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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폰 말고 '이것' 팔아 107조 떼돈…中 최고 갑부 정체는 [글로벌 왓]
    전기차·폰 말고 '이것' 팔아 107조 떼돈…中 최고 갑부 정체는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10.29 09:29:00
    생수 업체 눙푸산취안(農夫山泉) 창업자 중산산이 재산 100조 원을 넘겨 중국 최고 갑부 자리를 1년 만에 탈환했다. 28일(현지 시간)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중국판 포브스’ 후룬 갑부 리스트에 따르면 9월 1일 기준 중산산의 재산은 1년새 1900억 위안(약 38조 원) 늘어난 5300억 위안(약 107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최고 갑부 재산액 신기록이기도 하다. 중산산이 중국 최고 갑부 자리에 오른 건 지난 2021년~2023년에 이어 네 번째다. 지난해에는 친일 기업 루머 등에 휩싸이며 장이밍 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 창
  • 세계 1위 유튜버, 총 들고 헬기 타더니 야생 기린에 총격…"잔인" vs "돈 제대로 쓰네"
    세계 1위 유튜버, 총 들고 헬기 타더니 야생 기린에 총격…"잔인" vs "돈 제대로 쓰네"
    인물·화제 2025.10.29 06:55:52
    구독자 4억5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야생 기린을 향해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이게 제대로 돈을 쓰는 방법"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잔인해 보인다"라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구독자수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헬리콥터를 타고 야생 기린을 향해 총을 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뒤
  • [글로벌 모닝 브리핑] 日 무역합의에 대못 박은 트럼프…韓 3500억弗도 강행하나
    [글로벌 모닝 브리핑] 日 무역합의에 대못 박은 트럼프…韓 3500억弗도 강행하나
    인물·화제 2025.10.29 06: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日 위해 뭐든 하겠다"던 트럼프…무역합의엔 '대못'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미일 무역 합의에 대해 “매우 공정한 합의(deal)”라고 주장하며 합의 이행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미일 무역 합의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합의는 공정했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원안
  • "신생아 여동생이 미웠다"…러 5세 소녀, 창밖으로 던져 살해 혐의
    "신생아 여동생이 미웠다"…러 5세 소녀, 창밖으로 던져 살해 혐의
    인물·화제 2025.10.29 05:46:00
    러시아에서 5세 소녀가 질투심에 생후 21일 된 여동생을 4층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벌어진 비극으로 현지에서는 “부모의 부주의가 불러온 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사건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바실리예보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당시 어머니는 잠시 외출 중이었고 아버지는 직장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세 소녀는 집에 홀로 남은 상태에서 갓 태어난 여동생을 안고 창가로 다가가
  • "첫눈에 반해 85년 함께한 사랑"…세계 '최장 결혼 부부' 남편, 106세로 사망
    "첫눈에 반해 85년 함께한 사랑"…세계 '최장 결혼 부부' 남편, 106세로 사망
    인물·화제 2025.10.29 05:46:00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 중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최근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브라질에 사는 마누엘 안젤림가 10월 20일 향년 106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결혼한 부부의 절반이 세상을 떠나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마누엘과 아내 마리아 드 소우자 디노(102)는 ‘생존 중인 이성 부부 중 결혼 기간이 가장 긴 부부’로 공식 등재된 인물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85주년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었다. 기네스는 올해 2월, 두 사람이 84년 77일간의 결
  • "6년을 같이 산 아내가 내 6촌 친척이라고?"…대만 법원 "이 결혼은 무효"
    "6년을 같이 산 아내가 내 6촌 친척이라고?"…대만 법원 "이 결혼은 무효"
    인물·화제 2025.10.28 23:34:38
    대만에서 한 부부가 서로 6촌 사이라는 사실을 결혼 6년 만에 알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가오슝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 부부는 2018년 10월 결혼해 6년간 평범한 부부로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인 A씨가 최근 호적 기록을 확인하던 중 두 사람이 6촌 관계임이 밝혀졌다. 아내의 할머니와 자신의 외할머니가 친자매였던 것이다. 대만 민법 제983조는 6촌 이내 친족 간의 혼인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결혼은 법적으로 처음부터 효력이 없는 ‘무효’로 간주된다. 이 같은 사실을
  • 中 향후 5년 경제 키워드는 '내수'와 '기술자립'
    中 향후 5년 경제 키워드는 '내수'와 '기술자립'
    인물·화제 2025.10.28 22:06:51
    중국이 내년 시작되는 5년간의 경제 계획에서 내수 진작 등을 통한 ‘합리적 성장 유지’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중국공산당은 지난 20~23일 제20기 중앙위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확정한 ‘국민경제·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규획(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 전문을 28일 공개했다. 2만여자 분량의 건의는 제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기간 주요 목표에 대해 “경제 성장을 합리적 구간에서 유지하고, 총요소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제고한다”며 “주민 소비율을 명확히
  • "'뿌링클' 먹으려면 웨이팅 30분은 기본" 태국서 난리난 'K-치킨', 현지 반응 보니 [이슈, 풀어주리]
    "'뿌링클' 먹으려면 웨이팅 30분은 기본" 태국서 난리난 'K-치킨', 현지 반응 보니 [이슈, 풀어주리]
    인물·화제 2025.10.28 21:05:43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태국에서 ‘K-치킨’ 열풍이 거세다. bhc를 비롯해 페리카나·맘스터치 등 국내 치킨 브랜드들이 잇따라 현지에 진출하며 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뿌링클’로 태국인 입맛도 사로잡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 치킨'이 태국 방콕에서 ‘K-치킨’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 "갑자기 사라진 한국인 80명, 설마"…캄보디아 중국계 병원 '장기밀매' 의혹 일파만파
    "갑자기 사라진 한국인 80명, 설마"…캄보디아 중국계 병원 '장기밀매' 의혹 일파만파
    인물·화제 2025.10.28 19:18:20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장기 밀매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캄보디아 내에서 실종된 한국인만 80명이 넘는 만큼, 단순 납치·살인 사건 수사를 넘어 장기 밀매 실태까지 폭넓게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동아일보가 미국 조지메이슨대 연구진이 지난 4월 국제학술지(SCIE급)에 게재한 논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최근 국제 장기 밀매 시장의 새로운 ‘브로커 허브 국가’로 부상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 동안 최소 10건의 장기 밀매
  • [속보] 다카이치 "트럼프와 회담서 '완전한 北비핵화'에 美관여 확인"
    [속보] 다카이치 "트럼프와 회담서 '완전한 北비핵화'에 美관여 확인"
    인물·화제 2025.10.28 18:25:05
    [속보] 다카이치 "트럼프와 회담서 '완전한 北비핵화'에 美관여 확인"
  • '북극굴기' 中, 북극해 해저산맥 첫 유인 탐사 성공
    '북극굴기' 中, 북극해 해저산맥 첫 유인 탐사 성공
    인물·화제 2025.10.28 17:55:29
    중국 탐사대가 북극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해저산맥인 ‘가켈 해령’을 세계 최초로 탐사했다. 28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와 중국과학원(CAS)이 이끄는 북극 탐사대가 98일간의 해상 임무를 마치고 전날 귀국했다. 이번 탐사는 올 9월 말 종료된 중국의 제15차 북극해 과학 탐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탐사대는 중국 최초의 국제 심해 탐사용 연구선인 ‘탄쒀 3호’를 타고 7월 22일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출발했다. 이후 북극해에 도착해 56일 동안 1989해리(약 3000㎞)를 항해하며 총 43회의 심해 잠수
  • 美 연준 의장 후보 5명으로 압축…트럼프, 조기 지명에 속도
    美 연준 의장 후보 5명으로 압축…트럼프, 조기 지명에 속도
    인물·화제 2025.10.28 17:51:27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말께 차기 의장 지명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2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5명을 추렸다고 밝혔다. 후보군 명단에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릭 리더 블랙록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5명
  • "이제 삼성전자 말고 '버섯주' 사야하나"…전기 흐르는 '버섯 반도체' 성능 최초 확인
    "이제 삼성전자 말고 '버섯주' 사야하나"…전기 흐르는 '버섯 반도체' 성능 최초 확인
    인물·화제 2025.10.28 16:34:38
    버섯이 전통적인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료로 쉽게 기를 수 있는 식재료이면서도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특성이 확인되면서 기존 실리콘 기반 칩의 한계를 뛰어넘을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버섯 속 실처럼 뻗은 ‘균사체’, 반도체가 될까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표고버섯을 이용해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음을 수치화해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버섯이 반
  • "이건 절대 먹으면 안돼"…흔히 먹는 계란초밥서 푸른 빛, 무슨 일?
    "이건 절대 먹으면 안돼"…흔히 먹는 계란초밥서 푸른 빛,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0.28 16:25:17
    태국에서 구매한 달걀 초밥이 어둠 속에서 푸른 빛을 발산하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생물 오염에 의한 생물발광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 마일드 부루스콘은 지난 25일 자신이 구매한 달걀 초밥에서 푸른 빛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그는 "차에서 내려 불을 끄는 순간 빛이 보여 놀랐다"며 "쟁반의 다른 초밥은 이미 팔렸고, 직원에게 따로 주문했던 초밥 주변에서만 푸른 빛이 발산됐
  • "中 니켈 가공품 과반 韓美에 의존…집단방어 나서야"
    "中 니켈 가공품 과반 韓美에 의존…집단방어 나서야"
    인물·화제 2025.10.28 15:00:06
    희토류 등 핵심 자원을 무기화하고 있는 중국에 맞서 미국과 우방국들도 중국이 의존하고 있는 상품과 원자재를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팃포탯’(tit-for-tat·맞받아치기)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와 앤디 림 부소장, 엘런 김 한미경제연구소(KEI) 학술 담당 디렉터는 27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무역에서 상호의존은 양방향성이 있어 중국만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주요 7개국(G7)과 호주·한국은 중국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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