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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금리인상 기대…日10년국채금리 15년만에 최고
국제국제일반 2025.02.18 15:52:11일본은행의 연내 추가금리 인상 기대감이 확산하며 18일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약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채권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전일 대비 0.045% 오른 1.430%까지 상승(채권 가격 하락)했다.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5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채권 매도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오른 것이다. 지난 1월 금리를 0.25%에서 0.50%로 올린 일본은행이 연내 추가로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장기금리 상승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는 NHK에 "어제 발표된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웃돌아 시장에서는 일본 경제가 견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때문에 일본은행이 조기에 추가로 금리를 올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에 장기 금리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내각부는 물가 변동을 반영한 일본의 2024년 연간 명목 GDP가 최초로 600조엔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도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퀵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67명에게 설문한 결과 50%가 '일본은행이 이번 금리인상 국면에서 정책금리를 1.00%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의 0.5%에서 앞으로 두차례 더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것이다. 일본은행에서도 추가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다. 다무라 나오키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지난 6일 마쓰모토시에서 열린 금융경제간담회에 참석해 "중립금리는 최소 1% 정도"라며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후반에는 최소 1% 정도까지 단기금리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립금리는 경제를 과열(인플레)시키지도 않고 침체(디플레)시키지도 않는 '중립적인' 상태의 이론적 금리수준을 의미한다. -
韓美 통상마찰 우려에 '플랫폼법' 속도 조절 필요성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8 15:50:42구글·아마존 등 미국 주요 빅테크들을 회원사로 둔 ‘미국 컴퓨터 및 통신산업협회(CCIA)’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공정거래위원회에 플랫폼 법안에 대한 우려가 담긴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부는 물론 민간까지 플랫폼법을 한국의 주요 비관세 장벽 중 하나로 지목해 공격해오면서 공정위의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CCIA는 지난달 공정위 측에 전달한 의견서를 통해 “이 법안이 구글·메타·애플 등 미국 기업을 차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법은 점유율과 이용자 수가 일정 기준을 넘은 플랫폼 기업이 끼워팔기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 관련 매출의 최대 8%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임시 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당초 시장 영향력이 큰 플랫폼을 미리 지정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는 ‘사전지정제’를 추진하다가 업계 반발이 일자 위법이 발생했을 때 기업을 조사하도록 하는 ‘사후추정제’로 골자를 변경했다. CCIA는 그러나 사후추정제 역시 차별의 소지가 크다고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CCIA의 의견에 공정위는 “국내외 기업이나 특정 국가를 타깃으로 해 차별하는 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공정거래법 개정 의지를 굽힐 생각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지명자는 이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 독과점 움직임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CCIA가 우리 공정위와 의견을 교환한 뒤 미 정부에 제출한 리포트가 트럼프 행정부 정책 기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정부 내부에서도 플랫폼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법이 자칫 미국의 보복 관세 무기로 작동할 경우 더 큰 부작용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법 개정은 정부의 고유 권한이지만 정부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고 더 큰 국익을 해칠 수 있다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법 개정안을 발의한 여당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바뀐 통상 환경이 중요한 변수가 됐다며 플랫폼법 법안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통상 문제는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을 준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돼서 통상 압력이 거세졌고 새로운 사항이 생겼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LG디스플레이 "OLED 주도권 강화"…세계 최고 화질 패널 양산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8 15:49:01LG디스플레이(034220)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를 지닌 모니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양산을 개시했다. TV와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수요처로 꼽히는 모니터용 패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5K2K 화질의 4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5K2K 화질이 모니터용 OLED 패널에 적용된 것은 업계 최초다. 5K2K 해상도(5120×2160)는 픽셀 수가 1100만 개에 달한다. FHD(1920×1080) 대비 5배 이상, UHD(4K·3840×2160)보다 1.3배 더 많은 수준이다. 그만큼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밝기를 나타내는 휘도도 1300nt(니트·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로 모니터 중 최고 수준이다. 21 대 9 비율, 45인치 크기로 게이밍 환경뿐 아니라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영화관 스크린과 유사한 비율로 콘텐츠 감상에도 최적화됐다. LG디스플레이는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OLED 패널을 앞세워 가파르게 성장하는 게임용 모니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업체와 경쟁이 치열한 다른 시장과 달리 게임용 모니터 시장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99% 이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OLED TV 시장에서는 LG전자(066570)가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주도권을 지켰다.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OLED TV 시장에서 LG전자 점유율은 52.4%(출하량 기준)를 기록했다. 75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는 출하량 기준 5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OLED 비중은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출하량 비중은 45%로 전년 대비 8.5%포인트 증가했다. 올해는 53.8%로 처음으로 과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美 공세에 다국적기업 脫중국 러시
국제기업 2025.02.18 15:48:48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다국적 기술기업들의 ‘탈(脫)중국’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대(對)중국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중국 엑소더스’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기업 사이에서 ‘ABC’ 전략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말고 어디든(Anything But China)’이라는 의미로, 다국적기업들이 생산 시설을 중국에서 빼내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중국 공급망을 다른 국가의 업체들로 보완하는 이른바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1)’ 전략을 채택해왔지만 최근에는 아예 중국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된 셈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스마트폰·노트북 등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뚜렷해지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그간 중국에서 대부분이 생산됐지만 올해 처음으로 중국의 생산 점유율이 8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 갈등,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거치며 기업들이 베트남과 태국 등으로 이전한 결과로 해석된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중 30%가 중국 탈출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연구개발(R&D) 기업은 41%가 중국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은 “제품 조립만 중국 외 지역으로 이전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센서와 인쇄회로기판(PCB), 전력 전자장치와 같은 첨단 부품을 만드는 공장도 속속 이전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미중 기술 경쟁의 핵심으로 불리는 반도체 분야에서 이 같은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연이어 규제를 내놓자 해당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WSJ는 “중국은 글로벌 서버 생산의 가장 큰 허브 중 하나였지만 미국이 2022년 10월 첨단 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한 후 멕시코와 말레이시아 같은 곳에서 더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 업체도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중국 기업의 ‘탈중국’ 현상까지 합류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중국과 떨어진 곳에 자회사나 생산 설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메타·아마존 등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 에오프토링크는 최근 미중 갈등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태국에서 공장을 확장했다. -
AI 경쟁력 강화 역설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8 15:45:58안철수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8 15:45:17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수원 영통 2개 단지 상가 내달 36실 분양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8 15:44:12대우건설이 다음 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포동 234-7번지 망포6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로 구성됐다. 망포동 234-6번지 일원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7일 모집공고 후 하루 뒤인 8일 입찰 및 계약이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500만 원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7-17번지 플래티넘베이스 A동 110호에 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대출규제·탄핵정국에 서울 '주택사업 전망' 6개월째 악화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8 15:43:07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서울 주택 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6개월 연속 악화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8일 공개한 올해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75.6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주택 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100을 웃돌면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 경기도는 한 달 새 65.0에서 58.8로 6.2포인트 떨어졌다.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3개월 만에 50대로 내려앉았다. 인천(56.2→59.2)만 소폭 상승해 수도권 전체로는 1.4포인트 하락한 64.5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은 14.5포인트 상승한 75.1로 나타났다. 광역시(11.1포인트)와 도 지역(17.1포인트)을 포함한 모든 지역이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48.1→72.7)가 24.6포인트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부산 15.1포인트(48.0→63.1), 광주 12.2포인트(61.1→73.3), 대전 11.1포인트(55.5→66.6), 울산 3.1포인트(61.1→64.2)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달 전국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11.6포인트 상승한 73.2로 조사됐다. 주산연은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탄핵 정국과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지면서 수도권 사업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역대급 하락에 따른 기저 효과, 정부의 지방 대출 규제 일부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트럼프 지명' 연준 인사 "금리인하 중단해야…관세가 물가 안 올려"
국제정치·사회 2025.02.18 15:42:0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지명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가 관세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현 경제 상황 상 금리를 당장 내릴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호주 시드니 뉴사우즈웨일즈대에서 열린 거시경제 워크숍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행보를 두고 “완만하고 지속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물가를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러 이사는 그러면서 “지금은 금리 인하를 일시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올해 물가 흐름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이어진다면 어느 시점에는 금리 인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는 인정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의 영향은 축소한 듯한 발언이었다. 월러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인 2020년 지명한 인사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리다가 지난달 29일에는 4.25∼4.50% 수준으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관세·이민·재정 정책 등과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직 알 수 없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금리 인하 행진 중단 판단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그간 관세 부과와 함께 금리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월 의장과 연준은 자신들이 인플레이션으로 만든 문제를 멈추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
"김새론, 생전 '폭로 영상'으로 큰 고통"…논란 다룬 유튜버, 영상 전부 '비공개'
서경스타TV·방송 2025.02.18 15:40:50배우 고(故) 김새론을 지적하는 영상을 올리며 논란을 키웠던 유튜버가 김새론 사망 이후 관련 영상들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김새론의 논란을 다룬 영상 콘텐츠가 모두 내려간 상태다. 이 채널은 기자 출신 이진호 씨가 연예계 가십거리를 다루는 채널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구독자 수는 62.6만 명이다. 이씨는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이후 고인의 소식을 여러 차례 다뤘다. 같은 해 11월 이씨는 제보를 근거로 “김새론이 자숙 기간 중 생일에 지인들과 술파티를 벌였다”며 비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듬해에는 김새론이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도 ‘보여주기식 행태’라는 취지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6일에는 김새론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한 남성과 사진으로 결혼설이 제기되자 이씨는 직접 확인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김새론 씨 지인들에게 연락해 보니 해당 사진들은 김새론 씨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스냅사진이고 사진 속 남성은 남자 친구가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결국 김새론 씨가 스스로 불러온 해프닝으로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새론은 이달 16일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에 따르면 외부 침입 흔적 등 다른 범죄에 관한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은 17일 김새론의 빈소에서 언론에 “유튜버의 ‘폭로 영상’으로 고인이 큰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마감 시황]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773.65(▲5.17, +0.67%)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18 15:34:2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768.48)보다 5.17p(+0.67%) 오른 773.65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82억, 기관은 324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외국인은 433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2.48%), 제약업(+1.41%), 운송장비·부품업(+1.13%)이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류업(-0.91%), 종이·목재업(-0.47%), 금융업(-0.36%)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DXVX(180400)가 30.00% 오른 1,872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유일로보틱스(388720)(+30.00%), 오름테라퓨틱(475830)(+29.86%)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이화공영(001840)(-27.19%), 대명소노시즌(007720)(-13.65%), 루닛(328130)(-10.11%)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900개, 하락종목은 69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2626.81(▲16.39, +0.63%)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18 15:34:12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2610.42)보다 16.39p(+0.63%) 오른 2626.81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74억, 기관은 1,674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1,902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4.04%), 기계업(+3.48%), 운수장비업(+2.22%)이 강세를 보였으며, 음식료품업(-1.20%), 서비스업(-0.71%), 통신업(-0.67%)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29.81% 오른 5,9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LS ELECTRIC(010120)(+18.83%), 유니퀘스트(077500)(+17.03%)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티웨이홀딩스(004870)(-23.83%), 티웨이항공(091810)(-20.23%), 명신산업(009900)(-11.30%)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0개, 하락종목은 398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월가 넘보는 베이징…글로벌 대형은행 추진 '속도'
국제국제일반 2025.02.18 15:32:35중국 재무부가 부실채권 관리 회사 신다 등 주요 자산운용사 3곳을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에 합병시켰다. 1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부실해진 부동산 자산 등을 정리하고 글로벌 수준의 중국 투자은행(IB)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CIC 자회사인 센트럴후이진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중국증권금융·중국농업재보험 등을 비롯해 신다자산관리·오리엔트자산관리·만리장성자산관리 등 중국 내 주요 금융사 8곳을 보유하게 됐다. 2003년 설립된 센트럴후이진은 국유자산 관리의 선도적 기업으로 2023년 말 기준 6조 4100억 위안(약 1272조 원)의 자산을 관리하고 19개 기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2023년 발표된 베이징 국가기관 제도 개혁 총괄 계획의 일환이다. 베이징은 공공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계적 수준의 중국 IB 그룹을 만들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금융 부문의 합병 및 인수를 장려해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2023년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금융공작회의에서 “중국이 금융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IB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중국 금융 서비스 회사인 상인연합소비자금융의 수석연구원 동시미아오는 이번 합병에 대해 “금융사의 전문적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 친화적으로 자산을 운용해 부실자산을 처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합병한 금융사 간 협력을 강화해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
머스크, '역대 최강 AI' 그록3로 오픈AI 겨냥
산업IT 2025.02.18 15:32:25일론 머스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사 xAI가 추론·검색 기능을 갖춘 최신 AI ‘그록3’를 공개했다. 수학과 과학 등 성능평가(벤치마크)에서 오픈AI 최신 모델인 o3-미니 등을 뛰어넘는 지표를 자랑한다. 자신이 공동 설립했던 오픈AI에 소송장과 함께 인수 제안을 보내는 등 ‘장외 견제’에 치중하던 머스크가 본연의 성능 경쟁으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따른다. 17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그록3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 그록2를 선보인 후 6개월만이다. 머스크는 그록 개발 목표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함이라며 “그록3는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라고 강조했다. 그록3는 전 세대 대비 10배 이상의 연산 자원을 투입해 학습됐다고 한다. 미국 멤피스에 위치한 그래픽처리장치(GPU) 20만 개가 설치된 초대형 데이터센터에서 훈련됐다. 이에 따라 기본 모델 성능에서부터 오픈AI GPT-4o, 앤스로픽 클로드 3.5, 구글 제미나이 2.0 플래시, 딥시크 V3 등을 앞선다. 새롭게 선보인 추론·검색 모델 성능도 뛰어나다. 머스크는 그록3 추론 모델 베타 버전이 수학 성능평가인 AIME 2025에서 93점을 기록해 오픈AI-o3 미니의 87점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가장 가벼운 추론 모델인 그록3 미니도 90점을 기록해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AI 모델보다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딥서치라는 검색엔진도 선보였다. 오픈AI와 구글 등이 이미 선보인 기능으로 인터넷 검색과 추론을 결합한 형태다. 그록3는 월 22달러인 엑스 프리미엄+ 구독자들부터 우선 사용할 수 있다. 또 ‘슈퍼 그록’이라는 월 30달러의 새 구독제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추론 및 검색 AI 사용이 가능하다. 일주일 후에는 음성 채팅 모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그록2는 몇 달 안에 설계도를 공개하는 오픈소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오픈AI가 오픈소스를 포기해 인류를 위한 AI를 개발한다는 ‘사명’을 저버렸다고 비판 중이다. -
한예슬·유인나·안재현 라방에서 만난다…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쇼 시즌2
산업기업 2025.02.18 15:31:53CJ온스타일이 스타 연예인을 기용해 패션·리빙·뷰티 등 3개 분야에 집중한 모바일 라이브쇼 시즌2를 론칭했다. CJ온스타일은 18일 패션에 특화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시즌2 첫 방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 키워드는 ‘패션 하울링(Hauling)’으로 구매한 물건을 품평하는 콘텐츠다. 한예슬이 패션 상품별 스타일, 품질, 핏 등에 대한 정보와 솔직한 착장 후기를 시청자에게 공유한다.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시작한 모바일 라이브쇼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당시 회당 8억 원에 육박하는 거래액과 숏폼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리빙 분야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를 내세웠다. 유명인 집을 방문하는 랜선 홈투어로 첫 방송에는 ‘오아이오아이(O!Oi)’ 전 대표이자 포브스가 꼽은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선정된 정예슬 씨가 출연한다. 첫 방송일은 19일이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시즌1은 셀러, 콘텐츠, 상품 삼박자로 리빙 카테고리 화제성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거래액 중 리빙 비중은 전체 상품군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뷰티 분야의 ‘겟잇뷰티 with 유인나’ 시즌 2는 지난 3일 먼저 선보였다. ‘뷰티 트렌드 디깅’을 주제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최신 트렌드 뷰티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첫 방송에서 럭셔리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은 30만 방문자 수를 기록했고 지난 10일 프리미엄 샴푸 ‘로마’ 방송은 매출 목표 대비 168%를 초과 달성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즌2는 패션·리빙·뷰티 분야에서 확실한 흥행을 보장하는 지적재산권(IP)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IP 유니버스 확장을 가속화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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