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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염색 안 해도 흰머리가 까맣게 되네"…中서 난리 난 '이 방법' 뭐길래?
    "와, 염색 안 해도 흰머리가 까맣게 되네"…中서 난리 난 '이 방법' 뭐길래?
    국제일반 2025.09.09 13:11:37
    중국에서 흰머리를 다시 검은머리로 바꿀 수 있다고 내세운 주사 시술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상하이의 한 여배우가 직접 경험담을 공개하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배우 궈통(37)은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에 올린 영상을 통해 "흰머리를 원래 색으로 되돌려준다"는 주사를 맞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흰머리 원인이 유전이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궈통은 "이미 10번째 시술을 받았
  • "'상장' 中 유니트리, 기업가치 최대 10조원 목표"
    "'상장' 中 유니트리, 기업가치 최대 10조원 목표"
    국제일반 2025.09.09 11:14:20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 유니트리가 기업가치 최대 500억 위안(약 9조 7350억 원)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니트리 내부에서 상장 전 최대 500억 위안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지분 23.82%를 보유한 창업자 왕싱싱은 무려 119억 위안(2조 3174억 원)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게 된다. 500억 위안은 유니트리가 올 7월 시리즈C 투자를 마치며 인정받았던 기업가치(120억 위안
  • "골판지 회사인데 주가 3000% 폭등"…샘 올트먼도 주목한 '이것' 때문이라는데
    "골판지 회사인데 주가 3000% 폭등"…샘 올트먼도 주목한 '이것' 때문이라는데
    국제일반 2025.09.09 10:59:11
    "이것은 세계 최초의 전략입니다." 최근 미국 소재 한 골판지 포장재 회사의 주가가 하루 만에 3000% 넘게 급등했다. 이 회사의 대표가 OpenAI의 샘 올트먼 등이 개발한 '월드코인(Worldcoin)'을 주요 재무자산으로 매입·보유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벌어진 일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CNBC에 따르면 커스터마이즈 포장 제품과 전자상거래 재고관리 사업을 하는 에이트코 홀딩스(Eightco Holdings)는 OpenAI의 월드코인 토큰을 대규모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
  • 젠슨 황·샘 올트먼, 트럼프 영국 국빈 방문 따라간다
    젠슨 황·샘 올트먼, 트럼프 영국 국빈 방문 따라간다
    국제일반 2025.09.09 10:47:2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등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금융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다. 황 CEO는 중국에 자사 인공지능(AI)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CNBC 방송은 8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 올트먼 CEO,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CEO,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다음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팀 쿡 애플 CEO도 이번 방문에 초청받았으
  • "관중 반응 싹 다 지워" 요청까지…전광판에 트럼프 뜨자 쏟아진 야유, 무슨 일?
    "관중 반응 싹 다 지워" 요청까지…전광판에 트럼프 뜨자 쏟아진 야유,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9.09 10:28: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US오픈 테니스 결승전을 관람하러 갔다가 관중들의 거센 야유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최 측은 급기야 방송사에 “대통령 관련 관중 반응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진땀을 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승전은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시네르(이탈리아)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맞대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으로 비밀경호국(SS)과 연방 보안 요원들
  • 한미 관세협상 비공식 실무협의 진행…투자 세부 조건 조율
    한미 관세협상 비공식 실무협의 진행…투자 세부 조건 조율
    국제일반 2025.09.09 08:49:12
    한미 관세 협의의 후속 조치를 위한 실무 협의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이 약속한 대미 투자의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것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산업부 통상 분야 실무진들은 최근 미국 워싱턴DC를 비공개 방문해 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과 접촉 중이다. 7월 30일(현지시간)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의 문서화 작업을 위해 실무 영역에서 필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는 한국이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집행하고 100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 "아들 '이것' 끊게 하려고"…13살 끌고 외딴 숲 들어간 아버지, '아동학대 조사' 왜?
    "아들 '이것' 끊게 하려고"…13살 끌고 외딴 숲 들어간 아버지, '아동학대 조사' 왜?
    국제일반 2025.09.09 07:17:00
    미국의 한 남성이 10대 아들과 함께 '디지털 디톡스'를 한다며 브라질 외딴 숲으로 들어갔다가 아동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디지털 디톡스'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정신적·신체적 피로를 줄이고 휴식을 얻는 행위를 뜻한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마크 알렉산더 커밍스 로저스와 그의 13세 아들은 지난달 28일 브라질 남부 발네아리오 캄보리우 지역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들이 며칠간 학교에 나타나지 않자 주변에서
  • "시댁 식구 식사 초대해 몰살"…끔찍한 '독버섯 살인사건' 호주 50대女 결국
    "시댁 식구 식사 초대해 몰살"…끔찍한 '독버섯 살인사건' 호주 50대女 결국
    국제일반 2025.09.09 07:17:00
    호주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독버섯 살인사건' 용의자 에린 패터슨(51)이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법원은 8일(현지시간) 패터슨이 남편의 부모와 이모 등 3명을 살해하고, 남편의 이모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33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 크리스토퍼 빌 판사는 판결문에서 “패터슨은 세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이언 윌킨슨(유일한 생존자인 남편의 이모부)의 건강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다”며 “사랑하는 조부모를 잃은 자녀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겼다”고
  • 폴란드, 벨라루스 국경마을서 'UFO 파편' 발견…정체는?
    폴란드, 벨라루스 국경마을서 'UFO 파편' 발견…정체는?
    국제일반 2025.09.09 03:30:00
    폴란드 국경수비대가 벨라루스와 맞닿은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UFO) 잔해를 찾아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폴란드에서는 최근 유사한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레스폴 경찰서는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7일 오후 10시 이전, 테레스폴 경찰서 당직자가 테레스폴 국경검문소 인근 폴라티체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잔해가 발견됐다는 국경수비대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알렸다. 언론은 이를 '미확인 비행물체(uniden
  • '이마에 난 4cm 뿔' 스스로 잘라낸 98세 할머니 결국 '응급수술'…무슨 일?
    '이마에 난 4cm 뿔' 스스로 잘라낸 98세 할머니 결국 '응급수술'…무슨 일?
    국제일반 2025.09.09 02:00:00
    중국 상하이에서 98세 여성이 이마에 난 뿔 모양의 종양을 스스로 잘라내다 대량 출혈을 일으켜 긴급 수술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마에 직경 3~4cm, 손가락 길이 정도의 종양을 지닌 상태로 수년간 생활해 왔다. 그러나 다른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병실에서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가위로 직접 잘라냈고, 곧바로 상처가 붓고 심한 출혈이 발생했다. 의료진은 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즉시 수술에 들어갔으며, 당직 중이던 외과 전문의가 긴급 수술로 봉합을 실시
  • "매출 1위였는데 큰일이네"…트럼프,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역풍' 맞은 '이 기업'
    "매출 1위였는데 큰일이네"…트럼프,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역풍' 맞은 '이 기업'
    국제일반 2025.09.08 23:06:44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미국 경제에 예상치 못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히스패닉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 "서류를 갖추지 못한 이민자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단속이 미국 시민이거나 합법적 신분의 다수 히스패닉계 사이에서도 냉각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미국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히스패닉계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기 소비 증가를 주도했으나, 최근 몇 년간 물가 상승과 노동
  • 美 구금 한국인, 추방 대신 '자진 출국'…재입국할 수 있을까
    美 구금 한국인, 추방 대신 '자진 출국'…재입국할 수 있을까
    국제일반 2025.09.08 22:39:07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에 대한 석방 교섭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 당국과 ‘자진 출국’ 형식의 일괄 귀국을 협의하고 조속한 귀국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 자진 출국 이후 개인별 체류 신분에 따라 미국 재입국 시 불이익이 따를 전망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구금된 우리 국민 전원이 전세기로 조기에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현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우리 국민들을 빠른 시일 내에 일괄 귀국시킬 계획”이라고 말
  • [속보] 시진핑, 브릭스정상회의서 美 겨냥 "관세전쟁, 무역규칙 훼손
  • 리무진 타고 웃는 푸틴·김정은…무슨 얘기 오갔나
    리무진 타고 웃는 푸틴·김정은…무슨 얘기 오갔나
    국제일반 2025.09.08 20:51:1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주 중국 베이징에서 리무진 차량에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 profit이 북한 관영 매체가 공개한 1시간 짜리 다큐멘터리라며 게재한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두 지도자는 몸을 서로를 향해 기울인 채 손동작을 섞어 사뭇 진지하게 대화하다가도 웃음을 터트리며 친근함을 확인했다. 러시아 국영방송 전러시아 국립 TV&mi
  • "와 이게 한국에 들어온다고?"…미국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음식점이 드디어
    "와 이게 한국에 들어온다고?"…미국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음식점이 드디어
    국제일반 2025.09.08 20:18:17
    SPC그룹이 내년 상반기에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치폴레) 매장을 서울에 낼 예정이다. 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치폴레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 법인 형태로 국내에 치폴레를 들여올 계획이다. 치폴레는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영업을 시작한 브랜드로 텍사스식 멕시칸 음식을 파는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체인이다. 유기농과 글루텐 프리 재료를 주로 사용한 부리토와 타코, 볼 등을 판매한다. 치폴레는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처럼 손님이 고르는 샐러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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