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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AI 제품·서비스 확대…새 가능성으로 도약"
산업중기·벤처 2025.02.18 09:42:53신일전자(002700)가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일전자는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해 정책발표 및 우수 파트너사 시상 등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임직원 및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도전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일은 ‘EXCITING SHINIL TIME 2025(EXIT2025)’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한계를 넘어 더 큰 가능성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2025년 사업 정책도 발표했다. 신일은 지난해 AI 기술을 적용한 하절기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고객 서비스에도 AI를 접목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한 파트너사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일은 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통해 자사와 함께 성장한 파트너사의 공로를 기리고, 올해도 동일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4년째 함께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 씨도 참석해 럭키드로우 및 기념 촬영을 함께하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김영 신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신일전자도 허물을 벗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2025년에도 신일전자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도 “우리는 단순히 가전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을 새롭게 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기업”이라며 “6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신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경영권 분쟁 종결 가능성에 티웨이항공 관련주 20%↓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02.18 09:40:16대명소노그룹이 신규 이사진을 구성하라며 티웨이항공(091810)을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을 취하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자 티웨이항공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50% 내린 274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004870) 주가는 21.38% 내린 739원으로 거래 중이다. 앞서 대명소노그룹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달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낸 정기주주총회 의안 상정 요구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등 대명소노그룹 측 이사 후보 9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가처분을 취하했지만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날 티웨이항공 측은 예림당이 대명소노 측에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 “예림당은 대명소노와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협상을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 측이 합의를 통해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는 지난달 기준으로 티웨이항공 지분 30.06%를 보유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은 소노인터내셔널(16.77%)과 계열사 대명소노시즌(10%) 등을 합쳐 지분 26.77%를 확보한 상태다. -
SK케미칼, 국내 첫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산업기업 2025.02.18 09:35:24SK케미칼(285130)이 순환 재활용 원료 생산에서 소재 생산과 실증 연구까지 이어지는 플라스틱 종합 재활용 솔루션 센터를 구축한다. SK케미칼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파일럿 설비를 갖추기 위한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울산공장 생산라인의 일부를 개조해 파일럿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파일럿 설비는 해중합 방식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한다. 해중합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플라스틱 원재료(r-BHET)로 바꾸는 기술이다. 코폴리에스터 등의 중간 원료인 r-BHET는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의 핵심 원료다. 해중합 파일럿 설비는 2026년 가동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파일럿 설비와 기존 코폴리에스터 상업생산 설비를 연결해 리사이클 이노베이션 센터(RIC)를 구축한다. 이 시설에서는 기존 재활용 공법을 적용하기 어려웠던 필름, 섬유 등 다양한 형태의 저품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검증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RIC가 구축되면 각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다양한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RIC를 통해 추진하고 있던 클로즈드 루프 구축을 한층 가속화할 계획이다. 클로즈드 루프는 매립·소각돼 왔던 폐플라스틱이 해중합 등 과정을 거쳐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동일한 형태로 다시 생산되고 이를 원료로 다시 가전과 식음료 용기 등 제품화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재활용 원료부터 리사이클 플라스틱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연구·생산 체계 구축은 순환 재활용이라는 플라스틱 생태계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식‧음료, 자동차 등 각 산업군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산업군의 완결적 자원 순환 체계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면접관이 "춤춰봐라"…아나운서 뽑는 자리서 '아이돌 음악' 튼 강북구청 결국
사회사회일반 2025.02.18 09:34:14서울특별시 강북구청이 아나운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아이돌 그룹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험을 실시해 비판이 일자 공식사과했다. 강북구청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면접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신 응시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강북구청은 지난 10일 아나운서 및 영상미디어(유튜브) 전문가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 현장 리포팅, 유튜브 출연자로서 위기 대응 능력 검증, 개별 질문 순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전형이 실시 됐고 지원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면접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북구청은 “면접현장에서는 그 어떠한 강요도 없었고 매 순간 정중하게 응시자분들을 대했다”며 “아무리 각자의 의사에 맡기며 요청을 했다 하더라도, 의사가 없거나 준비를 하지 못한 응시자들께는 그 자체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음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 직무와 무관한 면접 과정이라는 비판에 구는 “합격자는 행사 사회 등 아나운서 역할과 우리 구 공식 유튜브 영상 기획‧제작, 출연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응시자들이 사전에 우리 구 유튜브를 보고 준비를 갖췄을 것으로 판단하여 구 유튜브 대표 콘텐츠인 구립 아이돌 앤츠 출연을 감안하여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강북구는 앞으로 응시자분들이 보다 공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면접 방식을 세심하게 개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사장님 오늘은 있어요?"…온 동네 돌아다녀도 구하기 힘들어졌다는데
사회사회일반 2025.02.18 09:33:35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라면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편의점들은 불닭볶음면 발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온라인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라면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1일 1불닭해야하는데 못 먹고 있다” “온 동네를 돌아다녔다”라며 구하기 힘들어진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의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어 내수와 수출 주문량을 동시에 맞추기 어렵다"며 "지난달 설 연휴 기간 공장 가동을 중단한 영향으로 국내 시장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했지만 조만간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에 K-푸드 시작을 알린 불닭볶음면은 오랜 연구 끝에 2012년 출시됐다. 초기에는 반응이 미미했으나 2016년 유튜브에서 '불닭볶음면 먹기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해외에서 반응이 오자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의 치즈불닭볶음면·불닭볶음탕면·커리불닭볶음면·핵불닭볶음면·까르보불닭볶음면 등으로 제품도 확장됐다. 끝없는 도전과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지난해 3442억원 영업이익으로 농심의 두 배를 넘어서며 라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탄력에 오는 6월 밀양 2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생산량을 대폭 늘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던 삼양식품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준비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
'종투사' 대신證, IB 조직 재정비…인수금융 역량 강화한다
증권국내증시 2025.02.18 09:33:15지난해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사로 지정된 대신증권이 기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기업금융(IB) 부문 아래 인수합병(M&A)과 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DS투자증권 출신 이중헌 상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임명에 대해 “올해 조 단위 M&A 빅딜이 다수 예상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인수금융 시장 공략을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말 종투사로 지정이 되면서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졌다. 이중헌 상무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거치며 인수금융과 기업융자, M&A자문 등의 업무를 총괄한 인수금융 전문가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에서 IB3본부장,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 DS투자증권에서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취임식을 통해 “15년 넘는 인수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가장 독창적인 리얼리즘 SF 블록버스터이자 봉준호 세계관 집약된 '인생작'…올해 첫 '천만 영화' 등 기록 관심 집중
서경스타영화 2025.02.18 09:31:57유머러스하면서도 기묘한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풍자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봉준호 감독. 블랙 코미디로 시작해 절망과 부조리를 극대화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세련된 풍자는 봉 감독이 가장 잘 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지난 17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베일은 벗은 ‘미키 17’은 봉 감독이 가장 잘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완성한 가장 독창적인 SF 블록버스터이자 봉 감독의 세계관이 집약돼 스스로 경신한 ‘인생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때문에 ‘빙하기’ 수준으로 얼어 붙은 영화 시장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쥘지를 비롯해 한국뿐만아니라 세계 동시 개봉하는 ‘미키 17'이 글로벌 박스 오피스에서 거둘 흥행 성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우선 최근 영국 런던 시사회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현지 언론들은 "세상 어떤 블록버스터와도 닮지 않은 신기한 스펙터클” “봉준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증거” 등 호평이 이어졌지만 일부에서는 다소 박한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개봉이 1년 가량 미뤄진 데다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봉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이기에 ‘미키 17’이 조금씩 공개되고 평가가 나올 때마다 국내의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에서도 베일을 벗은 ‘미키 17’은 ‘봉준호가 SF 블록버스터도 잘 할까?’라는 우려를 불식하며 ‘봉준호만의 리얼리즘 SF 블록버스터 장르'라는 만들어 냈다. 스펙터클로 관객을 유인하고 던지는 심오한 메시지는 액세서리에 불과한 기존 할리우드의 SF 블록버스터가 아니었다. 애매하게 자본주의를 비판한 게 아닌 ‘금융 자본주의’를 정조준하고, 인간의 실존에 대한 질문은 해본 적도 없을 정도로 인간의 존엄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선량한 소시민이 빚을 갚기 위해 죽고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과정은 판타지나 SF가 아닌 리얼리즘에 가깝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비정함을 SF라는 장르를 통해 날카롭게 비판한 것이다. 영화 ‘미키 17’의 배경은 그리 멀지 않는 미래인 2054년이다. 친구 티모(스티븐 연 분)과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빚더미에 오른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이 국회의원 마셜(마크 러팔로)이 추진하는 얼음 행성 ‘니플하임’ 개척단에 지원하면서 시작된다. 미키는 신체정보와 기억을 스캔해둔 후 죽으면 프린터에서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업무를 수행한다. 아파도, 숨 막혀도, 추워도. 더러워도, 고통스러워도 폐기될 때까지 일을 하고 실험 대상이 된다. 수 없이 프린팅되고 폐기되기를 반복하다 열일곱 번째 미키가 죽었다고 착각해 프린팅된 열여덟 번째 미키가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확장된다. 미키 17과 미키 18이 동시에 존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그 다음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다. 미키 17과 미키 18은 ‘같은 미키’이지만 언제든 적대 관계에 놓일 수 있을 것 같아 긴장을 놓을 수 가 없다. 여기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트럼프를 연상하게 한다는 반응이 나온 정치인 마셜의 상상을 초월한 비인간적인 면모가 전면에 드러나면서 분노를 끌어 올린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선량한 소시민, 노동자들로 상징되는 미키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인간이면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한다. 이를테면 얼음 행성 ‘니플하임’의 생명체인 아기 크리퍼 ‘루코’가 마셜에 의해 죽게 되자 크리퍼의 리더인 ‘크리퍼 마마’가 분노하는데 ‘크리퍼 마마’와 협상을 통해 파괴를 막는 것은 미키 17과 미키 18이다. 미키 17과 미키 18은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을 아는 ‘진짜 인간’으로 목숨을 걸고 ‘크리퍼 마마’가 구해오라고 한 크리퍼 ‘조코’를 결국 ‘크리퍼 마마’ 곁으로 데리고 오는 데 성공한다. 또 ‘크리퍼 조코 구하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미키와 여자친구 나샤(나오미 아키에 분)와 나눈 ‘사랑의 암호' 덕이었다. 익스펜더블로 태어나고 살고 폐기되기를 반복하는 지옥같은 ‘니플하임’에서도 미키가 살아 남을 수 있던 이유는 그러니까 ‘사랑’이었다는 메시지가 전달될 지점에서는 블랙 코미디가 따뜻한 휴먼스토리이자 멜로 장르가 돼 감동을 선사한다. 감동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휴먼 프린팅과 같은 비인간적인 프로젝트가 폐기되는 등 인간성 회복을 시작하는 단계이자 영화의 엔딩에서 미키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나도 행복해져도 괜찮잖아”. 행복이라는 가장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감정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펙터클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1억5000만 달러가 투입됐다고 알려졌는데 얼음 행성, 설경, 휴먼 프린팅 등 장면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SF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괴물’과 ‘옥자’를 섞은 듯도 하고 말랑말랑한 마쉬멜로우 같기도 한 ‘크리퍼’는 볼 수록 귀엽고 중독성 있는 비주얼이라는 평가다. ‘미키 17’은 봉 감독의 신작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2013년) 등에 이어 한국 감독이 할리우드 자본으로 만들어 글로벌 개봉을 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높다. 국내외 언론의 호평에 국내 관객수가 아닌 글로벌 박스 오피스에서 ‘미키 17’이 얼마나 흥행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86%↑)
증권News봇 2025.02.18 09:30:05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1p(-0.08%) 하락한 2608.41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1.08%), 섬유의복업(-0.99%), 서비스업(-0.64%)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2.60%), 운수장비업(+1.34%), 건설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309억, 기관은 17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9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9.53% 오른 632,000원을 기록 중이고, 엠앤씨솔루션(484870)(+7.29%), 두산에너빌리티(034020)(+7.0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웨이홀딩스(004870)(-18.51%), 티웨이항공(091810)(-17.89%), 태영건설(009410)(-6.0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47개, 상승종목은 37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코프로 4대 상장사 CEO, 급여 30% 자사주로 받는다
산업기업 2025.02.18 09:29:50에코프로(086520)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사 대표들의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 올해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에코프로는 지주사인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 등 상장 4개사가 대표이사의 연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에코프로 상장 4개사 CEO는 올해 계약연봉의 30%를 자사주로 받는다. CEO들은 최근 경영회의에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주가가 떨어진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2025년에는 반드시 적자에서 탈피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한 상징적 조치로 급여 일부를 주식으로 받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전달한 것이다. 상장 4개사 CEO들은 연봉의 70%에 해당하는 월급만 수령하고 연말쯤 급여의 30%를 주식으로 받을 예정이다.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에 적극 나서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3145억 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이 에코프로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니켈 등 배터리 원자재 확보와 인도네시아 통합법인 설립을 통해 소재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게 회사 측 방침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올해에는 반드시 흑자 전환을 통해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게 CEO들의 강력한 의지”라며 “주식 일부를 급여로 받는 것은 이를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에코프로의 자사주 지급 행보는 대표급에 그치지 않는다. 성장의 과실을 임직원들과 나눠야 한다는 이동채 창업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전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지급한 바 있다. 2022년 10월 이사회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임직원 RSU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의 15~20%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10월 약속한 주식의 절반인 14만6505주가 지급됐으며 잔여 물량은 올해 10월 지급될 예정이다. -
[부고] 소성수씨(크라운해태제과 홍보부장) 장인상
사회피플 2025.02.18 09:27:34▲김종구씨 별세, 김수정·김일수·김수옥씨 부친상, 소성수씨(크라운해태제과 홍보부장) 장인상, 17일 부산 보훈병원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 (051)601-6785 -
한화 김동관 부회장, EDGE그룹 CEO와 방산 등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논의
산업기업 2025.02.18 09:25:52김동관 한화(000880)그룹 부회장이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방산업체 엣지(EDGE) 그룹의 파이살 알 반나이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양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17일(현지 시간) IDEX 2025 참관 중 알 반나이 CEO를 만나 방위·우주·조선해양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엣지 측에 다양한 방산 수출 솔루션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기체계의 현지 생산 및 운영 역량 강화 방안과 항공엔진·기계·전자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무인 시스템 개발 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한화 측은 국가 주요 시설의 방호 역량 강화를 위해 엣지와 협력하여 무인 방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우주항공 및 위성 산업에서도 엣지와 협력을 제안했다. 아울러 조선해양 분야에서도 한화오션과 엣지 조선소 간 협업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와 엣지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방산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엣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엣지와 한화가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비전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양사는 각국의 방위력 증진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협력 방안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엣지 그룹은 UAE의 국영 방산·기술 기업으로 방산뿐 아니라 항공우주, 사이버 보안, 해양 방위 등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 방위 분야 에서는 자회사인 ADSB를 통해 조선 및 함정 건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DSB는 군함, 초계함 등을 제작하며 UAE 해군과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도 함정을 공급하고 있다. -
“대구 북구에서 열릴 전국대회 명칭을 지어주세요”
이슈 2025.02.18 09:22:11대구 북구가 오는 9월 금호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명칭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5월 금호사수지구(금호동 609-19번지 일원)에 36홀 규모의 금호파크골프장을 개장한다. 이를 기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북구는 대회 개최에 앞서 대표성을 가진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북구 홈페이지 ‘토크북구’에서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대회의 명칭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를 포함한 제안자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에서 처음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여는 만큼 새로 조성되는 금호파크골프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회 목적과도 일치하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명칭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반도체특별법, 국힘 무책임에 발목 잡혀"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8 09:21:22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 통과 불발을 두고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일에 제발 정쟁을 앞세우지 말자"며 국민의힘에 18일 성토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52시간 예외 조항' 없이 어떤 것도 합의할 수 없다는 무책임한 몽니로 국가의 미래가 걸린 '산업 경쟁력'이 발목잡히고 말았다"고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계엄으로 국가경제를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도 부족한가"라며 "반도체산업이 망가지더라도 민주당이 하자는 것은 기어코 발목 잡아야겠다는 것인가. 그러고도 어떻게 공당이라 할 수 있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성장과 분배가 상호 보완 관계이듯 기업 발전과 노동권 보호는 양자택일의 관계가 아니다"라며 "'주52시간 예외'는 노동총량 유지하되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로시간 조정을 어느 선까지 허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노사간 오해를 풀고 사회적합의를 통해 답을 찾아나가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도체특별법에서 중요한 것은 위기에 봉착한 반도체산업을 살릴 지원 조항들이다. 이미 여야 모두가 합의했다"며 "위기에 놓인 반도체산업과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견 없는 부분부터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촉구한다. 부디 더는 조건 붙이지 말고, 합의 가능한 반도체 특별법부터 우선 처리하자"며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시대, 첨단기술은 국력이자 경제력이며, 국민을 지킬 '안보력'이다. 여야가 함께 우리 산업도 노동자의 삶도 보호할 수 있도록, 합의가능한 부분부터 변화의 물꼬를 터보자"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의 삶에 유용하다면, 어떤 정책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가속… 韓기업 인재확보·해외진출 투트랙 전략 필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8 09:2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대만에서 2년 이상 메모리반도체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고, 미국에서는 범용인공지능(AGI) 컴퓨팅랩과 어드밴스프로세서랩(APL) 등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반대로 마이크론과 창신메모리 등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엔지니어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K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가칭)’ 구축을 추진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업체가 참여하는 연합을 통해 2030년까지 로봇 5대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 한편, 글로벌 AI 시장에서는 중국 딥시크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을 검토하며 기술 독립을 모색하고 있다. ■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 심화 삼성전자는 대만과 미국에서 반도체·AI 인재 영입을 확대한다. 대만에서는 메모리 사업 개발과 영업·공급망 관리 전문가를 찾는다. 반대로 마이크론은 지난달 한국 엔지니어를 일본 히로시마 공장과 싱가포르 HBM 패키징 공장으로의 영입을 시도했다. 중국 창신메모리는 기존 대비 3배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한국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 국내 기술 생태계 강화 추진 정부 주도로 ‘K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이 추진되고 있다. 로봇 완제품 제조 대기업, 부품 생산 중소기업, AI 모델 개발 소프트웨어 업체가 참여한다. 한국기계연구원에 따르면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한국은 미국에 비해 0.9년 뒤처져 있어,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기술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 신흥국 시장 진출 가속화 레드브릭이 UAE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허브71’에 최종 선정됐다. 엔젠바이오는 베트남에서 초 레이(Cho Ray) 병원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정밀진단 제품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중동과 동남아 시장 진출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국경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만과 미국에서 AI 반도체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엔지니어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 핵심 요약: 산업부가 'K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을 준비 중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SW업체가 참여해 민관 합동 총력전을 구축하게 된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핵심 부품 국산화율 80%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핵심 요약: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자체 AI 칩 개발을 검토한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최신 AI 칩 확보가 어려워지자 기술 독립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3~5년 내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웹 기반 게임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이 아랍에미리트(UAE)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지난달 레드브릭의 누적 사용자는 317만명을 넘었고 그 중 70% 이상이 해외 이용자다. 양영모 대표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핵심 요약: 구글이 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2’를 쇼츠 제작에 도입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AI 기반 콘텐츠 생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장벽이 낮아지며 플랫폼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엔젠바이오가 베트남 최대 병원 ‘초 레이’의 NGS 정밀진단 제품 입찰을 수주했다. 5개 대형 병원 연속 수주로 현지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연간 100만명 이상 진료하는 초 레이 병원 수주가 성과다. [키워드 TOP 5] 글로벌 인재확보, 기술 생태계, 신흥시장 진출, AI 혁신, 현지화 전략, AI PRISM, AI 프리즘 -
복합리조트 적자와 신탁사 부실 확산…연체율 8년래 최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분양 2025.02.18 09:2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다. 영종도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당기순손실 2654억 원을 기록했다. 13개 부동산 신탁사는 총 5157억 원의 영업손실이 났다. 특히 금융계열 신탁사들의 실적 악화가 두드러지며 개발사업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다. 내수 침체와 금리 부담으로 시장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은 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수원시와 세종시에서는 다량의 전세사기가 발생했다.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은 0.6%로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인스파이어 경영권 변동 영종도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의 경영권이 베인캐피탈로 이전됐다. 2조 원 투자 시설이 지난해 개장 이후 높은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액도 3000억 원으로 경쟁사 파라다이스시티에 미치지 못했다. 신규 운영사의 실적 개선이 시장의 주목 포인트다. ■ 부동산 신탁사 실적 악화 부동산 신탁사 13곳의 지난해 총 영업손실이 5157억 원으로 14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교보자산신탁(-3120억 원), 신한자산신탁(-2504억 원), KB부동산신탁(-1068억 원) 등 금융계열 신탁사들의 손실이 컸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부실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실적 악화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 시장 리스크 확대 국내은행 연체율이 8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중기 대출 연체료와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수원시에서는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건 고소장이 접수됐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영종도 복합리조트 경영권이 베인캐피탈로 이전됐다. 지난해 당기순손실 265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000억으로 경쟁사인 파라다이스시티의 4152억에 못 미친다. - 핵심 요약: 주요 부동산 신탁사 13곳이 총 5000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신한자산신탁·KB부동산신탁 등 많은 수의 금융 계열사가 적자로 전환했다. - 핵심 요약: 웅진이 상조업체 1위인 프리드라이프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레저 사업과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5월 본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원화대출 연체율이 0.44%로 8년래 최고치다. 중기대출 연체율은 0.62%, 개인사업자는 0.6%로 급증했다. 내수 침체와 부동산 경기 부진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 핵심 요약: 수원 다세대주택에서 32억 원대 전세사기가 발생했다. 임대인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을 사용했다. 세종시에서도 피해액 200억 원대 사기가 적발됐다. - 핵심 요약: 한국자산신탁이 지난해 1~3분기 중 계약을 체결한 신규 수주액은 49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8% 감소했다. 한국자산신탁의 신규 수주액은 2017년 2000억 원에 육박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현실화한 2023년 1000억 원을 처음으로 밑돌았고, 지난해에는 500억 원을 간신히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키워드 TOP 5] 복합리조트 경영권, 신탁사 적자 전환, 책임준공 리스크, 연체율 급등, 전세사기 확산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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