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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행안장관 대행에 "경북 상주하며 산불 지원 총지휘하라"
    한덕수, 행안장관 대행에 "경북 상주하며 산불 지원 총지휘하라"
    대통령실 2025.03.27 10:38:2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 상주하며 관련 작업을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한 권한대행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 직무대행에게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가운데 요양병원 환자 분들을 포함, 고령자가 많아 걱정스럽다”며 “이재민의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
  • 승복 외치던 권성동 "법원, 이재명 살려줘"돌변…野 "모독행위"
    승복 외치던 권성동 "법원, 이재명 살려줘"돌변…野 "모독행위"
    대통령실 2025.03.27 10:12:09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비 때마다 법원이 이재명 대표를 살려줬다”는 발언에 ”판사의 판결을 부정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행위"라고 쏘아붙였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권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공당의 원내대표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사법부 독립을 침해하는 발언”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같은 시간 권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전날 이 대표에 대한 항소심 무죄를 겨냥해 "권순일 대법관의 과거 이 대표에 대한 무죄 판결, 강규태 판사의 무기한 재판 지연
  • [포토뉴스] 능선 타고 민가로 향하는 의성 산불
    [포토뉴스] 능선 타고 민가로 향하는 의성 산불
    대통령실 2025.03.27 08:49:39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 [포토뉴스] 민가로 향하는 의성 산불
    [포토뉴스] 민가로 향하는 의성 산불
    대통령실 2025.03.27 08:48:40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진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의성=조태형 기자 2025.03.26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 [포토뉴스] 코엑스, 조상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포토뉴스] 코엑스, 조상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대통령실 2025.03.27 08:37:18
    코엑스는 26일 이사회(의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및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3년(2025.3 ~ 2028.3)의 20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상현(趙相炫) 前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조상현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부산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1990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과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역임하며 국제 무역?통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코엑스제공 2025.03.27
  • '무죄' 이재명…다 뒤집힌 1심 판단
    '무죄' 이재명…다 뒤집힌 1심 판단
    대통령실 2025.03.27 06:3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차기 대선 주자 부동의 1위인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면서 조기 대선 국면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아 사실상 4월 선고가 유력한 가운데 정치권은 헌재의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6-2부는 이날 이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 판결이 나온
  •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재산 49억…'尹의 남자' 이원모 398억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재산 49억…'尹의 남자' 이원모 398억
    대통령실 2025.03.27 06:05:00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의 평균 재산이 약 48억 6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혐의 수사에 따른 구금으로 재산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못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025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 54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었다. 이 비서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397억 890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때보다 6억 5900만 원 늘었다. 이 비서관의 부인이 소유한 주식은 278억
  • 현실화된 尹 4월 선고…헌재, 여전히 침묵
    현실화된 尹 4월 선고…헌재, 여전히 침묵
    대통령실 2025.03.26 17:48:1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사실상 4월로 넘어가게 됐다. 야당은 선고 지연을 납득할 수 없다며 빠른 판결을 촉구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헌법재판소는 26일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았다. 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행정부의 사전 대비 조치 등을 감안해 통상 2~3일 전에 선고일을 발표했던 전례에 비춰보면 이번 주 선고는 어렵다는 계산이 나온다. 앞서 정치권에선 헌재가 이번 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심판(24일), 헌법소원 등 일반 사건(27일), 윤 대통령 탄핵
  • 선거법 2심 무죄…이재명 기사회생
    선거법 2심 무죄…이재명 기사회생
    대통령실 2025.03.26 17:40:3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차기 대선 주자 부동의 1위인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면서 조기 대선 국면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아 사실상 4월 선고가 유력한 가운데 정치권은 헌재의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6-2부는 이날 이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 판결이 나온
  • 대통령실, 산불피해 성금 모금…"구호협회 기부"
    대통령실, 산불피해 성금 모금…"구호협회 기부"
    대통령실 2025.03.26 14:24:30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가 26일 닷새째 이어지는 영남권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및 경호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극복 성금 모금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각 정부 부처에서도 성금 모금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가족과 이재민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분들의 안전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 [속보] 尹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신속 촉구 결의안 법사위 통과
    [속보] 尹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신속 촉구 결의안 법사위 통과
    대통령실 2025.03.26 12:37:48
    [속보]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신속 촉구 결의안 법사위 통과
  • 한덕수, 대국민담화 열어 "부디 산불 안전수칙 지켜달라"
    한덕수, 대국민담화 열어 "부디 산불 안전수칙 지켜달라"
    대통령실 2025.03.26 09:50:5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산림지역 소각금지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가 국토를 관리해온 방식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며 정부는 조만간 산불 예방·대처 관련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 대국민 담화를 열고 지난 21일 영남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갈아쓰고 있다”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피해
  • 한덕수 "산불 확산세 예상 뛰어넘어…최악 가정하고 대응하라"
    한덕수 "산불 확산세 예상 뛰어넘어…최악 가정하고 대응하라"
    대통령실 2025.03.26 09:20:0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닷새째 지속되는 영남 지역 산불과 관련해 “기존의 예측 방법과 예상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되고 있다”며 “전 기관에서 보다 심각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울산과 경상도 지역에서 닷새째 지속되는 산불로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를 위해 많은 분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도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방향, 건조특보
  • 美백악관 "한덕수 대행과 협력에 전념"
    대통령실 2025.03.25 23:07:23
    미국 백악관이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직무에 복귀한 것과 관련해 “한 권한대행,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백악관은 우리 외교 당국에 이 같은 입장을 전해왔다. 백악관은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도 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 권한대행의 직무 복귀와 맞물려 한국 정부와 공고한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직후였던 지난해 12월 15일 조 바이든
  • 한덕수, 산불 긴급 점검…"모든 기관 총력 대응하라"
    한덕수, 산불 긴급 점검…"모든 기관 총력 대응하라"
    대통령실 2025.03.25 21:41:2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밤 긴급 회의를 열고 경북 산불 확산세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 방문해 산불 피해 및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지난 주말 영남권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 울산 울주 등에서 큰 피해를 내며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와 관계기관 합동 순찰, 위험지역 출입통제, 구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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