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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직 먼저 내보낸다"…24년 만에 500명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무슨 일?
    "사무직 먼저 내보낸다"…24년 만에 500명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24 06:48: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 이후 일본 자동차 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미국 시장 의존도가 큰 일본 자동차 기업 마쓰다는 최근 미국 공장에서 제조하던 캐나다 수출용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일본 본사에서 희망 퇴직자 500명 신청을 받는 등 대응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은 일본 자동차 기업 마쓰다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마쓰다는 공장 기능직 이외 정규직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총 500명의 희망퇴직자를 올해 6월과 12월 등 4회에 걸쳐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 "하늘나라 간 엄마의 마지막 선물"…유품 정리하다 나온 복권, 당첨금 무려
    "하늘나라 간 엄마의 마지막 선물"…유품 정리하다 나온 복권, 당첨금 무려
    국제일반 2025.04.27 20:11:19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복권이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버딘에 거주하는 리암 카터(34)는 지난 16일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부엌 서랍에서 복권 한장을 발견했다. 해당 복권은 부엌 서랍 안 봉투에 들어 있었으며, 봉투 겉면에는 “토요일 추첨, 잊지 말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카터의 어머니가 생전에 사둔 복권이었다. 복권 추첨일인 토요일은 카터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불과 이틀 뒤였다. 카터는 “그냥 무시할까 했
  • 배 과하게 불러있던 거대한 비단뱀…배 갈라본 가족들의 오열 "어머니"
    배 과하게 불러있던 거대한 비단뱀…배 갈라본 가족들의 오열 "어머니"
    국제일반 2025.04.10 09:00:10
    인도네시아에서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비단뱀 뱃속에서 발견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전날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시신이 비단뱀 뱃속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66세 여성인 고(故) 하시아는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은 하시아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가족들은 배가 과하게 불러있는 비단뱀 한마리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불길한 예감에 사람들을 모아 비단뱀을 제압하고 배를 갈랐다. 뱃속에서는 고인의 시신이 나왔다. 고인
  •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관 가까이 선 조문객…'40년 지기' 수녀였다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관 가까이 선 조문객…'40년 지기' 수녀였다
    국제일반 2025.04.26 13:55:57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 앞에서 ‘금녀’의 관례를 깨고 마지막 인사를 전한 80대 수녀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24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 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치된 교황의 관 바로 앞에서 프랑스 출신의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81) 수녀가 교황을 추모했다. 교황의 관 근처는 전통적으로 추기경, 주교, 사제 등 남성 성직자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자넹그로스 수녀는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교황 곁에 서 있었다. ‘40년 지기’로 알려진 자넹그로스 수녀와 교황의 오랜 우정을 감안
  •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18 06:43:00
    영국의 한 여성이 두 딸의 태블릿 PC를 압수했다가 경찰에 구금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네사 브라운(50)은 지난달 26일 아이패드 2대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7시간 30분간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이 아이패드는 자녀인 두 딸의 것으로, 브라운은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기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브라운을 절도죄로 신고한 사람은 두 딸들이 아닌 40대 남성이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안전 우려’와 관련한 신고를 받고 아이패드에 대한 수색을 벌였고, 친
  • "7월 日에 대지진 터진다" 소문 돌자…주일 中대사관 띄운 공지에는
    "7월 日에 대지진 터진다" 소문 돌자…주일 中대사관 띄운 공지에는
    국제일반 2025.04.29 11:09:24
    중국 정부가 일본 내 자국민들에게 대규모 지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주일중국대사관은 이달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체류 시 주의사항을 담은 특별 경고문을 발표했다. 대사관은 홈페이지 '중요 알림'을 통해 "일본은 지진 빈발 국가"라며 "지난해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으로 일본 정부가 '거대 지진 주의'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거주 중국인들은 식수와 식량, 재난 예방 물품을 비축하고 영사 앱으로 재외국민 등록을 마치라&qu
  • "1000만원짜리 내 샤넬백이 중국산?"…의혹 커지자 명품업계 칼 뺐다
    "1000만원짜리 내 샤넬백이 중국산?"…의혹 커지자 명품업계 칼 뺐다
    국제일반 2025.04.29 10:59:00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택갈이' 의혹에 휘말렸다. 미·중 무역전쟁 이후 중국 중소 제조업자들이 "값비싼 유럽 명품 상당수가 중국에서 헐값에 생산된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다. 최근 프랑스 유로뉴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산업 대표기관인 콜베르위원회의 베네딕트 에피네이 회장은 "프랑스 위조방지협회가 각 브랜드를 대신해 틱톡과 메타 등에 명예훼손적 허위정보 중단을 위한 중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는 루이비통, 샤넬,
  • "노래방 가서 놀고 왔을 뿐인데 입술이"…마이크 입에 댔다가 이럴 줄은
    "노래방 가서 놀고 왔을 뿐인데 입술이"…마이크 입에 댔다가 이럴 줄은
    국제일반 2025.04.26 08:49:00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고 노래를 불렀다가 헤르페스에 감염됐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7년 노래방에서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부른 이후 입 주변에 물집이 생겼고, 이후 8년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엔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정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하지만 이후 증상이 계속돼 검사를 받았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감염됐다는 사실
  • "다투지 않고 하고 싶은 일 한다"…'세계최고령' 11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다투지 않고 하고 싶은 일 한다"…'세계최고령' 11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국제일반 2025.05.07 10:03:00
    지난달 30일 세계 최고령자였던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향년 116세로 별세한 뒤 타이틀을 물려 받은 115세 영국 할머니가 장수비결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서리에 거주하는 에설 케이터햄(115)씨는 장수 비결에 대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며 "누구와도 절대 다투지 않고,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말했다. 손녀 3명과 증손주 5명을 둔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고,
  • "살고 싶다면 절대 나가지 마"…초강력 돌풍에 '외출 금지령' 내린 나라, 어디?
    "살고 싶다면 절대 나가지 마"…초강력 돌풍에 '외출 금지령' 내린 나라, 어디?
    국제일반 2025.04.11 19:23:30
    중국 베이징에 강력한 폭풍이 예고되면서 비상대책본부가 보호 지침을 내렸다. 10일(현지시간) 지무뉴스, 베이징일보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1일 오후 5시부터 옌칭, 창핑 등 북부 지역에서 시작돼 저녁 8시 무렵에는 베이징 전역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호 지침이 내려진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풍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베이징시는 특히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풍속이 약 11~13단계에 달하는 강력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레이레
  • "한국 가면 무조건 사야 해"…일본인들 우르르 몰려와 사간다는 '이것'
    "한국 가면 무조건 사야 해"…일본인들 우르르 몰려와 사간다는 '이것'
    국제일반 2025.04.15 06:21:50
    일본 쌀값이 고공 행진하자 한국에 방문해 쌀을 사가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슈퍼(소매상)의 쌀 5㎏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0엔(약 100원) 오른 4206엔(약 4만2000원)으로, 1년 전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소매상 쌀 가격은 13주 연속 올랐으며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해 여름부터 약 10개월 간 이례적인 쌀값 폭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 고온 현상에 생산량이 감소했고, 일본 정부가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한 탓이 컸기 때문으로 분
  • "외계인과 통신하기 위한 장치?"…구글맵서 찾아낸 이 탑의 정체는
    "외계인과 통신하기 위한 장치?"…구글맵서 찾아낸 이 탑의 정체는
    국제일반 2025.04.15 17:06:17
    미국 네바다주 사막 51구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삼각형 모양의 탑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 지도를 통해 발견된 이 탑은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외계 기술로 지은 구조물”이라는 추측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51구역에서 발견된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탑이 구글 지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51구역에서 삼각형 모양의 거대한 탑이 구글 지도를
  • "아이 낳으면 700만원"…한국 보다 출산율 2배 높은데 지원 쏟아지는 '이 나라'
    "아이 낳으면 700만원"…한국 보다 출산율 2배 높은데 지원 쏟아지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4.24 05:45:54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참모들은 최근 각종 단체로부터 출산율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 주요 제안으로는 정부 지원 장학 제도인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장학금의 30%를 결혼했거나 자녀가 있는 지원자에게 할당하는 방안이 있다. 또한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5000달러(약 700만원)를 '베이비 보너스'로 지급하자는 안도 제시됐다. 여성들이 배란과 임신 가능 시기를 정
  •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키보드 '2100만번' 톡톡…'월급 루팡' 경찰의 최후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키보드 '2100만번' 톡톡…'월급 루팡' 경찰의 최후
    국제일반 2025.04.14 21:07:40
    영국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동안 일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고의로 노트북 키보드의 특정 키를 반복해서 누른 여형사가 해고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서머셋에서 근무하던 형사 바스웍이 일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트북 키보드의 특정 키를 2100만번 이상 고의로 누른 것이 적발돼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소프트웨어가 바스웍의 비정상적인 키보드 입력 횟수를 감지하면서 드러났다. 특정 키가 반복적으로 눌리자 경찰서는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그는 근무 시간 동안 업무용 노트북
  • 푸틴, 우크라 전쟁 '부활절 휴전' 선언…"21일 0시까지"
    푸틴, 우크라 전쟁 '부활절 휴전' 선언…"21일 0시까지"
    국제일반 2025.04.19 23:10:3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일로 선언했다. 19일(현지시간) AP·AFP·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 중 "러시아는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오늘 18시부터 21일 0시까지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측도 우리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동시에 우리 군은 휴전 위반이나 적의 도발, 어떤 형태의 공격적인 행동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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