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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마켓서 28만 원에 샀는데"…알고 보니 거장의 진품 ‘수천만 원 대박’, 무슨 일?
    "중고마켓서 28만 원에 샀는데"…알고 보니 거장의 진품 ‘수천만 원 대박’,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8.01 09:29:27
    영국 케임브리지의 한 주택에서 단돈 150파운드(약 28만 원)에 팔린 그림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B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한 미술상은 2023년 케임브리지의 한 주택에서 진행된 창고 정리 판매에서 이 작품을 발견해 구입했다. 이후 이 그림은 1990년대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적이 있는 달리의 진품 ‘베키오 술타노(Vecchio Sultano)’로 밝혀졌다. 가로 29㎝, 세로 38㎝ 크기의 수채화는 달리 전문가 니콜라 데샤르네의 감정을 거쳐 오는 10월 23일 케임브리지 경매
  • "비행기 놓칠까봐"…여권 만료된 10살 아들 혼자 공항에 두고 떠난 부모
    "비행기 놓칠까봐"…여권 만료된 10살 아들 혼자 공항에 두고 떠난 부모
    국제일반 2025.08.07 07:46:00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국제공항에서 10살 아들이 여권 문제로 출국이 불가능하자 부모가 아이만 남겨두고 비행기를 탔다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해당 공항에서 항공운항 조정관으로 일하는 릴리안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릴리안에 따르면 아이는 스페인 여권이 이미 만료된 데다 비자도 없는 상태였다. 출국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아이를 데리러 올 친척에게 연락을 남긴 채 아이를 공항 터미널에 혼자 둔 채 자신들만 비행기에 올랐다. 아
  • "북한군 내 동성애 만연… 식당 앞에서 버젓이 입맞춰" 러시아 군인의 충격 폭로
    "북한군 내 동성애 만연… 식당 앞에서 버젓이 입맞춰" 러시아 군인의 충격 폭로
    국제일반 2025.08.07 07:45:00
    북한군 사이에서 동성애가 만연해 있다는 러시아 군인 증언이 나왔다. 6일 TCH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언론인이자 군인인 유리 부투소프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포로 심문 영상을 공개했다. 다만 이 포로의 이름이나 나이, 소속 부대 등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심문 영상에서 포로는 북한 군인들이 동성애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식당 줄에 서 있었는데, 두 명의 북한 군인이 손을 잡고 걸어오더라”며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입맞춤했다”고
  • "시신 600구 처리했다"…'배에 王자 선명' 26살 여성의 반전 정체
    "시신 600구 처리했다"…'배에 王자 선명' 26살 여성의 반전 정체
    국제일반 2025.08.04 06:23:00
    "120kg 무게도 거뜬합니다. 전기톱은 한 손으로도 들 수 있어요." 평소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자랑하며 1만 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26살 중국의 한 여성 피트니스 분야 인플루언서의 정체가 중국 충칭 의과대학에서 법의학 학위를 취득한 법의학자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남부 충칭시 법과학연구소 최초의 여성 법의학 병리학자 얀얀의 사연을 전했다. 법의학 병리학자는 범죄 사건, 대형 재해 등 각종 현장에서 사망 원인, 시점, 경위 규명을 위해 부검이나 독성
  • "아내와 관계 맺어 달라" 불임 친구 부탁에…정자 기증하게 된 30대 男의 두 얼굴
    "아내와 관계 맺어 달라" 불임 친구 부탁에…정자 기증하게 된 30대 男의 두 얼굴
    국제일반 2025.08.20 09:00:00
    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들에게 정자를 기증하고 실제로 임신을 돕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하지메(가명·38)’라는 남성은 여성과 직접 성관계를 맺거나, 성관계 없이 정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정자를 기증해 왔다. 하지메의 기증은 5년 전, 불임 문제로 힘들어하던 대학 친구의 부탁에서 시작됐다. 그는 “처음엔 친구가 ‘아내와 관계를 맺어 달라’고 했을 때 당황했지만, 사정을 이해하고 도왔다”며 “아
  • "여기가 망할 줄 몰랐다"…빚 갚을 돈 없어 문 닫게 생긴 133년 된 '이 회사'
    "여기가 망할 줄 몰랐다"…빚 갚을 돈 없어 문 닫게 생긴 133년 된 '이 회사'
    국제일반 2025.08.14 21:04:58
    133년 역사의 카메라·필름 제조사 이스트먼 코닥이 재정난으로 생존 위기에 몰렸다. 코닥은 부채 상환 여력이 없다며 회사의 존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코닥은 이날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약 5억달러(6897억원)의 부채 상환을 위한 확정된 자금 조달이나 가용 유동성이 없다"며 "이러한 상황은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코닥은 현금 확보를 위해 퇴직연금 지급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카메라&m
  • "고양이도 무서워서 도망갈 듯"… 영국 가정집서 잡힌 '56cm 괴물쥐'에 깜짝
    "고양이도 무서워서 도망갈 듯"… 영국 가정집서 잡힌 '56cm 괴물쥐'에 깜짝
    국제일반 2025.08.06 06:49:00
    영국 주택가에서 고양이만 한 크기의 초대형 쥐가 발견돼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쥐 출몰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지역사회는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 북동부 노스요크셔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몸길이가 22인치(약 56cm)에 달하는 초대형 쥐가 포획됐다. 이 쥐는 해충 방역 작업 중 발견된 것으로 현지 의원들은 "작은 고양이 크기"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의원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쥐의 모습과 함께, 쥐가
  • "황당한데 알고보면 소름"…배달기사 문 앞에 음식 놓자 저절로 잠금해제, 무슨 일?
    "황당한데 알고보면 소름"…배달기사 문 앞에 음식 놓자 저절로 잠금해제,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8.19 09:11:00
    안면 인식 기술이 탑재된 최첨단 스마트 도어락 제품이 배달원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일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얼굴 인식, 출입 기록 관리 등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도어락 제품이 최근 각광받고 있지만 인식 오작동 등 위협 요소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 프로 모델이 오작동했다며 해당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을 공개한
  • "와, 복권 또 당첨됐네"…당첨 번호 4회 연속 맞혔다는 스님, 비결은?
    "와, 복권 또 당첨됐네"…당첨 번호 4회 연속 맞혔다는 스님, 비결은?
    국제일반 2025.08.15 05:52:00
    태국 수코타이주 한 사원의 ‘성수를 담는 그릇’이 4회 연속 복권 당첨 번호를 맞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태국 매체 더 타이거는 태국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가 최근 현지 복권 전문 프로그램 ‘로터리 플러스’(Lottery Plus) 보도를 통해 복권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은 ‘성수를 담는 그릇’의 비밀을 취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로터리 플러스의 보도는 ‘해당 사원의 성수를 담는 그릇이 5번째도 당첨 번호를 맞힐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실제로 의식을 거행하는 스님이 제시한 숫자는 복권 판매소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
  • "감히 날 불합격시켜?"…면접 본 회사 사장 불러내 폭행한 30대男
    "감히 날 불합격시켜?"…면접 본 회사 사장 불러내 폭행한 30대男
    국제일반 2025.08.13 09:16:00
    모 회사의 채용 면접에서 탈락한 뒤 해당 회사의 사장을 폭행한 30대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일본 rkb마이니치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건설 노동자 A(32)씨를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올해 6월1일 오후 10시께 가스가시 와카바다이 히가시에 있는 편의점 주차장에서 모 건설회사의 경영자 B(48)씨의 얼굴, 뺨, 턱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이틀 전 B씨가 운영하는 건설 회사 채용 면접에 응시했으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분노한 A씨는 이
  • "번데기 먹는 한국인도 기겁하겠네"…네안데르탈인, 썩은 고기 속 '이것'까지 먹었다?
    "번데기 먹는 한국인도 기겁하겠네"…네안데르탈인, 썩은 고기 속 '이것'까지 먹었다?
    국제일반 2025.07.29 09:33:00
    4만 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이 썩은 고기 속 구더기를 식단의 일부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그간 고고학계가 풀지 못했던 네안데르탈인 식생활의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퍼듀대학교 멜라니 비즐리 생물인류학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구더기 섭취가 네안데르탈인의 뼛속 질소-15 동위원소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난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보도했다. 네안데르탈인 화석에서 검출
  • 부자동네 저택 11채 사들여 아내 동상까지…'나만의 왕국' 만든 저커버그
    부자동네 저택 11채 사들여 아내 동상까지…'나만의 왕국' 만든 저커버그
    국제일반 2025.08.12 09:57:00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한 부촌에서 주택을 잇따라 매입하며 이웃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크레센트파크 주민들은 “저커버그가 우리 동네를 완전히 점령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크레센트파크는 대학 교수, 기업 임원, 변호사 등이 모여 사는 한적한 고급 주택가였다. 그러나 14년 전 저커버그가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풍경이 바뀌었다. 그는 지금까지 1억1000만 달러(약 1485억원) 이상을 들여 최소 11채를 사들였다. 일부 집주
  • "40억 자산 있어야 공항 라운지 입장 가능"…中 고객들 분통, 무슨 일?
    "40억 자산 있어야 공항 라운지 입장 가능"…中 고객들 분통,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7.29 19:20:50
    중국의 한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가 입장 조건으로 40억 원 상당의 금융자산 증명을 요구해 논란이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쓰촨성 청두 톈푸 국제공항의 국제선 비즈니스 라운지 '골든 선플라워(Golden Sunflower)'가 한 중국 상업은행과 협업해 운영되며 입장 조건으로 '2000만 위안(한화 약 38억 7000만 원)'의 금융자산 보유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운지는 국제선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소지자에게는 별도 조건 없이 개방되지만, 일반 고객의 경우 6
  • 여성들 임신 시키고 모른 척 귀국…"아이들만 수백 명" 영국 법원 결국
    여성들 임신 시키고 모른 척 귀국…"아이들만 수백 명" 영국 법원 결국
    국제일반 2025.08.05 06:54:00
    케냐 주둔 영국군과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영국군 친부의 신원을 알려 주라는 영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타임스는 영국 고등법원이 지난주 노동연금국과 조세관세청은 케나 주둔 영국군이 친부일 것으로 추정되는 11명에게 이들 아버지의 이름과 최신 주소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아버지의 신원을 알고 싶다며 소송을 제기한 케냐인 11명 중에는 1990년대생도 있으며 아직 유아인 경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케냐 내 영국군 기지 근처에서 태어났
  • '인생샷' 찍으려고 송전탑 올랐다가 그만…20대 男 감전사에 산불까지
    '인생샷' 찍으려고 송전탑 올랐다가 그만…20대 男 감전사에 산불까지
    국제일반 2025.08.18 06:56:01
    대만의 한 남성이 노을 사진을 찍기 위해 송전탑에 올랐다가 감전사하면서 산불과 정전이 발생했다. 17일 대만 신문망(TVBS)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달 14일 신베이시 슈린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다퉁산의 한 송전탑에 올라갔다가 감전돼 숨졌다. A씨는 15m 아래로 추락했고, 고압의 전기로 인한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A씨의 여자친구 B(20대)씨는 송전탑 꼭대기에 올라가 노을을 찍으려는 A씨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쾅’ 하는 소리와 함께 A씨가 떨어졌고, B씨가 달려갔을 때 A씨는 호흡은 물론 심장 박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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