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尹, 총리 포함 개각 작업 본격화
    尹, 총리 포함 개각 작업 본격화
    대통령실 2024.11.21 18:34:19
    올해 예정된 해외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의 국회 통과와 총리를 포함한 개각 작업을 본격화한다. 야당이 정부의 내년 예산 편성안을 크게 흔들면서 국회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총리 및 장관 교체가 내년 초로 미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21일 공군 1호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5박 8일간의 남미 순방을 마쳤다. 공항에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마중을 나왔다.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사전 조율을 거쳐 나오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
  • '文 사위 특혜채용 의혹' 검찰, 김정숙 여사 소환 통보
    '文 사위 특혜채용 의혹' 검찰, 김정숙 여사 소환 통보
    대통령실 2024.11.21 18:27:40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소환 조사 통보를 했다. 문 전 대통령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요구를 한 건데 김 여사는 검찰에 나가지 않을 방침이다. 검찰은 현재 이 사건 수사를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로 마지막 남은 문 전 대통령 소환 시기와 방법으로 대해 고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국정상황실장 출신으로 문 전 대통령 측근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어제 오후 늦게 검찰의 소
  • 검사 탄핵·법개정·장외집회까지…민주 '李방탄' 총력
    검사 탄핵·법개정·장외집회까지…민주 '李방탄' 총력
    대통령실 2024.11.21 16:44:35
    이재명 대표의 공직 선거법 위반 유죄 선고 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입법과 검사 탄핵, 장외 투쟁을 총동원하며 이 대표 방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높여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국회를 오염시키지 말라”고 맹폭을 가해 여야 간 대립도 격화하고 있다. 2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희승 민주당 의원은 14~15일 ‘허위사실 공표죄’를 삭제하고 피선거권 박탈 및 당선 무효 기준을 현행 벌금 100만
  • ‘2.4억 명태균이 받았나’…김태열·지방선거 후보자 대질조사
    ‘2.4억 명태균이 받았나’…김태열·지방선거 후보자 대질조사
    대통령실 2024.11.21 15:34:00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함께 예비후보들에게 공천을 미끼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이 예비후보 2명과 검찰의 대질조사를 받았다. 명 씨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세비를 받았다는 의혹과 달리 예비후보들에게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는 피의자들 간 진술이 크게 달라 이번 대질조사가 이뤄졌다. 21일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이지형 차장검사)은 김 전 소장과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경북 고령군수 예비 후보 배 모 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이 모 씨를 함께 불러
  • 신규예산 70% 초격차 프로젝트에 집중투자…글로벌 3대 산업기술강국 간다
    신규예산 70% 초격차 프로젝트에 집중투자…글로벌 3대 산업기술강국 간다
    대통령실 2024.11.21 14:00:00
    앞으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11개 분야 45개 초격차 프로젝트에 신규예산의 70%를 집중투자하게 된다. 프로젝트관리자(PD) 중심의 미국 다르파식 추진체계를 구축해 사업완료까지 연구개발(R&D)를 관리하는 한편 올해 예비타당성 면제를 받은 ‘알키미스트+’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중소기업 대상 혁신R&D에도 최대 100억 원의 민관합동 프로젝트가 지원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1일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1회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8
  • 尹지지율, 8%p 올라 27%…70대·TK 두자릿수 상승 [NBS]
    尹지지율, 8%p 올라 27%…70대·TK 두자릿수 상승 [NBS]
    대통령실 2024.11.21 11:36:3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8%포인트 올라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대통령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 지역과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여론이 크게 호전된 결과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18~2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은 27%였다. 부정평가는 68%다. 직전인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 조국, ‘文정부 사드배치’ 수사 의뢰에 “과거 권력만 수사하는 쫄보”
    조국, ‘文정부 사드배치’ 수사 의뢰에 “과거 권력만 수사하는 쫄보”
    대통령실 2024.11.21 11:21:3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이 감사원으로부터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안보 인사들을 수사 의뢰를 받은 것을 두고 “과거 권력만 수사하는 쫄보”라고 맹비난했다. 조 대표는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없다. 문재인 정부만 있다’는 것이 지금 사정기관의 행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검찰과 경찰, 감사원 등은 이전 정부 일만 탈탈 털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민주화가 이뤄진 이래 이렇게 뻔뻔스럽게, 그리고 편향적으로 벌어진 사정 작업은 처음 봤다”고 비판했다. 이어
  • 이준석 “김여사, ‘김정재 모른다’…尹은 ‘김정재가 울고불고’”
    이준석 “김여사, ‘김정재 모른다’…尹은 ‘김정재가 울고불고’”
    대통령실 2024.11.21 10:39:4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공천 당시 김건희 여사가 의혹의 중심에 있던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을 모른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포항시장 공천에 특정인이 영향력을 끼치려고 한다는 말이 계속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대통령께서 어느 도당 위원장이 이준석이 말을 안 듣는다고 대통령에게 읍소해서 저한테 특정 시장 공천을 어떻게 해달라고 하신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한 기자' 발언에 공식 사과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한 기자' 발언에 공식 사과
    대통령실 2024.11.21 09:36:22
    홍철호 정무수석이 21일 ‘무례한 기자’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홍 수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다”고 했다. 홍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달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부산일보 기자의 질문이 무례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홍 수석은 “부산일보 기자”라고 지목한 뒤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 尹, 5박8일 남미 순방 마치고 귀국…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등 국내 현안 대응
    尹, 5박8일 남미 순방 마치고 귀국…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등 국내 현안 대응
    대통령실 2024.11.21 06:46:04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페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브라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각을 포함해 국내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 58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1차관,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른 새벽에 도착하는 상
  • 용산, 尹 수행원-경호요원 실랑이에 "실무착오…브라질 측 사과"
    용산, 尹 수행원-경호요원 실랑이에 "실무착오…브라질 측 사과"
    대통령실 2024.11.20 19:06:41
    윤석열 대통령의 통역 담당 수행원이 브라질 현지에서 물리적으로 제지당하는 장면이 외신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대통령실은 실무상 착오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브라질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현대미술관에서 행사 참여를 위해 레드카펫을 걸었다. 윤 대통령의 통역원도 윤 대통령의 뒤쪽에서 함께 이동했으나 브라질 측 경호요원은 통역원을 이동을 제지했다. 우리 측 통역원은 이를 뚫고 윤 대통령을 따라가려고 했고, 경호요원은 계속 막아서면
  • 尹, 中 관계개선 이끌어…'트럼프 2.0' 불확실성 대응
    尹, 中 관계개선 이끌어…'트럼프 2.0' 불확실성 대응
    대통령실 2024.11.20 18:05:54
    윤석열 대통령이 남미 순방 기간 미국·일본 정상과 1년 3개월 만에 만나 3각 공조를 굳건히 다지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며 외교적 운신의 폭을 넓혔다. 또 우방국들과 단일대오를 이뤄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 중단을 압박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는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14일부터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
  • [포토뉴스] 코레일관광개발, 제13대 권백신 대표이사 취임
    [포토뉴스] 코레일관광개발, 제13대 권백신 대표이사 취임
    대통령실 2024.11.20 16:33:31
    20일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석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이사가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해 온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 기업’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겠다” 는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관광개발. 20일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석한 권백신(앞줄 가운데)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이사가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
  • “尹 정권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조국혁신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尹 정권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조국혁신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대통령실 2024.11.20 15:44:02
    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 15개의 구체적 탄핵 사유를 담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3년은 너무길다 특별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탄핵은 헌법이 규정한 정당한 절차로 국민의 이름으로 권력 남용을 막고 책임을 묻는 절차”라며 탄핵소추안 초안을 발표했다. 115페이지 분량의 탄핵소추안은 7개 항목에 걸쳐 15개 세부사항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다. 7개 항목은 △공익실현의무 위배 △헌법을 준수 및 수호 의무 위배 △정치적 중립의무 위배 △법치주의 위
  • “尹, 사익추구·직권남용”…조국혁신당, ‘115페이지’ 탄핵소추안 공개
    “尹, 사익추구·직권남용”…조국혁신당, ‘115페이지’ 탄핵소추안 공개
    대통령실 2024.11.20 10:05:00
    조국혁신당이 20일 15개 구체적인 사유를 담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다. 115페이지 분량의 초안에는 7개 항목과 15개의 구체적인 탄핵 사유가 담겼다. 7개 항목은 △공익실현의무 위배: 사익추구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 위배: 직권남용 △정치적 중립의무, 대의민주주의, 정당의 자유 위배 △법치주의 위배 :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는 시행령 통치 △헌법 전문 등 위배 △생명권 보장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