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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李대통령 “표현의 자유 악용해 특권적 지위 누리려는 소수 있어”
    [속보]李대통령 “표현의 자유 악용해 특권적 지위 누리려는 소수 있어”
    대통령실 2025.09.11 11:49:09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표현의 자유와 언론에 대한 특별한 보호를 악용해 특권적 지위를 누리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 [속보] 李대통령 "검찰개혁, 매우 어려워…내가 가장 큰 피해자"
    [속보] 李대통령 "검찰개혁, 매우 어려워…내가 가장 큰 피해자"
    대통령실 2025.09.11 11:46:47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검찰개혁 문제는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제가 가장 큰 피해자”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정책 현안에 대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중립적으로 미래 지향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속보] 李대통령, 특검법 여야 합의안에 "몰랐다. 원치 않아"
    [속보] 李대통령, 특검법 여야 합의안에 "몰랐다. 원치 않아"
    대통령실 2025.09.11 11:44:24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조직법을 개편하는 것과 내란의 진실을 규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것을 어떻게 맞바꾸냐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여야의 3대 특검법 개정안 수정 합의가 최종 결렬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 특검의 연장을 안 하는 조건으로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주기로 했다고 오늘도 좀 시끄럽더라"며 "이걸 이재명이 시킨 것 같다는 여론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q
  • [속보] 李 대통령 "한일 경제 협력 틀 반드시 필요…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속보] 李 대통령 "한일 경제 협력 틀 반드시 필요…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대통령실 2025.09.11 11:36:32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특히 전 세계 경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한일 간 경제 분야에 대한 새로운 협력 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한일 관계가 후퇴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라는 물음에, "한일 관계는 대북 관계만큼 어려운 것 같다. 최근에는 대미 관계도 똑같이 어려운 것 같다"고 답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또
  •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과거사·영토 외면 안되지만 미래지향적 문제는 별도로 접근해야"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과거사·영토 외면 안되지만 미래지향적 문제는 별도로 접근해야"
    대통령실 2025.09.11 11:34:26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과거사·영토 문제를 외면하지는 말자는 것이 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 (과거사·영토)문제와 사회, 경제, 민간 교류 같은 미래지향적인 문제들은 그 문제대로 별도로 접근하자"라며 "그래야 무엇인가 개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속보]李대통령 “내란 규명, 정부조직법 개편과 맞바꿀 수 없어”
    [속보]李대통령 “내란 규명, 정부조직법 개편과 맞바꿀 수 없어”
    대통령실 2025.09.11 11:25:29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여야가) 내란 특검을 연장하지 않는 조건으로 정부조직법을 통과하기로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야합이 아닌 협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진실을 규명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 다시는 (내란을) 꿈도 못 꾸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의 본질적 가치”라며 “(내란 특검과 정부조직법 개편을) 어떻게 맞바꾸나. 그것은 타협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란은 나라의 근본에 관한 것이라 쉽게 무마되거나 덮어질 수 없다”
  • [속보] 李대통령 "사회적 대형 참사, 보수정권서 주로 발생"
    [속보] 李대통령 "사회적 대형 참사, 보수정권서 주로 발생"
    대통령실 2025.09.11 11:15:52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잘 생각해보면 대형 참사는 소위 보수정권에서 발생했다. 그쪽 정권을 비난하려는 팩트 왜곡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약간의 이유가 있다"며 "산업재해 사고 때문에 일부에선 대통령이 산재 가지고 몇 번째냐 지적하는 사람도 있더라. 공직자 사회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공직 사회에선 확 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 [속보] 李 대통령 "AI, 국제기구보다 국제규범 만드는 게 훨씬 급해"
    [속보] 李 대통령 "AI, 국제기구보다 국제규범 만드는 게 훨씬 급해"
    대통령실 2025.09.11 11:08:28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시행되는 'AI(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해 "우리나라만 AI 규제를 했다가 경쟁에서 뒤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며 "국제적인 단위에서 AI 관련 규범, 윤리를 확보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AI 관련해 국제 규범을 만들어내는 게 훨씬 더 급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럽 차원에선 (AI 규범에 대한) 얘기가 진척돼 있고
  • [속보]李대통령 “북미 대화, 우리가 주도 고집할 필요 없어”
    [속보]李대통령 “북미 대화, 우리가 주도 고집할 필요 없어”
    대통령실 2025.09.11 11:04:39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북미 대화를 우리가 주도해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미 대화가 열리는 것이 한반도 평화 안정에 도움된다”면서도 “꼭 우리의 바운더리 안에서 이뤄져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페이스메이커’를 한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칠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실적으로 (남북 간) 신뢰가 다 깨졌으니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기분만 나쁠
  • [속보]李대통령 “北 급작스러운 태도 전환 기대했다면 바보”
    [속보]李대통령 “北 급작스러운 태도 전환 기대했다면 바보”
    대통령실 2025.09.11 11:00:26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정권이 바뀌었다고 북한의 태도가 확 바뀔 것을 기대했다면 바보”라고 말했다.
  • [속보] 李 대통령 "美 진출 기업들 당황…현지 투자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
    [속보] 李 대통령 "美 진출 기업들 당황…현지 투자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
    대통령실 2025.09.11 10:53:25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 국민 구금 사태로 인해 현지 투자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급증한 데 대해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일 것”이라며 “앞으로 대미 직접투자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구금 사태로 인한 대미 투자 계획의 변화 가능성을 묻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장기, 영구 취업한 것도 아니고 시설·장비·공장을 설립하는 데
  • [속보] 李 대통령 "美 체포 국민, 남을 사람 남기로…트럼프 '안 가도 된다' 지시"
  • [속보] 李 대통령 "오후 3시 美 구금 시설서 韓 국민 출발…내일 오후 서울 도착"
  • [속보]李대통령 “100조원 국채, 터닝포인트 위한 불가피한 조치”
    [속보]李대통령 “100조원 국채, 터닝포인트 위한 불가피한 조치”
    대통령실 2025.09.11 10:44:38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채무 증가 우려에 대해 “국채 규모의 절대액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국가들은 부채 비율이 GDP 대비 100%가 이미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국채 발행하는) 100조원 정도를 투자해 기술이나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 (돈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것이 역할을 해서 몇 배의 국민 소득 총생산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돈을 벌어 갚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정부처럼
  • [속보] 李 대통령 "수시가 옳냐, 정시가 옳냐는 본질 아냐…따로 토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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