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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 항모 ‘지우톈’ 위력은…소형 드론 100대 탑재[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15 13:36:00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은 11일(현지 시간) 무인항공기 ‘지우톈’(九天·Jiu Tian)이 산시성 푸청에서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항공모함로 불리는 이 기체는 ‘드론 모선’(dron mothership)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드론 운반 무인항공기(UAV)다. 최대 36시간 체공이 가능한 중국의 신형 무기다. 소형 드론 100대를 싣고 고도 1.5㎞ 높이에서 약 4350마일(약 7000㎞)을 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중국 베이징에서 서쪽으로 이동할 경우 유럽 동부, 헝가리 부다페스트(4573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3609마일)를 넘어 유럽의 중부나 동유럽 주요 도시까지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를 지나 인도 델리(2350마일)를 넘어 인도양 인근까지 비행할 수 있는 거리다. 제원을 보면 전체 길이는 16m, 날개폭은 25m에 달한다. 탑재 중량은 최대 6000㎏(6톤), 순항 고도는 1만 5000m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 2024년 11월 중국 최대의 항공우주 무역박람회 ‘주하이 국제 항공쇼’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 드론 항공모함이 실전에 배치될 경우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집 드론 공격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주요 드론 모델인 RQ-4 글로벌 호크와 MQ-9 리퍼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평가했다. 중국중앙(CC)TV가 보도한 홍보 영상을 보면 이 드론이 벌집에서 벌떼처럼 소형 드론을 쏟아내는 모습을 컴퓨터 그림으로 그렸다. 지우톈은 소형 드론 무리를 쏘아내는 것 외에도 공대공, 대함, 공대지 미사일과 1000㎏(약 2200파운드) 유도 폭탄으로 무장할 수 있다. 주어지는 임무에 따라 전자전과 타격, 지원, 긴급 구조 등 탑재물을 2시간 안에 바꿀 수 있어 여러 민간과 군사 용도로 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의 드론은 병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반의 드론이 군집 드론 형태로 공격에 나서면 얘기는 달라진다. 군집 드론의 경우 기술 수준과 군집 규모에 따라 격추에 사용되는 방어 시스템보다 구축 및 유지 비용이 더 저렴하고 군사적 효율성이 높을 수 있다. 공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군집 드론이 대규모로 동시에 공격에 나서면 작전 반경을 넓힐 수 있고 공격력도 대폭 증가될 수 있다. 군사 평론가이자 전 인민해방군 교관인 쑹중핑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군용과 민간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드론 항공모함’ 지우톈은 적의 방공 시스템이 방어할 수 없는 ‘군집 공격’ 수행을 가능하게 해 준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부정적 평가도 많다. 기체의 크기가 현대 방공 시스템의 좋은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비대한 ‘몸집’과 속도 등으로 보면 여러 국가가 운용 중인 방어시스템을 뚫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한 은퇴한 미국 공군 조종사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무기는 거대한 미사일 자석이라고 볼 수 있다”며 “지나치게 크고 느려서 은밀한 작전이 불가능하고 전투기 편대가 적의 영공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 전형적인 (중국의) 선전 도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항공 전문가들은 지우톈이 최대 높이에서 날더라도 미국의 사드와 패트리어트 PAC-3, 대만의 스카이보우 Ⅲ, 일본의 이지스 BMD, 한국의 KM-SAM 블록Ⅱ 등 현존하는 방공시스템 사거리 안에 있다고 평가한다. 미 국방 전문가인 톰 슈가트 아처 전략 자문사 설립자는 뉴스위크와 인터뷰엣 “지우톈 드론은 흥미로운 개념이지만 스텔스 기능이 없어 취약하다”며 “현대전에서는 적의 항공기나 방공망이 이 드론을 먼저 발견해 소형 드론을 풀어놓기도 전에 격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
5년간 1900억 원의 온기 모였다…금투협, '사회공헌활동 통합 백서' 발간
증권정책 2025.12.15 13:34:21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5년간 금융투자업계의 나눔 역사를 정리한 ‘2025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활동 통합 백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백서는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금투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았다. 백서에 따르면 해당기간 동안 금융투자업계의 지원금액은 약 1903억 원, 봉사인원은 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총 4만 4000여 건의 사업이 실행됐는데 나눔과 봉사의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업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문화로 정착했단 설명이다. 백서는 지난 5년의 성과를 통계와 키워드로 시각화한 ‘Key Highlights’와 수혜자 및 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인터뷰’로 구성해 입체감을 높였다. △사회복지·서민금융 △미래세대·교육·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지역상생·문화 등 3대 핵심 분야별 실천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업계 공동 대표 사업인 ‘사랑의 김치페어’와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비롯해 각 금융투자회사가 운영해 온 개별 프로그램을 상세히 담아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서유석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백서에는 금융투자업계가 사회와 호흡하며 쌓아온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다”며 “본업과 맞닿은 사회공헌을 업계 고유의 문화로 정착시켜 ‘따뜻한 자본시장’의 기준을 높이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커플 대회서 강한 노백, 시즌 2승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15 13:33:31앤드루 노백(미국)이 로런 코글린(미국)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했다. 코글린과 노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8언더파 188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쳤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이벤트 경기다. 각각 우승 상금 50만 달러(약 7억 3000만 원)를 챙긴 노백·코글린은 지난해 제이크 냅(미국)·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세운 이 대회 최소타(27언더파) 기록도 깼다. 특히 4월 열린 2인 1조 방식의 PGA 투어 정규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벤 그리핀과 우승을 합작한 노백은 올해 팀 경기에서만 2승을 올리는 진기록을 썼다. 노백은 “단체전에서 또 우승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다만 경기 중에는 이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 제니퍼 컵초·크리스 고터럽(이상 미국), 넬리 코르다·데니 매카시(이상 미국) 조가 나란히 공동 2위(25언더파)에 올랐다. -
"계획보다 두배 더 팔았다"…CJ대한통운, 유튜브로 소비자·셀러 만족
산업생활 2025.12.15 13:33:17CJ대한통운은 질 좋고 저렴한 중소형 식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만원리뷰' 시리즈가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만원리뷰는 '1만 원대 제품을 도착보장 서비스인 매일 오네(O-NE)로 무료배송 한다'는 콘셉트로, 올 10월부터 CJ대한통운과 협업하는 중소형 식품 브랜드의 15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떡볶이, 돼지국밥, 닭갈비와 같은 한끼식사부터 치즈, 쿠키 등 디저트까지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이 대상으로, 1~15회 총 조회수 650만 회를 돌파했다. CJ대한통운은 구독자 7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흑백리뷰'와 협업도 진행했다. 흑백리뷰는 직접 음식을 먹으며 맛과 가격의 합리성을 리뷰하는 유튜버로, 엄마와 아빠, 아들, 딸 등 1인 4역 캐릭터를 연기해 콘텐츠의 재미와 몰입감을 더했다. 조회수 34만 회를 기록한 1화 '메고지고 떡볶이 3900원'편은 업로드 20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CJ대한통운은 만원리뷰가 단순한 먹방 콘텐츠를 뛰어넘어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 구매 방식은 무엇인지를 고민한 상생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에게는 제품 판매 활로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매일 오네를 통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체험하게 했다. 1화 참여업체 관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무료배송 덕분에 애초 생각한 것보다 판매 물량이 2배나 늘었다"고 했다. CJ대한통운 측은 “만원리뷰에 '참여하고 싶다'는 중소형 식품 브랜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생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향후에도 제작해 CJ대한통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휴먼스케이프, 50억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 네이버 신규 주주 합류
산업바이오 2025.12.15 13:30:46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가 상장을 앞두고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인 대웅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휴먼스케이프에 투자한 건 이번이 세번째다. 휴먼스케이프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대, 환자 및 플랫폼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솔루션 연구개발(R&D), AI 기술을 활용한 기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투자 유치로 휴먼스케이프의 누적 투자금은 총 80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현재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주력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마미톡은 산부인과 병원과 연계하여 초음파 영상, AI 기반 태아 성장 분석, 시기별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앱이다. 레어노트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의료 기록 관리, 치료비 계산, 복약 관리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질병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임상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국내 임신·육아 및 난치성 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수익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먼스케이프는 9월 KB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
다재다능한 매력, 그리고 높은 신뢰도의 SUV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12.15 13:30:00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랜드로버는 최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다듬으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물론이고 피비 프로 등과 같은 다채로운 기능 개선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디테일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러한 흐름은 랜드로버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그리고 3열 SUV의 대표주자인 ‘디스커버리’ 역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피비 프로 및 차량 기능 개선 등의 새로운 변화 아래 '수입 SUV 시장'에서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다시 마주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선사할까?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더욱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는 디스커버리‘넘버링 디스커버리’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5세대 디스커버리는 말 그대로 더욱 세련된 감성으로 견고한 모노코크 섀시 위에 3열 SUV의 여유를 선명히 드러낸다. 더불어 견고한 감성의 SUV라기 보다는 ‘세련미를 품은 올라운더-랜드로버’로 거듭난 모습이다.그리고 새로운 조율을 거치며 세련된 감성을 더욱 선명히 드러낸다. 전면 디자인은 ‘랜드로버의 패밀리 룩’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조한 모습이다. 프론트 그릴을 새롭게 다듬고, 헤드라이트 역시 특유의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를 더해 더욱 명확한 이미지를 제시한다.측면에서는 디스커버리 특유의 깔끔함, 견고함이 도드라진다. 다채로운 변화를 떠나 디스커버리 특유의 직선적이고 깔끔한 차체의 형태 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펜더 디테일, 22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 등이 더해져 거대한 체격을 더욱 알차고, 화려하게 드러낸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끝으로 후면 디자인 역시 디스커버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비대칭 구조’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테일게이트를 더하고, 깔끔히 다듬어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깔끔히 다듬어진 바디킷 역시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다.개인적으로는 스포티한 감성, 그리고 여러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R-다이내믹 사양이 조금 더 취향에 가까운 편이지만 D350의 외형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기술의 가치를 더한 공간디스커버리 D350의 실내 공간은 지금까지의 ‘랜드로버 디자인’을 고스란히 따르면서도 새로운 기술 요소들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고, 편의성 높은 매력을 선사한다.도어 안쪽의 기본적인 대시보드 구성과 센터페시아, 그리고 계기판이나 다부진 이미지의 스티어링 휠 등은 ‘랜드로버’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대신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센터페시아 및 기어 레버, 센터 터널 등이 만족감을 높인다.새로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의 만족감은 상당하다. 보다 우수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기능을 직접적으로 조율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차량의 체격이 우수한 만큼 공간의 매력 역시 도드라진다. 큼직한 도어를 열어 보면 넓은 시야를 보장하는 높은 시트가 시선을 끈다. 여기에 견고한 감성을 드러내는 각종 요소들이 실내 공간을 더욱 견고하게 드러낸다. 덕분에 누구라도 ‘공간의 여유’를 확실히 누릴 수 있다.이어지는 2열 공간, 3열 공간의 가치 역시 도드라진다. 3+2 형태의 시트 구성을 갖추고 있다. 2열과 3열 모두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가죽 시트를 통해 탑승자에게 여유를 더한다. 2열의 레그룸과 헤드룸은 무척이나 여유로운 편이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이어지는 3열의 경우에는 레그룸은 다소 좁게 느껴지지만 헤드룸은 충분히 여유로운 만큼 여러 탑승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덧붙여 시트의 구성이나 형태 등에 있어서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 충분히 ‘존재의 가치’를 선사한다.적재 공간 역시 매력적이다. 디스커버리의 3열 시트까지 모두 사용할 때에는 적재 공간이 다소 좁은 편이지만 3열 시트 폴딩 시 1,137L의 적재 공간을, 2열과 2열 시트를 모두 폴딩 시에는 2,391L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시트 조작 역시 전동 방식이라 무척 편리하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디젤 심장시승을 위해 준비된 디스커버리 D350의 보닛 아래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품은 디젤 파워트레인이 자리한다.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합산 출력 350마력과 71.4kg.m의 토크를 내는 3.0L 디젤 엔진이 보닛 아래에 자리한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AWD 시스템이 거대한 체격의 3열 SUV를 이끄는 모습이다.덕분에 디스커버리 D350는 정지 상태에서 단 6.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209km/h의 최고 속도를 제시한다. 한편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0.1km/L(도심 9.6km/L 고속 10.8km/L)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부드러움으로 올라운더의 가치를 더하다차량을 충분히 살펴 본 후 디스커버리 D350와의 주행을 위해 도어를 열고 시트에 몸을 맡겼다. 디스커버리 D350는 그 구조 및 '차량의 성격' 상 생각보다 높은 시트 포지션을 제시하는데 이는 도심형 SUV가 주류가 된 현재, 시선을 끌기 충분한 부분이다.여기에 견고하며 안정적인 공간의 구성, 그리고 디지털 클러스와 피비 프로 등과 같은 최신의 요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디스커버리 D350의 주행에 있어 가장 먼저 돋보이는 건 ‘부드러움’에 있다. 최근 국내 SUV 시장에 워낙 많은 '가솔린 SUV'등장하고 있지만 확실히 다기통 디젤 엔진의 역량은 여전히 유효하다. 실제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았을 때 느껴지는 출력 전개, 회전 질감 등은 말 그대로 가솔린 차량이라 하더라도 무방한 수준이었다.정지 상태에서의 발진 가속 상황, 그리고 가볍게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아 속도를 더할 때의 만족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주행 내내 ‘엔진 조율’에 대한 노하우가 궁금해질 정도였다. 더불어 부밍음 같은 ‘부산물’ 역시 무척 억제되어 있었다. 다만 급작스럽게 RPM을 끌어 올릴 때에는 다소 거친 모습이 도드라졌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엔진에 합을 이루는 8단 자동 변속기 역시 만족스럽다. 특정한 성격이 도드라지는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주행 상황에 무척이나 능숙하고 매끄럽게 반응하여 ‘올-라운더’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낸다.참고로 스티어링 휠 뒤의 패들 시프트, 그리고 새롭게 다듬어진 기어 시프트 레버 역시 그 형태, 조작성 등에서도 우수한 매력을 제시해 ‘차량 가치’를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디스커버리 D350 HSE의 움직임 역시 최신의 디스커버리 특유의 ‘부드러움’이 도드라진다.사실 디스커버리가 현행에 이르며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을 버리며 이전보다 쾌적해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견고하고, 강인함이 도드라지는 주행을 제시했다. 그래서 그럴까? 최신의 디스커버리는 한번 더 부드러움을 더하며 차량 가치를 높인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시승 환경에서 마주하는 대다수의 주행 환경에서 이전보다 한층 쾌적하고, 정숙하며 부드러운 모습을 제시하며 주행 만족감을 더한다. 게다가 조향 감각이나 조향에 따른 차량의 움직임 역시 이전보다 더욱 쾌적히 다듬어진 모습이다.덕분에 주행을 이어가는 내내 3열 SUV, 그리고 2,620kg의 거대한 체격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다. 이러한 특성은 ‘누구라도 쉽게 다룰 수 있다’라는 확신을 준다. 다만 엄격하게 평가한다면 여전히 ‘단단함’이 도드라지는 부분이 있었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실제 주행을 하며 좋지 않은 노면, 요철 등을 넘을 때 강인하게 다듬어진 차량으로 인해 느껴지는 ‘질감’이 도드라졌다. 다행스럽다면 이러한 질감이 ‘마이너스 요인’이라기 보다는 디스커버리의 전통적인 DNA를 이어가는 것 같았다.좋은점: 우수한 패키지, 한층 부드러운 주행과 기능의 매력아쉬운점: 때때로 느껴지는 기계적 견고함랜드로버 디스커버리 D350. 사진: 김학수 기자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디스커버리 보다 ‘매력적인 SUV’들은 시장에 많다. 하지만 디스커버리가 가진 매력, 혹은 독특함은 다른 차량으로 쉽게 채우지 못하는 ‘갈증’과 같다 생각한다.이러한 갈증을 아는 이라면 다채로운 변화, 개선을 통해 주행 전반의 가치는 물론이고 ‘여전한 강인함’을 선사하는 존재, 최신의 디스커버리는 분명 설득력이 도드라지는 차량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08%↑)
증권News봇 2025.12.15 13:29:581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06p(-0.33%) 하락한 934.28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3.06%), 출판·매체복제업(-1.24%), 오락·문화업(-1.0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0.88%), 운송장비·부품업(+0.74%), 화학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2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31억, 기관은 1,2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육일씨엔에쓰(191410)가 30.00% 오른 2,600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산업1우(03481K)(+29.95%), 대주산업(00331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스팩12호(0096B0)(-28.71%), 다원시스(068240)(-23.54%), 코세스(089890)(-16.9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59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올해 인천 분양 최대 유망단지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 오늘부터 청약일정 돌입
사회사회이슈 2025.12.15 13:27:35인천에서 최상급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연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가 15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주말 견본주택 오픈 3일 만에 8천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리며 '대박 조짐'을 보인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유승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11공구 내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RC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강점이다. 이 단지가 특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규제 부담을 최소화한 파격적인 분양 조건 때문이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인천은 통상 1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되지만, 이 단지는 전매제한이 단 '6개월'만 적용되는 '안심전매단지'로 청약 및 대출 부담이 적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천만 원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혜택까지 더해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조건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메리트로 작용하며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품성 또한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명품 설계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지 외관은 콘크리트 벽체에 유리 패널을 덧댄 '커튼월룩'을 적용해 송도의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강화했다. 내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을 도입해 실거주 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4.8m의 광폭 거실 설계와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욱 넓어진 안방(침실1) 공간(4.47m*4.57m)을 제공해 "같은 평형대 대비 훨씬 넓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입지 여건은 송도국제도시의 미래가치가 집약되어 있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워터프런트가 위치해 수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으로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가 조성되는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클러스터(C)’로 지정되며 글로벌 바이오 대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과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제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 36만㎡(약 11만평) 규모의 4개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203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근에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만㎡(약 6만평) 부지에 총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을 통해 약 5만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이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1공구 내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을 위한 추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총 7조원가량을 투자할 방침을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더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11공구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그리고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갖춘 올해 송도 첫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상품, 입지, 가격 경쟁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의 상세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인천·서울·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청약홈 통해 잔여 및 일부 해지세대 청약 진행
사회사회이슈 2025.12.15 13:27:29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인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가 잔여세대 및 일부 해지세대에 대한 청약신청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국내 청약을 총괄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신청 플랫폼으로, 이번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잔여세대 모집에서도 동일한 검증 및 추첨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청약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이번 청약을 통해 잔여세대 참여 기회를 폭넓게 열어둬 안정적인 거주를 원하는 청년·신혼부부·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선택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지난 9월 25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이후 연일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1,950세대 대단지 규모의 현장이지만 이례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59타입은 전체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며 84A,B타입 일부세대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1,9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해당법령에 따라 5% 이내로 제한된다.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는 기업형 민간임대의 장점을 바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게다가 합리적인 임대료와 내 집처럼 장기 거주할 수 있어 현재까지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최우선한 운영 기준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시공 품질이 더해지며 지역 내 대표적인 임대주택 단지로 평가받아왔다.사업주체 관계자는 “잔여세대 및 일부 해지세대에 대한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식절차로 진행하는 만큼, 공공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누구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 청약은 특정지역 제한 없이 전국 각지의 실수요자가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안정적인 장기 주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청약 후 즉시 입주 가능한 단지다. 통상 신규 분양 단지는 청약부터 입주까지 최소 2~3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청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단지는 사실상 전세·월세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대안이 된다. 특히 즉시 입주가 가능할 경우 전·월세 만기나 자녀 학교 일정 등과 맞춰 이사 일정을 조율하기 수월하고 금리 변동, 대출 규제 강화 등 주거비 부담이 커진 요즘 상황에서 기다림 없이 즉각적인 안정적 거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더와이스퀘어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
국방부 대변인에 정빛나 전 기자…30대 여성 언론인 파격 기용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15 13:25:25국방부는 15일 신임 대변인에 정빛나 전 연합뉴스 기자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2011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한반도부(현 외교안보부)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22년 9월 브뤼셀특파원으로 부임해 최근까지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등을 취재했다. 국방부는 정 대변인 임용 배경에 대해 “국방부 출입기자로서 국방정책과 각 군에 대해 취재해 온 경험을 토대로 국방·안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갖고 있다”며 “젊은 언론인 출신의 감각을 바탕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우리 군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이 임용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여성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 최현수 전 대변인에 이어 두 번째다. 국방부는 정 대변인 임용을 계기로 주 3회(월·화·목) 실시하던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주 5회(월∼금)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 (온라인상에) 오보나 왜곡 뉴스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언론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중장년층 귀농·귀촌 대표 정착지로 부상
사회전국 2025.12.15 13:16:44경남 의령군이 지역 대표 귀농·귀촌 정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부산·대구 등 대도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비 부담이 낮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부각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의령지역으로 2023년 813가구, 지난해 1141가구가 귀농·귀촌했다. 특히 중장년층 비중은 각각 42%(488가구), 51%(412가구)로 가장 높았다. 두 해 연속 50~60대가 핵심 전입층으로 확인됐다. 군은 도시 생활 이후 '삶의 질'을 우선하는 중장년층 요구와 귀농·귀촌을 돕는 정책이 어우러져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요 지원사업인 '귀농인의 집'은 일정 기간 지역에 거주하며 생활환경과 농업 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농창업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과 농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연 2% 저리로 지원한다. '귀농 정착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농기계·농업시설 구축, 컨설팅,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귀농·귀촌·귀향인을 위한 주택 수리비도 보조한다. 오태완 군수는 "처음 의령에 정착하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며 "의령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기회 요인 탐색 보고서'에 따르면 의령군은 경남 11개 인구감소지역 중 중장년층(50~64세) 순유입 규모에서 산청군·밀양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
SK증권, 조직개편·임원인사…"성과·고객 중심 경영 강화"
증권증권일반 2025.12.15 13:09:37SK증권은 15일 영업조직 체계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3부문·총괄 20본부 3실을 3부문·총괄 23본부로 개편했다.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금융(IB)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패시브(Passive)영업본부’도 신설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과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 인사도 단행했다. 아래는 임직원 인사 명단. <승진> ◇전무 △박진남 Multi Asset운용본부장 ◇상무 △이대현 기업문화본부장 △조해용 감사실장 ◇상무보 △김성무 경영혁신부문 이사대우 △임국현 기업금융2부장 <신규선임> ◇이사대우 △김도연 리스크관리부장 △김양진 채권금융부장 △연명필 기업금융1부장 △이규동 금융소비자보호실 부장 △이세호 ECM1부장 △정용익 Biz시스템부장 △조대희 대구금융센터장 △최영진 ECM3부장 <보임변경> △ECM본부장 이종호 상무 △감사본부장 조해용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강성호 상무보 △정보보호본부장 김기원 상무보 △기획재무본부장 김성무 상무보 △법인영업본부장 김준한 상무보 △Passive영업본부장 박근환 상무보 △기업금융2본부장 임국현 상무보 △강남금융센터장 김수한 상무보 △경인지점장 이규동 이사대우 <보직임명> △광주지점장 장지용 부장 △Digital금융부장 한미영 부장 △IB1부장 최신형 부장 △법인영업부장 정경식 부장 △Passive영업부장 박지환 차장 △기업분석2부장 나승두 연구위원 △총무부장 안승환 부장 △상품솔루션부장 김경환 부장 △신기술투자부장 신동재 부장 △IT개발기획부장 박시성 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미영 부장 △정보보호부장 최성호 부장 △감사부장 백봉현 부장 -
"처제,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형부 회사서 月450만원씩 받고 '7억' 빼돌렸다
사회사회일반 2025.12.15 13:08:56형부 회사에서 자금 관리 담당으로 일하며 법인 계좌에서 7억원대 자금을 빼돌린 처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포 모 제조업체의 전 경리 직원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의 경리 직원으로 재직할 당시, 법인 명의 계좌에서 모두 553차례에 걸쳐 총 7억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법인 계좌와 연계된 공인인증서와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신과 가족 계좌로 회사 자금을 이체하면서 거래 업체에 보내는 것처럼 송금 메모를 적거나 자금 지출 결의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다. 그는 빼돌린 돈으로 매달 150만~200만원씩 자녀 영어 교육비에 쓴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가족 보험료와 세금 납부, 쇼핑 등에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형부 B씨는 2021년 말 김포세무서로부터 수입 금액을 누락한 혐의가 있으니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처제의 범행을 알게 됐다. B씨는 이미 A씨에게 매달 450만원의 월급 외에도 여러 차례 금전적 도움을 준 상태였으며, 그의 범행을 안 뒤에도 해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 3개월을 기다리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형부도 회사 자금을 유용하지 않았느냐"는 등의 변명으로 대응하고 빼돌린 자금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을 믿고 있었을 B씨 부부는 이 범행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는 물론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를 소명하기에 앞서 변호인을 대동해 이들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가족들로부터 B씨 부부를 고립시키려 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법정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피고인의 범행 이후 행적이 매우 불량한 점에 비춰보더라도 죄책에 상응하는 엄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아사아블로이코리아삼화정밀, 제62회 무역의 날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사회사회이슈 2025.12.15 13:07:23아사아블로이코리아삼화정밀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598명의 무역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으며, 1,689개 기업이 수출 실적 구간별로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다.아사아블로이코리아삼화정밀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한 제조 품질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천만불 수출’ 달성은 회사 제품이 해외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적 정밀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이다.아사아블로이코리아삼화정밀은 국내를 대표하는 도어 하드웨어 기업이다. ‘KING’ 브랜드를 내세워 도어 클로저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어 클로저와 플로어 힌지 등 주요 제품을 연간 수백만 개 규모로 생산하여 미국, 홍콩, 영국 등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아사아블로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품질 고도화, 고객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호선 상도역, 장승배기역 역세권 상권 중심,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 12월 분양
사회사회이슈 2025.12.15 13:06:36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 투시도지하철 7호선 역세권을 품은 핵심 상권에서 합리적 분양가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가 이달 선보인다.해당 상가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조성하는 공동주택 ‘힐스테이트 동작시그니처’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50개 점포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 사이에 형성된 800m 길이의 골든 스트리트 중심에 위치한다.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은 일일 유동인구만 8만여 명에 달하는 서울 대표 역세권 상권이다. 특히,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밀집하면서 이 일대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안정적인 고정수요까지 동시에 보유한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800m 골든 스트리트와 맞닿은 대로변 상가일반적으로 상가 투자에서 ‘대로변’은 상가의 가치를 가늠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준점이다. 대로와 직접 맞닿은 상가는 차량과 보행자의 시선에서 쉽게 노출되어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고객 유입 동선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타 점포 대비 임대료가 높고 공실률이 낮은 경향이 있다.이런 가운데,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는 상도동을 대표하는 메인 도로인 상도로와 바로 맞닿아 있어 눈길을 끈다. 상도로에는 동작구 행정타운을 비롯해,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 등이 위치해 365일 유동인구가 풍부하다.특히 상도로 내에서도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을 연결하는 800m 구간은 업종 생존율(76.5%)이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도는 핵심 구역이다.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는 핵심 구간인 800m 중심에 위치해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안정적인 입주민 수요에 다양한 유동인구까지 흡수이달 분양하는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는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에 상도로에 흐르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브랜드 상가라는 점에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총 608세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작시그니처’의 단지 내 상가로 조성돼 안정적인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브라운스톤 상도’, ‘상도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신동아리버파크’,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등 약 3,8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이들 입주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 동작구청, 동작구보건소, 동작도서관, 상도전통시장 등 방문객이 많은 주요 편의시설도 주변에 다수 위치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역과 주요 편의시설을 이용하려는 방문객들을 유동인구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서 총 1만여 가구가 새롭게 조성되는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8년에는 서부선 경전철이 장승배기역과 연결되면서 이 일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수요자 선호도 높은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점도 장점이다. 현대건설의 시공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권장 업종으로는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약국 등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업종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병원(소아과, 내과 등)과 학원, 미용 등 의 업종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임차인과 임대인의 운영 안정성까지 확보할 예정이다.한편, ‘힐스 에비뉴 동작시그니처’ 단지 내 상가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수) 오후 2시 홍보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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