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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만난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유럽 정상들, 3자 정상회담 촉구
    푸틴 만난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유럽 정상들, 3자 정상회담 촉구
    국제일반 2025.08.16 17:16: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정상들과 연쇄 통화를 하며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16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1시간 이상 통화한 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과 차례로 통화했다. 백악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연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애플 팔고 2조 원어치 산 종목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애플 팔고 2조 원어치 산 종목은?
    국제일반 2025.08.16 16:29:30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4)의 버크셔해서웨이가 2분기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지분을 축소하고, 미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에 2조 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2분기 중 유나이티드헬스 주식을 15억 7000만달러(약 2조 2000억 원)어치 보유 중이다. 이는 보유 종목 중 18번째로 큰 규모다. 투자 정보업체 인베스토피디아는 “버크셔가 지난해 4분기부터 유나이티드헬스 주식을 주식을 매입해온
  • "당첨금 무려 900억원 누적됐는데 무슨 일"…파워볼 1등 구매자 두 달째 행방불명, 당국 추적중
    "당첨금 무려 900억원 누적됐는데 무슨 일"…파워볼 1등 구매자 두 달째 행방불명, 당국 추적중
    국제일반 2025.08.16 15:31:20
    호주에서 900억원 상당의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두 달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큰 당첨금 규모로, 호주 당국은 매장 CCTV(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분석해 당첨자를 추적 중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진행된 제 1517회 파워볼 게임에서 1억 호주달러에 당첨된 1등 당첨자가 나왔지만 현재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매주 목요일 추첨하는 호주 파워볼은 7개의 메인 번호와 1개의 파워볼의 번호를 모두 맞혀야 1등에 당첨된다. 당첨 확률은 약 1억3400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 빈수레가 요란했나…미·러 정상회담, 실질적 성과 없이 종료
    빈수레가 요란했나…미·러 정상회담, 실질적 성과 없이 종료
    국제일반 2025.08.16 14:13: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가진 정상회담이 실질적 성과 없이 막을 내렸다. 이번 회담은 푸틴 대통령이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서방 영토를 방문해 외교적 의미가 컸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양국 대통령은 오전 11시께 정상회담이 열리는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에어포스원’ 도착 약 30분 후 현장에 도착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 트럼프 “휴전 합의, 젤렌스키에 달렸다”…푸틴 회담 뒤 우크라 압박
    트럼프 “휴전 합의, 젤렌스키에 달렸다”…푸틴 회담 뒤 우크라 압박
    국제일반 2025.08.16 12:41: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직후 우크라이나전 휴전 합의 성사 여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며 합의 수용을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직후 폭스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날 결실을 맺지 못한 합의에 대해 “젤렌스키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가 체결된 것은 아니라면서도 “우크라이나가 (미러 정상이 논의한 휴전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
  • 광복절에 또 독도 도발? 日 순시선 출몰에 韓·日 외교전
    광복절에 또 독도 도발? 日 순시선 출몰에 韓·日 외교전
    국제일반 2025.08.16 11:45:12
    광복절 당일에도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조사선의 독도 주변 활동에 항의하며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광복절에도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상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울릉군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며 "일본은 독도 인근 해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순찰을 이유로 순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 “믿기 힘든 비극”…포르투갈서 50대 男, 동거인 몸에 깔려 사망
    “믿기 힘든 비극”…포르투갈서 50대 男, 동거인 몸에 깔려 사망
    국제일반 2025.08.16 10:55:59
    포르투갈에서 50대 남성이 동거 중이던 여성의 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전날 포르투갈 북부 캄파냐 지역의 한 주택에서 59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질식사로, 사실혼 관계에 있던 60세 여성이 넘어지며 남성을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마른 체형이었고, 여성은 체중이 100㎏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은 침대에서 일어나던 중 비틀거리며 바닥에 누워 있던 남성 위로 넘어졌고, 침대와 벽 사이 공간에 갇히면서 사고가 났다. 여성이
  • 영국도 2주 ‘혼문’…케데헌 ‘골든’, 英 싱글차트 정상 재탈환
    영국도 2주 ‘혼문’…케데헌 ‘골든’, 英 싱글차트 정상 재탈환
    국제일반 2025.08.16 10:31:08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다시 1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골든’은 전주 1위를 차지한 채플 론의 ‘더 서브웨이(The Subway)’를 제치고 정상에 복귀했다. 이로써 ‘골든’은 K팝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비연속 2주 1위를 기록한 곡이 됐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단 한 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골든’은 93위로 차트에 데뷔한 이후 작품 흥행에 힘입어 꾸준히
  • 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주시 속 혼조세 마감…소비 심리·관세 부담 겹쳐
    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주시 속 혼조세 마감…소비 심리·관세 부담 겹쳐
    국제일반 2025.08.16 09:37:47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동시에, 소비 지표와 관세 불확실성에 따라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만4946.12에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74포인트(0.29%) 내린 6449.8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7.69포인트(0.40%) 하락한 2만1622.98을 기록했다. 장 초반
  • 트럼프 "최종 합의는 아직"…푸틴 "우크라 평화 위한 길 열기를"
    트럼프 "최종 합의는 아직"…푸틴 "우크라 평화 위한 길 열기를"
    국제일반 2025.08.16 08:38: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진행한 미·러간 3대 3 형식의 정상회담을 마무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문제를 둘러싼 휴전 합의 발표는 공식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큰 진전을 이뤘다, 아마 푸틴을 곧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고 말
  • "놀라울 정도로 잘 진행"…美·러 3대3 정상회담, 3시간만에 종료
    "놀라울 정도로 잘 진행"…美·러 3대3 정상회담, 3시간만에 종료
    국제일반 2025.08.16 07:44: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진행한 미·러간 3대 3 형식의 정상회담을 마무리했다. 러시아 측은 이날 회담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두 정상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 엘먼도프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담을 마무리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날 회담에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러시아 측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 그린수소 투자 늘리는 유럽…1호 수소법에도 뒤처지는 韓[Pick코노미]
    그린수소 투자 늘리는 유럽…1호 수소법에도 뒤처지는 韓[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8.16 05:30:00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았던 수소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존재감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수소산업특별법을 통과시켰지만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수소(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는 수소)’ 분야에서 유럽에 주도권을 내주는 등 경쟁력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어서다. 불과 5년 전 수소 선도 국가였던 한국이 이제는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는 평가마저 나왔다. 15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0년 9000만 톤이던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은 2024년 1억 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 "아침마다 먹는 거였는데 어쩌지?"…벌써 2명 사망하자 난리 난 '이 나라'
    "아침마다 먹는 거였는데 어쩌지?"…벌써 2명 사망하자 난리 난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8.16 04:00:00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에서 발생한 푸드트럭 식중독 사건이 관광업계와 식품안전 당국에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칼라브리아 주 코센차 디아만테 지역의 한 푸드트럭에서 파니니 샌드위치를 구매한 관광객 18명이 보툴리누스 중독에 걸려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이달 3~5일 사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은 샌드위치 섭취 24~48시간 후 중독 증상을 보였다. 보툴리누스 중독은 불완전 가열된 보관 식품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호흡곤란, 신경마비, 장폐색 등을 유발하며
  • "배 아파요" 응급실 찾은 30대 여성 엑스레이 찍었다가 '깜짝'…못 수십 개 가득
    "배 아파요" 응급실 찾은 30대 여성 엑스레이 찍었다가 '깜짝'…못 수십 개 가득
    국제일반 2025.08.16 03:00:00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이 수십개의 못을 삼켰다가 보존적 치료를 받은 사례가 전해졌다. 이달 11일 큐레우스 저널에 따르면 한달 전 브라질 카주루 대학병원에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와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33세 여성 A씨가 다량의 못을 삼켰다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A씨는 병원을 찾기 5일 전부터 복통이 심해지고, 흑색변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행히 당시 A씨의 전신 상태는 양호했고 배를 눌렀을 때 압통과 가벼운 불편감은 있었지만 복막염 등 중증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이 복부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 "정부 서버로 비트코인 327개 채굴"…진짜 '간 큰' 中 여성 관료의 최후
    "정부 서버로 비트코인 327개 채굴"…진짜 '간 큰' 中 여성 관료의 최후
    국제일반 2025.08.15 23:50:36
    중국 구이저우성의 고위 관료가 정부 서버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불법 채굴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15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재경 등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징야핑(61) 전 빅데이터발전관리국장이 재임 기간 정부 서버를 악용해 비트코인 327개를 채굴한 혐의로 이달 5일 성 기율·감찰위로부터 당적·공직 박탈 처분을 받았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1억6800만원)을 기준으로 횡령 규모는 550억원에 달한다. 이는 구이양 지역 100㎡ 아파트 440여 채 구입이 가능한 거액이다. 징 전 국장은 1964년생으로 전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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