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르포] 尹 체포소식 들은 지지자 통곡… 진보단체는 노래 틀고 ‘환호성’
    [르포] 尹 체포소식 들은 지지자 통곡… 진보단체는 노래 틀고 ‘환호성’
    대통령실 2025.01.15 11:28:29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을 타진하자 지지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진보단체 쪽은 축제 분위기였다. 15일 오전 10시 33분. 공조본이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새벽부터 계속된 ‘윤석열 파이팅’, ‘경호처 힘내라’ 등 구호도 사그라들었다. 지
  • [속보] 대통령실,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개최
    [속보] 대통령실,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개최
    대통령실 2025.01.15 11:26:02
    [속보]대통령실,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개최
  • [속보] 정진석 "자진 출석 의사 밝혔지만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포기 안해"
    [속보] 정진석 "자진 출석 의사 밝혔지만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포기 안해"
    대통령실 2025.01.15 11:24:24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우리는 자진출석하겠다고 했지만, 공수처는 체포영장집행을 포기할수없다고 했다”며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체포에 응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 실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온 직후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상황에 대해 알렸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정 실장이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헌정
  • 조국, 尹 체포에 “‘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국민의 승리”
    조국, 尹 체포에 “‘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국민의 승리”
    대통령실 2025.01.15 11:19:52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조 전 대표가 윤석열이 체포되면 공개해 달라고 편지와 함께 메모를 보내왔다”며 조 전 대표의 편지를 올렸다. 조 전 대표는 편지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민주 정부 수립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을 모두
  • 공수처, 尹 대통령 오후 본격 조사…구속영장 청구 방침
    공수처, 尹 대통령 오후 본격 조사…구속영장 청구 방침
    대통령실 2025.01.15 11:16: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고 이날 오후부터 본격 조사를 진행한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윤 대통령과 경호처 직원, 변호인단은 오전 10시 53분께 정부과천청사 5동 공수처에 도착해 청사로 들어갔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부터 윤 대통령을 상대로 피의자 조사를 한다. 조사는 차정현 부장검사가 한다. 신문을 위한 질문지는 200쪽 이상으로 이대환 부장검사도 조사에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수처는 이날 조사를 마치
  • 경찰, 尹  체포영장 10시 33분 집행…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
    경찰, 尹 체포영장 10시 33분 집행…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
    대통령실 2025.01.15 11:00:19
    우리나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됐다. 15일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집결한 공조본은 약 6시간 30분 만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성공했다. 앞서 이달 3일 공조본은 1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5시간 30여분 만에 실패한
  • [영상] 尹 "법 모두 무너져"…"공수처 수사 인정 아니라 유혈사태 막기 위한 것"
    [영상] 尹 "법 모두 무너져"…"공수처 수사 인정 아니라 유혈사태 막기 위한 것"
    대통령실 2025.01.15 10:54:44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체포영장에 응하는 것은)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남동 관저에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
  • [속보]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도착
    [속보]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도착
    대통령실 2025.01.15 10:54:04
    [속보]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도착
  • [속보]권영진 “尹대통령, 녹화영상으로 입장낼 것”
    [속보]권영진 “尹대통령, 녹화영상으로 입장낼 것”
    대통령실 2025.01.15 10:48:10
    [속보]권영진 “尹대통령, 녹화영상으로 입장낼 것”
  • [전문]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통령실 2025.01.15 10:47:58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앞두고 관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상황
  • [속보] 尹 "공수처 수사 인정하는 것 아냐 유혈 사태 막기 위한 것"
  • [속보]尹대통령 탑승 차량행렬 한남대교 통과…공수처 방향
    [속보]尹대통령 탑승 차량행렬 한남대교 통과…공수처 방향
    대통령실 2025.01.15 10:42:33
    [속보] 尹대통령 탑승 차량행렬 한남대교 통과…공수처 방향
  •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방침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방침
    대통령실 2025.01.15 10:42:0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이날 공수처는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한 뒤 즉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조사한 뒤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
  • [속보] 경찰·공수처,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 [속보] 尹대통령 탑승 추정 차량 이동 중
    [속보] 尹대통령 탑승 추정 차량 이동 중
    대통령실 2025.01.15 10:36:50
    [속보] 尹대통령 탑승 추정 차량 이동 중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