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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마사지 받는데 커튼 열어"…태국 마사지숍 생중계 막은 업주 폭행한 '어글리 코리안'
    "마사지 받는데 커튼 열어"…태국 마사지숍 생중계 막은 업주 폭행한 '어글리 코리안'
    국제일반 2024.11.15 19:11:13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 마사지숍에서 생중계 방송을 하던 한국인 남성이 이를 제지하던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파타야 방라뭉 지역 한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40대 여성 업주는 경찰에 A씨가 가게를 여러 차례 방문해 무단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가 관광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처음에는 내버려 뒀지만, 당일에는 그가 커튼을 열어 오일 마사지를 받는 고객을 놀라게 해 막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부로
  • 결혼식장서 드러난 신부 민낯 '깜놀'…"신랑은 죽어 지내겠네"
    결혼식장서 드러난 신부 민낯 '깜놀'…"신랑은 죽어 지내겠네"
    국제일반 2024.11.06 20:42:49
    중국 결혼식장에 등장한 한 신부의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베트남 매체 docnhanh은 등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3년 전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 3~4회 근력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 그녀는 SNS에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하며 "제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
  • "저게 지구라니…외계행성 아냐?" 수억년 전 지구의 '반전 과거' 사실일까
    "저게 지구라니…외계행성 아냐?" 수억년 전 지구의 '반전 과거' 사실일까
    국제일반 2024.11.15 05:53:45
    지금으로부터 6~7억년 전에는 지구가 눈과 얼음으로 하얗게 뒤덮인 ‘눈덩이 지구’스노볼·snowball)였을 것이라는 증거가 나와 눈길을 끈다. 스노볼은 극지방은 물론 중위도와 적도까지 완벽하게 얼어붙은 지구를 가리키는 용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지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 볼더대와 캘리포니아대 산타바바라캠퍼스 등에 소속된 연구진은 수억년 전 눈과 얼음으로 이뤄진 빙하가 지구 전체를 완전히 뒤덮은 적이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 해당 연구 내용은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
  • "아들아, 굳이 이 결혼 해야겠니?, 엄마랑 살자"…"이러다 우리집 폭망할텐데"
    "아들아, 굳이 이 결혼 해야겠니?, 엄마랑 살자"…"이러다 우리집 폭망할텐데"
    국제일반 2024.11.03 09:28:50
    "아들아, 차라리 혼자 사는 게 효도다." 중국에서 결혼 지참금인 ‘차이리(彩禮)’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재점화되고 있다. “차이리가 적다”며 웨딩카에서 내리지 않은 신부도 있었고, 차이리 문제로 2층에서 탈출을 시도한 신부도 나왔다. 결혼식장이 '돈 전쟁터'로 변질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차이리 50만위안(약 9700만원)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하차를 거부해 논란이 됐다. 이날 신랑 측 아버지는 겨우겨우 돈을 마련했지만, 아들의 결혼식날 기쁨
  • "한국은 1억 주는데 30만 원? 너나 가져" 中 정책 조롱 이어진 이유는
    "한국은 1억 주는데 30만 원? 너나 가져" 中 정책 조롱 이어진 이유는
    국제일반 2024.11.02 23:08:47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에 해당하는 중국의 한 지방 정부가 내놓은 35세 이전 결혼 여성에게 약 30만 원의 보조금 지원 정책이 조롱과 비판을 받으면서 논란이 됐다. 2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뤼량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여성이 35세 이하인 경우 처음 혼인 등록하는 부부에게 보조금 1500위안(약 29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첫째 자녀를 낳으면 2000위안(약 38만 6000원) 둘째는 5000위안(약 96만 6000원), 셋째는 8000위안(약 155만 원)을 별도로 준다. 이는 뤼량시 정부가 결혼과
  • "북한군이 달려온다…어쩌면 전쟁 끝낼 수도" 러 훈련소서 찍힌 영상 보니
    "북한군이 달려온다…어쩌면 전쟁 끝낼 수도" 러 훈련소서 찍힌 영상 보니
    국제일반 2024.10.27 21:59:19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과 이미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타고 퍼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친(親)러시아 성향 텔레그램 '파라 팩스'의 영상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부 세르게예프카 훈련소에 도착한 북한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낭과 소총을 메고 연이어 훈련소로 들어가는 북한군의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어로 "그들이 뛰어온다"고 말하는 이의 목소리도 녹음됐으며, "더 들어온다" "저들 수백 명이 지금 여기 있다"는 과장된 말소리
  •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이라고요?"…'이 음료' 매일 마신 게 원인이었다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이라고요?"…'이 음료' 매일 마신 게 원인이었다
    국제일반 2024.11.05 22:33:48
    평소 술을 마시지 않은 40대 중국 남성이 췌장암 2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건강 때문에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수년간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매일 마신 것이 문제라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건축가인 중국의 40대 남성 A씨는 복부에 자주 통증을 느꼈고, 식욕 부진을 겪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았다. 충격을 받은 A씨는 담당 의사에게 "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했고, 밤샘 작업도 많이 했다"며 "술 대신 탄산음료와 커피믹스를 자주
  • "버섯 하나 가격이 2억원?"…너무 맛있다는 '땅속의 다이아몬드' 정체는?
    "버섯 하나 가격이 2억원?"…너무 맛있다는 '땅속의 다이아몬드' 정체는?
    국제일반 2024.11.13 15:51:30
    ‘땅속의 다이아몬드’ 송로버섯(트러플) 중에서도 으뜸인 ‘화이트 트러플’이 경매에서 2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린 ‘제5회 세계 알바(Alba) 화이트 트러플 경매 자선갈라디너’ 서 이탈리아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송로버섯 908g이 15만4000달러(약 2억15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매에는 싱가포르·비엔나·프랑크푸르트·방콕·서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입찰자들이 참여했으며, 경매를 통해 총 300만 홍콩
  • "파병 북한군, 우크라군과 싸우다 상당수 사망…미 당국자가 확인" NYT 보도
    "파병 북한군, 우크라군과 싸우다 상당수 사망…미 당국자가 확인" NYT 보도
    국제일반 2024.11.06 20:29:20
    미국 고위 당국자가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 사이의 교전이 발생해 적지 않은 북한군 병사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언제 일어났는지 확실치 않지만, 미 고위 당국자가 "상당한 수(a significant number of)의 북한군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북한군 사상자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함구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북한군과의 교전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면서 전선
  • "주3일 사무실 안나오면…너 해고" 스타벅스, CEO는 전용기로 출근
    "주3일 사무실 안나오면…너 해고" 스타벅스, CEO는 전용기로 출근
    국제일반 2024.10.30 13:34:28
    세계 최대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내년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 정책을 따르지 않는 사무직 직원을 해고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정책이 적용되는 사람은 약 3500명이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시지에서 내년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근무에 따르지 않는 사무직 직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표준화된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입수한 스타벅스 내부 통지 문건을 바탕으로 해당 절차에 ‘해고’를 포함한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 "은행 예금 찾으러 병실 침대 실려 온 80대"…본인만 인출 가능 '황당'
    "은행 예금 찾으러 병실 침대 실려 온 80대"…본인만 인출 가능 '황당'
    국제일반 2024.10.31 14:53:14
    예금주 본인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는 경직된 규정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인이 병실 침대에 누운 채 은행을 찾아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중국에서 벌어졌다. 이 같은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알려지며 금융 규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 시나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둥성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A 씨는 지난 24일 병실 침대에 실린 채 은행을 방문했다. 가족들이 A 씨의 예금을 대신 찾기 위해 은행을 찾았으나, 은행 측이 예금주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며 인출을 거부한 것이다. 당시 A 씨
  • “월급 반토막 나도 떠날 거야”…교사 1900여명 탈출 시도한 ‘이 나라’
    “월급 반토막 나도 떠날 거야”…교사 1900여명 탈출 시도한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0.24 23:36:49
    지난해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900명의 홍콩 교사가 영국 학교 근무를 신청, 이 중 약 800명이 승인 받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는 영국 정부에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1887명의 홍콩 교사가 영국 학교 근무를 신청해 797명이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다수의 홍콩인이 이민을 떠나고 교사들의 사직이 이어진 가운데, 남은 홍콩 교사들은 영국 학교로 떠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홍콩국가보안법은 홍콩에 대한 중국공산
  • [영상]10대들 '지하철 서핑'에 목숨 잃어…SNS 인기 얻으려다 사망사고 급증
    [영상]10대들 '지하철 서핑'에 목숨 잃어…SNS 인기 얻으려다 사망사고 급증
    국제일반 2024.11.04 15:51:51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이른바 '지하철 서핑'이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뉴욕에서만 올해 들어 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비상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경찰청(NYPD), CNN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지하철 서핑으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체포된 인원만 181명에 달했다. 가장 최근 발생한 사고는 지난달 27일 뉴욕 퀸즈에서다. 12세와 13세 소녀 2명이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탔다가 균
  • [영상]"본체와 날개 합체하더니 80km 비행"…하늘 나는 자동차에 '탄성'
    [영상]"본체와 날개 합체하더니 80km 비행"…하늘 나는 자동차에 '탄성'
    국제일반 2024.10.31 11:44:01
    중국이 개발한 드림카(Dream Car)가 마침내 현실화됐다. 자동차가 비행기로 변신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중국에서 선보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 매체 docnhanh, 중국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체리자동차가 개발한 플라잉카(Flying Car)가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개최된 '2024 체리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차량은 평소에는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모습으로 주행하다가 비행모드 전환 시 프로펠러가 장착되면서 하늘로 이륙했다. 특히 이날 시
  • "어휴, 징그러워. 美 뉴욕서 인기 요리라고?"…"닭·토끼 고기보다 맛있다"
    "어휴, 징그러워. 美 뉴욕서 인기 요리라고?"…"닭·토끼 고기보다 맛있다"
    국제일반 2024.11.13 19:17:20
    미국 뉴욕의 한 식당이 기니피그(사진)를 구워 제공하는 독특한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뜻 보기에 징그럽고 먹기가 께름칙하지만 현지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퀸즈 코로나 지역의 '라 카사 델 쿠이(La Casa Del Cuy)'는 에콰도르 전통 요리인 구운 기니피그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식당의 루시오 바레라 매니저는 "닭고기나 토끼고기보다 맛있다"며 "특히 머리 부분이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10달러(약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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