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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대통령실 2025.02.20 19:35:0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제 처(김건희 여사)와 국정원장 간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일 오전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 여사 간 문자와 관련, “작년 11월 7일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이후 저와 제 처는 휴대폰을 바꾸고 개인 휴대폰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그 통화 내역이 어떤 것인지 저도 사실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이달 13일 헌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는
  •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대통령실 2025.02.20 19:04:24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대통령실 2025.02.20 18:58:02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법원, 尹구속 취소 판단 유보…장고 돌입
    대통령실 2025.02.20 18:06:26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구속 취소와 유지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을 유보했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 측과 검찰 측에 추가 의견서 제출 기한을 주는 등 신중히 결론에 접근하려는 모습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 심문기일을 약 1시간 진행하고 종결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언제 구속 취소 결정을 할지 단언해서 말하기 어렵다”며 “오늘 기준으로 10일 내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해달라”고 양측에 요구했다. 이어 “추가
  • 반도체법 설전…"주 52시간 빼면 보통법"" "일괄타결만 해법이냐"
    반도체법 설전…"주 52시간 빼면 보통법"" "일괄타결만 해법이냐"
    대통령실 2025.02.20 18:06:06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동이 20일 손에 잡히는 성과 없이 끝났다. 구성에 합의한 지 42일 만에 어렵사리 열렸지만 기업의 경쟁력 회복 차원에서 재계가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 52시간 근로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 편성, 연금 개혁 등 중점 현안에서 최종 타협에 실패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이날 국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경은 민생 지원과 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지원, 통상 지원 등 3가지 원칙에 입각해 시기와 규모 등 세부 내용은 실무협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
  •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대통령실 2025.02.20 18:04: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형사재판과 탄핵재판에 연달아 출석했지만 침묵을 지키거나 중도 퇴정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정치권에선 “사법부를 향한 무언의 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했으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석하기 전에 퇴정했다. 이날 오후 2시 56분께 헌재 재판정에 입정해 피소추인석에 착석한 윤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단과 귓속말을 나누다가 3시 4분께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불과 8분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 총리와의 대면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퇴정
  •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대통령실 2025.02.20 17:55:09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대해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 형식적 흠결이 있었다”면서 “저는 물론 참석한 국무위원 모두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도화선이 된 ‘정치인 체포 명단’의 진위를 두고 윤 대통령 측과 설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12·3 계엄 당일 국무회의의 실체와 국무위원들이 모인 배경 등에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일
  •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대통령실 2025.02.20 17:50: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여야정 대표가 모인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 참석해 ‘주 52시간 근로 예외’ 특례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 반도체특별법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 사랑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서 “통상·민생 3대 대책을 간곡히 제안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했다. 최 권한대행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의 빠른 처리를 촉구
  • [속보]이재명 "반도체업계 지원하고 필요한 것 추가…유연해야"
    [속보]이재명 "반도체업계 지원하고 필요한 것 추가…유연해야"
    대통령실 2025.02.20 17:18: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반도체 업계에 필요한 지원들은 하고, 더 필요한 것들은 추가로 해나가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첫 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께서 반도체 특별법 관련해서 근로시간 특례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안 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데 동의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은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다. 꼭 패키지가 아니
  • [속보]이재명 "추경 중요수단…작은 차이 넘어 합의하자"
    [속보]이재명 "추경 중요수단…작은 차이 넘어 합의하자"
    대통령실 2025.02.20 17:17: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에서 “추경(추가경정예산)은 중요한 수단”이라며 “작은 차이를 넘어서 가능한 합의를 이끌어내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첫 회의에서 “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우리 국민들께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만들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차원의 통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도 재차 제안했다. 그는 “국제 통상 환경이 매우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 혼자 감당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며 “우리 정치권에서
  • [속보] 최상목 "52시간 특례 빠지면 반도체특별법 아닌 보통법…꼭 제정해야"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대통령실 2025.02.20 16:52:2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대통령실 2025.02.20 16:49:3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대통령실 2025.02.20 16:08:45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는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고 밝혔다. 한 국무총리는 2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국무총리는 “흠결이 존재한 회의였다”며 “국무위원들 모두 비상계엄 선포를 만류하고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국무총리는 “당일 국무회의가 적법한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 등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대통령실 2025.02.20 16:01:18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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