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814억’ 사기 치고 도망간 그녀…알고 봤더니 한국 아이돌 출신?
    인물·화제 2024.11.01 16:58:54
    한국 걸그룹 그룹 출신의 태국 유튜버가 800억원대 대규모 사기를 저지르고 2년간 도피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다.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으로 위장하려다 국가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너티'로 알려진 유튜버 나타몬 콩차크(31)를 25일 태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콩차크는 6000여명을 상대로 20억 바트(약 814억 원) 규모의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콩차크는 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
  • '전재산' 7500만 원 매트리스에 보관했다 버린 80대女, 결말은?
    인물·화제 2024.11.01 12:10:45
    이탈리아의 한 80대 여성이 평생 모은 돈을 매트리스에 보관하다가 실수로 버린 뒤 극적으로 되찾은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트레비오 인근 몬테벨루나에 거주하는 A(80대)씨는 평생 모은 5만 유로(약 7500만 원)를 매트리스에 넣어 보관해왔다. A씨는 매트리스 속에 돈을 숨겨두고 꿰맨 채로 보관했으나 이 사실을 잊은 채 매트리스를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뒤늦게 이 사실을 깨달은 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수색에
  •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4억원입니다”…살인적 의료비 ‘이 나라’ 어디
    인물·화제 2024.11.01 12:08:53
    미국의 천정부지로 치솟는 의료비 실태를 보여주는 사례가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뱀에 물린 2세 아동의 치료비가 29만 7461달러(약 4억1000만 원) 청구된 사례를 전했다. WP에 따르면 지난 4월 브리글랜드 페퍼(2)는 집 뒷마당에서 놀던 중 뱀에 물려 응급실로 이송됐다. 페퍼의 손은 부어오르고 보랏빛으로 변해 있었다. 의료진은 항독소 치료제 '아나빕'을 투여했고 소아 집중치료실로 이송해 추가 치료를 진행했다. 문제는 퇴원 후 받은
  • 엉덩이 다 보이는 치마 입고 "투표해 주세요"…日 선거운동서 무슨 일?
    인물·화제 2024.11.01 06:13:19
    일본 제50회 중의원 선거운동 중 한 무소속 후보 선거운동을 돕는 여성 스태프들이 지나치게 짧은 하의 차림으로 지지를 호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후지TV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 제26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의사 출신 다부치 마사후미의 선거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이 부적절한 복장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23일 X(엑스·옛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점퍼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의 치마 길이가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짧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다른 여성 스태프는 자신의 X 계정에
  • “구명조끼? 됐어요”…인플루언서들 '인증샷'에 목숨 걸다 결국
    인물·화제 2024.11.01 06:12:07
    브라질에서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인플루언서 2명이 요트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이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가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으로 불리는 해역에서 실종된 후 일주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요트 파티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거대한 파도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특히 두 희생자는 각각 SNS 인증사진 촬영과
  • "어지러워요”…피자 먹다가 5명 병원행, 식중독 아니라 ‘이것’ 때문?
    인물·화제 2024.11.01 06:00:00
    미국의 한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로 만든 피자를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위스콘신주 스토튼의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이 들어간 피자가 손님들에게 제공됐다. 피자를 먹은 손님들은 현기증 등 이상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미국 보건 당국은 해당 피자를 먹고 이상 증상을 겪은 이들로부터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피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가게 직원은 피자를 만드는 도중 기름이 떨어지자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인물·화제 2024.11.01 05:22:34
    미국 정부는 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8,000명이 배치돼 군사작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은 1,000만 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보로 볼 때 북한군 8,000명이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인물·화제 2024.11.01 03:48:19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 장수의 상징?…107세 할머니 이마에 자란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4.10.31 23:09:36
    중국의 107세 할머니 이마에 뿔이 자라나 화제다. 2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중국 국적의 할머니 첸(107)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의 이마에는 수년에 걸쳐 뿔이 자랐고 현재 약 10cm 길이에 이르렀다. 첸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에 자신의 이마에 자란 뿔을 공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장수의 상징 같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의료진은 이 돌기를 '피부뿔(Cuta
  • 하루만에 한달 치 비 4배 쏟아져…수십 명 떠내려간 ‘이 나라’ 무슨 일?
    하루만에 한달 치 비 4배 쏟아져…수십 명 떠내려간 ‘이 나라’ 무슨 일?
    인물·화제 2024.10.31 15:45:20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져 63명이 사망하고 철도 및 고속도로가 유실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간) 스페인 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발렌시아 동부 지역에서만 최소 51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전날 밤까지만 해도 실종자 발생 사실만 발표했으나 30일 아침 수십 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정정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2시간 만에 1㎡당 150∼200리터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안달루시아 지역에는 10월 한 달 예상 강수량의 4배에 달하
  •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인물·화제 2024.10.31 13:37:08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화 테이블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발사는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하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
  • 강아지와 놀다 호텔 3층서 창밖으로 '쿵'…20대男 추락사에 印 '발칵'
    인물·화제 2024.10.31 06:29:34
    인도에서 한 20대 남성이 호텔에서 강아지를 쫓다가 창밖으로 추락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2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호텔에서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던 20대 남성이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범카메라에 포착된 사고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인 없는 강아지와 놀다가 변을 당했다. 남성이 강아지를 쫓아 달리던 중 강아지가 갑자기 방향을 틀자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채 복도 끝 창문과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소리를 듣
  •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인물·화제 2024.10.31 05:43:03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할 경우 미국의 무기로 살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진행한 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북한군이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이 전쟁에서 싸우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가 있고 우리와 다른 이들이 제공한 무기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들(북한군)이 러시아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