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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고 지연을 '변고'로 본 민주당 "판 바꿔야"…속도내는 30번째 탄핵
    선고 지연을 '변고'로 본 민주당 "판 바꿔야"…속도내는 30번째 탄핵
    대통령실 2025.03.20 05:30:00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 여부와 관련한 최종적인 결론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취재진을 만나 이 같이 설명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최 권한대행 탄핵 여부, 탄핵 외 다른 방식의 대응을 한다면 어떤 대응이 있을까를 놓고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의견들을 모두 수렴해 이어지는 원내 지도부 회의에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총에서는 최 권한대행 탄핵 문제를 놓고 강행론과 함께 신중론도 만
  • 민주당 “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민주당 “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대통령실 2025.03.19 23:19:50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 여부와 관련한 최종적인 결론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취재진을 만나 이 같이 설명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최 권한대행 탄핵 여부, 탄핵 외 다른 방식의 대응을 한다면 어떤 대응이 있을까를 놓고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의견들을 모두 수렴해 이어지는 원내 지도부 회의에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총에서는 최 권한대행 탄핵 문제를 놓고 강행론과 함께 신중론도 만
  • "이재명 쏘고 나도" 김건희 여사, 尹 대통령 체포 후 경호처 질책…대통령실 "사실 아니다"
    "이재명 쏘고 나도" 김건희 여사, 尹 대통령 체포 후 경호처 질책…대통령실 "사실 아니다"
    대통령실 2025.03.19 23:11:17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후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질책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단은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지난 1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체포영장 집행 후 경호처 직원에게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느냐. 그런 걸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는 취지로 질책성 발언을 한
  • 경호처, 최상목 경호등급 상향…이재명 "몸조심" 발언 여파
    경호처, 최상목 경호등급 상향…이재명 "몸조심" 발언 여파
    대통령실 2025.03.19 22:41:55
    대통령경호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경호 수준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9일 “최 권한대행에 대한 경호 등급을 올려 경호 수준을 강화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이후 최 권한대행이 물리적 충돌 등에 휘말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하지 않은 최 권한대행을 향해 "지금 이 순간부터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 8인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이재명 2심 이후 선고 전망도
    8인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이재명 2심 이후 선고 전망도
    대통령실 2025.03.19 18:11:07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심리가 초유의 장기화 국면에 돌입했다. 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두고 헌재 재판관 사이에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윤 대통령에 앞서 변론이 종결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선고가 아직 나오지 않은 데다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까지 예정돼 있어 헌재의 최종 선고가 더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헌재의 선고기일 지정이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국민들의 탄핵 정국 피로감도 누적되고 있다. 헌재는
  • 최상목대행 탄핵 땐  이주호 장관 이어받아
    최상목대행 탄핵 땐 이주호 장관 이어받아
    대통령실 2025.03.19 18:00:23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를 적극 검토하면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행 바통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실화할 경우 사상 초유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체제가 들어서게 된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이 최 권한대행 탄핵 소추를 추진할 경우 승계 서열 3순위인 이 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 최 권한대행에 이어 세 번째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다. 헌법 제71조는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
  • 선고지연에 다급해진 野…이재명 "현행범 최상목 몸조심하길"
    선고지연에 다급해진 野…이재명 "현행범 최상목 몸조심하길"
    대통령실 2025.03.19 17:57:41
    “판을 바꿔야 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 카드를 빼든 19일 더불어민주당 내부는 시종일관 긴장과 위기감이 팽배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중 최장기간 심리를 이어가자 변고가 발생한 것이 분명하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카드는 이 같은 당 내부와 지지층의 불안감을 다잡고 헌재 압박을 위한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컸다는 분석이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 판을 흔들어야 헌재 선고도 빨라지고 윤 대통령 탄핵
  • 의사 안철수, 이재명에 "목긁힌 뒤 죽은 듯 누워"…野 고발키로
    의사 안철수, 이재명에 "목긁힌 뒤 죽은 듯 누워"…野 고발키로
    대통령실 2025.03.19 17:48:07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표현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 의원 고발 사실을 알리며 "(안 의원의) 표현은 테러 범죄의 피해자인 이 대표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일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했다. 특히 안 의원이 의사면허 소지자라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점도 강조했다. 법률위는 "피고발인 안철수는 의사면허를 소
  • 尹 선고지연 '발등의 불'…野, 최상목 탄핵카드 꺼냈다
    尹 선고지연 '발등의 불'…野, 최상목 탄핵카드 꺼냈다
    대통령실 2025.03.19 17:39:08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 카드를 꺼냈다. 이르면 20일 본회의에 보고한 뒤 21일 통과시킨다는 목표다. 윤석열 정부 들어 민주당의 30번째 탄핵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에 이어 최 권한대행까지 탄핵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행정부 서열에 따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카드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헌법 위에 최 권한대행이 있
  • 경제8단체 "기업인 줄소송 직면…'코리아 미러클' 꿈도 못 꾼다"
    경제8단체 "기업인 줄소송 직면…'코리아 미러클' 꿈도 못 꾼다"
    대통령실 2025.03.19 16:52:40
    경제계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개정안을 근거로 이사들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주주 소송이 난무하면 과감한 투자나 신속한 사업 재편이 어려워 기업 혁신이 불가능해진다고 경제계는 우려했다. 상법 개정을 주도한 야당이 말하는 ‘K엔비디아’의 기적은 꿈도 꿀 수 없다는 하소연이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
  • 이재명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 회복하라"
    이재명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 회복하라"
    대통령실 2025.03.19 10:57: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집권 여당의 연금개혁 의지가 있는지 참으로 의아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조금이라도 회복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가까스로 양보해서 합의가 될 듯하면 또 돌을 던지고 길을 찾아서 합의가 될 듯하면 또 돌을 던져서 방해를 놓는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으로만 연금 개혁을 하자고 한다”며 “그런다고 연금 개혁이 됩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하나 양보하면
  • 경제계 "崔 대행,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해야"
    경제계 "崔 대행,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해야"
    대통령실 2025.03.19 09:41:35
    경제계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경제8단체는 성명에서 상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법체계 훼손·남소 유발 △위헌 소지 △기업의 혁신의지
  • 추미애 "비상계엄 직전 軍시체 운반 비닐백 3000개 추가했다"
    추미애 "비상계엄 직전 軍시체 운반 비닐백 3000개 추가했다"
    대통령실 2025.03.19 09:15:49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과 관련해 “끔찍한 살기가 보인다”고 쏘아붙였다. 영현백 이른바 시체를 담는 종이관을 군이 대량 구매한 내역을 확인한 추 의원은 계엄이 몽상이 아닌 미리 준비된 계획이었다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에 요구한 2021년~현재까지 군 월별 영현백, 유품보관백 보유량과 주문량 자료를 게재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세력은 악을 몽상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며 “꼼꼼하게 미리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체 담아 운반하는 비닐백(영현백)을
  • CCTV 설치법, 안전과 인권 사이 딜레마 [법안 돋보기]
    CCTV 설치법, 안전과 인권 사이 딜레마 [법안 돋보기]
    대통령실 2025.03.19 06:00:00
    범죄예방과 안전관리에 효과적인 폐쇄회로(CC)TV 설치입법을 두고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의견과 개인 기본권을 침해하는 과잉입법이라는 의견이 혼재합니다. 22대 국회에 들어 주요 CCTV 관련 법안을 살펴보고 안전과 인권 사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기로 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공공기관 CCTV 설치대수는 176만 7894대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100만 대 이상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설치 대수를 파악하기도 힘든 민간에서 설치한 CCTV까지 고려하면 일각에서 비판하는 ‘CCTV공화국’, ‘감시
  • 與 이재명 입만 바라보며 '명모닝'…민감국가 분류도 "이재명 탓"
    與 이재명 입만 바라보며 '명모닝'…민감국가 분류도 "이재명 탓"
    대통령실 2025.03.19 05:35:00
    ‘문모닝’.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는 것으로 아침 회의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은 신조어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가까워지면서 이번에는 ‘명모닝’이 대세가 되고 있다. 조기 대선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여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에 반발하고 일일이 대응하면서 명모닝이 이미 굳어졌다. 조기 대선 가능성과 맞물려 지지율 1위인 이 대표에 대한 견제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집권 여당이 수권능력보다는 특정 후보에 대한 맹목적 비판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쓴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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