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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대통령실 2025.02.20 16:00:39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대통령실 2025.02.20 15:35:15
    정부가 20일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6조 5010억 원으로 확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국제개발협력 종합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ODA 총규모인 6조 5010억 원은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ODA 총규모를 2019년(3조 2000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목표를 5년 앞당기게 됐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1928개의
  •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대통령실 2025.02.20 15:20:51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 尹파면 55% VS 직무복귀 39%…국힘 37%·민주 34%
    尹파면 55% VS 직무복귀 39%…국힘 37%·민주 34%
    대통령실 2025.02.20 12:08:0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7%, 34%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17∼19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헌재가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55%, ‘기각해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39%를
  • 최상목 "한국형 챗 GPT 개발…3兆 AI스타트업 펀드 조성"
    최상목 "한국형 챗 GPT 개발…3兆 AI스타트업 펀드 조성"
    대통령실 2025.02.20 11:37:0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인재 확보, 인프라 구축, AI 산업화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빌딩에서 국가AI위원회 3차 회의를 주재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AI 역량 강화를 빠르게 추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이 천문학적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에 나선 것에 맞서 우
  • 명태균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오세훈·홍준표 고소할 것"
    명태균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오세훈·홍준표 고소할 것"
    대통령실 2025.02.20 10:08:15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조기 대선 확정 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시골에서는 돼지를 잔칫날에 잡는다.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오세훈, 홍준표를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입장은 명 씨 명의로 17일자로 작성됐다. 명 씨의 이 같은 엄포성 발언은 최근 오 시장과 홍 시장이 명 씨를 비판하고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초기
  • 정성호 "DJ도 민주당이 ‘중도우파’라 했다"
    정성호 "DJ도 민주당이 ‘중도우파’라 했다"
    대통령실 2025.02.20 10:02:46
    “김대중 전 대통령(DJ)도 1997년 대선 출마전 민주당은 중도우파정당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으로 당내에서 이른바 정체성 논란이 폭발하는 가운데 DJ역시 민주당을 중도우파라고 칭했다는 발언이 나와 주목된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2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당의 노선과 이념, 가치를 규정하는 정체성 논쟁은 아니다”며 “기본적으로 진보적 가치를 우리가 지향하면서도 중도보수적인 입장에 있는 정책과 노선도 합리적인 것이라면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얘기한 것”이라고 이 대표 발언을 엄호했다. 정 의원은
  • 하루만에 끝난 한덕수 변론…의결정족수에 파면 여부 달려
    하루만에 끝난 한덕수 변론…의결정족수에 파면 여부 달려
    대통령실 2025.02.20 06:15:00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의 변론 절차를 하루 만에 종결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한 총리 사건의 심문 일정이 종료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에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헌재는 지난 19일 열린 한 총리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서 90분간 심리를 진행한 뒤 변론 절차 종결을 선언했다. 첫 기일에 증거 채택과 조사, 최후 진술까지 모두 마친 것이다. 재판부는 같은날 연달아 개최한 ‘총리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관련 권한쟁의심판의 변론도 1시간 만에 종결했다. 한 총리가 직무정지된 지 54일 만에
  •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오늘 尹탄핵 증인 출석한다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오늘 尹탄핵 증인 출석한다
    대통령실 2025.02.20 05:30:00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건강 상 이유로 출석하지 못했던 조지호 경찰총장도 처음으로 증인으로 심판정에 선다. 헌재는 19일 오후 3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 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총 3명의 증인이 참석한다. 최대 쟁점은 12·3계엄 당시 적법하게 국무회의가 개최됐는지, 정치인을 비롯한 법조인 등을 체포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다.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쪽지의 신빙성을 두고 날선 공방이 오갈 가능성도 크다.
  • ‘내란 혐의’ 尹 대통령 첫 형사재판 오늘 출석… 구속 취소 의견 표명
    ‘내란 혐의’ 尹 대통령 첫 형사재판 오늘 출석… 구속 취소 의견 표명
    대통령실 2025.02.20 05:30:00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열린다.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혐의 인정 여부, 내란 관련자 사건의 병합, 구속취소 청구 의견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과 구속취소 청구 심문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향후 심리 계획 등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법정 출석 의무는 없다. 하지만 윤 대
  • 90분만에 끝난 韓 탄핵심판…與 "헌재, 두달 동안 왜 미뤘나"
    90분만에 끝난 韓 탄핵심판…與 "헌재, 두달 동안 왜 미뤘나"
    대통령실 2025.02.19 19:01:38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여부를 결정할 탄핵 심판 절차가 단 한 차례 변론기일에서 90분 만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27일 한 총리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 54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한 총리 탄핵 여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앞서 3월 초중순께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기각 또는 각하 결정 시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즉각 복귀한다. 여권에서는 “이렇게 빨리 끝낼 수 있을 걸, 왜 두 달이나 미뤘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헌재는 19일 오후 2시부터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 심판과 국민의힘이 한 총리 탄핵소추
  • '소득세 60조 돌파'에 이재명 "초부자들은 감세, 월급쟁이는 증세"
    '소득세 60조 돌파'에 이재명 "초부자들은 감세, 월급쟁이는 증세"
    대통령실 2025.02.19 17:52:5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소득세 60조 원 돌파를 두고 “초부자들은 감세해주면서 월급쟁이는 사실상 증세해왔다”며 현 정부 세금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직장인이 낸 근로소득세가 지난해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서며 국세수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법인세수 규모에 육박하자 현 정부가 기업과 초고액 자산가들의 세금을 깎아준 것이 문제라고 저격한 셈이다. 하지만 기업 실적 부진 탓에 법인세가 크게 줄어든 원인을 제쳐두고 ‘초부자 감세, 월급쟁이 증세’ 프레임을 앞세워 갈라치기에 나섰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이 대표는 이날
  • 시작 동시에 끝난 韓 탄핵심판…與 "헌재, 두달동안 왜 미뤘나"
    시작 동시에 끝난 韓 탄핵심판…與 "헌재, 두달동안 왜 미뤘나"
    대통령실 2025.02.19 17:50:33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자신의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해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행정 각부를 통할하며 대통령을 잘 보좌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극복해나가고자 했으나 대통령님이 다른 선택을 하시도록 설득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군 투입이나 내란 방조 등 국회가 주장하는 탄핵 사유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반박했다. 국회 측은 한 총리가 사실상 계엄을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헌법재판소가 이날 변론을 종결하며 최종 선고를 앞둔 가운데 한 총리 탄핵 심판 선고가 윤석열 대통령 심판보다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 변론 종료…"평의 거쳐 선고기일 결정"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 변론 종료…"평의 거쳐 선고기일 결정"
    대통령실 2025.02.19 15:31:06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 변론 종료…"평의 거쳐 선고기일 결정"
  • 한덕수 "尹 대통령 다른 선택 설득하지 못했다…군 동원 관여한 바 없어"
    한덕수 "尹 대통령 다른 선택 설득하지 못했다…군 동원 관여한 바 없어"
    대통령실 2025.02.19 15:18:58
    한덕수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지만 관여하지는 않았다면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해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한 총리는 19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1차 변론에 출석해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행정 각부를 통할하며 대통령을 보좌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했으나 대통령이 다른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사전에 몰랐고 대통령이 다시 생각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했으며 군 동원에도 일체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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