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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尹 압수영장 중앙지법에 청구해 기각" 인정
    공수처 "尹 압수영장 중앙지법에 청구해 기각" 인정
    대통령실 2025.02.21 18:59:0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압수수색영장 및 통신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있다”며 “다만 윤 대통령 대상으로 체포 및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및 통신영장을 청구했다”는 데 대한 해명이다. 공수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중앙지법에 피의자 윤석열 외 3인, 피의자 윤석열 외 4인을 피의자로 하는 압수수색영장 및 윤석열 등 32인에 대한 통신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공수처장이 그동
  • 與 “공수처 ‘尹 영장’ 중앙지법서 기각 의혹…불법이면 尹석방해야”
    與 “공수처 ‘尹 영장’ 중앙지법서 기각 의혹…불법이면 尹석방해야”
    대통령실 2025.02.21 16:36:2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혐의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련 영장을 중앙지방법원을 청구했다가 기각됐고 그 사실을 고의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여당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제보를 근거로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윤 대통령 사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적이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더욱 충격적인 건 기각 사유에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사유가 포함돼 있다는 것”이라며 “영장이 기각되면 그 사실을
  • 尹측 "공수처, 중앙·동부지법 청구 후 기각된 영장 4건"
    尹측 "공수처, 중앙·동부지법 청구 후 기각된 영장 4건"
    대통령실 2025.02.21 16:22:03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기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중앙지법 등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오동운 공수처장 등 관계자들을 조만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에 대한 수사기록 7만쪽을 뒤져 이 같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윤 변호사는 실제 기각된 영장 실물을 들고 취재진에게 보여주며 "지난해
  • 남북회담 보다 어려운 여야정협의회…반도체·연금 합의 불발
    남북회담 보다 어려운 여야정협의회…반도체·연금 합의 불발
    대통령실 2025.02.21 06:30:00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동이 20일 손에 잡히는 성과 없이 끝났다. 구성에 합의한 지 42일 만에 어렵사리 열렸지만 기업의 경쟁력 회복 차원에서 재계가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 52시간 근로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 편성, 연금 개혁 등 중점 현안에서 최종 타협에 실패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이날 국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경은 민생 지원과 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지원, 통상 지원 등 3가지 원칙에 입각해 시기와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실무협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
  •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대통령실 2025.02.20 20:47:5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오는 25일에 마치겠다고 밝혔다. 11차 변론을 끝으로 대통령 탄핵 사건의 변론이 종료되며, 3월 중순에 선고가 나올 전망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종료하는 시점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증거조사 등을 포함해 양측 종합 변론 및 최종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종합 변론에서 청구인에게 2시간, 피청구인에게 2시간을 부여하고, 최후 진술에는 별도의 시간적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대통령실 2025.02.20 20:24:18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2025.02.20 20:09:22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대통령실 2025.02.20 19:35:0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제 처(김건희 여사)와 국정원장 간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일 오전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 여사 간 문자와 관련, “작년 11월 7일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이후 저와 제 처는 휴대폰을 바꾸고 개인 휴대폰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그 통화 내역이 어떤 것인지 저도 사실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이달 13일 헌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는
  •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대통령실 2025.02.20 19:04:24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대통령실 2025.02.20 18:58:02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대통령실 2025.02.20 18:06:26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구속 취소와 유지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을 유보했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 측과 검찰 측에 추가 의견서 제출 기한을 주는 등 신중히 결론에 접근하려는 모습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 심문기일을 약 1시간 진행하고 종결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언제 구속 취소 결정을 할지 단언해서 말하기 어렵다”며 “오늘 기준으로 10일 내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해달라”고 양측에 요구했다. 이어 “추가
  • 반도체법 설전…"주 52시간 빼면 보통법"" "일괄타결만 해법이냐"
    반도체법 설전…"주 52시간 빼면 보통법"" "일괄타결만 해법이냐"
    대통령실 2025.02.20 18:06:06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동이 20일 손에 잡히는 성과 없이 끝났다. 구성에 합의한 지 42일 만에 어렵사리 열렸지만 기업의 경쟁력 회복 차원에서 재계가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 52시간 근로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 편성, 연금 개혁 등 중점 현안에서 최종 타협에 실패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이날 국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경은 민생 지원과 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지원, 통상 지원 등 3가지 원칙에 입각해 시기와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실무협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
  •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대통령실 2025.02.20 18:04: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형사재판과 탄핵재판에 연달아 출석했지만 침묵을 지키거나 중도 퇴정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정치권에선 “사법부를 향한 무언의 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했으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석하기 전에 퇴정했다. 이날 오후 2시 56분께 헌재 재판정에 입정해 피소추인석에 착석한 윤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단과 귓속말을 나누다가 3시 4분께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불과 8분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 총리와의 대면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퇴정
  •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대통령실 2025.02.20 17:55:09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대해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 형식적 흠결이 있었다”면서 “저는 물론 참석한 국무위원 모두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도화선이 된 ‘정치인 체포 명단’의 진위를 두고 윤 대통령 측과 설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12·3 계엄 당일 국무회의의 실체와 국무위원들이 모인 배경 등에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일
  •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대통령실 2025.02.20 17:50: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여야정 대표가 모인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 참석해 ‘주 52시간 근로 예외’ 특례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 반도체특별법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 사랑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서 “통상·민생 3대 대책을 간곡히 제안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했다. 최 권한대행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의 빠른 처리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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