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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차세대 혈관 스캐폴드 개발
사회전국 2025.02.18 09:06:14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전남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강도와 유연성을 개선하고 실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혈관 스캐폴드(SH-BVS)’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기원 에너지나노그룹 김동수 박사 연구팀과 전남대 심혈관 RLRC센터 이동원 교수 연구팀은 기존 BVS가 단일 재료로 제작돼 강도와 유연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 3D 프린팅으로 생분해성 고분자인 폴리카프로락톤(PCL)과 폴리락틱애씨드(PLA)를 결합해 복합 구조체를 구현했다. PCL은 낮은 녹는점으로 인해 체온에서도 유연한 특성을 유지하고 높은 탄성률을 가져 변형 후에도 원래 형태로 복원되는 특성이 있는 반면, PLA는 높은 인장강도와 경도를 지녀 혈관 확장 시 안정적인 기계적 지지를 제공해 구조적으로 견고하다. SH-BVS는 3D 프린팅으로 맞춤 제작돼 환자별 혈관 구조에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하며 체내 생체 조직에 의해 서서히 분해돼 부작용을 줄인다. 실험 결과 SH-BVS는 기존 단일 재료 기반 스캐폴드보다 굽힘 성능과 혈관 확장을 위한 반경 방사 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소재 PLA 스캐폴드는 60° 굽힘에서 파손된 반면, SH-BVS는 180°까지 굽힌 후에도 거의 완벽하게 복원됐고 유사한 방사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또한 SH-BVS에 전력공급없이 혈관내 압력 변화 감지가 가능한 LC형 압력 센서를 통합 설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LC형 압력 센서는 인덕터(L)와 커패시터(C)로 구성된 공진 회로를 이용해 압력 변화를 감지하며 외부 리더기로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혈관 협착 및 재협착 여부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생체 모사(Phantom) 실험에서 SH-BVS를 실제 혈류와 유사한 조건에서 삽입해 테스트한 결과, 내장된 센서가 혈관 내에서 구조적 안정성과 압력 감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기원 김동수 박사는 “SH-BVS 기술을 통해 BVS가 단순한 물리적 지지 장치가 아니라,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의료 기기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남대 이동원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환자의 혈관 특성에 최적화된 BVS 제작이 가능하며, 유연성과 지지력을 동시에 확보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1월 센서 및 액츄에이터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IF=8.0, JCR 상위 0.7%)’에 게재됐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613.25..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2.83, +0.11%)
증권News봇 2025.02.18 09:05:03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3p(+0.11%) 오른 2613.25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4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75억, 기관은 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업(+1.47%), 운수장비업(+1.15%), 철강금속업(+0.60%)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업(-0.65%), 금융업(-0.43%), 유통업(-0.4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진흥기업2우B(002787)가 5.19% 오른 10,130원을 기록 중이고, 이화산업(000760)(+5.04%), 덕성우(004835)(+4.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티웨이항공(091810)(-17.16%), 티웨이홀딩스(004870)(-16.91%), 페이퍼코리아(001020)(-5.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78개, 하락종목은 4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닥 769.93..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45, +0.19%)
증권News봇 2025.02.18 09:05:03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5p(+0.19%) 오른 769.93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1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8억, 기관은 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융업(+0.72%), 금속업(+0.47%), 운송장비·부품업(+0.42%)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0.45%), 통신업(-0.38%), 운송업(-0.3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버넥트(438700)가 29.84% 오른 5,330원을 기록 중이고, 와이랩(432430)(+23.03%), DSC인베스트먼트(241520)(+13.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소룩스(290690)(-28.42%), 티에스넥스젠(043220)(-6.88%), 라이프시맨틱스(347700)(-5.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63개, 하락종목은 6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어느새 15호점까지…팀홀튼, 서울 북서부권 첫 매장 ‘팀홀튼 상암DMC점’ 오픈
산업생활 2025.02.18 09:03:03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은 국내 15번째 매장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12월 서울 논현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약 1년 만이다.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 들어선 이번 지점은 팀홀튼이 서울 북서부권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상암DMC 지구는 여러 방송·미디어,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을 뿐 아니라,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공원도 조성돼 있어 서울 시내 대표 거주지이자 비즈니스 허브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팀홀튼은 다양한 카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포부다. 팀홀튼은 상암DMC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부터 이틀 간 해당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팀홀튼의 아이코닉한 레드 컬러와 화이트 로고가 돋보이는 한정판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지급한다. 하루 150개씩, 총 3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서울의 주요 업무 지역이자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인 상암에 새롭게 열면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커피와 도넛·샌드위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유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버넥트, 상한가 진입.. +29.84% ↑
증권News봇 2025.02.18 09:02:29오전 9시 2분 현재 버넥트(438700)가 +29.84% 오른 5,330원(▲1,22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억5,213만, 거래량은 14만1,11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버넥트는 전일 상한가(4,105원, ▲945, +29.91%)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버넥트는 상한가 1회, 상승 17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86.69%였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2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9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384470) +5.93%, 맥스트(377030) +4.46%, 이노시뮬레이션(274400) +2.7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1.45포인트(0.19%) 오른 769.93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02.18 09:02:16 -
[코스피] 2.83포인트(0.11%) 오른 2613.25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02.18 09:01:47 -
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 통합재건축…총 2320가구로 변신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8 09:00:00개포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꼽혀온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경우현)의 통합 재건축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우현의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1차아파트가 2017년도에 먼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정비 및 효율적 건축계획 수립을 위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2320가구(공공주택 36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재건축으로 양재천 북측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가 조성된다.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구간(30m)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양재천~대모산으로 보행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지가 양재천과 연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계하여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와 공원이 하나로 이어지는 열린단지를 계획하고, 양재천변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등을 배치하여 보행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개포통합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으로 장기간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택단지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특화 단지로 변모하면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서울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아워홈, 농식품부 손 잡고 노지 스마트팜 ‘대파’ 최초 공급
산업생활 2025.02.18 08:59:07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노지(露地)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팜이란 개방된 농경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뜻한다.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디지털전환을 위해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 성장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워홈과는 지난해 11월 ‘노지 스마트팜 재배를 통한 농산물 공급 안정화’을 위해 뜻을 모았으며, 양 측의 협업 하에 지난달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노지 스마트팜에서 대파 재배에 성공했다. 전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노지 스마트팜 작물의 최초 공급을 격려하고 품질 확인을 위해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 등 아워홈 임원 및 실무진은 센터에 입고된 노지 스마트팜 대파를 소개하고 향후 생산지 및 품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지 스마트팜 대파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비롯해 국내 주요 식음 사업장에 공급된다. 아워홈은 대파를 시작으로 연내 배추, 양파, 무 등 노지 스마트팜 재배 작물 도입을 확대하고, 지역별 재배 작물 특성을 반영해 강원도 평창 고랭지 배추, 경상남도 함양 양파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지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 재배 방식의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던 과채류 등 고부가가치 작물뿐만 아니라 콩, 옥수수, 벼 등 일반작물도 재배 가능하며, 지역을 넓게 분포할 수 있어 생산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시설 현장 제어 관리가 원격으로 가능해 노동력 절감과 초기 시설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순식 아워홈 MD본부장은 “기후 변화와 농업 인력 부족 등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노지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역 농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충북도, 184억 투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사회전국 2025.02.18 08:58:47충북도는 올해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등 10개 시·군과 함께 총 1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78억 원, 지방비 72억 원, 민간 34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1400개소(5540㎾), 태양열 19개소(172㎡), 지열 220개소(4008㎾)를 설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에도 청주, 충주, 네천, 보은, 옥천, 진천, 괴산, 음성 등 8개 시·군과 함께 태양광 6362㎾, 태양열 326.6㎡, 지열 3762.5㎾를 설치하며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 바 있다. -
고품질 과수 생산 위해 유통지원사업 수요조사 나서는 전남도
사회전국 2025.02.18 08:55:22전남도는 고품질 과수 생산과 재해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유통시설 현대화 △과실브랜드 육성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 7개 사업이다. 이중 가장 수요가 많은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의 경우 원예산업 발전계획의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참여한 경영체 또는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 실적이 있는 경영체로, 지원 기준은 보조 50%, 자부담 50%다. 2026년 사업을 바라는 과수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최근 기상재해로 과수 냉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어 재해 예방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많은 농업인의 관심 바란다”며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해 전남지역 농가가 과수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우리 누나 결혼식 가야 해"…일시 출소 수감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사회사회일반 2025.02.18 08:54:11교도소 수감 중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출소한 30대 수감자가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인근에서 안양교도소 수감자인 30대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는 강력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으나 "누나 결혼식에 참석해야한다"는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지난 14일 일시 출소했다. 16일까지 교도소에 복귀해야 했지만 A씨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한편, 이를 인지한 법무부 산하 대전보호관찰소는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관할서인 공주경찰서와 충남경찰청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
울산시, 올해 청년희망주택 6곳 착공…내년 150호 준공
사회전국 2025.02.18 08:51:13울산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올해 청년희망주택 6곳을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달 중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안전사고 예방, 시공품질 향상, 공사기간 단축 등 조속한 공사 완료를 위한 착공 전 시공사 및 감리자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327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방어동은 5층 36호, 양정동은 5층 18호, 달동은 5층 26호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월 28일 공사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 말까지 완료된다. 또 삼산동은 5층 31호, 백합 5층 23호, 태화동 5층 16호 규모로 오는 3월 5일 착공해 내년 3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해 집 걱정 없이 울산에서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울산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6곳 150호의 청년희망주택 공사가 완료되면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36호와 오는 4월 준공예정인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38호를 모두 합해 울산시의 청년희망주택 공급사업은 8개 사업에 총 224호로 확대된다. -
10세 아들 앞에서 반려견 창밖으로 ‘휙’… 경찰, 부부 내사 착수
사회사회일반 2025.02.18 08:50:49경찰이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건물 창 밖으로 던진 부부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동물학대 등 의혹을 받고 있는 A 씨와 B 씨 부부를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A 씨 부부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0일 동물보호단체 위액트는 이들 부부가 경기 김포시 소재의 한 빌라 2층 복도에서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아이는 부모가 반려견을 창 밖으로 던지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1층으로 향했다. 위액트는 던져진 반려견이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위액트 측은 부부를 6시간 설득해 반려견의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이들 부부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반려견이 자신의 팔을 밟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A 씨 부부에게 동물보호법 위반이나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
참치캔 명가의 진화…美 펫푸드시장 진출
산업생활 2025.02.18 08:50:00동원F&B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발달한 미국에 K-펫푸드를 본격 수출한다. 동원F&B는 이달부터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PLAN)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반려묘용 습식캔 6종으로 앞으로 미국 전역의 마트, 펫샵 등 7만 개 이상의 유통체인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현지 판매를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출은 2014년 뉴트리플랜 론칭 10년 만으로 세계 최대 펫푸드 시장인 미국으로의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네슬레 퓨리나·마즈 등 외국 브랜드가 주도해온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 역수출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동원F&B는 이처럼 펫푸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로 기술력과 품질을 꼽았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참치캔을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부터 30년 이상 반려묘용 습식캔을 일본으로 수출해왔다.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자숙(증기로 쪄서 익힘) 후 즉시 캔에 담아 신선한 품질을 자랑하며, 기호성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일본, 베트남, 홍콩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약 7억 개에 달한다. 동원F&B는 최근 반려견용 사료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반려묘를 넘어 펫푸드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 2027년까지 펫푸드 부문 연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수출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꾸준히 펫푸드를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해 동원F&B의 우수한 펫푸드 제품들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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