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제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성장경제비서관’에 이동진 재정경제부 부총리 정책보좌관이 내정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청와대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지낸 이 보좌관은 지난해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술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공정한 성장' 등 ‘진짜 성장론’을 설계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대선 이후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에서 활동했으며, 9월 구윤철 부총리의 정책 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성장경제비서관은 청와대에서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보좌하며 경제 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로, 경제성장실 소속 비서관 6인 중 선임 비서관 역할을 맡는다. 정권 출범 이후 7개월 넘게 공석으로 유지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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