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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32:19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
한신평 "딥시크 사태로 중저가 AI 칩 투자 기조 확대될수도…메모리 업계 대응 필요"
증권국내증시 2025.02.04 15:29:30한국신용평가가 최근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주가 급락을 야기한 ‘딥시크(DeepSeek) 쇼크' 여파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인공지능(AI)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약해질 경우 국내 메모리 업체도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신평은 4일 ‘메모리 반도체 산업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 분석’ 보고서에서 딥시크 이슈가 국내 메모리 업체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구글 등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들이 잇달아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AI 산업 내 중국 딥시크 영향력을 명확히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올해 판매 계약이 모두 끝났다는 점도 딥시크 충격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김정훈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1년 내외의 사전 계약을 토대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HBM 공급 구조상 올해 연간 판매 물량과 판가의 변동 가능성이 작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중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 중저가 AI 칩 투자 기조가 확대될 경우 고성능·고비용의 가속 연산 칩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던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경우 엔비디아를 주요 판매처로 삼고 있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불똥이 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에 고성능 HBM 공급 여부에 따라 차별화되던 최근 AI 메모리 업황 흐름이 재차 물량 및 가격 중심으로 변동되는 등 영업 환경이 변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미·중 패권경쟁,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는 탓에 예상치 못한 수요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AI를 제외한 PC, 모바일 등 전통 정보통신(IT) 제품은 올해에도 수요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재고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AI PC나 스마트폰의 경우 단가가 높게 형성돼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부족한 상태라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높은 가격과 AI용 애플리케이션 부족 등이 AI 기반 제품 수요 성장을 제약하고 있어 단기간 내 IT 제품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
시민 신뢰도 높인다…김포시-6개 공공기관 '청렴 실천 업무협약' 체결
사회전국 2025.02.04 15:28:51경기 김포시가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원팀 민선 8기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과 ‘청렴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 최초로 산하기관이 모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시 산하 도시관리공사·청소년재단·문화재단·복지재단·김포FC·산업지원센터등 6개 공공기관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청렴 실천 및 법·규정 준수를 위한 협력 △청렴 시책 및 행사 공동추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적극행정 지원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기타 청렴 관련 사항 등이 골자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기관 간 청렴 실무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모든 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청렴은 외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지지도 중요하다는 기관장들의 의견에 공감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공공기관과 더욱 효과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이진우 “계엄 당시 체포 지시 받은 적 없었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28:25[속보] 이진우 “계엄 당시 체포 지시 받은 적 없었다” -
"수출기업 37%, 작년보다 경영환경 악화"
경제·금융공기업 2025.02.04 15:27:14국내 수출 기업의 37%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대외 리스크로는 세계 경제 둔화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급격한 환율 변동 등을 꼽았다. 한국무역협회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수출기업의 경영 환경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선 설문조사 응답 기업의 37.3%(다소 악화 34.8%·크게 악화 2.5%)는 ‘전년 대비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도 48.6%에 달했다. ‘다소 개선’은 13.6%, ‘크게 개선’은 0.6%에 그쳤다. 대외 리스크에 대한 질문에는 ‘세계 경제 둔화’라는 답변이 1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대’(16.9%), ‘환율 변동성’(15.0%), ‘중국 공급 과잉’(12.0%) 순이었다. 응답 기업의 56%는 미국 신정부의 보편관세 부과 후에도 대미 수출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편관세는 모든 국가에 똑같이 부과되기 때문에 '같은 환경 속에서의 경쟁'으로 받아들였다는 해석이다. 수출 기업들은 대미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체 시장 발굴’(27.3%), ‘원가 절감’(25.6%) ‘공급망 재편·점검’(19.1%) 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현지 생산 확대’는 4.1%에 불과했다. 최우선 지원 정책으로는 ‘환율 안정’(28.1%)과 ‘물류 지원’(15.7%) ‘신규시장 개척’(14.3%) ‘세제지원’(13.8%)을 요청했다. -
이노비즈協,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중기·벤처 2025.02.04 15:25:52이노비즈협회가 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청과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동구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노비즈 인증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강동구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강동구 관내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포함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지식과 기술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는 시대에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강화는 국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토대”라며 “협회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동구 중소기업들이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서울 동남부에 위치해 경제와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친환경적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하는 이노비즈 제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현재 약 2만3000개 이노비즈 인증기업이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향후 협회와 강동구는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청문회 등장한 '비단아씨'…"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물어봤다"
정치정치일반 2025.02.04 15:24:43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여러 차례 만난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에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인들의 점괘를 물어봤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씨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노 전 사령관이) 올 때마다 군인들의 점괘를 계속 물어봤다”면서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다 들고 왔고,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 전 사령관이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시로 방문했냐”고 질의하자 이씨는 “처음에는 개인적인 운세를 물어보다가 2023년부터 나랏일을 언급하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증언했다. 이어 “나와 무언가 함께 했을 때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 더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노 전 사령관이 언급한 ‘나랏일’이 비상계엄이었음을 알게 됐다는 이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진작부터 계획적으로 뭔가 만들고, 이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묻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노 전 사령관의 김 전 장관에 대한 문의와 관련해 이씨는 “김 전 장관이 장관이 되기 전이었는데, 처음에는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져왔다”면서 “내가 ‘이 분은 보통 군인이 아닌 거 같다’고 하니, (노 전 사령관이) ‘나중에 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노 전 사령관이 배신자 색출을 위한 군인 명단을 제시하는 점괘를 의뢰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있느냐"는 한 의원의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
고용부, ‘故 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법적 요건 본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23:08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목숨을 잃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법적으로 괴롭힘이 성립되는지 사실관계 조사에 나선다. 4일 고용부·국회 등에 따르면 고용부는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를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기준법에 규율됐기 때문이다.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면 직장 내 괴롭힘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요안나는 프리랜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프리랜서라도 근로 환경에 따라 근로자로 판단될 수 있다. 근로자 판정 요건은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휘·감독, 근무시간과 장소의 구속성, 보수의 성격 등이다. 그동안 법원은 프리랜서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다. 대법원은 2016년 은행 텔레마케터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했다. 하지만 같은 해 대법원은 야쿠르트 위탁판매원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판단하지 않았다. 고용부는 여권이 요구하는 MBC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에 대한 판단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특별근로감독은 실시 요건도 까다롭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동시에 다수 근로자의 피해가 있을 때 이뤄진다. 시정 지시에 그치지 않고 사업장 전반을 살펴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고용부의 특별근로감독은 이랜드 등 9건에 그쳤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76%↑)
증권News봇 2025.02.04 15:20:50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11p(+2.29%) 상승한 719.9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4.01%), 오락·문화업(+2.72%), 기계·장비업(+2.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69억, 기관은 52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10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30.00% 오른 2,73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29.96%), 대한광통신(01017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지넷(462980)(-37.86%), 피아이이(452450)(-13.90%), 옵티코어(380540)(-11.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34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제일기획, 작년 영업익 3207억원…“디지털·리테일 강화”
산업기업 2025.02.04 15:18:19제일기획(03000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3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제일기획의 작년 매출액은 4조3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순이익은 2083억원으로 9.5% 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4분기 영업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4% 늘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1643억원과 388억원이었다. 지난해 국내와 해외 모두 사업 호조를 기록했다. 국내 본사에서는 계열사와 비계열사를 합쳐 매출총이익이 7%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북미·중남미·중동 중심으로 6.6%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는 매출총이익 연간 5% 이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리테일, 데이터 중심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자동차, 헬스케어, 여행, 식음료 등 업종 전문성 강화와 대형 광고주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CCTV‧비상벨 전수점검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16:38서울 강북구는 올해 상반기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078개 구역이다. 재난안전과 공무원 1명과 유지보수 요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CCTV, 함체, 폴(pole) 관리 상태를 비롯해 비상벨·스피커·마이크 작동 여부,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기타 현장 특이사항 등을 확인한다. 강북구는 총 2873대의 CCTV를 갖췄다. 주택가 2192대, 어린이 방범용 348대, 공원 방범용 179대, 주정차단속 105대, 시설물 관리 22대, 재난용 27대 등이 설치됐다. 비상벨은 주택가 772대, 어린이 방범용 109대, 공원 방범용 99대, 주정차단속 6대 등총 987대가 작동 중이다. -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부동산정책·제도 2025.02.04 15:16:10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는 대한민국의 존재와 자유를 지켜준 자유 진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녹아있다"면서 "낯선 땅을 찾아온 용사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뿌린 자유의 씨앗을 앞으로 잘 보살피고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3일 오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상부에는 22개 참전국에서 채굴한 석재로 만든 5.7m~7m 높이의 22개 조형물 '감사의 빛 22'를 설치하고 지하부에는 우방국과 실시간 소통하고 22개국의 현지 모습을 영상·이미지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징공간이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등 한국전 참전국 22개국 중 21개국 주한 대사·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참전국에서 채굴된 대표 석재로 조성하는 22개의 상징조형물은 대한민국만의 상징조형물이 아닌 UN 참전국 모두의 것"이라며 "감사의 정원은 22개국 시민들에게는 '서울이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감동을,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우리를 도운 22개국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달하며 멋진 의외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카오, 홍민택 前 토스뱅크 대표 영입…'서비스 전문가' 맡는다
산업IT 2025.02.04 15:13:57카카오(035720)가 홍민택 전 토스뱅크 대표를 ‘서비스 전문가’로 영입했다. 홍 전 대표는 토스뱅크에서 업계 최초의 서비스들을 기획하며 ‘아이디어 맨’으로 통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카카오에서도 다채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며 회사의 외연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이달 3일부터 카카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토스뱅크 대표로서의 3년 임기를 마친 후 드러난 첫 행보다. 카카오 관계자는 “홍 전 대표의 구체적인 업무 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카카오에서 서비스 전문가로 일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공계 출신 금융인인 홍 전 대표의 영입을 통해 카카오의 사업 색채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홍 전 대표가 토스뱅크에서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 업계 최초의 상품을 선보이며 토스뱅크의 흑자를 이끌어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를 감안할 때 카카오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실적 개선에 기여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동시에 카카오로 대표되는 IT와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페이(377300) 등의 금융 사업 간의 융합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82년생인 홍 전 대표는 카이스트(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IBM과 딜로이트를 거쳐 2014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삼성페이 개발에 참여하며 핀테크와 인연을 맺은 홍 전 대표는 토스뱅크에서 최연소 행장을 맡아 금융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이 모인 카카오에 홍 전 대표의 참여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홍 전 대표가 앞서 삼성페이의 미국 시장 진출에도 기여한 만큼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고객신뢰가 기본… 금융사고 최소화”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04 15:12:05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신뢰와 금융 사고 최소화를 강조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고객행복센터를 찾아 “제일 중요한 게 금융 사고를 최소화하고 제로화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고객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책무구조도 등 무엇보다 시스템을 통한 내부통제 관리가 중요하다”며 “내용을 살펴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12년 금융지주 출범 후 13년이 지났다”며 “자산 규모나 수익성을 높여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농협금융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은 농촌을 위한 금융을 한다는 점에서 특수함이 있다”며 “농업을 잘 이해함으로써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중앙회와 잘 협의해서 한다면 충분히 우려하는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2728억…전년比 24%↓
산업기업 2025.02.04 15:11:34금호석유(011780)화학이 지난해 2728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100억 원에도 못 미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7조 1550억 원, 영업이익 272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0%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4분기 영업이익 99억 6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7%나 줄어든 규모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판매량 및 스프레드(제품 가격과 원가 차이)가 감소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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