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위성락, 루비오 만남 불발된 채 귀국하나…성과없는 방미 우려
    위성락, 루비오 만남 불발된 채 귀국하나…성과없는 방미 우려
    대통령실 1분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나흘 간의 방미 기간 중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지 못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위 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의 만남도 추진했으며,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뜩이나 이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측 사정으로 한미 재무·통상 수장의 ‘2+2 장관급 회담’ 개최가 돌연 연기된 상황에서 위 실장 마저 뚜렷한 성과 없이 귀국길에 오른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은 “미국 측 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제한된다"면서
  •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국민의힘 또 역대 최저치 [NBS]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국민의힘 또 역대 최저치 [NBS]
    대통령실 2025.07.24 11:27:00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깼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4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업무 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답변이 64%로 2주 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은 답변 역시 22%로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는 64%로 지난달보다
  • 영상보고 눈 의심한 李대통령…스리랑카 근로자, 비닐로 묶여 끌려다녀 "인권침해 엄단"
    영상보고 눈 의심한 李대통령…스리랑카 근로자, 비닐로 묶여 끌려다녀 "인권침해 엄단"
    대통령실 2025.07.24 11:14:36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침해를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3일 공개된 스리랑카 근로자 한 명이 화물에 비닐로 같이 묶여 지게차에 의해 공중에 띄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28초 영상을 링크했다. 영상에는 동료로 보이는 남성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는 가 하면 크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게시한 언론은 ‘취재 결과 지게차 운전자는 한국인’이라고 자막을 실었다. 이를 본 이 대통령은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며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
  • “엄정함 갖추겠다” 했지만…과제로 남은 대통령실 ‘인사시스템’
    “엄정함 갖추겠다” 했지만…과제로 남은 대통령실 ‘인사시스템’
    대통령실 2025.07.24 09:22:00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 사퇴하면서 대통령실은 2주간 이어진 야당의 공세에서 당분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동시에 장관 후보자들과 공직자의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된 만큼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인사 검증 시스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대통령실도 하루 만에 “인사 검증에 엄정함을 갖추겠다”며 자세를 낮췄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 관련 브리핑 도중 “인사 검증 절차에 조속함과 함께 엄정함
  • 박찬대 SNS 17분 만에 강선우 사퇴…안도·우려 교차한 민주
    박찬대 SNS 17분 만에 강선우 사퇴…안도·우려 교차한 민주
    대통령실 2025.07.24 07:30:00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26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27일 만으로 현역 의원 중 인사 검증 과정에서 낙마한 첫 사례다. 강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부
  • [사설] 강선우 후보자 사퇴, 국민 눈높이서 인사검증 강화 계기 삼아라
    [사설] 강선우 후보자 사퇴, 국민 눈높이서 인사검증 강화 계기 삼아라
    대통령실 2025.07.24 00:05:00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장관 후보자에서 자진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강 후보자는 보좌진을 수십 차례 교체했을 뿐 아니라 자택 쓰레기 처리 및 변기 수리를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지역구 예산 문제로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에게도 갑질을 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오는 등 비판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사퇴했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으로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철회된 데 이어 강 후보자까지
  • [속보]李대통령, 김상환·오영준·전재수·한성숙 임명안 재가
    [속보]李대통령, 김상환·오영준·전재수·한성숙 임명안 재가
    대통령실 2025.07.23 20:46:2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 등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도 재가했다.
  • 李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홍범도 유해봉환에 사의”
    李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홍범도 유해봉환에 사의”
    대통령실 2025.07.23 20:14:32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한국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온 점에 감사를 표하고,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양국이 앞으로 협력을 더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카자흐스탄에 진출 한국 기업들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사회적 낙인' 논란된 소비쿠폰… 李대통령 "즉각 바로잡으라" 질타
    '사회적 낙인' 논란된 소비쿠폰… 李대통령 "즉각 바로잡으라" 질타
    대통령실 2025.07.23 19:19:14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충전금액이 기재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강하게 질타하며 “즉각 바로잡으라”고 지시했다. 문제가 된 것은 일부 지자체가 지급액을 카드 외부에 표기하거나 색상으로 구분해 사회적 낙인을 유발했다는 점이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시에서 소비쿠폰을 받은 시민이 올린 게시글이 올라왔다. 카드 우측 상단에 43만원이 적힌 사진과 함께 “충전 금액을 왜 적어 놓느냐. 창피하다”는 글이었다. 지급액 43만원은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지원받는 금액이다. 작성자 A씨는 “사
  • 박찬대 '결단 촉구' 17분만에 강선우 사퇴…"여론 달랜다지만 만시지탄"
    박찬대 '결단 촉구' 17분만에 강선우 사퇴…"여론 달랜다지만 만시지탄"
    대통령실 2025.07.23 18:42:51
    “악화일로의 여론을 달랬고 정권 초반 국정 동력 상실도 막았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하자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이같이 요약했다. 안도와 우려가 교차하는 평가다. 정권 출범 50일 만에 인사 악재가 이어지면서 초반부터 국정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벗어났다는 안도와 한편으로는 인사 검증 부실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잠복해 있다는 것이다. 강 후보자는 2000년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25년 동안 현역 의원 불패를 끊고 최초로 낙마한 사례가 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 李대통령, 스웨덴 총리와 통화…“우호 협력 한층 강화”
    李대통령, 스웨덴 총리와 통화…“우호 협력 한층 강화”
    대통령실 2025.07.23 18:32:51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통화해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크리스터손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또한 양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 74시간 만에 귀국길 오른 위성락…정재계 촉각
    74시간 만에 귀국길 오른 위성락…정재계 촉각
    대통령실 2025.07.23 17:49: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패키지딜’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4시간 만에 협상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다. 일본이 먼저 미국과 관세 협상을 완료한 가운데 위 실장이 들고 올 협상 결과물에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위 실장은 23일(현지 시간) 인천행 비행편에 오른다. 20일 현지에 도착한 위 실장은 2박 3일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과 상호관세와 더불어 농수산물·자동차 시장 개방, 국방비 증액 등 통상·
  •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깔 차별’ 질타…“인권감수성 매우 부족”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깔 차별’ 질타…“인권감수성 매우 부족”
    대통령실 2025.07.23 15:02:43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금액별 색상에 차이를 둔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부 지자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색상에 금액별 차이를 둬 사용자의 소득 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시킨 데 대해 이 대통령이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즉각 바로잡으라고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어 강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오늘
  • ‘李대통령 시계’ 무료로 써볼까…‘취임 50일’ 디지털 굿즈 나왔다
    ‘李대통령 시계’ 무료로 써볼까…‘취임 50일’ 디지털 굿즈 나왔다
    대통령실 2025.07.23 14:18:05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기념해 대통령실은 스마트폰·스마트워치용 ‘디지털 굿즈’ 총 14종을 공식 공개하고 국민에게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로 대통령 시계가 취임 직후 기념품으로 제작됐지만 스마트폰과 워치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굿즈는 지난달 대통령 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됐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일환으로 기획됐다. 굿즈는 스마트워치와
  • AI 인재 전쟁, 미국 독점 균열…한국이 기회 잡을까
    AI 인재 전쟁, 미국 독점 균열…한국이 기회 잡을까
    대통령실 2025.07.23 10:11:00
    최근 미국 이외 국가에도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도 AI G3 도약을 위해 인재 유치에 적극 뛰어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글로벌 AI 인재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미국에 3만 2000명 이상의 AI 인재가 해외로부터 순유입됐다. 이는 올해 기준 전체 미국 AI 인력(약 48만 8000명)의 7%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으로 간 AI 인재 다수는 테크 기업에서 AI 관련 직무의 약 40%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