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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이시바 정권 '운명의 일요일'…참의원 선거로 '퇴진' 가능성도[글로벌 왓]
    日이시바 정권 '운명의 일요일'…참의원 선거로 '퇴진' 가능성도[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7.19 15:19:36
    오는 20일 치러질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 여당이 과반 의석 유지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일본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과반 확보에 성공해도 선거 과정에서 수차례 위기론에 노출된 이시바 시게루 정권의 리더십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시바 총리는 21일 자민당 총재로서 이번 선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여는데, 이 자리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19일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를 크게 이시바 시게
  •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소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소
    국제일반 2025.07.19 14:58:51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소
  • 전한길 어떡하나…美 국무부 "외국 선거 논평 금지하라"
    전한길 어떡하나…美 국무부 "외국 선거 논평 금지하라"
    국제일반 2025.07.19 14:36:19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이 전 세계 미국 외교관들에게 외국에서 치러지는 선거의 공정성이나 정당성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촉진해온 미국의 전통적 외교 기조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큰 정책 변화로 해석된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지침은 미국 국무부가 내부 전문(cable)을 통해 모든 해외 공관에 전달했다. 앞으로 미국 정부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외교적 이익’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 선거에 대한 성명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
  • “성착취범에 음탕한 생일편지” WSJ 보도에…트럼프, 14조원 소송 제기
    “성착취범에 음탕한 생일편지” WSJ 보도에…트럼프, 14조원 소송 제기
    국제일반 2025.07.19 14:08: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여년 전 미성년자 성착취범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1953-2019)에게 외설적인 그림이 그려진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상대로 14조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WSJ의 발행사인 다우존스는 보도가 정확한 사실에 기반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WSJ 기자 2명과 다우존스, WSJ의 모기업 격인 뉴스코퍼레이션과 그 창립자 루퍼트 머독 등을 상대로 연방 명예 훼손법에 따라 100억달러(약 14조원)
  • "3년차 스타트업 몸값이 25조라고?"…기업가치 36배 뛴 '이 회사'
    "3년차 스타트업 몸값이 25조라고?"…기업가치 36배 뛴 '이 회사'
    국제일반 2025.07.19 13:42:28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AI(이하 퍼플렉시티) 기업 가치가 180달러(약 25조원)으로 뛰었다. 퍼플렉시티는 최근 1억 달러(약 14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퍼플렉시티 측은 최근 자금조달 라운드가 끝난 뒤 새로 접근한 투자자들에게 180억 달러 기준으로 지분을 매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는 2024년 초 5억 달러(약 7000억 원) 수준에서 1년 반만에 36배로 뛰어올랐다. 퍼플렉시티는 지난 18개월
  • 위고비 맞으면 살만 빠지는 줄 알았더니…'이 병' 위험까지 줄었다고?
    위고비 맞으면 살만 빠지는 줄 알았더니…'이 병' 위험까지 줄었다고?
    국제일반 2025.07.19 11:39:49
    위고비, 오젬픽 등 당뇨병·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는 2세대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 작용제(GLP-1RA)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티드가 당뇨·비만 환자의 치매 위험을 37%,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30%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만 타이중시 중산의대 제임스 청중 웨이 교수팀은 이달 16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서 미국 당뇨·비만 환자 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GLP-1R 작용제와 다른 치료제가 치매 및 사망률 등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이러한
  • “낳고 싶은 아이를 DNA 선별?”…머스크도 이용한 美서비스 ‘슈퍼베이비’ 논란
    “낳고 싶은 아이를 DNA 선별?”…머스크도 이용한 美서비스 ‘슈퍼베이비’ 논란
    국제일반 2025.07.19 11:05:49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 스타트업이 배아의 유전체를 분석해 미래의 건강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가 '슈퍼베이비' 논란을 낳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난임 스타트업 '오키드헬스'는 배아를 대상으로 향후 발병 소지가 있는 수천 가지 질병을 검사하는 배아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비 부모는 자녀의 유전 정보를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시험관 시술(IVF)을 받는 여성과 커플들이 낭포성 섬유증이나 다운증후군
  • “죽순 케이크 고를 줄 아네”…中서 5살 생일 맞은 푸바오, 해맑은 근황 전했다
    “죽순 케이크 고를 줄 아네”…中서 5살 생일 맞은 푸바오, 해맑은 근황 전했다
    국제일반 2025.07.19 08:30:09
    ‘국민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해 4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뒤 처음 맞는 생일이다. 18일 중국신문망·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생일 시즌 행사'를 시작했다. 7∼9월은 판다 출산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 기간에 생일을 맞는 판다들을 위한 공동 이벤트다.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푸바오도 이날 관람객들 앞에서 생일상을 받았다. 매체는 “푸바오가 진지하게 선물을 고르다 죽순과 과일로 만든
  • “치아가 무려 81개?”…11세 소녀 입 안 모습에 의료진도 '멈칫'
    “치아가 무려 81개?”…11세 소녀 입 안 모습에 의료진도 '멈칫'
    국제일반 2025.07.19 07:48:47
    브라질에서 11세 소녀의 입 안에서 치아가 무려 81개나 발견되는 극히 드문 사례가 보고됐다. 1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이 사례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주이스지포라 연방대학교 치과병원 연구팀이 2011년 미국 치과교정·악안면외과학회지(AJO-DO)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연구팀은 당시 11세 8개월 된 브라질 소녀가 유치 1개를 뽑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소녀의 입 안에 유치 18개, 영구치 32개, 과잉치 31개 등 총 81개
  •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법안 서명…“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 강화할 것”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법안 서명…“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 강화할 것”
    국제일반 2025.07.19 07:4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한 연방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안을 통해 미국의 금융 지배력과 달러 패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지니어스 법’(Genius Act)에 서명하면서 “지니어스 법은 달러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의 엄청난 가능성을 확고히 하고, 실현할 명확하고 단순한 규제 틀을 만든다”며 “어쩌면 이건 인터넷의 탄생 이후 금융 기술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혁명일 수 있다
  •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7500명분 마약 제조해 난리 난 '이 나라'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7500명분 마약 제조해 난리 난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7.19 07:21:00
    인도에서 화학·과학 교사 2명이 신종 마약 '메페트론' 780g을 제조한 혐의로 체포돼 전문지식을 악용한 마약 제조 범죄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9일(현지시간) 인디아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마약단속국(NCB)은 라자스탄주에서 활동한 사립학교 화학교사(35)와 공립학교 과학교사(25)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압수된 마약량은 7500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규모로, 당국은 아세톤·벤젠 등 전구체 화학물질과 실험장비도 함께 적발했다. 메페트론은 메스암페타민 대체재로 '좀비 마약&apos
  • LA 호화 주택서 아동 21명 발견…‘수상한 부부’ 정체는?
    LA 호화 주택서 아동 21명 발견…‘수상한 부부’ 정체는?
    국제일반 2025.07.19 07:21:00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화 주택에서 대리모 출산으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 21명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아르카디아 경찰서는 LA 인근 아르카디아 시내 고급 주택에서 아동 15명을 발견해 보호 조치했으며 추가로 다른 장소에서 6명을 더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아동들은 생후 2개월부터 13세까지로, 대부분이 1~3세 유아로 확인됐다. 콜린 치아델로 아르카디아 경찰서 경위는 “1~2명 정도는 어머니(주택 주인)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
  • "'악령 인형' 애나벨 투어 끝나자마자 의식 잃었다"…美 초자연 연구가 끝내 사망
    "'악령 인형' 애나벨 투어 끝나자마자 의식 잃었다"…美 초자연 연구가 끝내 사망
    국제일반 2025.07.19 07:21:00
    미국 대표 심령 현상 조사 기관 NESPR(The New England Society for Psychic Research) 소속 수석 연구원 댄 리베라(54)가 ‘애나벨’ 인형 투어를 마친 직후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샌안토니오익스프레스뉴스 등에 따르면 리베라는 최근 펜실베이니아 게티즈버그에서 열린 초자연 현상 투어 ‘Devils on the Run’ 마지막 날인 13일 투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 객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 “피 안 뽑으면 퇴학”…대만 명문대 교수의 ‘채혈 갑질’, 무슨 일?
    “피 안 뽑으면 퇴학”…대만 명문대 교수의 ‘채혈 갑질’,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7.19 07:20:00
    대만의 한 국립 명문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구를 위해 반복적인 채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이 채혈에 응하지 않으면 졸업 필수 학점을 줄이겠다고 협박한 사실까지 밝혀져 ‘교수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대만 중톈신문망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 국립대만사범대학은 전날 성명을 내고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해당 교수의 연구를 중단시키고 징계 조치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대만의 한 입법위원(국회의원)이 학생들의 제보를 받아 공론화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문제
  • "기자 고소하겠다"…관광 영상 믿고 3시간 달려간 노부부, 땅을 친 사연
    "기자 고소하겠다"…관광 영상 믿고 3시간 달려간 노부부, 땅을 친 사연
    국제일반 2025.07.19 01:30:00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관광 영상을 믿고 3시간 넘게 이동한 노부부가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해당 장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세이즈(Say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페락주 쿠악 지역의 한 호텔 직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연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직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노부부가 체크인 후 ‘근처 케이블카가 있다던데 어디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그런 곳은 없다”고 답했지만 부부는 “‘TV 라키앗’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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