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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아태공동체 제안… 다자주의 행보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아태공동체 제안… 다자주의 행보
    대통령실 28분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다자주의를 강조하면서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연설문에서 "우리는 APEC이 경제성장 등을 촉진해온 초심을 굳게 지켜야 하고, 계속 개방 발전 중의 기회를 나누고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가 주어지고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PEC은 1993년 제 1차 정상회의에서 &apos
  • APEC 정상회의 개막…李 “신라 화백 정신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
    APEC 정상회의 개막…李 “신라 화백 정신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
    대통령실 2025.10.31 10:53:20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조화와 상생을 길을 찾는 신라 화백의 정신으로 함께 미래로 도약할 영감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 개회사를 통해 “협력과 연대, 상호 신뢰의 효능을 증명한 APEC 정신이 경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이날 개회사를 진행한 이 대통령은 “APEC이 눈부신 성취를 이루며 다자주의적 협력의 모범을 바로 세웠던 그 순간마다 대한민국은
  • [속보] 李대통령 “천년고도 경주서 미래 도약 영감 얻길”
  • [속보] 李대통령 “협력과 연대만이 더 나은 미래 이끄는 해답”
    [속보] 李대통령 “협력과 연대만이 더 나은 미래 이끄는 해답”
    대통령실 2025.10.31 10:14:40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우리 모두는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자유무역 질서가 거센 변화를 맞이하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무역 및 투자 활성화 동력은 떨어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혁명은 우리에게 전례없는 위기이자 전례없는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 [속보] 시진핑, APEC 정상회의장 도착…李대통령 첫 대면
  • 李·다카이치 "미래지향적 관계 유익" 加와는 '군사 기밀동맹'
    李·다카이치 "미래지향적 관계 유익" 加와는 '군사 기밀동맹'
    대통령실 2025.10.30 20:31:47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한·캐나다, 한·호주 정상회담 등 6차례의 정상 간 회동을 가졌다. 다카이치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셔틀외교 복원에 대한 양국 정상의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한·캐나다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및 방산 분야의 굵직한 파트너십이 구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카이치 총리와 41분간 회담을 가졌다. 다카이치 총리가 21일 취임한 후 첫 한일 정상
  • 李대통령 "셔틀외교 순서상 日방문"…다카이치 "곧 뵙길"
    李대통령 "셔틀외교 순서상 日방문"…다카이치 "곧 뵙길"
    대통령실 2025.10.30 19:52:52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순서상 이제 대한민국이 일본을 방문할 차례”라며 셔틀외교의 공고화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수도 도쿄가 아닌 지방도시에서 뵙길 바란다”고도 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곧 뵙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참석차 방한 해 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 지방도시에서 재회를 제안하자 공감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
  • [속보]대통령실 "李 대통령, 日 지방도시 재회 제안…다카이치 공감"
    [속보]대통령실 "李 대통령, 日 지방도시 재회 제안…다카이치 공감"
    대통령실 2025.10.30 19:51:37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순서상 이제 대한민국이 일본을 방문할 차례”라며 셔틀외교의 공고화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수도 도쿄가 아닌 지방도시에서 뵙길 바란다”고도 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곧 뵙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참석차 방한 해 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 지방도시에서 재회를 제안하자 공감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
  • 황금의 나라 '신라'유물 찾은 김혜경 여사 "경주 전체가 역사"
    황금의 나라 '신라'유물 찾은 김혜경 여사 "경주 전체가 역사"
    대통령실 2025.10.30 19:46:55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30일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금관 등 역사적 유물 등을 관람하며 “경주는 지역 전체가 곧 역사이자 문화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전시회를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회에선 금관총 금관을 비롯해 총 22건의 신라 유물을 볼 수 있다. 국보
  • 캐나다 총리 부인 만난 김혜경 여사 “캐나다 국기색 한복 골랐다”
    캐나다 총리 부인 만난 김혜경 여사 “캐나다 국기색 한복 골랐다”
    대통령실 2025.10.30 19:42:40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30일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와 만나 우의를 다졌다. 김 여사는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한복을 골랐다”며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흰색 저고리에 붉은 계열의 치마로 구성된 한복을 입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에서 카니 여사와 환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유엔총회와 최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마주
  • 李대통령 “日첫 여성 총리 각별한 의미…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해야”
    李대통령 “日첫 여성 총리 각별한 의미…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해야”
    대통령실 2025.10.30 18:55:51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에서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많은 나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들도 얼마든지 잘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회담이 시작되자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축하 인사를 먼저 건넸다. 이 대통령은
  • 시진핑 만난 날…트럼프 "韓 핵잠 승인"
    시진핑 만난 날…트럼프 "韓 핵잠 승인"
    대통령실 2025.10.30 17:49: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에 핵추진잠수함(SSN)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한화가 인수한 필리조선소)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조선업은 곧 화려한 부활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게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공감을 표시한 데 이어 하루도 안 돼 곧바로 조치를 취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미 군사동맹은 어느
  • 李대통령 “中, 핵문제 해결에 건설적 역할 해주길…FTA도 진전 가속화”
    李대통령 “中, 핵문제 해결에 건설적 역할 해주길…FTA도 진전 가속화”
    대통령실 2025.10.30 17:34:30
    이재명 대통령이 11년 만에 이뤄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해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간) 공개된 중국 신화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중 간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시 주석이 국빈 방문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은 “APEC을 매개로 미래 지향적 역
  • 李대통령 "6·25 헌신 잊지 않아"…뉴질랜드 총리 "5위 교역상대"
    李대통령 "6·25 헌신 잊지 않아"…뉴질랜드 총리 "5위 교역상대"
    대통령실 2025.10.30 17:04:04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의 헌신과 기여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의 국제 미디어 센터에서 럭슨 총리와 만나 "6·25 전쟁 당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수교도 하지 않았음에도 아주 많은 군대를 보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줬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금 뉴질랜드는 중요한 통상 무역의 상대가 됐으며, 최근에는 방위
  • 트럼프 "금관, 직접 싣고 가겠다…관세협상 제일 잘한 리더"
    트럼프 "금관, 직접 싣고 가겠다…관세협상 제일 잘한 리더"
    대통령실 2025.10.30 16:5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을 향해 "관세협상을 제일 잘한 리더이자 국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경주 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미 정상회담의 비공개 분위기를 전했다. 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라’, ‘무엇이 필요하냐’ 등의 이야기를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며 “그런 취지의 발언을 여러 번 반복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스스로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나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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