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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보다 악랄한 트럼프?…"우크라에 5000억弗 요구"
국제국제일반 2025.02.18 15:09:0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경제적 식민지화’에 가까운 전쟁 지원 대가를 요구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에 “지금까지 미국으로부터 받은 전쟁 지원의 대가로 5000억 달러(약 722조 원)를 갚으라”고 요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주 우크라이나 정부에 제시한 ‘재건투자기금’ 협정 초안 내용으로, 텔레그래프는 그 요구에 대해 “단순히 우크라이나의 핵심 광물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넘어서는 것이고, 사실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적 식민화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초안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적대 세력이 우크라이나 재건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공동 투자 기금을 설립해야 한다. 기금은 미래에 체결되는 우크라이나의 자연 자원 관련 허가와 프로젝트에 대해 방법, 선정 기준, 조건 등을 정할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자원 채굴에서 얻는 수입의 50%와 자원을 수익화하기 위해 ‘제3자에 부여된 모든 신규 허가’의 경제적 가치 중 절반을 가져간다. 미국은 이러한 수입에 대해 유치권을 가지는데 소식통은 이를 두고 “우리한테 줄 돈부터 주고 난 뒤 남는 돈으로 너희 아이들을 먹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수출 가능한 모든 광물에 대해 ‘우선 매수 청구권’을 갖게 되며 우크라이나의 생필품과 자원경제에 대해 거의 전면적인 통제권을 얻게 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협약에 따른 채무나 가압류 등 조치에 대해 ‘주권국가 면제’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 법적 분쟁이 생기면 국제재판 관할 결정에 관한 법리와 무관하게 무조건 미국 뉴욕주의 법을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텔레그래프는 이 초안에 실린 조건과 관련해 “법적으로 영원히 우크라이나를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로 삼는 것에 해당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배상 부담액이 어떻게 하더라도 갚기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부과되는 부담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로 볼 때 제1차 세계대전 후 베르사유조약으로 독일에 부과됐던 것보다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5000억 달러를 넘겨주기로 동의했다”며 이를 거부할 경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서전 ‘거래의 기술’에 나온 ‘종종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거래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문장을 언급한 뒤 이렇게 짚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는 그런 선택의 여유가 없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에 의한 침략과 동맹국에 의한 경제적 침탈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
수입차협회 설립 30주년…'혁신과 다양성…' 새 슬로건
산업기업 2025.02.18 15:08:4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KAIDA는 수입 승용차 17개사 24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등 총 21개사 28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KAIDA는 자동차 관련 제도나 규제 개선, 정책 수립 등 정부기관·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장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법률 자문이나 설명회 등의 활동과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수입차와 관련된 각종 통계, 리서치, 법규 번역도 진행한다. 협회는 30주년을 맞아 우리 삶에 스며든 수입차의 모습을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처음 자동차 수입이 시작된 1987년 이후 국내에서 촬영한 수입차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상반기에는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국내 수입차의 역사와 시장 변화를 보여주는 ‘수입차 30주년 기획 리포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협회 설립 당시 1%에도 못 미치던 시장점유율이 이제 18% 정도로 성장한 만큼 한국 자동차 시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고] 오재인씨(단국대 명예교수) 빙모상
사회피플 2025.02.18 15:06:53▲이용의씨 별세, 방기석(전 숭실대 교수)·방경화·방미혜 모친상, 김경아 시모상, 양승찬(사업)·오재인씨(단국대 명예교수) 빙모상=18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일 오전6시50분 (02)2258-5919 -
"금값 얼만데 5% 싸게 산다니"…온누리상품권 '꼼수 성지' 더 키우나
산업중기·벤처 2025.02.18 15:04:44“새로운 와인·위스키 성지 찾았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이 여전히 '꼼수의 성지’를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주류는 물론 소상공인과 거리가 먼 기업형 대형 약국에서 약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금 값 고공행진에 할인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내 위치한 금은방에서 금 사재기를 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당초 온누리상품권 발행 취지와 거리가 먼 거래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마땅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18일 각종 포털과 카페 등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각종 재테크 방법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모 카페에서는 “최근 자주 이용하던 주류매장이 막혔는데 인근 전통시장 내 식자재마트 주류 코너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살 수 있다. 곧 여기가 새로운 성지가 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 카페에서 지목한 서울 은평구에 있는 대형 식자재마트에서는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된 주류코너 앞에 사람들이 몰려 와인, 위스키를 고르고 있었다. 일반 마트에서 42만~45만 원 하는 고급 와인을 기본적으로 10% 할인을 하고 있었고, 설 기간 15% 할인 받아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카드형)을 이용하면 30만 원대 초반에 살 수 있었다. 이곳에서 술을 구매한 A씨는 “식자재마트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전통시장 내 식자재마트는 사용이 가능해 할인된 가격에 술을 사는 것은 물론 소득공제혜택까지 받아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행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류 도·소매업 등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제외업종이다. 이로 인해 기존 성지로 통하던 주류전문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정이 취소됐다. 하지만 식자재마트는 ‘식품잡화점’으로 분류 되면서 사실상 법망을 피해가고 있다. 약국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성지 중 한 곳이다. 문제는 본래 취지인 골목형 상점가나 전통시장 인근 소형 약국이 아닌 남대문 시장, 종로 5가 등 대형 약국에 사람들이 몰린다는 점이다. 이곳은 기업형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동네 상권에 있는 약국보다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약을 판매하고 있고, 여기에 온누리상품권까지 사용이 가능해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남대문 시장에 있는 대형 약국에서 약을 구매한 B씨는 “여기가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있다 보니 대량으로 구매해 택배로 보내도 동네 약국 보다 훨씬 싸다"며 "집에서 멀어도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자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금은방도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금을 실물로 살 경우 각종 세금이 붙지만 온누리상품권이 설특판으로 15% 할인을 하면서 최소 5% 이상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권에 있는 금은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최근 설 특판으로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되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에 “2023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조사해 보니 우려한 것과 달랐다”며 “올해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시계·귀금속소매업자 1426곳의 설 특판 기간 회수액이 62억 원에 불과해 금값 폭등을 부추길 만한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청, 소진공 통해 온누리상품권 매출이 높은 귀금속 가맹점 위주로 매출 실적을 조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과도하게 온누리상품권 회수액이 증가하는 경우 관계기관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이러한 부작용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고 이를 마땅히 단속이나 제재 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소상공인 관계자는 “중기부나 소진공 담당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사용 될 줄 몰랐다’고 말 할 뿐 꼼수 영업이 부정유통과 달리 법을 위반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막을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규모가 5조5000억 원까지 늘어난 온누리상품권이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들을 살리는데 사용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제도적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씨티 "車·반도체 25% 관세 부과시 韓 GDP 0.2% 감소"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8 15:03:52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 감소할 것이라는 해외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자동차·반도체 관세와 상호 관세 부과는 한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 의약품, 반도체 등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GDP가 0.203% 줄고, 평균 10.79%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 0.20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는 다만 미국이 캐나다·맥시코·중국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거나 철강·알루미늄에 관세를 높여도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보편관세를 선포한 뒤 이달 말까지 한 달 간 유예 기간을 두고 협상 중이다.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은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해선 다음달 12일부터 보편 관세 25%를 부과할 방침이다. 씨티는 “미국이 이들 국가에 10~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GDP가 0.042% 감소할 것”이라며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는 GDP 0.019%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 정부 기관들도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1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미국의 관세 인상을 하방 위험으로 꼽으며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1.6%로 낮췄다. KDI는 "국제 통상 여건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통상분쟁이 격화되는 경우 우리 경제에 상당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도 오는 25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미국 관세 영향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전망 당시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1.9%로 예상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심해질 경우 성장률이 0.2%포인트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달 기준금리 동결 당시엔 올해 경제성장률은 1.6~1.7%로 가정했다. -
KGM 전기픽업 '무쏘EV' 보조금 받고 3000만원 후반대 구입
산업기업 2025.02.18 15:01:40KG모빌리티(003620)(KGM)의 전기픽업차량인 ‘무쏘EV’의 기본 판매가격이 최소 4800만 원에 책정됐다. 전기차 보조금과 소상공인 혜택 등을 지원받으면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로 낮아진다. KGM은 18일 무쏘EV의 기본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STD, DLX 두 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4800만 원, 5050만 원이다. 국내 최초의 전기픽업차량인 무쏘 EV는 80.6㎾h 용량의 LFP(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와 152.2㎾ 구동 모터를 탑재했다. 픽업 특유의 개방형 적재 공간으로 공기 저항이 큰 구조임에도 1회 충전 시 401㎞(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무소EV는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은 국고 보조금 652만 원을 받는다.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예상)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 원 후반대(3962만 원)로 형성된다. 그 외 인천(316만 원), 부산(204만 원), 대전(229만 원), 대구·광주(192만 원)등 보조금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라면 추가 지원과 부가가치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약 1410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까지 낮아진다. 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개별소비세·교육세 면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 8500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받는다. 낮은 유지비로 인한 운영 경제성도 탁월하다. 무쏘 EV의 5년간 주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580만 원 수준으로 가솔린 픽업 모델 대비 약 140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친환경차 특성상 운영 경제성 측면에서 내연기관 픽업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고유가 시대에 더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주자동차대학 신임 총장에 한명석 교수 선임
사회피플 2025.02.18 15:01:39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아주자동차대학 제9대 총장으로 한명석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항공대 항공전자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한 신임 총장은 현대전자산업 등에서 연구 활동을 하다 1995년 아주자동차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LINC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 신임 총장은 “아주자동차대학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혁신을 통해 세계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0.88%↓)
증권News봇 2025.02.18 15:00:421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41p(+0.44%) 상승한 771.8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1.95%), 오락·문화업(+0.98%), 제약업(+0.9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0.88%), 기타 제조업(-0.48%), 종이·목재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63억, 기관은 15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DXVX(180400)가 30.00% 오른 1,872원을 기록 중이고, 유일로보틱스(388720)(+30.00%), 오름테라퓨틱(475830)(+29.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화공영(001840)(-28.36%), 대명소노시즌(007720)(-13.25%), 밸로프(331520)(-10.2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865개, 하락종목은 73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17%↑)
증권News봇 2025.02.18 15:00:181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37p(+0.55%) 상승한 2624.79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4.11%), 기계업(+3.00%), 운수장비업(+2.03%)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1.36%), 의약품업(-0.93%), 서비스업(-0.8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04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78억, 외국인은 8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29.81% 오른 5,900원을 기록 중이고, LS ELECTRIC(010120)(+17.15%), 한화(000880)(+12.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웨이홀딩스(004870)(-22.02%), 티웨이항공(091810)(-20.53%), 명신산업(009900)(-10.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8개, 하락종목은 43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HUG가 대신 갚은 임대보증금, 3년새 40배 늘었다
부동산분양 2025.02.18 14:56:57지난해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발생한 보증 사고액이 1조 6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보증금 보증 사고액은 1조 6537억 원으로, 전년(1조 4389억 원) 대비 약 15% 증가했다. 이는 3년 새 40배 늘어난 규모다. 사고 건수는 8105건으로, 이 중 개인 임대보증 사고액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 임대보증은 비교적 비중이 작지만, 지난해 보증 사고액이 33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배 증가하는 등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따라 모든 등록임대사업자는 2020년 8월부터 의무적으로 임대보증에 가입해야 한다. 지난해 임대보증 발급 규모는 총 30만 8900가구로, 2019년(16만 6700가구)보다 85% 늘었다. 만약 임대사업자가 개인파산 등의 이유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대신 갚아줘야 한다. 지난해 HUG가 세입자에게 대신 돌려준 돈은 1조 60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의무가입 규제로 임대보증 가입 대상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가입 여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임대보증 미가입’으로 등록임대사업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는 2023년 236건, 지난해 상반기 108건에 불과했다. 적발 건 중에서는 서울(54.6%)과 경기(20.4%) 등 인구가 많은 수도권이 대부분 비중을 차지했다. 임대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임대사업자는 보증금의 최대 10%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 지난해 상반기 임대보증 미가입에 따른 건당 평균 과태료 부과액은 2387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세입자가 자신의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 직접 가입하는 상품으로, 임대보증과 마찬가지로 HUG가 대신 대위변제에 나서야 한다. -
경남도, 저탄소 실현 축산농가에 활동비 지급
사회전국 2025.02.18 14:55:03경남도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축산 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를 받은 한우·육우·젖소·돼지·산란계 농가가 대상이다. 희망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메탄가스나 질소 감소 효과가 있는 사료를 급여하면 활동비를 마리당 최대 5만 원을 지급한다. 송풍이나 교반 시설을 가축분뇨 처리 시설에 설치해 분뇨를 처리하면 톤 당 최대 1500원을 지원한다. 농가는 사료 구매 영수증과 가축분뇨 처리 시설의 송풍이나 교반 전력 사용량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후 12월에 지급한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에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르포] 생산설비 투자 끝내고 전기차 생산 준비 마친 르노 부산공장
사회전국 2025.02.18 14:54:5318일 바람이 매섭고 기온이 찬 날인데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활기를 띠고 있었다. 한 달간 시설 보강 작업으로 멈췄던 생산라인이 다시 가동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한 라인에서 함께 생산되는 국내 최초의 혼류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이곳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달 르노코리아는 판매 호조를 이어가던 ‘그랑 콜레오스’의 생산을 잠시 멈추고 공장 전체를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 “생산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장을 멈춘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이해진 제조본부장의 설명처럼 이번 설비 투자는 단순한 공장 개조가 아닌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략적 투자다. 한 달여 간의 작업 끝에 부산공장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내연기관 차량만을 생산하던 라인은 이제 전기차까지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첨단 혼류 생산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이 본부장은 “그랑 콜레오스와 같은 내연기관 차량부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하이브리드 모델 ‘오로라 2’,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생산될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 4’까지 모두 같은 라인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장 내부에 들어서자 거대한 로봇 팔들이 쉼 없이 움직이며 차체를 조립했다. 순간적으로 불꽃이 튀는 용접 작업은 박진감을 더 했다. 자동차 생산의 첫 관문인 차체공장에선 이번에 추가된 145대의 로봇을 포함해 총 887대의 로봇이 정교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SPR(Self Piercing Rivet)과 FDS(Floor Drill Screw) 공법이 눈길을 끈다. SPR은 알루미늄과 강판 등 이종 금속을 결합하는 접합 방식으로, 최근 친환경차 제작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FDS는 초고강도 강판을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나사 형태의 결합 방식으로, 차체 경량화와 강성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다. 폴스타 4는 알루미늄 비중이 높은 차량이라 이 공법이 필수적이라는 게 르노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조립공장에서도 변화는 뚜렷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25% 가량 더 무겁기 때문에 기존 설비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섀시 행거와 차량 이동 장치 등 주요 설비의 하중 용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전용 작업을 위한 보조 라인을 추가했다. 이 본부장은 “어떤 차종이라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며 “공장 경쟁력 강화는 물론 회사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산공장은 단일 라인에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과거에도 이곳은 SM3·SM5, 전기차 SM3 Z.E. 등 7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하며 높은 유연성을 자랑했지만 이번에는 그 이상의 가능성을 열었다. 공장에서 만난 한 직원은 “그랑 콜레오스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제는 전기차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됐으니 공장의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르노코리아의 설비 투자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로라3으로 알려진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개발과 생산까지 최종 확정되면 직접 생산 유발 효과 12조 원과 간접 생산 유발 효과 30조 원, 간접 고용 효과 9만 명 등 대규모 경제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
[단독] 삼성, AI용 고성능 '모바일 HBM' LPW D램 3년 뒤 선보인다
산업IT 2025.02.18 14:53:41삼성전자(005930)가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로 꼽히는 저전력광폭입출력(Low Power Wide I/O·LPW) D램을 3년 뒤 선보인다. LPW D램은 고성능·저전력에 특화돼 ‘모바일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위한 차세대 LPW D램으로 모바일 메모리 시장 1위 지위를 굳힌다는 구상이다.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은 17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학회 ‘ISSCC 2025’ 기조연설에서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한 LPW D램이 적용된 첫 모바일 제품이 2028년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LPW·LLW D램의 구체적 출시 시기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LPW는 LLW 또는 ‘커스텀 메모리’로 불린다. 차세대 메모리로 부상해 관련 규격 제정이 진행되고 있어 업계에서 통용되는 명칭이 다양하다. 다만 명칭과 상관없이 입출력 통로를 늘리고 개별 통로의 속도를 낮춰 전력 소모량을 줄이면서 성능을 높인다는 목적은 같다. 여기에 전기 신호의 통로를 곡선에서 직선으로 전환하는 버티컬 와이어 본딩(VWB) 패키징 기술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LPW D램의 목표 성능도 높였다. LPW D램은 최신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X 대비 입출력 속도가 166% 개선돼 초당 200기가바이트(GB)를 넘고 전력 소모는 54% 줄어 비트당 1.9피코줄(pJ)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에서 LPW D램 성능이 LPDDR5X 대비 133% 높다고 밝혔는데 반년이 채 되지 않아 목표치를 끌어올린 셈이다. 송 사장은 구체적인 LPW D램 탑재 대상 기기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기기에 쓰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전력 소모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야 하는 동시에 AI 연산 요구가 큰 웨어러블 기기 등에도 탑재 가능성이 높다. 송 사장은 “전통적 접근법으로는 성능과 전력 소모를 동시에 잡는 궁극적 해법을 찾기 힘들다”며 “입출력 단자 증가와 버티컬 와이어 본딩 적용으로 모바일 AI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테슬라 다 불태우자"…美서 확산하는 '최고 실세' 머스크 규탄 움직임, 왜?
국제정치·사회 2025.02.18 14:52:4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부의 최고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보효율부(DOGE) 수장이 연방정부 구조조정과 예산 삭감에 앞장서자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테슬라 매장 수십 곳에서 머스크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BBC,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뉴욕, 시애틀, 캔자스시티 등 미국 전역의 테슬라 매장에서 수십 건의 시위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머스크를 파시스트나 나치라고 비판하고, 테슬라 자동차 불매 운동을 촉구하며 “테슬라를 불태우고 민주주의를 구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기도 했다. 시위대는 또 트럼프와 머스크가 정부 부처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시위대는 특히 지난달 20일 미국 워싱턴 캐피털원아레나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에서 머스크가 나치 경례와 유사한 제스처를 하고 독일 극우파를 지지하는 등의 행동을 한 뒤 더욱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미국의 컨트리 가수인 셰릴 크로(63)는 테슬라 자동차를 처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차량 판매 대금은 머스크가 자금을 끊어야 한다고 위협한 공영 라디오방송 NPR에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NPR은 미국의 라디오 전문 공영방송이지만 정부보다는 민간의 협찬이나 기부에 더 의존하는 곳이다. 앞서 머스크는 NPR에 꾸준히 반감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지난 5일에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NPR 지원을 중단하라”며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NPR은 머스크의 주장에 “연간 예산의 1% 미만을 연방 정부 지원기관인 공영 방송공사에서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NPR은 “우리는 편집 독립성을 가진 민간 비영리 기관이라고 항의하며 머스크가 운영하는 엑스 계정에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식은 머스크 재산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테슬라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감소했다. 머스크의 우파 정치가 이러한 하락세에 기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독일에서 테슬라 판매량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은 머스크가 극우 정당인 독일을위한대안(AfD)를 지지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BBC는 테슬라가 정치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영국의 노동당 정부는 미국이 철강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테슬라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유럽 최대 반도체연구소 수장 “한국 연구소 설립에 열려 있어…이재용 만날 것”
산업산업일반 2025.02.18 14:52:09유럽 최대 반도체 연구소 아이멕의 수장 루크 반 덴 호브 회장이 한국 내 연구개발(R&D)연구소 설립에 대해 “열려 있다”며 국내 연구계와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업계의 화두인 반도체 R&D 종사자의 주 52시간 근무제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유럽 최고의 반도체 연구 인력들은 법적 제한 없이 근무한다”고 말했다. 반 덴 호브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는 주요 파트너들이 많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등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현재 한국에 R&D 연구소는 없지만 추후 이를 세우는 것에 대한 생각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IMEC은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3국이 1984년 공동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의 비영리 종합 반도체 연구소다.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며 유럽연합(EU)의 주요 대학과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가입돼 있다. 아이멕은 국내 기업 및 기관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초미세 반도체 공정을 연구하는 국내 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과 인턴십 파견 업무협약(MoC)을 맺었다. 이 일환으로 국내 대학원생 12명은 3월부터 아이멕 인턴십을 떠난다. 반 덴 호브 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나 추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그는 “2년 전에 이재용 회장이 아이멕을 방문한 후 지속적으로 만나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이멕 본사를 찾은 곽 CEO와 최신 기술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최근 반도체 산업계와 정치권의 이슈인 R&D 종사자에 대해 근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과 관련해서 “벨기에에는 근로 시간에 대한 법적 제한은 없다며 “다만 가이드라인은 주 40시간인데 연구원 대부분이 열정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그보다 훨씬 많이 일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심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반 덴 호브 회장은 “(한국이 가진) 강점을 더 강하게 해서 다른 지역에 인식시켜야 한다”며 “한국을 제외하고는 일할 수 없도록 하는 전략을 취하면 지금과 같은 협업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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