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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만난 박범계 "'왜 12월 3일 계엄?' 묻자 답은 '황금폰에 쫄아서'"
정치정치일반 2025.02.04 15:50:36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는 자신의 '황금폰' 공개를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주장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황금폰은 윤 대통령이 대선 예비후보였던 2021년부터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 각종 선거 공천 개입 관련 중요 정보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물로 지목된다. 박 의원은 4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설 연휴 중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남 창원교도소에 수감 중인 명씨를 접견했다며 "왜 (계엄 선포일이) 12월 3일이었을까 명 씨에게 물으니, 명씨의 답이 '(윤 대통령이 황금폰에) 쫄아서'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2월 2일에 (창원지검에) 들어가면서 (명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정권 획득을 원하는 민주당 측에 황금폰을 주겠다고 했다"며 "12월 3일 오후 5시까지 계속 명씨가 남 변호사를 통해 '특검에 가면 황금폰을 다 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3일 오후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울산에서 급거 상경한 뒤 그날 밤 계엄이 선포된 점도 거론하며 "이런 걸로 봐서는 황금폰과 관련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는 윤석열의 판단이 들어가 부랴부랴 비상계엄이 시도된 것"이라며 "이건 제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검찰의 '황금폰' 입수 여부에 대해선 "못한 것 같다"며 "(황금폰의 행방은) 명씨만이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느낌으로는 민주당이 잘하면 (명씨가 황금폰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한 번 더 만나봐야겠다"면서 "여러 가지 명씨가 요구하는 것도 있다. 밝히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명씨가) 구체적인 내용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홍준표·오세훈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와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이 자리는 창원교도소"라고 전했다. -
'상급자가 하급자에 보고' GH,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 개최
사회전국 2025.02.04 15:50:18GH는 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이색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시도라고 GH측은 설명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본부장 등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프레젠테이션하고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GH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장에 고명수 스마텔 대표
산업IT 2025.02.04 15:50:08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4일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회장은 한국화이자, 한국얀센 등 글로벌 빅파마의 한국법인에서 전문의약품 기획자로 근무했다. 이후 알뜰폰(MVNO) 사업 등을 통해 통신 분야에서 25년 간 전문성을 쌓았다. 고 회장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및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협회의 역할을 강화해서 알뜰폰 사업의 신뢰도를 더 높이고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도매대가 사후규제 체제로의 전환과 전파사용료 납부 등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 알뜰통신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제2의 도약과 함께 알뜰통신 1000만 시대를 넘어 알뜰폰 대중화 시대를 달성해 대국민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에 맞선 알뜰폰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망 도매대가를 최대 52% 인하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이통사의 도매대가 인하를 위한 정부 규제가 기존 사전규제에서 다음달부터 사후규제로 바뀌면서 정책 실효성을 두고 알뜰폰 업계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감사원 "국토부, 시설물 사고에도 17년간 사고조사위 운영 안 해"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4 15:47:47국토교통부가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시 직속 ‘사고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조사에 나서야 함에도 지난 2008년 이후 17년 간 한 번도 이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나타났다. 감사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설물 안전점검 ·진단제도 운영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시설물 붕괴사고시 시설물안전법에 규정된대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조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이를 통한 사고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만이 법적 조사 및 공표 권한을 가지며, 이에 따라 조사결과를 손해배상 및 고발 등 후속조치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 2023년엔 서울 영등포구 도림육교 및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등 주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바 있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한 조사만을 실시해 조사결과가 후속조치로 효과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국토부는 2008년 중앙사고조사위원회 운영규정을 고시하면서 시설물안전법 시행령과 달리 조사대상 범위를 축소했다. 시설물안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3명 이상 사망·실종 △10명 이상 사상 △재시공이 필요한 경우 3가지 중 하나의 조건만 충족하면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으나 국토부는 자체 내부규정을 통해 △재시공 및 3명 이상 사망·실종 △재시공 및 10명 이상 사상으로 기준을 높였다. 감사원은 국토부에 사고조사위원회 설립 요건을 축소시킨 내부규정을 정상화하는 등 앞으로 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울주군, 공동주택관리센터 운영…주민갈등 해결
사회전국 2025.02.04 15:47:36울산시 울주군이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민이 공동주택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이달부터 공동주택관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센터는 공동주택 관리와 법령 및 규정을 명확히 해석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운영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센터는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비 관련 분쟁, 주민 갈등, 시설 운영 등 문제를 사전에 해결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상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센터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행 법령이 복잡하고 자주 변경되는 만큼, 전문적인 법률 해석을 통해 올바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법적 분쟁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모건스탠리 "무역갈등에 亞기술주 20% 하락 가능성"
국제국제일반 2025.02.04 15:45:48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글로벌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기술주가 단기적으로 2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무역 관련 리스크 및 고평가, 실적 상승 여력 부족 등을 근거로 아시아 기술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특히 컴퓨터 반도체에 대한 관세 인상과 글로벌 무역갈등 재점화가 현실화할 경우 아시아 기술 섹터가 단기적으로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전반적인 기술주 비중을 낮추고 투자 위험을 분산하라”며 “이 섹터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단기적으로는 위험 부담 대비 기대 수익이 나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아시아 반도체 지수는 2022년 말 이후 65%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이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부풀려졌고,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의미 있는 개선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반도체에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2018년 지정학적 갈등으로 이 섹터 주가가 급락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다만, 중국 내수 중심의 반도체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보다 인터넷 기업 및 중국 내수 중심의 반도체 기업을 선호한다”며 “나우라테크놀로지, SMIC, 화홍반도체 등 중국 파운드리와 장비 기업들이 내수 비중이 높아 무역 갈등 속에서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안양시,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등 240억원 정리
사회전국 2025.02.04 15:44:25안양시는 지난해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40억6300만원을 정리했다고 4일 밝혔다. 체납정리액은 목표로 한 240억5400만원을 초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전년(2023년) 실적 216억2200만원보다 11.3% 늘어난 것이다. 안양시 지방세 체납정리율은 52.3%로 경기도 체납정리율(31개 시군 평균) 39.8%를 크게 웃돌았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압류·공매, 예금·가상자산과 같은 금융·재테크 자산 압류 등의 다양한 징수 활동과 함께 체납자의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의 행정 제재를 추진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에 나섰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 및 체납액 징수반을 별도 운영하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춰 분할납부 유도 등의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징수한 체납액은 17억6000만원에 달했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했다. 가택수색으로 현금 3억7000만원을 징수했고, 명품가방, 양주 등 12점의 동산도 압류했다. 반면 무재산, 평가액 부족, 폐업 또는 부도 등의 사유로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보류를 추진해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납부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교육청, 을사년 첫 검정고시 시행 공고…4월 5일 시험
사회전국 2025.02.04 15:44:13전남도교육청은 4일 ‘2025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전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마감날인 21일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20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자는 원서 접수 시 최종학력 증명서, 여권용 증명사진 2매,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자는 해당 서류를 전자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시험은 4월 5일 시행하며,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은 3월 21일 추가 공고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아일릿, 게임판 뒤집었다…반전의 반전 만든 주인공
서경스타가요 2025.02.04 15:43:36그룹 아일릿(ILLIT)이 서로 속고 속이는 반전의 반전 게임으로 예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리얼리티 ‘I’LL LIKE IT!2’ 두 번째 에피소드 ‘마스코트 대전, 그런데 라이어를 곁들인’ 편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편 먹방에 이어 대전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흥을 돋우던 멤버들은 히든 미션을 받고 이내 당황했다. 이로하는 밥 짓기 미션을 위해 밥솥을 안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고, 원희는 두부의 상태를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근심에 빠졌다. MBTI ‘I’형인 민주는 시민 5명에게 “빵!”을 외친 뒤 리액션 받기, 윤아는 공중에 포도알을 던져 한 입에 먹기에 도전하게 됐다. 모카는 예상치 못한 물품을 받아든 채 당황하는 모습으로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역시나 히든 미션 수행은 만만치 않았다. 이로하는 애지중지 안고 다니던 밥솥을 두 차례나 떨어뜨리고 “얘한테 애정 생겼는데”라며 좌절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쓰고 있던 우산마저 비바람에 엉망진창이 되며 ‘웃픈’ 현실을 맞닥뜨렸다. 멤버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미션 수행에 망연자실했지만 버킷리스트였던 촌캉스를 하게 됐다. 한적한 산 아래 마련된 숙소에서 멤버들은 동물 잠옷을 입고 “리틀 포레스트에 온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쉬는 시간에도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마당에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하이라이트는 대전의 대표 빵집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대전이었다. 라이어만 혼자 다른 빵을 시식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먹은 빵을 알아맞혀야 하는 방식으로, 아일릿은 서로를 속이는 심리전으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민주는 스스로를 라이어로 착각해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라이어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거의 막장 드라마”,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일릿은 최근 데뷔 후 첫 여행기를 담은 ‘I’LL LIKE IT!2’로 무대 아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팀워크와 예능감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교통안전이 손 안에” 인천경제청, 스마트폰 교통안전 알림 서비스 제공
사회전국 2025.02.04 15:41:59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인천경제청은 4일 G타워 대회의실에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스쿨존 진입 알람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 경고 △차량과 자전거‧킥보드 간 충돌 경고 △송도 내 공사 지역 알림 △보행자 취약 지역 위험 알람과 같은 서비스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통신기술을 이용해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청과 LG전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인천경제청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 및 서버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경고하거나, 주행 중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차량 운전자 스마트폰에 주의 알림을 표출할 수 있다. 또 도로 공사 구간 등 위험지역을 설정해 작업자 안전 및 작업장 주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포스코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실증을 위한 객체인식 폐쇄회로(CCTV) 및 광대역(UWB) 수신기 인프라를 자가통신망과 연계해 지난해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V2N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과도 연계해 더욱 발전된 지능형 교통체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 고교학점제·돌봄 강화로 학교 역량 강화
사회전국 2025.02.04 15:41:41경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지원 등 학교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4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학교 역량 향상을 위한 5대 정책을 발표했다. 5대 정책은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 △동부대입센터 개소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다. 이 중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교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컨설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경남온라인학교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연구·준비 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 과정 설계와 과목 선택 기반을 마련했고, 2023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고교를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해 운영했다.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정책은 유치원생이 초등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이음교육'을 강화한다. 이음교육은 유치원생이 초등학교를 방문하거나, 초등생이 유치원생에게 학교생활 등을 안내하며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80곳과 초등학교 80곳을 대상으로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더불어 균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의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 또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행정 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개원을 통해 초등학생 돌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김해에 동부대입정보센터를 개소해 양산, 김해 등 동부권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협업을 지원한다.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는 교감이 없는 초·중등학교에 계약제 교원을 채용해 교원 업무를 덜어준다. 이외에도 교육 활동 중 상해를 당하는 특수교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2025년에는 학교가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존중·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다" 듣는 힘이 강한 윤병태 나주시장 3번째 주민과 열린 소통
사회전국 2025.02.04 15:35:24소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들어 3번째 읍·면·동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나주시는 5~27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 일정으로 을사년 첫 윤병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2024년도 주요 성과를 비롯한 2025년 시정 계획 공유와 함께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 발전 현안,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주민과의 대화는 하루 읍·면·동 2곳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읍·면·동정과 지역개발사업 공유, 2024년 시정 성과·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주민 애로·건의사항 경청 답변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 일정(오전·오후 순)은 2월 5일 송월동·반남면을 시작으로 6일 금천면·영산동, 7일 이창동·공산면, 10일 성북동·동강면, 11일 영강동·남평읍, 13일 왕곡면·다시면, 14일 산포면·다도면, 17일 빛가람동(오후), 18일 금남동·봉황면, 20일 세지면(오전), 27일 노안면·문평면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은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38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9건을 완료하고 44건은 추진 중이다.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의 민생탐방은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일과 이후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차례 좌담회를 진행했으며 시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경청해 개선하고 마을 숙원사업을 시정에 검토,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는 시청사에서 시민과 일대일로 직접 대면해 불편 사항, 정책 제안, 시정 질문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는 일회성, 단방향 회신 방식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2~3회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후 관리형’ 민원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시장 직통 번호로 민원, 불편 사항을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바로문자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719.92(▲16.12, +2.29%)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04 15:34:1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703.80)보다 16.12p(+2.29%) 오른 719.92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711억, 기관은 482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102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4.05%), 오락·문화업(+2.79%), 기계·장비업(+2.58%)이 강세를 보였으며, 출판·매체복제업(-0.0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30.00% 오른 2,7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29.96%), 대한광통신(010170)(+29.94%)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아이지넷(462980)(-37.79%), 피아이이(452450)(-12.70%), 옵티코어(380540)(-12.07%)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32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2481.69(▲27.74, +1.13%)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04 15:34:0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2453.95)보다 27.74p(+1.13%) 오른 2481.69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797억, 기관은 1,262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960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계업(+3.26%), 서비스업(+2.18%), 전기전자업(+1.66%)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가스업(-0.89%), 통신업(-0.43%), 의약품업(-0.3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아남전자(008700)가 25.17% 오른 1,507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풀무원(017810)(+23.97%), 효성중공업(298040)(+14.41%)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유엔젤(072130)(-9.54%), 한국석유(004090)(-7.50%), 방림(003610)(-7.22%)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693개, 하락종목은 20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문체부 확대기관장회의 주제도 ‘불조심’ 등 안전관리
문화·스포츠문화 2025.02.04 15:32:46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의 최대 이슈가 다중문화시설의 안전관리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2월 1일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여파다. 문체부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가유산청, 국립중앙박물관 등 소속 기관, 주요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의 기관장 총 26명이 참석한 2025년 첫 번째 확대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유인촌 장관이 앞서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에서 약속한 문체부 산하 다중문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는 기관들은 시설별 안전 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안전 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유 장관은 “박물관과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이고 문화재 등을 보관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은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관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위험 요인 등 안전 관리 전반을 재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아울러 “기관별 안전 관리 체계와 지침을 잘 갖추고 있더라도 비상 상황 시 현장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1일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사고를 계기로 2월 3일 ‘화재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회의’, 4일 ‘확대기관장회의’, 5일부터 공사현장 13개소 특별 안전점검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현장의 화재 및 안전 관리를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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