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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11만2000달러 첫 돌파
    [속보]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11만2000달러 첫 돌파
    국제일반 2025.07.10 05:30:10
    비트코인이 약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3시 55분(서부 낮 12시 5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4% 오른 11만205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1900달러대를 약 한 달 반 만에 넘어선 셈이다.
  • "내 레시피로 3명이 죽었다니"…시댁 몰살한 '독버섯 요리' 개발자가 보인 반응은?
    "내 레시피로 3명이 죽었다니"…시댁 몰살한 '독버섯 요리' 개발자가 보인 반응은?
    국제일반 2025.07.10 04:30:00
    호주를 떠들썩하게 한 독버섯 비프 웰링턴 살인사건과 관련, 해당 레시피를 고안한 셰프가 “매우 슬프고 충격적”이라며 심경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은 호주 빅토리아주 법원 배심원단이 에린 패터슨(51)에 대해 독버섯을 사용해 시부모와 남편의 고모를 숨지게 하고 고모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에 유죄 평결을 내렸다. 패터슨은 향후 선고 공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 사건은 2023년 7월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별거 중이던 남편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한 패터슨은 다진 쇠고기
  • [속보] 하마스 "인질 10명 석방 동의…협상은 험난"<로이터>
    [속보] 하마스 "인질 10명 석방 동의…협상은 험난"<로이터>
    국제일반 2025.07.10 04:02:47
    [속보] 하마스 "인질 10명 석방 동의…협상은 험난"<로이터>
  • "마트서 대놓고 '찰칵'"…여성 치마 속 촬영한 10대 남학생 만행에 中 '발칵'
    "마트서 대놓고 '찰칵'"…여성 치마 속 촬영한 10대 남학생 만행에 中 '발칵'
    국제일반 2025.07.10 04:00:00
    장 보던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중국 남학생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8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고 있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촬영된 장면이다. 영상에는 10대로 보이는 남학생이 물건을 고르던 여성의 뒤로 다가가 치마 밑에 휴대폰을 슬그머니 들이밀며 불법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학생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마치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자리를 떴다. 그 모습을 목격
  • "정치 좀 그만하라"는 월가 조언에…머스크가 날린 한마디 "입 닫아"
    "정치 좀 그만하라"는 월가 조언에…머스크가 날린 한마디 "입 닫아"
    국제일반 2025.07.10 03:30: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정치 활동 중단을 권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조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8일(현지시간)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X(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CEO에 대해 취해야 할 세 가지 조치를 제안했다. 아이브스는 테슬라와 머스크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테슬라 강세론자다. 그는 "머스크에게 25%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급여 패키지를 마련하고, 급여의 일환으로 테슬라에 할애해야 할
  • "9살까지만 기다렸다가 해"…6살 소녀와 결혼 시도한 40대에 탈레반 꺼낸 말
    "9살까지만 기다렸다가 해"…6살 소녀와 결혼 시도한 40대에 탈레반 꺼낸 말
    국제일반 2025.07.10 03:00:00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40대 남성이 6세 소녀와의 결혼식을 올리려다 탈레반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남서부 헬만드 주에서 45세 남성이 6살 소녀와의 결혼을 강행하려 했다. 그는 이미 두 명의 아내가 있는 상태였으며 결혼식 현장에 탈레반이 개입해 소녀의 아버지와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소녀의 부모에게 정해진 대가를 제공했다며 자신은 정당하게 신부를 데려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결혼식이 진행됐으니 정식으로 부부 관계가 성립됐다며 소녀를 데려가겠다고 요구했다. 소녀의 아버
  • "귀엽게 만들어도 결국 푸틴"…러, 유아용 '세뇌' 애니메이션 공개 논란
    "귀엽게 만들어도 결국 푸틴"…러, 유아용 '세뇌' 애니메이션 공개 논란
    국제일반 2025.07.10 01:30:00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귀여운 아기 모습으로 재현한 인공지능(AI)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유아 대상 선전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정보 왜곡과 선전 선동으로 악명 높은 푸틴의 핵심 선전가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제작을 주도한 애니메이션 '샌드핏(Sandpit)'의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다. 작품의 목표는 유아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고 지정학적 상황을 설명하는 데 있다. 솔로비요프의 텔레그램에 공개된 30초짜리 예고편에는 아기 모습의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상통화를 하는
  • 트럼프 “금리 최소 3%포인트 내려야”…파월 사임 압박도 수위 높여
    트럼프 “금리 최소 3%포인트 내려야”…파월 사임 압박도 수위 높여
    국제일반 2025.07.09 23:53: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기준금리를 최대 3%포인트 인하하라고 공개 촉구했다. 또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사임 압박 수위도 높였다. 9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연준 금리는 최소 3%포인트 너무 높다"고 적었다. 이어 "'너무 늦는 사람'(Too Late)은 미국에 연간 금리 1%포인트당 3600억 달러의 재융자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
  •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세계 기업사 이정표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세계 기업사 이정표
    국제일반 2025.07.09 23:41:53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전세계 상장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시총) 4조 달러(약 5502조원)에 도달했다. 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오전 뉴욕증시에서 약 2%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시총 4조 달러 도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였으나 선착했다. 1993년에 설립된 엔비디아는 2022년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AI 붐이 일면서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지난해 2월에 시총 2조달러를
  • 엔비디아, 전세계 기업 첫 시총 4조 달러 돌파
    엔비디아, 전세계 기업 첫 시총 4조 달러 돌파
    국제일반 2025.07.09 23:35:29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절대 강자인 미국 엔비디아(Nvidia)가 세계 상장 기업 중 처음으로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503조 원)를 돌파했다. AI 열풍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 증시 랠리를 이끌어 왔다. 9일(현지 시간) 오전 9시 48분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2.8% 오른 164.42달러로 시총 약 4조 98억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3조 7000억 달러), 애플(3조 1000억 달러) 등 전통의 강자들을 제치고 전 세계 기업 중 사상 처음으로 시
  • [속보]엔비디아, 장중 사상 최초로 시총 4조달러 돌파
    [속보]엔비디아, 장중 사상 최초로 시총 4조달러 돌파
    국제일반 2025.07.09 23:02:56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장중 글로벌기업 최초로 시총 4조달러(약 5506조원)를 돌파했다.
  • '공급망 위기 막자' 인도, 희토류 자국생산 확대 추진
    '공급망 위기 막자' 인도, 희토류 자국생산 확대 추진
    국제일반 2025.07.09 22:10:55
    인도 정부가 전기차(EV) 및 풍력 발전의 핵심 부품인 희토류 자석의 자국 생산을 본격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250억 루피(약 3억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유도형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무부 및 관련 부처 간 조율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해당 계획은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을 원료로 한 영구자석을 연간 4000톤 생산할
  • "마추픽추만 갈 게 아니네"…페루서 3500년 전 '잃어버린 도시' 또 찾았다
    "마추픽추만 갈 게 아니네"…페루서 3500년 전 '잃어버린 도시' 또 찾았다
    국제일반 2025.07.09 22:07:27
    100여년 전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가 발견된 페루에서 3500년 전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도시 '페니코'(Penico)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와 현지 고고학자들은 이달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바랑카주(州)에서 고대도시 페니코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320㎞ 떨어진 지점에서 발굴된 이 도시는 기원전 1800년에서 기원전 1500년 사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나일 문명
  • “홍역 사라진 거 아니었어?”…백신 불신에 다시 창궐하는 '이 나라'
    “홍역 사라진 거 아니었어?”…백신 불신에 다시 창궐하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7.09 22:05:53
    25년 전 ‘홍역 퇴치’를 공식 선언했던 미국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며 1991년 이후 33년 만에 최다 감염 기록을 갱신했다. 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내 홍역 환자는 약 1300명에 달한다. 존스홉킨스대학은 홍역이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지만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병이라며, 현재 미국 전역으로 다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최소 3명이 숨졌고 155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환자 가운데 92%는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분명한 이들
  • 말레이시아, 5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트럼프 관세에 경기 방어 나서
    말레이시아, 5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트럼프 관세에 경기 방어 나서
    국제일반 2025.07.09 21:46:02
    미국이 말레이시아에 25%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이 기준금리를 5년 만에 인하하며 경기 방어에 나섰다. 이와 동시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미국의 무역협상 요구가 자국의 국익과 주권을 침해한다고 반발하면서도 보복 관세는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NM은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1일물 정책금리(OPR)를 0.25%포인트 내린 2.75%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코로나19 여파가 남아 있던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BNM은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이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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