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속보]AWS 등 글로벌 7개사, 한국에 5년간 13조 투자 발표
    [속보]AWS 등 글로벌 7개사, 한국에 5년간 13조 투자 발표
    대통령실 2025.10.29 10:53:14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7개사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한국 첨단 주력 산업 분야에 5년간 총 90억 달러(약 12조 8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글로벌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맷 가먼 AWS 대표를 포함해 니콜라 파리 르노 한국 대표, 이진안 앰코테크놀러지 한국 대표, 반 홀 코닝 한국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 한국 대표, 뷔 트란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
  • 이태원참사 3주기…李대통령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이태원참사 3주기…李대통령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대통령실 2025.10.29 10:47:47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대통령으로서 참사 유가족과 국민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미흡했던 대응, 무책임한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기
  • 한미, 기술번영 MOU…AI·핵심기술 협력 강화
    한미, 기술번영 MOU…AI·핵심기술 협력 강화
    대통령실 2025.10.29 10:33: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과 인공지능(AI) 산업 가속화 및 차세대통신, 바이오, 양자, 우주 등 핵심기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한미 기술번영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에 열릴 한미 정상회담 성과 중 하나다. 과기정통부는 양국이 핵심기술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AI 응용 및 혁신 가속화’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 관련 합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양국은 혁신 친화적 AI 정책 프레임워크를 공동 개발하고, AI 전 분야에 걸친 AI
  • 李 대통령 "자국우선주의…韓, 위기 맞서 다자주의 협력 선도"
    李 대통령 "자국우선주의…韓, 위기 맞서 다자주의 협력 선도"
    대통령실 2025.10.29 10:23:10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가 고개를 들어 생존이 시급한 시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위기상황일수록 연대의 플랫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경주에서 열린 APEC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경제포럼 ‘2025 APEC CEO 서밋’ 개막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 대통령과 주요 그룹 회장 및 글로벌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보후무역과 자국우
  • ‘CEO서밋’ 연설 나선 李대통령…“‘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APEC의 뉴노멀로”
    ‘CEO서밋’ 연설 나선 李대통령…“‘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APEC의 뉴노멀로”
    대통령실 2025.10.29 10:22:44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핵심은 인공지능(AI)”이라며 ‘AI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에 나서 “모두를 위한 AI 비전이 APEC의 뉴노멀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은 미래 성장의 기반이자 핵심 수단’이라고 제시한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대한민국은 통상장관회의에서 통관, 행정 분야에서의 AI 도입과 AI 기술 및 표준에 대
  • "韓·美, AI 수출 통제 강화… 중국 공동 견제 목적"
    "韓·美, AI 수출 통제 강화… 중국 공동 견제 목적"
    대통령실 2025.10.29 09:00:28
    한국과 미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양자컴퓨터와 우주, 6세대(6G) 이동통신 등 첨단 과학기술을 망라한 협정을 맺는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경주에서 마주하는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이 같은 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측에선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서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협정에는 한미 양국이 AI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 김정관-러트닉, 정상회담 직전까지 '초치기 담판'…"노딜 가능성도"
    김정관-러트닉, 정상회담 직전까지 '초치기 담판'…"노딜 가능성도"
    대통령실 2025.10.28 17:35:27
    한미 정상회담이 29일 개최되는 가운데 관세 협상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한미 양측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로 관세 협상을 연기할 수 있다며 배수진을 친 상태다. 이에 따라 아무것도 합의되지 않는 ‘노딜’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에서 합의문은 아니지만 양국 간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담은 일종의 공동 문서를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 또한 나온다. 2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대미 관세 협상을 총괄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주말 이후 최근까지 두 차례 이상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화상회의를
  • 다카이치, APEC 참석차 30일 방한…"한일회담은 30일 조율"
    다카이치, APEC 참석차 30일 방한…"한일회담은 30일 조율"
    대통령실 2025.10.28 15:26:55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30일 첫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28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에 비해 강한 안보노선과 극우성향이 강한 다카이치 총리가 새 총리가 되면서 한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온 만큼 이번 회담은 복원된 셔틀외교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경북 경주에서 오는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30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공
  • 李대통령, 한미관세협상 “지연이 실패는 아냐…인내 부탁"
    李대통령, 한미관세협상 “지연이 실패는 아냐…인내 부탁"
    대통령실 2025.10.28 10:25:00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공개된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 쟁점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해 “투자 방식과 규모, 일정, 손실 분담 및 이익 배분 등 모든 부문이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29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의 막판 힘겨루기가 치열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를 떠나 일본 도쿄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김정
  •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이젠 안 통해…NYT "미중 무역전쟁에 韓 딜레마"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이젠 안 통해…NYT "미중 무역전쟁에 韓 딜레마"
    대통령실 2025.10.28 10:14:03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한국의 '안미경중'(安美經中)' 노선이 통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27일(현지 시간) 미중 무역전쟁으로 한국이 딜레마에 빠졌다며 최근 두 나라 갈등에 한국이 특히 고통스럽다고 지적했다. 안미경중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말로 국방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과 한국 기업에 핵심적 시장인 중국의 경제적 중요성 사이에 균형을 잡아야만 한다는 뜻이다. NYT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8월에 워싱턴DC를 방문했을 때 이른바 &
  • 1400만 개미와 한 배 탄 李대통령…코스피5000시동[송종호의 국정쏙쏙]
    1400만 개미와 한 배 탄 李대통령…코스피5000시동[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10.28 06:55:00
    “새로운 산업경제체제를 만들어내 성장성을 확보하고 주가 조작같은 불공정행위를 엄단해 시장신뢰를 높이면서 코스피 4000시대 넘어 5000포인트 시대 향해 갈 원대한 대장정이 현실화되길 기대합니다.” 2022년 1월 3일 새해 증시 개장과 함께 서울경제신문 증시 대동제에 참석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축사입니다. 그는 방명록에도 ‘자본시장 투명화, 신속한 산업전환으로 주가지수 5000포인트를 향해 나갑시다’라고 적었습니다. 그 각오와 약속이 2025년 10월 28일 이루어졌습니다. 정확히 3년 만입니다. 서울경제 증시 대
  • 아세안 방문 마친 李대통령 "도약·조력·평화파트너”강조
    아세안 방문 마친 李대통령 "도약·조력·평화파트너”강조
    대통령실 2025.10.28 06:52:00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연간 교역액 30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현재 2000억 달러 수준의 교역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이 대통령은 또 이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말레이시아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간 FTA를 기반으로 역내 핵
  • 캄보디아 총리 만난 李대통령…“스캠 범죄 대응 위한 전담반 가동”
    캄보디아 총리 만난 李대통령…“스캠 범죄 대응 위한 전담반 가동”
    대통령실 2025.10.27 23:52:43
    이재명 대통령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스캠 범죄 대응을 위해 한국인 경찰을 현지로 파견하는 ‘코리아전담반’을 가동하는 데 합의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납치·구금 사태 파장이 커지자 양국 정상이 직접 나서 수사·대응 공조 의지를 다졌다는 분석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7일 마네트 총리와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취임 후 첫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
  • "日보다 EU 협상 방식 배울점 있어"…'퍼주기식 타결 없다' 메시지 분명히
    "日보다 EU 협상 방식 배울점 있어"…'퍼주기식 타결 없다' 메시지 분명히
    대통령실 2025.10.27 17:52:53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투자 방식과 규모, 손실 분담 및 배당금 배분 모든 부분이 쟁점”이라고 밝힌 것은 미국과의 이견을 섣불리 봉합하는 수준의 타결은 없다는 메시지를 내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무리 단계에 매우 근접했다. 그들(한국)이 준비된다면 나도 준비돼 있다”는 일종의 최후통첩 발언을 맞받아친 셈이다. 27일 공개된 이 대통령의 블룸버그통신 인터뷰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개최한 기내 간담회와 같은 날인 24일(현지 시간)에 진행됐다. 한날 한미 정상이 관세 협상을
  • 부동산 악재에…李 지지율 51%로 2주째 하락
    부동산 악재에…李 지지율 51%로 2주째 하락
    대통령실 2025.10.27 17:51:3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2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여권 인사들의 ‘갭투자’ 의혹과 부동산 관련 발언 논란이 터지며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20~24일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에게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51.2%가 ‘잘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52.2%)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숫자다. 이 대통령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