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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나토 총장 "우크라, 방공뿐 아니라 미사일 등 군사장비 확보"
    [속보] 나토 총장 "우크라, 방공뿐 아니라 미사일 등 군사장비 확보"
    국제일반 2025.07.15 00:37:12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 [속보] 트럼프 "50일 내 휴전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매길 것"
    [속보] 트럼프 "50일 내 휴전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매길 것"
    국제일반 2025.07.15 00:28: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미사일·탄약 등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종전 협상이 50일 이내 타결되지 않으면 러시아에는 최대 100% 관세를, 협조국엔 2차 제재도 경고했다. 이날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예고했던 러시아 관련 ‘중대 발표’의 일환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나토와 오늘 협정을 체결했다”며 “우리는 최상급 무기를 생산해 나토에 공급할 것이며,
  • [속보]트럼프 "우크라에 무기 공급하기 위한 협상, 나토와 타결"
  • 트럼프 “수십년간 미국이 뜯겨… 무역·방위비 압박 정당하다”
    트럼프 “수십년간 미국이 뜯겨… 무역·방위비 압박 정당하다”
    국제일반 2025.07.14 22:4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친구와 적 모두에게 수십년간 무역과 군사 분야에서 뜯겼다”며 자신의 고율 관세 정책과 동맹국 대상 방위비 인상 요구의 정당성을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수조 달러의 비용을 초래한 무임승차(free ride)는 더는 지속될 수 없다”며 “이제 다른 나라들도 미국이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들에게 ‘상황을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답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특정 국가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 448만원짜리 명품 재킷 13만원에 ‘불법 하청’…법원 판결 보니
    448만원짜리 명품 재킷 13만원에 ‘불법 하청’…법원 판결 보니
    국제일반 2025.07.14 22:29:25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 로로피아나가 하청을 통해 불법 노동 착취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이탈리아 법원의 제재를 받았다.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로로피아나를 1년간 사법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는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해 법원이 임명한 외부 관리인이 감시·감독하는 조치다. 로로피아나는 고급 캐시미어 의류 제작을 하청업체에 맡겼고, 이 업체는 다시 밀라노 인근의 중국계 하청업체에 재하청을 주었다. 문제의 2차 하청업체는 불법 체류 중
  • 참의원 선거 앞둔 자민당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참의원 선거 앞둔 자민당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국제일반 2025.07.14 21:38:43
    일본의 집권 여당 자민당 지지율이 오는 2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내각에 대한 지지율도 급락하면서, 정권 전반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NHK가 14일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4.1%포인트 하락한 24.0%를 기록했다. 이는 자민당이 2012년 12월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약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7.6%포인트나 떨어졌다. 야당 중에서는 입헌민주당이 7.8%, 참정당
  • “챗GPT가 시키는대로 했는데”…한 달 만에 1600만 원 빚 갚은 여성, 무슨 일?
    “챗GPT가 시키는대로 했는데”…한 달 만에 1600만 원 빚 갚은 여성,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7.14 21:05:22
    미국에서 한 여성이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1600만 원이 넘는 신용카드 빚을 갚은 사례가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ABC네트워크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부동산 중개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제니퍼 앨런의 사연을 소개했다. 앨런은 틱톡 영상 시리즈를 통해 ‘30일간의 챗GPT 챌린지’를 시작한 과정을 공개했다. 그녀는 “매일 챗GPT에게 신용카드 빚 2만 3000달러(한화 약 3173만 원)를 갚기 위해 어떤 돈 버는 일을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고 밝혔다. 결과는 놀라웠다. 한 달 동안 무려 1만
  • 머스크 "xAI·테슬라 합병 없다" 선 그어
    머스크 "xAI·테슬라 합병 없다" 선 그어
    국제일반 2025.07.14 20:54: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창업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와 테슬라 간 합병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테슬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xAI와 합병을 지지하는가’라는 설문을 올리자, 여기에 직접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테슬라와 xAI의 물리적 합병을 부정한 것이다. 그는 하루 전에도 테슬라의 xAI 투자 여부와 관련해 “이건 내 결정이 아니다. 우리는 주주투표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결정권이
  • "'미국의 소리' 왜 안나와?"…그 사이 커지는 '중국의 소리' [글로벌 왓]
    "'미국의 소리' 왜 안나와?"…그 사이 커지는 '중국의 소리' [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7.14 20:00:00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 뉴스 채널은 지난 수년 간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미국의 소리(VOA)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보도를 모두 다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중국 국영미디어의 보도만 나오고 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3월 VOA를 운영하는 미국 국제방송청(U.S. Agency for Global Media·USAGM) 해체를 선언한 탓이다. VOA의 빈 자리는 중국 매체들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수십 년간 미국의 입장을 전세계에 대변해 온 VOA가 사라지면서 그간 쌓아온 미국의 미디어 외교 정책
  • "내년부터 18~30세 징병제 시행"…돌연 군 개혁 나선 '이 나라' 무슨 일?
    "내년부터 18~30세 징병제 시행"…돌연 군 개혁 나선 '이 나라'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7.14 19:06:42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통치 시기 형성된 800㎞의 국경을 두고 태국과 군사적 갈등을 빚고 있는 캄보디아가 내년부터 징병제를 도입한다. 1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중부 캄퐁츠낭주 왕실 헌병 훈련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6년부터 징병법을 시행할 것"이라며 "태국과의 긴장이 고조돼 오랫동안 사문화됐던 의무 복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의회는 지난 2006년 18∼30세 사이의 모든 국민에게 18개월간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징병법을 통과시켰지만 그
  • 디지털 금융패권 노리는 美 '가상자산 3법' 본격 심의
    디지털 금융패권 노리는 美 '가상자산 3법' 본격 심의
    국제일반 2025.07.14 17:55:21
    비트코인 가격 12만 달러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배경에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지털 금융의 주도권을 노리는 미국과 밀려나지 않으려는 주요국의 정책 경쟁이 안정적 투자 환경을 원하는 시장의 기대와 맞물리면서 비트코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13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를 ‘크립토 위크’로 지정하고 일명 ‘가상자산 3대 법안’ 심의에 나선다. 3대 법안은 △클래리티 법안(가상자산 명확화 법안) △반(反)중앙
  • "고율관세 더는 못참아"…전세계 '탈미(脫美) 연대' 목소리 커진다
    "고율관세 더는 못참아"…전세계 '탈미(脫美) 연대' 목소리 커진다
    국제일반 2025.07.14 17:39:03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앞세운 전방위 무역 압박을 이어가자 참다 못한 각국이 미국 중심의 국제 무역 질서에서 이탈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캐나다, 일본, 인도, 브라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국가들이 반미(反美) 연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미국에 대한 공동 보복 조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EU가 일본·캐나다 등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피해를 본
  • 머스크 "테슬라 xAI 투자 주주투표 부칠것"
    머스크 "테슬라 xAI 투자 주주투표 부칠것"
    국제일반 2025.07.14 16:56:5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AI 스타트업 xAI에 대한 테슬라의 투자를 주주투표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스페이스X가 머스크의 AI 챗봇 개발업체 xAI에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를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 직후 나온 내용이다. 머스크 CEO는 1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X에서 한 이용자가 '테슬라가 xAI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고 쓴 게시물에 댓글로 "그것(테슬라의 xAI 투자)은 내 결정이 아니다"라며 &quo
  • 12만달러 찍은 비트코인…美월가 "다음은 이것"[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12만달러 찍은 비트코인…美월가 "다음은 이것"[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국제일반 2025.07.14 16:02:39
    이날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미국이 가상자산 법안에 대한 본격 심의를 앞둔 영향이 큽니다. 가상자산의 종주국인 미국이 시장 친화적 규제를 마련해 주도권 확보에 나선 가운데 홍콩, 러시아 등도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며 투자 기회를 선점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진입이 빨라진 것이지요. 월가에서는 이더리움을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총 9억 810만 달러(약 1조 2500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비트코인
  • 국방비·무기 늘려…'자강' 속도 내는 유럽
    국방비·무기 늘려…'자강' 속도 내는 유럽
    국제일반 2025.07.14 15:45:51
    미국과 유럽 간 안보 동맹이 느슨해지고 러시아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유럽의 양대 축인 프랑스와 독일이 국방비를 대폭 늘리며 ‘자강(自强)’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7월 14일)을 하루 앞두고 파리 시내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까지 국방 예산을 640억 유로(약 103조 원)로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당초 2017년 320억 유로였던 군사 예산을 2030년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었지만 이번 발표로 이를 3년 앞당기게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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