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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한국인 창피해서 어떡하나"…베트남 마사지숍에 붙은 '한글 경고문' 왜?
    "한국인 창피해서 어떡하나"…베트남 마사지숍에 붙은 '한글 경고문' 왜?
    국제일반 2025.08.29 19:18:34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베트남 마사지숍에 최근 "성희롱·성추행 시 공권력에 넘겨진다"는 한글 경고문이 붙어 한국인을 겨냥한 조치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베트남 현지 마사지숍에 부착된 한글 경고문 이미지가 공유됐다. 경고문에는 "직원들에게 신체적 접촉 또는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발언 등을 할 경우 베트남 공권력을 만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경고문은 베트남 현지에서 불거지는 한국인 관련 성범죄
  • "남편 바람피울까 봐"…손자 대학 등록금으로 '성형수술' 받은 할머니의 사연
    "남편 바람피울까 봐"…손자 대학 등록금으로 '성형수술' 받은 할머니의 사연
    국제일반 2025.08.26 03:50:00
    중국에서 성형외과 의사의 근거 없는 조언에 속아 손자의 대학 등록금을 성형수술비로 사용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거주 추이모씨(58)는 최근 눈썹 사이 주름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형외과 의사가 "눈썹 사이 주름이 깊으면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며 수술을 권유했기 때문이다. 추이씨는 이 말을 믿고 6만2000위안(약 1200만원)을 들여 주름 제거 수술을 받았다. 문제는 이 돈이 손자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모아둔 저축금이었다는 점이
  • "아내와 관계 맺어 달라" 불임 친구 부탁에…정자 기증하게 된 30대 男의 두 얼굴
    "아내와 관계 맺어 달라" 불임 친구 부탁에…정자 기증하게 된 30대 男의 두 얼굴
    국제일반 2025.08.20 09:00:00
    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들에게 정자를 기증하고 실제로 임신을 돕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하지메(가명·38)’라는 남성은 여성과 직접 성관계를 맺거나, 성관계 없이 정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정자를 기증해 왔다. 하지메의 기증은 5년 전, 불임 문제로 힘들어하던 대학 친구의 부탁에서 시작됐다. 그는 “처음엔 친구가 ‘아내와 관계를 맺어 달라’고 했을 때 당황했지만, 사정을 이해하고 도왔다”며 “아
  • "엄지손가락이 길수록 '이것'도 크다"…英 연구팀 '깜짝' 결과
    "엄지손가락이 길수록 '이것'도 크다"…英 연구팀 '깜짝' 결과
    국제일반 2025.08.30 07:28:23
    엄지손가락이 길수록 뇌 크기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달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레딩대와 더럼대 공동 연구팀이 “엄지손가락 길이가 길수록 뇌 크기가 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고대 인류 5종을 포함해 침팬지·고릴라·오랑우탄·여우원숭이·마모셋·비비원숭이 등 총 94종의 영장류를 조사했다. 엄지손가락 뼈와 다른 손가락 뼈 길이를 비교해 엄지가 얼마나 긴지 확인하는 한편 뇌 무게와 두개강 용적(두개골 속 공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엄지가 상대적으로 긴 종일수
  • '7세 아동 강간' 극악 美 성범죄자, 스스로 '거세' 선택…왜?
    '7세 아동 강간' 극악 美 성범죄자, 스스로 '거세' 선택…왜?
    국제일반 2025.08.23 07:04:00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연쇄 아동 성범죄자가 형량 감경을 위해 스스로 물리적·화학적 거세를 선택했다. 21일(현지시각) 폭스21,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토마스 앨런 매카트니(37)는 아동 1급 강간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면서 물리적·화학적 거세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그는 추가 형량 없이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매카트니는 2023년 2월, 7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 아동 어머니에게 발각됐으나 총기로 위협하며 도주했다. 끝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체포돼 루이지애나주로 송환됐다.
  • "사진 한 장으로 김일성 뛰어넘었다"…김정은의 열병식 참여는 '신의 한 수'?
    "사진 한 장으로 김일성 뛰어넘었다"…김정은의 열병식 참여는 '신의 한 수'?
    국제일반 2025.09.03 18:58:5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이하 전승절)에 모습을 드러내며 외교 고립을 뚫고 협상력을 끌어올리는 '신의 한 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왔다.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화여대 북한학과 박원곤 교수는 "열병식 참석 자체가 이미 성과"라며 "김정은은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20대 4명 중 1명은 '무성생활'"…'전자 아편' 경고 나온 미국
    "20대 4명 중 1명은 '무성생활'"…'전자 아편' 경고 나온 미국
    국제일반 2025.09.15 10:19:00
    미국에서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는 성인의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성 불황(sex recession)'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가족학연구소(IFS)가 만 18~64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사회조사(GSS) 결과 성관계를 '주 1회 이상 한다'는 성인은 전체의 37%에 그쳤다. 이는 1990년(55%)보다 1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특히 젊은층의 성생활 단절이가 두드러진다. 18~29세 중 1년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0년 12%에서 지난해 24%로 두 배 증가했다.
  • "황당한데 알고보면 소름"…배달기사 문 앞에 음식 놓자 저절로 잠금해제, 무슨 일?
    "황당한데 알고보면 소름"…배달기사 문 앞에 음식 놓자 저절로 잠금해제,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8.19 09:11:00
    안면 인식 기술이 탑재된 최첨단 스마트 도어락 제품이 배달원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일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얼굴 인식, 출입 기록 관리 등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도어락 제품이 최근 각광받고 있지만 인식 오작동 등 위협 요소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 프로 모델이 오작동했다며 해당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을 공개한
  • 폴 댄스 즐기고 밧줄 오르고…틱톡에 '군복 입은 여자' 영상 쏟아지자 생긴 일
    폴 댄스 즐기고 밧줄 오르고…틱톡에 '군복 입은 여자' 영상 쏟아지자 생긴 일
    국제일반 2025.08.23 07:04:00
    미국 여군들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활발히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장 미군이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국가 안보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모병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틱톡을 하는 미 여군들이 팔로워 수천 명과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신병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 틱톡 플랫폼상에서 '#밀톡'(#MilTok)이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다
  • "가족 반대에도 16살 연하와 재혼했는데"…남편 쓰러지자 수억원 털어간 아내
    "가족 반대에도 16살 연하와 재혼했는데"…남편 쓰러지자 수억원 털어간 아내
    국제일반 2025.08.26 03:07:56
    중국에서 결혼식 당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계좌에서 16세 연하 아내가 수억원을 빼돌린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 왕(61)씨는 20여년 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오다가 16세 연하 여성 런(45)씨와 재혼했다. 왕씨의 친척들은 "상하이에서 혼자 사는 나이 든 남성은 연금, 재산, 이주 혜택이 있어 인기가 많다"며 우려를 표했고, 왕씨의 어머니 역시 "나이 차이가 큰 런씨가 다른 속셈이 있을 수 있다"고 만류했지만 결혼은 강행됐
  • "끔찍하다"…AI가 예측한 2050년 '이 직업군’ 모습 보니
    "끔찍하다"…AI가 예측한 2050년 '이 직업군’ 모습 보니
    국제일반 2025.09.05 07:25:57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은 2050년이 되면 충격적인 현실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게임·정보사이트 카지노닷오알지(Casino)는 최근 인플루언서 직업이 장기적으로 신체와 외모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한 디지털 모델 ‘에이바(Ava)’를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끊임없는 알고리즘 경쟁, 외모 관리 압박, 과도한 콘텐츠 제작이 몸과 마음 모두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고 경고했다. 에이바는 마치 오스카 와일드의 고딕 소설 ‘도리언
  • "와, 한국 밤 거리만큼 안전하다고?"…유럽 41개국 중 '밤길 안전 1위' 나라는
    "와, 한국 밤 거리만큼 안전하다고?"…유럽 41개국 중 '밤길 안전 1위' 나라는
    국제일반 2025.08.29 23:12:09
    유럽에서 가장 안전하게 밤길을 걸을 수 있는 나라로 크로아티아가 유럽 41개국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계통계(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크로아티아는 야간 안전도 75.93점을 기록하며 최상위에 올랐다. 이어 △슬로베니아(73.74점) △아이슬란드(71.55점) △조지아(69.72점) △스위스(69.35점)가 뒤를 이었다. 반면 △프랑스(35.28점) △벨기에(40.88점) △벨라루스(41.05점) △영국(42.26점) △스웨덴(43.4점) 등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평가는 △범죄율 △야간 조명 인프라 △경찰 활동 △
  •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시작했는데"…월 20억 찍은 고교생, 럭셔리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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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일반 2025.09.11 14:49:00
    18세 청년이 개발한 칼로리 추적 인공지능(AI) 앱이 월 140만 달러(약 19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스타트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세부터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 잭 야데가리가 개발한 '칼 AI'는 음식 사진만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미국 CNBC는 6일(현지시간) 야데가리의 성공 스토리를 보도했다. 그는 현재 마이애미대 경영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창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데가리가 지난해 5월 뉴욕 로슬린 부모님 집에서 출시한 칼 AI는 90% 정확도
  • [영상] 선생에게 대든 고딩, '바디슬램'으로 제압당해…美서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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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일반 2025.08.23 21:37:14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이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르자 학교 전담 경찰관이 달려와 학생을 '바디 슬램'으로 제압하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CBS 새크라멘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링컨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이 교사를 주먹으로 때리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신입생은 무슨 이유에선지 학교 강당에서 교사에게 항의하고 있었고 교사는 정중하게 출구로 나가라고 손짓했다. 그런데 교사가 학생의 몸에 손을 대는 순간 학생은 교사를 밀치고 주먹으로 교
  • "굶느니 차라리 이때 먹지"…MZ 직장인, '이 시간'만 되면 퇴근 빨라지는 이유, 뭐길래?
    "굶느니 차라리 이때 먹지"…MZ 직장인, '이 시간'만 되면 퇴근 빨라지는 이유, 뭐길래?
    국제일반 2025.09.09 19:48:32
    미국에서 ‘이른 저녁 식사(Early Dinner)’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오후 5~7시 사이로 저녁 시간이 앞당겨졌는데, 특히 오후 5시에 저녁을 먹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현지시간) 야후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를 통해 미국 성인 1690명을 조사한 결과, 34%가 오후 6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답했다. 오후 7시가 23%로 뒤를 이었고, 오후 5시에 저녁을 먹는 응답자도 21%에 달했다. 반면 오후 8시 이후에 저녁을 먹는다는 답변은 14%에 그쳤다. 레스토랑 예약 앱 ‘오픈테이블’ 데이터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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