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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민주주의 지켜냈지만…정치권은 강성 팬덤만 바라봐”
국회·정당·정책2025.11.3017:56:14
“높은 시민 의식 덕분에 불법 계엄의 헌정 질서 파괴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여야 청년 정치인들은 27일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좌담회를 통해 계엄 조기 해제와 민주주의 복원의 가장 큰 공을 국민에게 돌렸다. 이들은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한민국에서 증명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대미문의 계엄 사태를 관통하면서 과거보다는 미래, 절망보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게 청년 국회의원들의 공통된 평가다. 하지만 계엄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정국 상황을 두고는 입장 차를 보였다
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강풍 예보 적중…항공작전 성패 가를 '전천후 전사'
통일·외교·안보 2025.11.30 13:43:00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2시 10분. 공군기상단 기상체계운용실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슈퍼컴퓨터 모니터에 경고등이 켜졌다. 수치예보 모델 출력 중 남해상 저기압의 중심이 예상보다 북상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상예보자는 공군이 운영 중인 ‘KAF-WRF 모델 급변 감지’ 메신저를 띄우고 수치모델링실과 긴급통화를 시도한다. 새벽 3시. 슈퍼컴퓨터의 분석을 토대로 예보 초안을 작성하던 기상예보자는 9시간 후 경
북한은 지금
'삼흥'·'흰눈' 전자지갑…당국이 현금보다 선호하는 이유[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10.14 10:17:11
북한에서도 전자결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경제활동을 추적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서도 전자결제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에서 스마트폰이 점차 보급되면서 QR코드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삼흥 전자지갑, 흰눈 전자지갑, 앞날지갑, 만물상 전자 지불 프로그램, 강성, 나래 등 ‘전자지불체계’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도 다양하다. 삼흥,
  • 핵 무력화 벙커버스터, B-2 폭격기만 탑재되는 이유[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1.22 07:48:00
    미군은 지난 6월 22일(현지 시간) 이란 포르도에 위치한 핵 시설 3곳을 B-2 스텔스 폭격기 7대를 동원해 타격했다.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Midnight Hammer)다. 미 미주리주에서 이란 포르도까지는 직선거리만 약 1만1600㎞다. 왕복 약 2만 3200㎞ 이상을 비행해야 한다. B-2의 최대 항속거리(1만 1000㎞)를 감안하면 북대서양·지중해·아라비아해 상공 등지에서 공중 급유를 받아야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사실상 핵무기에 가까운 농축 우라늄이 생산된 곳으로 알려진 포르도 핵 시설은 산악
  • '댄싱 크루'환영 받은 李대통령, 남아공 도착…G20정상회의 참석
    대통령실 2025.11.22 06:00:00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이집트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부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이틀 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전용기 착륙에 맞춰 1호기 트랩 앞에 레드카펫이 설치됐고 양옆으로 의장대가 도열했다. 특히 이날 남아공 청소년 8명 댄싱 크루(East Rand Art Academy)가 레드카펫 끝에서 댄스 퍼포먼스로 대통령 부부 환영해 눈길을
  • 배현진 "대장동 입장 밝혀야" 박주민 "허위사실 유포 고소"
    국회·정당·정책 2025.11.21 20:48:35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대장동 일당이 천문학적인 돈을 챙기는데 초기 일조를 한 일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반박하며 사과하지 않을 경우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경고했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2021년 보도된 ‘국힘 게이트라더니…박주민도 대장동 변호사였다’ 기사를 공유하며 “남욱 등 대장동 일당이 자문하던 씨세븐이라는 부동산 회사는 대장동 사업의 초기 땅 작업을 한 회사로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180
  • 감사원에 반기 든 감사위원…"인권침해이자 절차 위반"
    정치일반 2025.11.21 17:52:11
    김영신 감사원 감사위원이 "감사원 운영쇄신 태스크포스(TF)는 일부 직원들의 왜곡·편향된 시각으로 내용을 도출해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송부했다"면서 "묵과할 수 없는 인권침해이며 심각한 절차적 위반행위"라고 반박했다. 김 위원은 2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운영쇄신 TF의 보도자료 내용은 사실관계가 맞지 않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여권에서는 김 위원을 최재해 전 감사원장·유병호 감사위원
  • 與, 각개약진에 파열음…野는 지지율 답보에도 외연확장 주저
    국회·정당·정책 2025.11.21 17:44:16
    여야가 지지층 확장 대신 강성 지지층에만 매달리고 있다. 정부와 함께 국민 통합을 이끌어야 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과 보조를 맞추기보다 강성 당원의 입맛에 맞춘 개별 의원의 각개약진식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민의힘도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 속에서도 외연 확장 전략 대신 당장 집토끼 품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지도부 선출에 ‘당원 1인 1표제’를 적용하는 안에 대한 당원 의견 수렴 투표 결과를 언급하면서 “당내 민주주의가 당원 손으로 완성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19~20일
  • 내란청산 TF 출범에…野 "공무원 줄세우기"
    정치일반 2025.11.21 17:43:25
    지난해 12·3 계엄 전후로 내란에 직접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들을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잇따라 가동된다. 총리실은 조사의 공정성·객관성을 위한 외부자문단 4명과 실무 지원을 위한 총리실 소속 직원 20명으로 총괄 TF를 구성하고 활동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총괄 TF는 총리실 자체 조사뿐 아니라 기관별 TF의 활동을 점검·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부자문단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김정민 열린사람들 대표변호사, 윤태범 방통대 행정학과 교수, 최종문 전 전
  • 李, G20서 마크롱·메르츠 만난다
    대통령실 2025.11.21 17:42:44
    아프리카·중동 지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는 한편 프랑스·독일 등 정상과 양자회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이집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로 출발했다. 같은 날 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이튿날부터 이틀간 G20 정상회의에서 3개의 세션에 참석한다. 22일 1세션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한
  • YS 추모식 국힘 총출동…민주 지도부는 전원 불참
    국회·정당·정책 2025.11.21 17:41:28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참석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관례에 따른 예우를 갖췄다고 설명했지만 주요 지도부 인사가 아무도 가지 않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는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자리했다. 국회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 K스틸법·석화지원법 27일 본회의 처리 유력
    정치일반 2025.11.21 17:33:33
    50%의 대미 관세장벽에 부딪힌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한 ‘K스틸법(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 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 법안)’이 2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업계 지원의 시급성에 여야가 뜻을 모으면서 소위원회 통과 이틀 만에 전체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K스틸법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K스틸법은 올해 8월 국회 철강포럼 공동대표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106명이 함께 발의한 법안이다. 해당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철강 산업의 복합적 위기
  • "24시간 개장·역외 원화 결제망 구축"…'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TF' 출범
    국회·정당·정책 2025.11.21 17:17:18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가칭)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재부·한국은행 등 외환당국과 7개 국내은행, 6개 외국은행 지점이 참여하는 '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TF'의 출범 회의를 주재했다. 이 차관은 “과거 외환위기 트라우마로 인해 우리 외환 정책이 역외 시장에서 비거주자 간 원화 거래를 사실상 금지해 왔으나 과거의 폐쇄적 시장구조가 그간 빠르게 성장한 우리 경제
  • 국힘,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심 50→70%로 확대
    국회·정당·정책 2025.11.21 17:17:17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 비중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 후보자에 대해서는 최대 2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2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선거 경선 규정을 확정했다. 기획단은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종전까지 당심 비중은 50%였는데 20%포인트(p) 상향한 것이다. 반면 민심 비중은 50%에서 30%로 감소했다. 또 청년과 여성 신인을 적극 등용하기 위
  • 실체 확인된 'VIP격노' …해병특검,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대통령실 2025.11.21 16:11:58
    순직해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수사 개시 142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이로써 윤 전 대통령이 받는 재판은 4개로 늘어났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도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을 조만간 조사 후 기소할 방침이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21일 직권남용·공용서류무효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 등 총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각종 압수수색과 피의자 및 주요 참고인을 130회가량 조사한 끝에 약 2년간 피의자들이 은폐했던 ‘VIP
  • 6·25 참전 18세 전사한 故구자길 일병…75년만에 가족 품으로
    통일·외교·안보 2025.11.21 16:07:14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영웅 고(故) 구자길 일병의 유해를 발굴해 21일 가족의 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19세의 나이로 입대해 국군 제6사단 19연대에 배치됐다. 같은 해 8월 군위-의흥 전투에서 북한군과 교전 끝에 전사했다. 이 전투는 국군 제6사단이 대구 군위군 일대에서 대구를 점령하기 위해 공격을 감행한 북한군 제1·8사단을 저지하고 낙동강 방어선 사수에 기여한 전투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해 11월 군위군 효령면 365고지
  • 진영승 합참의장, 호주 국방총장과 통화…군사협력 강화 논의
    통일·외교·안보 2025.11.21 16:02:56
    합동참모본부는 진영승 의장이 21일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총장(해군 제독)과 통화하고 양국 간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호주군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엄중한 안보 정세 속 우방국 간 지속적인 군사 교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양측은 연합훈련 강화와 인적교류 확대 등을 통해 지난달 30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국방·방산 협력 발전의 추동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한국 합참의장과 호주 국방총장 간 공조통화는 지난 1월 이후 올해 2번
  • 안규백, 주한미국 대사대리 접견…한미동맹 발전 논의
    통일·외교·안보 2025.11.21 15:56:14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이 21일 오후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반도 및 지역 정세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김 대사대리의 부임 환영과 함께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와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개최 결과가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전략동맹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 대사대리는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특히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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