다에서 거액의 복권 당첨금을 여자친구에게 대리 수령을 맡겼다가 연인과 돈을 모두 잃게 된 남성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방송사 CTV뉴스를 인용해 매니토바주 위니펙 거주 로렌스 캠벨이 전 여자친구 크리스탈 앤 맥케이와 캐나다 서부 복권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분쟁 대상인 당첨금은 500만 캐나다달러(약 49억원)에 달한다. 보도 내용을 보면 캠벨과 맥케이는 지난해 1월 19일 교제 중 함께 '로또 6/49' 복권을 구매했다. 당시 지갑을 분실한 캠벨
  • 트럼프와 머스크의 브로맨스 ‘파국’…“일론과의 정부 계약 끊겠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브로맨스 ‘파국’…“일론과의 정부 계약 끊겠다”
    국제일반 2025.06.06 06:10: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밀월이 막을 내렸다. 머스크 CEO는 정부효율부(DOGE) 업무를 공식 종료한 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는 결국 미쳐버렸다”며 우호적이었던 둘의 관계가 파국으로 끝났음을 알렸다.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머스크CEO가 운영하는 각종 사업체에 대한 정부 계약이나 보조금을 중단하며 보복에 나설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난
  • “한밤중 ‘프리즌 브레이크”…지진 틈타 200여명 탈옥한 ‘이 나라’, 어디?
    “한밤중 ‘프리즌 브레이크”…지진 틈타 200여명 탈옥한 ‘이 나라’, 어디?
    국제일반 2025.06.06 05:00:00
    한밤중 발생한 지진으로 혼란한 상황을 틈타 파키스탄 한 교도소에서 200여명의 수감자들이 탈옥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규모 2.6~3.4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카라치 외곽 말리르 교도소 교도관들은 이날 오전 0시께 지진 대피를 위해 약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동 밖으로 이동시켰고, 이 과정에서 한 무리가 교도관들을 공격했고 무기를 탈취했다. 이 혼란을 틈타 수감자 216명이 탈출을 시도했고, 주둔 중이던 보안군이 탈옥수들을 막기 위해 공중으로 실탄을 발사했다.
  •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24세에 돌연 사망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24세에 돌연 사망
    국제일반 2025.06.06 04:00:00
    ‘화장품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만의 20대 뷰티 인플루언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출신 인플루언서 ‘구아바 뷰티’가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24세로, 립스틱·블러셔 등 일반적으로 먹지 않는 화장품을 실제로 먹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팔로워 1만2000여명을 확보하며 활동해왔다. 고인은 최근 공개한 한 영상에서 블러셔를 입에 넣고 “한천 젤리 같은 식감이지만 맛은 끔찍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 “너무 끔찍했지만”…의회서 나체 사진 공개한 뉴질랜드 女의원, 왜?
    “너무 끔찍했지만”…의회서 나체 사진 공개한 뉴질랜드 女의원, 왜?
    국제일반 2025.06.06 02:00:00
    뉴질랜드의 한 여성 의원이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액트당 소속 로라 맥클루어 의원은 지난달 14일 의회에서 A3 용지에 인쇄된 자신의 나체 사진을 들어 보였다. 해당 사진은 얼굴을 제외한 부분이 흐릿하게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자신의 얼굴과 나체를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맥클루어 의원은 “이 사진은 내 나체 사진이지만 진짜가 아니다”라며 “딥페이크 이미지를 여러
  • '두 얼굴의 기업'? 직원은 구조조정…CEO는 수십억 원 보수 준 버버리
    '두 얼굴의 기업'? 직원은 구조조정…CEO는 수십억 원 보수 준 버버리
    국제일반 2025.06.06 00:30:00
    영국의 명품 기업 버버리가 전 세계적으로 17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예고한 가운데 신임 최고경영자(CEO)에게는 수십억 원대의 보수를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취임한 조슈아 슐먼 버버리 CEO는 재임 9개월 동안 고정 급여 135만 6000파운드(약 25억 원)와 보너스 120만 파운드(약 22억 원)를 포함해 총 260만 파운드(약 48억 원)를 받았다. 여기에는 슐먼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며 발생한 비용도 포함됐다. 회사는 그가 새 집을 마련하는
  •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국제일반 2025.06.05 23:48:16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 CCTV> [속보] 트럼프 "시진핑과 1시간30분 매우 좋은 통화…긍정적 결론" [속보] 트럼프 "양국 대표단 곧 만날 것…시진핑의 中방문 초청 수락"
  •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뿐이다"…최악의 관계 '文 정권' 시절 떠올리는 日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뿐이다"…최악의 관계 '文 정권' 시절 떠올리는 日
    국제일반 2025.06.05 23:31:47
    “이재명 대통령이 반일 정책을 추진할 것인가, 일본의 관심은 이것 하나다” 이재명 정부 출범은 일본 언론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대일 인식 변화와 과거 발언을 교차 분석하며 앞으로 한일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4일 일본 니혼게이자신문은 ‘한국의 트럼프의 변신은 진짜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과거 반일 이미지가 강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노선을 택하느냐에 따라 한·일 관계는 물론이고, 한·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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