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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국제일반 2025.10.26 18:03: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 때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사진)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방안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넌은 24일(현지 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경 보수 성향의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진행자가 이를 지적
  • "AI 굴기 막자"…미일, 첨단기술 '對中 포위망' 죈다
    "AI 굴기 막자"…미일, 첨단기술 '對中 포위망' 죈다
    국제일반 2025.10.26 17:40:43
    미국과 일본이 6년여 만에 성사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일에 맞춰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동맹을 강화한다. 중국의 ‘AI 굴기’를 견제하면서 첨단산업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일본은 도요타자동차의 역수입 제안까지 검토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28일 도쿄에서 기술 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기술 정책을 관할하는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
  • "밀레이 이겨야 돈 준다" 트럼프 관여에 판 커진 아르헨 중간선거
    "밀레이 이겨야 돈 준다" 트럼프 관여에 판 커진 아르헨 중간선거
    국제일반 2025.10.26 17:38:35
    26일(현지 시간) 치러진 아르헨티나 중간선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여당의 승리를 전제로 재정 지원을 약속하면서 여당 패배 시 가뜩이나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중간선거에서 하원(257석)의 절반인 127석과 상원(72석)의 3분의 1인 24석이 선출된다. 임기 4년 중 2년 차에 접어든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국정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하원에서 3분의 1 이상 의석
  • 미중, 말레이 무역회담 2일차 개시…'부산 정상회담' 전 막판 협상
    미중, 말레이 무역회담 2일차 개시…'부산 정상회담' 전 막판 협상
    국제일반 2025.10.26 11:1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산 정상회담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이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신화통신은 26일(현지 시간) 미중 양국 대표단이 이날 오전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무역 대표단을 이끄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과 함께 회담장에 도착했다. 미국 대표단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다. 2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회담은
  • "미쉐린 '별' 돈으로 사는 거였어?" 한국도 14억 지불했다는데… 여전한 '공정성 논란'
    "미쉐린 '별' 돈으로 사는 거였어?" 한국도 14억 지불했다는데… 여전한 '공정성 논란'
    국제일반 2025.10.26 10:54:00
    세계적인 미식 평가서로 통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각국 관광청과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금전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며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외신들은 “국가 이미지와 관광산업 홍보라는 명목 아래 돈이 오가면서, 미쉐린의 ‘별’이 더 이상 순수한 평가의 상징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쉐린 가이드가 지난 15년간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UAE·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의 관광청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고 각국 미쉐린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매
  • 트럼프-시진핑 '관세 담판' 닷새 뒤로… 전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시진핑 '관세 담판' 닷새 뒤로… 전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10.26 07:2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中견제 동선 짠 트럼프, 시진핑 30일에 만난다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 방문은 1박 2일로 결정됐고 이재명 대통령과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30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국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이 주목되는데요. ‘제 1도련선(First Island Chain, 일본 규슈~오키나와~대만~필리핀을 잇는 선)’과 일치합니다. 이는 중국의 앞마당인 중국을 견제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데 발암물질이라니"…아예 판매 금지하자는 '이나라'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데 발암물질이라니"…아예 판매 금지하자는 '이나라'
    국제일반 2025.10.26 07:01:20
    식육 가공품 보존제 또는 발색제로 주로 쓰이는 아질산염 보존제가 암을 유발하며 공중 보건을 위협한다며 영국 정부에 가공육 판매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5년 가공육을 담배·석면과 같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보고서를 발표한 지 10년이 흘렀지만 영국 정부가 실질적인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WHO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은 최근 웨스 스트리팅 영국 보건장관에게 가공육의 아질산염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 1살 아기 울부짖는데…8700만 원에 눈먼 부모 강제로 '문신' 새겨
    1살 아기 울부짖는데…8700만 원에 눈먼 부모 강제로 '문신' 새겨
    국제일반 2025.10.26 06:29:00
    러시아에서 부모가 한 살짜리 아기에게 강제로 문신을 새기고 이를 온라인에 공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자신들의 한 살짜리 아기의 팔에 문신을 새긴 러시아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자신의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는데도 불구하고 아기의 몸을 억지로 붙잡은 채 타투이스트에게 문신을 하게 했다. 결국 아기의 팔에는 'Mellstroy-Game(멜스트로이 게임)'이라는 문자가 새겨졌다. 부부가 아기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는 문신을 새긴 이유는 한 유명 스트리머의 온라인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 "'문송합니다'가 아니네?" '엘리트' AI팀 600명 해고한 메타, 무슨 일?
    "'문송합니다'가 아니네?" '엘리트' AI팀 600명 해고한 메타, 무슨 일?
    국제일반 2025.10.26 06:29:00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조직 전반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오픈AI, 구글 등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조직을 효율화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려는 마크 저커버그 CEO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부서인 ‘메타 초지능 연구소(Meta Superintelligence Labs·MSL)’ 소속 직원 약 600명을 감원했다.이는 수천 명 규모로 알려진 메타의 전체 AI 인력 중 상당 부분에 해당한다. 일부
  • [속보] 트럼프 "한미협상, 韓 준비된다면 나는 준비됐다…타결에 매우 가까워"
    [속보] 트럼프 "한미협상, 韓 준비된다면 나는 준비됐다…타결에 매우 가까워"
    국제일반 2025.10.25 22:16: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과의 관세·무역 협상에 대해 "타결(being finalized)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25일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순방길에 미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안에서 전날 가진 기자들과 문답에서 '이번 방문에서 한국과 관세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들이 (타결할) 준비가 된다면, 나는 준비됐다"(
  •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에 적극 메시지…깜짝 회동 성사될까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에 적극 메시지…깜짝 회동 성사될까
    국제일반 2025.10.25 16:5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될 분위기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행동으로 깜짝 회동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의 대화 전제조건으로 북한이 핵보유국 인정을 요구하는 것에 열려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일종의 '뉴클리어 파워'라고 생각한다&q
  • '中 침공시 쿠데타' 대만 퇴역장성, 징역 7년 6개월…"역대 최고위급 간첩"
    '中 침공시 쿠데타' 대만 퇴역장성, 징역 7년 6개월…"역대 최고위급 간첩"
    국제일반 2025.10.25 16:28:11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쿠데타를 일으키는 계획을 세웠던 대만군 퇴역 장성이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현지 시간)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고등법원은 지난 23일 대만 북부 육군 6군단의 부사령관(중장)을 지낸 가오안궈(81) 중화민국 대만군정부 총소집인(총책임자 격)에 대해 중국 대륙을 위해 조직을 결성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죄 등으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범죄 수익 몰수를 명령했다. 가오 총소집인은 2018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교류 과정에서 중국 정부에 포섭돼 962만여 대만달러
  •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국제일반 2025.10.25 16:10: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 때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사진)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방안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넌은 24일(현지 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경보수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 [속보] 트럼프 "北, 일종의 뉴클리어 파워"< AFP>
    [속보] 트럼프 "北, 일종의 뉴클리어 파워"< AFP>
    국제일반 2025.10.25 15:32:47
    [속보] 트럼프 "北, 일종의 뉴클리어 파워"< AFP>
  •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시작…트럼프-시진핑 만남 전 실마리 풀까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시작…트럼프-시진핑 만남 전 실마리 풀까
    국제일반 2025.10.25 12:41:45
    다음주 한국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두 나라 간 고위급 무역회담이 시작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2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국 무역 대표단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허리펑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24∼27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미중 대표단이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양국 정상의 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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