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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컨벤시아서 ‘2025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 개막
사회전국 2025.01.20 10:54:18‘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이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한국스탠퍼드센터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델프트 공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니콜 반 네스(Nicole van Nes) 등 12명의 델프트 공대 교수와 피터 웰하우즌(Peter Wijlhuizen) 네덜란드 대사관 과학기술담당관, 조우현 한국유럽연구센터장,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KATECH)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했다. 포럼은 ‘모빌리티가 도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과 네덜란드 간 연구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설계, 최신 모빌리티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는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한국유럽연구센터 등 국가 간 공동 과제를 주도하는 기관도 참여해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 자금 확보와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스탠퍼드센터, 델프트 공대, 연세대학교,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 간의 양해각서(MOU) 추진을 두고 협의 중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한국스탠퍼드센터는 차량과 도시 간 상호작용 시민 중심의 스마트 도시를 연구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델프트 공대는 항공, 철도, 해상 운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최태안 인천경제청 차장은 “모빌리티 발전은 단순히 기술 개발이 아닌 사람과 도시, 환경이 조화롭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요구하는 과제”라며 “포럼이 다양한 국제 기관과 대학 간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모빌리티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尹 호위무사' 김성훈, 휴대전화 없이 출석했지만…檢 '구속 기각', 왜?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50:54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경찰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 차장은 휴대전화도 없이 경찰에 출석했지만, 검찰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고, 재범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검찰에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구속영장이 반려된 즉시 석방, 윤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에 향해 대통령 경호 업무에 복귀했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1차 집행 당시 경호처를 동원해 영장 집행을 물리적으로 가로막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다. 김 차장은 지난 16일 삼청동 안전가옥 폐쇄회로(CC)TV와 대통령 비화 전화기 기록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같은 증거인멸 지시를 확인해 구석영장 신청서에 상세히 기록했으나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이미 집행됐다는 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긴 했지만 김 차장이 자진출석했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됐으니 재범 우려가 없다는 논리다. 같은 날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 차장은 휴대전화도 지니지 않은 채 경찰에 출석했다. 앞서 김 차장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윤 대통령 2차 체포 작전 때 함께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대통령 경호 업무를 마친 뒤 자진 출석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집행을 미룬 바 있다. 이후 김 차장은 17일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직후 체포됐으며 18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은 반려 사유를 검토한 뒤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고령화로 늘어나는 '치매'…진단받아도 최대 10개월 운전 가능하다는데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50:07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운전면허 소지자가 치매 판정을 받은 후 면허가 취소될 때까지 기간이 최장 10개월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50년에는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치매 환자는 인지 능력과 판단력 뿐 아니라 감각 능력도 떨어져 사고 가능성이 건강한 고령 운전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도로교통공단과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 받은 '운전면허가 있는 치매 판정자에 대한 운전 제한 조치 등 설명자료'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은 치매를 운전면허 결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운전면허 소지자가 치매로 장기 요양 등급을 받거나 6개월 이상 입원 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경찰청(도로교통공단)에 전달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 시험을 관리하는 경찰청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그러면 경찰청은 운전적성판정 절차에 따라 운전 능력을 재평가하기 위해서 이들을 '운전면허 적성판정 대상자'로 정해 전문의의 정밀 진단을 거치도록 한다. 먼저 1차로 약 3개월 안에 전문의 진단서를 도로교통공단에 제출하도록 통보하고, 1차 통보에 응하지 않으면 2차로 진단서를 내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이렇게 두 차례에 걸친 진단서 제출에 최대 약 9개월이 걸린다. 두 번 모두 진단서를 내지 않으면 1개월 후에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진다.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아도 최대 10개월은 운전이 가능한 것이다. 건강보험공단이 치매 질환자로 도로교통공단에 통보한 운전면허 소지자 대부분은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아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2024년 치매 환자 중 운전면허 적성판정 대상자로 분류한 1만 7973명 중 583명만 진단서를 제출했다. 진단서를 제출하면 도로교통공사는 진단서 제출자를 상대로 신경정신과 전문의 등 정밀 감정인의 의견을 참고해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별로 한 달에 한 번씩 '운전적성판정위원회'를 열어 운전 가능 여부를 판정한다. 합격하면 면허 유지, 불합격이면 면허 취소다. 유예 판정을 받으면 1년 후 재검사를 받는다. 지난해 진단서를 제출한 583명 중 합격자는 210명, 불합격은 9명, 유예 판정은 364명이었다. 김선민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치매 환자로 판정된 사람의 운전면허가 취소될 때까지 10개월이나 걸린다는 것은 문제"라며 "면허 취소될 때까지의 기간을 단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를 일으킨 70대 남성 운전자는 2023년 11월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으나 3개월 간 처방 받은 약을 다 복용한 다음에는 치매 관련 진료를 받거나 추가 처방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계기로 치매 환자의 운전 사고 예방을 막을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이차전지株 강세…에코프로비엠 5%대 상승[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5.01.20 10:47:46전기차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다시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측 속에서, 배터리 소재 대표주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주가가 20일 장 초반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086520)비엠의 주가는 전날 대비 5.69%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7.30% 상승한 13만9600원까지 올랐다.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과거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지적하며, 2023년 3월에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매수’에서 ‘중립’으로, 같은 해 5월에는 ‘매도’ 의견을 제시했었다. 이후 지난해 10월에야 다시 ‘중립’으로 상향했던 바 있다. 그는 당시 의견 하향 이유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K배터리 종목들의 주가 거품 현상을 꼽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난 22개월 동안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망은 에코프로비엠뿐 아니라 다른 이차전지 관련 종목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373220)(2.57%), POSCO홀딩스(005490)(3.46%), LG화학(051910)(2.67%), 삼성SDI(006400)(2.35%), 포스코퓨처엠(003670)(3.07%) 등 주요 코스피 종목과 코스닥의 에코프로(3.21%), 엔켐(348370)(2.21%)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트럼프 ‘한마디’에 틱톡 美서비스 재개… 인수 후보도 등장
산업IT 2025.01.20 10:45:16중국계 숏폼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 서비스 중단 14시간 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구제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데 따른 것이다. 서비스 재개와 함께 구체적인 인수 대상 기업도 거론되고 있어 기사회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틱톡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내 서비스를 일부 복구하기 시작했다. 틱톡은 이날 사용자들에게 ‘돌아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 덕분에 틱톡이 다시 미국에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다만 당초 금지법이 강제한 사항인 미국 내 신규 모바일 앱 다운로드는 막혀 있는 상태다. 틱톡 측은 X(옛 트위터) 공지를 통해 “서비스 제공 업체들과 합의로 복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틱톡 금지법’은 트럼프 취임 하루 전인 19일 발효될 예정이었다. 이 법에는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사업을 기한 안에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애플·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시킨다는 내용이 담겼다. 앱 유통을 막는 방식이어서 기존 사용자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지만 틱톡 측은 전날 밤부터 서비스 전면 중단에 나섰다. 틱톡이 이용층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재개해야 한다는 여론을 모은 뒤 틱톡 금지법에 반대 입장을 드러낸 트럼프의 취임 이후로 법 시행을 연기시키는 전략을 활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트럼프는 1기 집권 당시 틱톡 퇴출에 앞장섰으나 이번 대선 캠페인 중에는 틱톡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당선이 확정된 후에도 꾸준히 틱톡 구제 의사를 전해왔다. 이어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일 취임 즉시 틱톡 금지법 시행을 90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며 “틱톡 서비스 제공사들에 금지법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이 같은 결정은 틱톡의 주 이용층인 젠지(GenZ·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지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틱톡은 공지를 통해 “트럼프가 서비스 제공 업체들에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트럼프와 협력해 미국에서 틱톡을 유지할 수 있는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당장 틱톡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해도 90일 안에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다. 틱톡 입장에서는 매각 시한을 번 셈이다. 트럼프 정권이 틱톡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구체적인 인수 대상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당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인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검색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 등이 잠재적인 인수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바이트댄스의 지분 구조도 사업권 매각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트댄스는 이미 주주의 60%가 글로벌 기관투자가로 블랙록·제너럴애틀랜틱·서스쿼해나인터내셔널그룹 등 대형 미국 금융사가 주식을 다수 보유 중”이라며 “미국 투자자들이 이미 바이트댄스 주식의 절반가량을 소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중 서스쿼해나인터내셔널그룹은 공화당 주요 후원자 가운데 하나인 제프 야스가 창업한 회사로 바이트댄스 지분 15%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이익 6690억…전년比 112%↑
산업기업 2025.01.20 10:44:38HD현대의 전력기기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지난해 6690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이며 두 배 넘는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3조 3223억 원, 영업이익 6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112.2% 증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38억 1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목표로 제시했던 37억 43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8.8% 증가한 55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 38억 2200만 달러, 매출 목표 3조 8918억 원으로 정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별 수주와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초호황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진행한다. 울산 사업장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해 생산공장을 새로 짓고 미룰 앨라배마 법인 내 제2공장을 건립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765kV급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765kV는 현재 미국에서 취급하는 최대 전압의 사양이다. 투자액은 총 3968억 원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투자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028년부터 매년 최대 3000억 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변압기 수요 증가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더불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청주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배전기기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2기 4년간 경제 낙관한다"
국제국제일반 2025.01.20 10:42:32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4년간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미국인 60%가 낙관을 택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자체 의뢰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사는 CBS 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유거브에 의뢰해 미국 성인 2174명을 대상으로 이달 15∼17일 실시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2.5%포인트다. 과거 CBS가 대통령 취임 첫해 연초에 실시한 여론조사들에서 낙관적 전망의 비중은 2021년 조 바이든 58%, 2017년 트럼프 1기 56% 등으로 나타났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09년 버락 오바마 79%, 2001년 조지 W. 부시 64%. 1993년 빌 클린턴 70%, 1989년 조지 H.W. 부시 68%, 1981년 로널드 레이건 69%, 1977년 지미 카터 70%였다. CBS는 세월이 흐르면서 새 대통령의 임기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밝히는 미국인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는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야당 지지자들이 긍정적 의견을 표현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낙관적일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18∼29세 67%, 30∼44세 62%, 45∼64세 60%, 65세 이상 51%로, 젊은층이 더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좋다'가 38%, '나쁘다'가 56%였으나, '2025년의 경제 상황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좋을 것'이 52%, '나쁠 것'이 31%로 훨씬 긍정적이었다. 트럼프 2기의 정책이 식료품 물가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에는 전체 응답자의 39%, 트럼프에 투표한 응답자의 74%가 동의했다. 식료품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답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서는 37%를 차지했으나 트럼프에 투표한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6%에 불과했다. 변화가 없으리라는 답은 전체의 24%, 트럼프 지지자의 20%를 차지했다. 트럼프의 정책으로 응답자의 경제 사정이 나아질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42%와 트럼프 지지자의 77%가 그렇다고 답했다. 비슷할 것이라는 반응은 전체의 30%, 트럼프 지지자의 20%를 차지했다. 악화할 것으로 본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8%, 트럼프 지지자의 3%였다. 트럼프의 정책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증진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46%, 트럼프 지지자의 88%가 긍정으로 답했다. 평화와 안정이 약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37%, 트럼프 지지자의 4%였다.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은 전체의 16%, 트럼프 지지자의 8%를 차지했다. 그린란드를 사들이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구상에 대한 찬반 양자택일 질문에는 전체 유권자 중에는 61%가 반대했으나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찬성이 68%로 우세했다. 수입 상품에 미국이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데 대한 찬반 양자택일 질문에는 전체 유권자 가운데서는 반대가 54%로 우세했으나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는 찬성이 82%로 압도적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미국 내 불법이민자를 모두 추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는 데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로 양자택일 질문을 던졌을 때 전체 응답자의 55%와 트럼프 지지자의 90%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를 놓고 이민자 추방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물어보면 미국인들 가운데 찬성 의견이 확실히 우세하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물으면 찬성 비율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
설 연휴 계획 못 짰다면 '여기' 가볼까…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1.20 10:40:39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유적지, 건축물, 체험·휴양시설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생태 관광자원 39개소로 구성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2개소, 강원권 11개소, 충청권 15개소, 전라권 18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6개소로 지역 간 고른 분포를 보였다.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신규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27개소이다. 한강공원에서 라면 먹기, 성수 반짝매장(팝업스토어) 관람, 속초 관광수산시장 장보기 등 한국인이 즐기는 경험 중심 관광지부터, ‘오징어게임’을 촬영한 인천 교동도, 사색의 공간 대구 사유원,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 치유 여행 경향을 반영한 관광지가 선정됐다. 전통 한복을 입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5대 고궁과 전주 한옥마을, 한국의 풍광을 보여주는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올레길, 순천만국가정원&습지, 문화유산 불국사&석굴암과 수원화성 등은 7회 연속 선정됐다. 문체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설 연휴를 계기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귀성길이나 고향 근처, 또는 전국의 100선 선정지를 편하게 들러서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고 가족·친지와의 소중한 명절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상반기에는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연말에는 가장 많은 곳을 방문한 국민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도 기존 34곳에서 45곳으로 확대한다. 설 연휴 국립민속박물관의 문화행사 ‘2025년 을사년 만사형통 설맞이 한마당’을 비롯해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특별문화체험과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설 연휴를 시작으로, 우리 국민이 일상에서 국내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쿠팡 물류에 32세 인사팀장…2030 파워 승진
산업기업 2025.01.20 10:38:31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2030세대 청년들에게 빠른 취업과 승진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난해 최연소 인사팀장이 탄생했다. 20일 CFS에 따르면 김성태(32) 씨는 2019년 인사관리팀에 사원급으로 입사한 지 5년 만인 지난해 인사팀장으로 승진했다. CFS의 인사팀 리더 60여 명 중 최연소로 이들과 함께 전체 인력 5만 명이 넘는 CFS의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팀장은 CFS 입사 이후 쿠팡 물류센터 신규 채용 프로그램 운영과 전국 물류센터의 1000여 개가 넘는 출퇴근 버스 노선 관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 차례 승진했다. 그는 “나이와 연차를 생각할 때 쿠팡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철저히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보상하는 회사의 인사 철학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사 3개월 만에 정규직으로 승진한 사례도 나왔다. 쿠팡 곤지암물류센터 재고관리팀에 근무 중인 최민지(28) 씨는 지난해 계약직으로 입사한 후 3개월 만에 정규 관리직인 ‘팀 캡틴’에 지원해 합격했다. 일반적으로는 1년 이상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최 씨는 “성과를 내면 근속 기간에 상관없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이 쿠팡”이라며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빠르게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CFS는 지난해 승진 직원(일용직 제외·현장 및 사무직) 2400여 명 가운데 80%인 약 1900명이 2030세대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승진자 수는 2023년(1600여 명) 대비 크게 늘어난 것이다. 쿠팡은 2026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해 부산·광주·대전·경북 지역 등에 9개 물류센터를 건립해 청년을 포함해 1만 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 원칙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커리어 성장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직난과 경기 침체 속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아이이노·라노바메디신, 췌장암 병용요법 개발 협약
문화·스포츠헬스 2025.01.20 10:37:50지아이이노베이션이 라노바메디신과 췌장암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콘퍼런스에서 15일(현지시간) 진행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면역항암제 ‘GI-102’와 항체약물접합체(ADC) ‘LM-302’의 병용요법 연구를 진행해 왔고 최근 췌장암 전임상 모델에서 뛰어난 항암 활성을 관찰했다. 두 물질은 각각 임상 1상을 완료한 신약 후보물질로 신속한 임상 2상 진입이 가능하다. LM-302는 현재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췌장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노바는 2023년 아스트라제네카에 다발성 골수종 후보물질 LM-305를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735억원을 포함해 총 8000억원 규모로 기술 이전한 회사다. 지난해 11월 MSD에 PD-1·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이중특이항체 LM-299를 임상 1상 단계에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8300억원을 포함해 총 4조 6000억 원 규모로 기술 이전했다. 크리스탈 친 라노바메디신 대표는 “GI-102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뛰어난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라노바의 LM-302와 병용 가능성을 탐구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전략 총괄(CSO)는 “글로벌 박파마들에 인정을 받고 있는 라노바와 ADC 병용 연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종양세포를 직접 파괴해 반응율을 높이는 라노바의 ADC와 면역세포 기억력을 강화해 전체 생존기간을 높일 수 있는 GI-102는 췌장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병용요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달에 2천건 넘게 판결…'서부지법 정상운영 가능한가요' 시민 불안 고조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37:41“일어나니까 법원이 무너졌대요. 어디에다가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벌인 불법 폭력 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서부지법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던 시민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서부지법 측이 ‘정상 운영’ 계획을 밝혔지만 청사 곳곳이 박살 나고 시설·기물 파손이 극심한 만큼 자신의 재판에 직·간접적인 악영향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20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부지법은 전날 공지한 대로 이날 예정된 재판들을 진행 중이다. 다만 법원 관계자는 “기일 변경 없이 모든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지 확인해 줄 수는 없다”면서 “단 법정 내부 파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날 서부지법은 “내일 법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같은 날 천대엽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은 서부지법을 찾은 뒤 "법원 내 기물 파손 등 현장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TV로 본 것보다 열배 스무배 참혹하다"면서 "오후부터 밤을 새워서라도 (복구할 경우) 내일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한지 확인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서부지법에서의 재판이 예정돼 있던 시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난입 현장 영상에 극렬 지지자들 일부가 판사실까지 침입하고 컴퓨터에 물을 붓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피해 수준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19일 한 네티즌 A씨는 자신의 SNS에 “내일 소송 때문에 법원에 가야 하는데 일어나니 법원이 무너졌단다. 사법부가 공격받은 게 처음이라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일 변호사님께 연락해 봐야겠다”며 큰 당혹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어 A씨는 “극우 집회가 집어던진 컴퓨터 본체에 내 사건번호가 있는 것 아니냐”며 분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다른 네티즌들도 “날벼락이다. 재판이 줄줄이 밀리는 것 아니냐”, “너무 놀라서 내 담당 사건의 관할 법원이 어딘지 다시 한번 찾아봤다”, “지지자들의 난입으로 다른 사람들의 일상까지 망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부지법에서는 민원인이 오가는 법원 청사 1층뿐 아니라 5, 6층 등 판사와 법원공무원이 일하는 위층까지도 피해가 확인됐다. 다만 이날 법원 관계자는 ‘혹시라도 중요한 자료가 미처 복구되지 않았으면 어떡하냐’는 우려와 관련해 “(저장 자료 피해가) 재판 진행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 교통 약자들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서부지법은 난동 사태 이후 차량을 통한 법원 출입은 불가능하고, 출입자마다 엄격한 신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경우 이전보다 법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사법기관이 유사시에 멈춰 설 경우 이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극심한 만큼 더욱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02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서부지법은 1년간 항소심 3386건, 1심 36만 2641건 등 총 36만 6027건의 사건을 접수해왔다. 단순히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근무일(248일)로 나누면 하루에 평균 1476건의 사건이 접수된 것이다. 또한 법원통계월보를 살펴보면 서부지법은 지난해 1월 기준 총 2070건을 처리(판결)했다. 단 며칠만 법원이 멈추거나 재판일을 연기하게 돼도 이와 관련된 수백~수천 명에게 피해가 가는 셈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조희대 대법원장은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긴급회의에 나섰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들을 소집해 향후 재발 방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경찰청 역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지휘부 긴급회의를 연 뒤 각 시·도경찰청에 ‘또 다른 지역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비슷한 폭력 시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보 파악과 경비 태세를 강화해달라’는 당부를 전달했다. -
[속보] 공수처 "尹 최장 구속기한 2월 7일"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37:02[속보] 공수처 "尹 최장 구속기한 2월 7일" -
대전 동구, ‘대청호 활성화’ 박차가한다
사회전국 2025.01.20 10:36:28대전 동구는 대청호 일원의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추동누리길 조성, 신촌누리길 보행로 조성, 추동습지 보호구역 데크길 보수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추동누리길 조성‘ 사업은 마산 소한터(추동 224-4)부터 가래울까지 수변을 따라 데크 및 야자매트를 설치해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누리길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오백리길과 연계해 대청호자연수변공원에서 추동누리길을 지나 명상정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신촌누리길 보행로 조성’ 사업은 대청호 수위 상승에 따른 잦은 침수 발생으로 보행로가 단절된 구간에 수변 데크를 조성해 보행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신촌한터(신촌동 산 15-8)와 방축한터(신촌동 335-2)를 연결하는 산책로가 완성될 전망이다. ‘추동습지 보호구역 데크길 보수’ 사업은 2012년 억새와 갈대로 유명한 추동습지 보호구역(추동 276-1번지) 주변에 조성한 데크길이 노후화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데크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대청호를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조성된 흥진누리길이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청호가 전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공수처 "尹 강제구인·현장조사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35:45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강제구인 해 조사하는 방식을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수처 관계자는 언론브리핑을 열고 “현재 윤 대통령 조사가 시급한 상황으로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방법은 강제구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치소 현장조사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제 인치가 인권침해가 아니냐’는 질문에 공수처 관계자는 “법과 판례에 따른 절차로 보고 있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강제구인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내 윤 대통령에 대한 소환 요청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1차 구속기한은 28일까지로 연장 시 다음 달 7일까지”라고 밝혔다. -
제일약품 37호 국산신약 '자큐보', 5대 대형병원 입성
산업산업일반 2025.01.20 10:33:43제일약품(271980)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국내 5대 대형병원에 입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자큐보는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 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의 약물심의위원회(DC)를 통과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보라매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병원과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천안 순천향병원,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전국 60여개 종합병원에서도 처방 코드 오픈 및 DC 승인을 받았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4월 국내 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현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목적으로만 허가돼 있으나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위궤양 치료 임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해당 적응증 추가를 준비 중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궤양 예방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자큐보정의 구강붕해정 제형도 개발 중이며 올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적응증 확대와 제형 다양화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주요 소화기 학회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더 나은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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