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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중국인은 오지 마" 식당 늘어나는데…일본 여행 또 '역대급' 찍었다
    "한국인·중국인은 오지 마" 식당 늘어나는데…일본 여행 또 '역대급' 찍었다
    국제일반 2025.09.23 21:19:10
    올해 8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중 중국인 수가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인은 66만900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8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는 342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9% 증가했다. 8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나라별로는 중국인이 36.5% 증가한 101만86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방문객 수 2위인 한국인은 66만900명으로 8.0% 늘었다. 이와 관련해 JNTO는 “항공편 좌석 증가 등의 영향”을 원인으로 꼽으면서 “한국인 방일 여행객 수도 8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
  •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 하루 만에 왕관 박탈…'과거 영상' 대체 뭐길래?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 하루 만에 왕관 박탈…'과거 영상' 대체 뭐길래?
    국제일반 2025.09.25 22:05:04
    태국의 한 미인대회 우승자가 과거 노출 영상 논란으로 하루 만에 자격을 박탈당했다. 23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쁘라쭈압키리칸’ 조직위원회는 수파니 노이논통의 우승 자격을 취소했다. 대회 측은 “참가자가 지켜야 할 대회 정신과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직위를 박탈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노이논통은 해당 지역 대표로 선발돼 전국 대회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출연한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영상에서 그는 노출
  • "20대 4명 중 1명은 '무성생활'"…'전자 아편' 경고 나온 미국
    "20대 4명 중 1명은 '무성생활'"…'전자 아편' 경고 나온 미국
    국제일반 2025.09.15 10:19:00
    미국에서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는 성인의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성 불황(sex recession)'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가족학연구소(IFS)가 만 18~64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사회조사(GSS) 결과 성관계를 '주 1회 이상 한다'는 성인은 전체의 37%에 그쳤다. 이는 1990년(55%)보다 1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특히 젊은층의 성생활 단절이가 두드러진다. 18~29세 중 1년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0년 12%에서 지난해 24%로 두 배 증가했다.
  • "여행가지 마세요"…도심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 발생한 나라
    "여행가지 마세요"…도심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 발생한 나라
    국제일반 2025.09.29 19:06:48
    캄보디아 프놈펜 한복판에서 한국인 남성이 중국인 조직에 의해 납치·고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신속한 추적 끝에 중국인 4명과 캄보디아인 1명을 검거했다. 최근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놈펜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8시 30분경, 50대 한국인 하모 씨가 벙깽꽁 지역의 한 카페에 들렀다가 차량으로 돌아가던 길에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밝혔다. 벙깽꽁은 '프놈펜의 강남'으로 불리는 번화가다. 하씨가 차량에 강제로 태워지는 장면을 목격한 카페 경비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
  • "옷 벗겨진채 끌려다닌 재무장관" 영상 확산…Z세대 '분노 폭발'로 발칵 뒤집힌 네팔
    "옷 벗겨진채 끌려다닌 재무장관" 영상 확산…Z세대 '분노 폭발'로 발칵 뒤집힌 네팔
    국제일반 2025.09.13 16:22:02
    최근 네팔에서 기득권층의 부패와 특권 남용에 분노해 Z세대 주도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재무장관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속옷만 입은 채 거리에서 끌려다니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13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네팔 재무 장관’(Nepali Finance Minist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팔 재무장관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속옷만 입은 채 거리에서 시위대들에게 팔 다리가 들린 채 끌려다니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군중들로부터 쫓겨
  • "시어머니보다 6살 많아요"…무려 32살 연하남과 재혼한 60대 日여성의 사연
    "시어머니보다 6살 많아요"…무려 32살 연하남과 재혼한 60대 日여성의 사연
    국제일반 2025.09.22 10:02:00
    일본에서 63세 여성이 자신의 아들보다 어린 31세 남성과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공주’, ‘왕자’라 부르며 결혼 3년차에도 여전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에 살고 있는 아자라시(63)는 20년 넘는 결혼 생활 끝에 48세에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며 반려견 의류 사업을 운영했다. 이후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봤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는 찾지 못했다. 그러던 2020년 여름, 도쿄의 한 카페에서 분실된 휴대전화를 주운 아자
  • 70명을 한 방에…임신부도 구금했다
    70명을 한 방에…임신부도 구금했다
    국제일반 2025.09.12 18:06:02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 등이 12일 오후 3시 23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가족의 품에 안겼다. 한국인 총 316명(잔류 선택 1명 제외)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총 330명으로 체포·구금된 지 8일 만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공항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며 “복귀하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 방안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강 실장은
  • '베트남 여행 취소해야 하나' 하노이도 초토화…집 부서지고 오토바이 다 잠겼다
    '베트남 여행 취소해야 하나' 하노이도 초토화…집 부서지고 오토바이 다 잠겼다
    국제일반 2025.09.30 22:48:17
    제20호 태풍 '부알로이'가 사흘째 베트남 북부·중부를 강타, 사망자·실종자가 56명으로 늘었다. 베트남은 한국인의 발길이 잦은 국가 중 하나로, 올 추석에도 여행 수요가 높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부알로이 여파에 따른 사망자가 26명, 실종자가 3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밝혔다. 이날만 해도 북부·중부 여러 곳에서 24시간 동안 강수량이 300㎜를 넘기는 등 폭우가 계속됐다. 이로 인해 하띤성·응에안성을 중심으로 홍수, 산사
  • "미국여행 안 가고 만다"…한국인 체포하더니 '17조' 날리게 생겼다
    "미국여행 안 가고 만다"…한국인 체포하더니 '17조' 날리게 생겼다
    국제일반 2025.09.15 16:20: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적 발언과 엄격한 입국 단속이 결합해 미국을 찾는 외국인 줄며 미국 호텔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1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관광산업 조사기관 투어리즘이코노믹스는 올해 미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지출이 전년 대비 4% 이상 줄어 약 83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관광여행협의회(WTTC)는 최대 125억달러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 핵심 관광도시의 중저가 호텔은 매출 하락세가 뚜렷하다. 일부 호텔 체인은 객실 요금을 인하하며 버티고 있다
  • “35년을 키웠는데 친딸이 아니라고?”…출생 때 뒤바뀐 두 여성의 기막힌 사연은
    “35년을 키웠는데 친딸이 아니라고?”…출생 때 뒤바뀐 두 여성의 기막힌 사연은
    국제일반 2025.10.08 22:56:49
    오스트리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직후 뒤바뀐 두 여성이 35년 만에 처음으로 생물학적 가족을 만났다. 아기 바꿔치기 사고는 수십 년간 밝혀지지 않다가, 최근 혈액검사를 계기로 드러났다. 영국 BBC와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 등에 따르면, 도리스 그륀발트와 예시카 바움가르트너는 1990년 10월 오스트리아 남동부 도시 그라츠의 LKH 대학병원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모두 미숙아로 태어났고, 병원에서 뒤바뀐 채 서로의 부모에게 인계됐다. 2012년, 도리스 그륀발트는 헌혈 과정에서 부모인 요제프·에벨린 그륀발트의 혈액
  • "휴가 내내 아파서 못 쉬어 억울해"…'잃어버린 휴가' 돌려받는다는 프랑스 직장인들
    "휴가 내내 아파서 못 쉬어 억울해"…'잃어버린 휴가' 돌려받는다는 프랑스 직장인들
    국제일반 2025.09.13 07:49:00
    프랑스 대법원이 "휴가 중 아프면 휴가를 다시 쓸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근로자 권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프랑스 대법원은 10일(현지시간) 공보를 통해 기존 입장을 바꿔 유급 휴가 기간 병으로 인해 제대로 쉬지 못한 근로자는 "그 휴가를 이월할 자격이 있다"고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한 고용주가 직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비롯됐다. 고용주 A씨는 직원이 유급 휴가 수당을 과다 지급받았다며 환급을 요구해 1심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해당 직원이 휴가 기간 중 병가를 냈던 날짜를 제외하고 금
  • "슬슬 춥네" 반년만에 코트 꺼냈다가 '252억원' 잭팟…주머니서 나온 종이 한장
    "슬슬 춥네" 반년만에 코트 꺼냈다가 '252억원' 잭팟…주머니서 나온 종이 한장
    국제일반 2025.10.01 19:52:04
    독일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코트 주머니 속에 방치해 뒀던 복권을 뒤늦게 발견해 당첨금 1530만 유로(약 252억원)를 수령하게 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독일 복권 업체인 '로또 헤센'(Lotto Hessen)은 29일(현지시간) 프랑크루르트의 한 남성 A씨가 6개월 만에 복권 당첨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쯤 복권을 산 뒤 코트 주머니에 넣어둔 뒤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동안 복권 업체가 당첨자를 찾기 위해 캠페인까지 벌였으나, A씨는 복권을 확인할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주말 다시 코트를
  • "매일 '소주 4분의 1병' 알코올 마셔도 멀쩡"…침팬지의 놀라운 비밀 밝혀졌다
    "매일 '소주 4분의 1병' 알코올 마셔도 멀쩡"…침팬지의 놀라운 비밀 밝혀졌다
    국제일반 2025.09.20 07:50:00
    야생 침팬지들이 매일 소주 4분의 1병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섭취하지만 인간처럼 취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UC 버클리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실린 논문에서 “야생 침팬지가 자연 발효된 과일을 통해 하루 평균 약 14g의 순수 에탄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알코올 도수 5% 맥주 1캔(355ml)이나 소주 4분의 1병에 해당하는 양으로 미국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가 규정한 '표준잔'과 같다. 연구
  • [영상] "푸른 눈에 울퉁불퉁 얼굴"…3000m 심해서 발견된 '분홍 물고기' 정체는?
    [영상] "푸른 눈에 울퉁불퉁 얼굴"…3000m 심해서 발견된 '분홍 물고기' 정체는?
    국제일반 2025.09.22 19:21:03
    미국 캘리포니아 인근 해안의 3000m 심해에서 분홍빛의 신종 심해어가 발견돼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최근 뉴욕주립대학교 수생물학 부교수 맥켄지 제링거 박사 연구팀이 캘리포니아 심해에서 발견된 신종 꼼치(Snailfish)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2019년 미국 몬터레이만해양연구소(MBARI)의 원격 조종 잠수정을 통해 캘리포니아 해안 몬터레이 캐니언을 탐사하던 중 분홍빛 몸에 동그란 머리·울퉁불퉁한 피부·파란 눈을 가진 독특한 물고기를 발견했다. 수심은
  • 19억 복권 당첨되자 "퇴사하겠습니다"…딱 세 달 만에 후회한 英 남성, 무슨 일?
    19억 복권 당첨되자 "퇴사하겠습니다"…딱 세 달 만에 후회한 英 남성, 무슨 일?
    국제일반 2025.10.09 19:05:54
    영국에서 30대 남성이 복권 당첨에 당첨됐으나 단 세 달 만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며 후회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노리치 출신의 아담 로페즈(39)는 지난 7월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돼 100만 파운드(한화 약 19억 원)를 손에 넣었다. 당시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던 그는 “이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며 퇴사를 결심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페즈는 복권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두고 당첨 파티를 열었다. 평소 꿈꾸던 차를 구입하고 어머니에게도 새 차를 선물했다.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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